집에서 요리할 때 쓰는 소금 뭐 쓰세요?
허브소금 이런 거 말구요
국 끓이거나 나물 무칠 때 쓰는 거요.
왜 우리나라는 좀 소금이 다양하게 안 나와 있나 몰라요.
나물 무칠 때는 입자가 곱고도 단맛이 나야하고
국 끓일 때, 소스로 쓸 때
장 만들 때 다 다른데 나온다는 게 우리나라 음식에 맞춘게 아니고
허브소금이니 이런 거 나오던데
누가 선물로 준 핑크색 나는 동남아시아 소금 그거 요리에 써도
괜찮을까요?
유럽 살 때는 암염이긴 해도 소금이 좋았는데 어째
일본도 소금 종류가 엄청 많더니
일본 건 사기 그렇고 영국소금을 사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