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옆에서 코골아 대는 어떤 여인네에 대한 괴로움

고요속에 빡침! 조회수 : 6,521
작성일 : 2019-03-11 01:44:05
지금 옆에서 코 골아대는 어떤 여인네 땜에 미치겠네요.
저희 집이랑 5분 거리에서 자영업을 하는
5년 정도 알고 지내는 동생입니다.
일주일에 밥 한번 정도 먹는 친하다면 친한 사인데
올해 서로 바빠서 한번도 못보다 오늘 모처럼 만났어요.
여태 서로 낮에 만나 밥만 먹어봤지 술을 첨 먹어보게 된 거예요.
술 마시면서 하는 얘기 들어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집을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곳으로 이사 했다며
대리운전 불러 간다길래
그 먼데까지 뭔 대리운전이냐,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 했는데..

오자마자 누워서 코를 골아 대는데 정말 미치고 돌겠네요.
그냥 쌔근 쌔근 고는 것도 아니고
드..르렁~ 쿠우..우!!
웁..푸우우...쿱!!
크아...아.. 압!...푸~~~!!
쯔어어...업....푸우!!

이 여인은 키도 크고 이쁘지만 아직 미혼인데
참 걱정되네요.. ㅡ ㅡ



IP : 58.236.xxx.10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배추3
    '19.3.11 1:46 AM (115.138.xxx.231)

    남자가 들으면 저거 진짜 온갖 저이 다 떨어질 건데..ㅋ

  • 2. ...
    '19.3.11 1:54 AM (101.235.xxx.32)

    여인네도 비염이 있을수 있죠...

    쎄근쎄근 자서 MT때 코에 손가락까지 대봤다는 사람인데

    저러구 잡니다.. 당사자도 힘들어요 ㅠ.ㅠ

  • 3. ..
    '19.3.11 1:56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코골이가 잘못이 아닌데도 전 잠이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 심한 코골이는 너무 싫어요. 자다가 때려요ㅜ
    저 지인도 기차화통처럼 곯아대요..여자도 그럴수 있더라구요..

  • 4. ㅜ ㅜ
    '19.3.11 1:56 AM (58.236.xxx.104)

    어지간한 사랑의 힘으론 버텨내기 힘든 소음.
    이 소음을 버텨낸다면 어떠한 층간 소음도 다 극복할 수 있음.

  • 5. 저도
    '19.3.11 2:06 AM (223.38.xxx.155)

    남편이 옆에서 코골고 자고 있어요.근데 그 여인네만큼은 아니구요.제가 피곤하면 잠드는데 주말에 늦잠을 잤더니 영 잠이 안오네요.원글님 우짠대요.못주무셔서....

  • 6. ...
    '19.3.11 2:16 AM (39.7.xxx.72)

    저도 남편과 한 침대 쓰기 힘들어서
    요즘은 각방 써요.
    자갈밭에 오토바이 굴러가는 소리에
    가끔 천둥도 쳐요.
    어휴~~~

  • 7. 아!!!!
    '19.3.11 2:18 AM (58.236.xxx.104)

    너무 괴로워서 심장이 멈출 것 같은 이 느낌..ㅜ ㅜ
    내 심장이 폭파되는 듯한 이 괴로움!!!!!!
    으아...나 돌겠네!!!! ㅠ ㅠ

  • 8. 진상파악
    '19.3.11 2:27 AM (58.236.xxx.104)

    너무 괴로워 코고는 모습 자세히 보니
    입도 안벌리면서 코 고는 게 문제네요.
    차라리 입을 벌리면 드르렁~드르렁 규칙적으로 골면
    옆에서 듣기에 안정적이기나 할텐데
    입을 다문 상태로 고니
    드르르...풉! 쿠르..르..꿉!!! 트르르. 커헙!!!!
    아주 불규칙하게 다양한 소리가 나서
    제 맘이 엄청 불안정 하고 다음 소리를 기대하게 됩니다.
    심리전에서 젊은 것 한테 밀리는 것 같은 이느낌은 뭔지..ㅜ ㅜ

  • 9. 정말
    '19.3.11 2:34 AM (91.115.xxx.28)

    못됐네요.
    대리불러 가겠다는 사람 억지로 자고가라고 붙들어놓고
    코곤다고 이렇게 뒷담화까세요?
    정말 인성 뭡니까? ㅉㅉㅉ.

  • 10. 네~
    '19.3.11 2:57 AM (58.236.xxx.104)

    저 인성 못된 건가요?
    저 정도로 코골면 남의 집에서 알아서 자지 말아야 되는 거라 생각해요.
    아파트에서 밤새도록 층간 소음 내는 거 보다 더한거고요
    저도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여기 글 올린 겁니다.
    아무 것도 안하면 코고는 소리에 집중이 돼서 죽을 거 같으니까요.
    그리고 자고 있는 사람 깨워서 앞담화 못하니
    뒷담화 하는 게 당연하잖습니까?

  • 11. ㅎㅎ
    '19.3.11 2:59 AM (1.243.xxx.9)

    술먹으면 코 고는 사람 많아요.

  • 12. 인성 무엇?
    '19.3.11 2:59 AM (91.115.xxx.28)

    이런저런 이유로 집을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곳으로 이사 했다며
    대리운전 불러 간다길래
    그 먼데까지 뭔 대리운전이냐,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 했는데
    저 정도로 코골면 남의 집에서 알아서 자지 말아야 되는 거라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
    대리불러 집에 간다는데 붙잡은 사람 누구????

  • 13. ㅎㅎ
    '19.3.11 3:00 AM (1.243.xxx.9)

    자기가 코 고는거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미혼이라 혼자 방쓰면 모를 확률이 더 많겠네요.

  • 14. ㅇㅇ
    '19.3.11 3:04 AM (211.193.xxx.69)

    뒷담화 어쩌구 하시는 분 잇는데
    뒷담화란 사실 신상정보가 알려진 상태에서 거론되는 대상자일경우에 한하는 거예요
    원글님이 쓴 글은
    그냥 일반적인 사실을 말한 것일뿐 뒷담화 아닙니다.

  • 15. ㅇㅇ
    '19.3.11 3:17 AM (124.63.xxx.169) - 삭제된댓글

    뒷담화 명사 1. 남을 헐뜯는 행위. 또는 그러한 말.
    명사 1.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그 사람을 헐뜯음. 또는 그런 말.
    뒷담화 맞네요.

  • 16. ㅇㅇ
    '19.3.11 3:18 AM (124.63.xxx.169)

    명사 1. 남을 헐뜯는 행위. 또는 그러한 말.
    명사 1.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그 사람을 헐뜯음. 또는 그런 말.

    뒷담화 맞네요.

  • 17. ㅇㅇ
    '19.3.11 3:25 AM (211.193.xxx.69)

    124.63 //

    사람에 관해서 얘기할때 칭찬이 아니면 모든 건 뒷담화가 되는거라고 해석하는 것 같은데
    여기 올라오는 시댁얘기 남편얘기 자식 얘기 이웃집얘기 층간소음얘기...하여간 사람이 관여된 모든 사실들은 말하는 건...모두 뒷담화네요.
    그죠?

  • 18. ㅇㅇ
    '19.3.11 3:32 AM (124.63.xxx.169)

    칭찬이 아니면 모든 건 뒷담화가 되는거라고 해석하는 것 같은데
    아뇨..

  • 19. 거울속으로
    '19.3.11 3:46 AM (39.120.xxx.146)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표현력 좋은데~

  • 20. 뒷담화 퀸
    '19.3.11 4:39 AM (58.236.xxx.104)

    보일러 꺼놓은 옆방이 나무 화분도 많고
    바닥이 먼지가 많아서 청소 해놓고 왔음다.
    걸레빨기 귀찮아서 물티슈로 스스슥~~☆

    오~ 옆방 더러워도 무인도같이 적막하고 너무 됴오음!!!!

    근데 이젠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부터 코는 안고네요?!!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동시에 못하게 돼있는 시스템인가봐요ㅋㅋ

    전 이불 갖고 옆방으로 이사 갑니다.
    여러분 즐거운 아침 맞으세요!!^^

  • 21. ㅇㅇ
    '19.3.11 7:39 AM (223.62.xxx.185)

    이게 뭔 뒷담화?;; 코고는거 본인도 힘들지만 옆사람도 미쳐요..불면증 생기고 그 일정한 소리에 머리까지 아프고 그건 당사자가 제일 힘드니 걱정된다는 말만해야지..딴소리도 못해요..

  • 22. ..
    '19.3.11 8:15 AM (221.139.xxx.138)

    그노메 뒷담화....
    쓸데 안쓸데 갖다 붙이기는...
    나 뒷담화 대장. 흥!
    원글님 충분히 이해하고 한 숨 푹 주무셨겠지요.

  • 23. ...
    '19.3.11 8:44 AM (210.180.xxx.11)

    여자는 사람아닌가요? 코골수도있고 이를갈수도있죠
    남자나여자나 심하면 고쳐야되는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409 李대통령 "돈 없어 연구 멈추는 일 없을 것".. 1 ㅇㅇ 12:43:56 79
1797408 친엄마가 결혼말라 살살꼬셔서 50대미혼인 친구 5 황당 12:40:56 478
1797407 노후 사이가 썩 안좋은부부 이런방법 괜찮네요 7 주택에 사는.. 12:38:14 477
1797406 옷하고 이불만 버려도 집이 넓어보이네요. 5 옷이불 12:37:18 239
1797405 마운자로로 살빼고 신기한점 1 oo 12:37:15 339
1797404 급질 이마트앱에서 장보기 안되나요?? 2 궁금이 12:33:48 136
1797403 70세에 조깅 시작 괜찮을까요? 8 ..... 12:33:43 279
1797402 시골동네 미용실인데 사람많은 이유 Oo 12:33:19 291
1797401 사람들은 주식으로 얼마나 버는지 상상이 안가요 2 12:32:04 447
1797400 제발 딸들 상속 포기했다는 말좀 안듣고 싶어요. 19 자발노예 12:31:00 610
1797399 남편이 몸무게에 좀 집착해요. 2 음.. 12:30:01 241
1797398 자취하는 자녀방 그냥 두셨나요? 5 12:29:02 319
1797397 인간관계(친정) 상처가 크니 몸이 아프네요. 2 인간관계 12:28:40 292
1797396 공취모? 그래서 합당을 죽어라 반대했구나 8 ㅇㅇ 12:26:45 208
1797395 꽃분이는 왜 갑자기 죽은거래요? 10 12:24:20 1,024
1797394 조계사 자주 가시는 분 계실까요? 2 간절한기도 12:17:02 231
1797393 4인 가족 두 달째 함께 지내는데 너무 힘드네요. 21 스트레스 12:09:03 1,629
1797392 친정, 시가 톡방 안들어가는 분 계신가요? 5 느티 12:07:18 338
1797391 지석진 진짜 동안인것 같아요 10 ㅓㅏ 12:05:59 809
1797390 집안일 중에 하기 싫은게 16 ,,,, 12:03:39 920
1797389 사람마다 끌리는 부분이 다르나 봐요. 2 gv100 12:02:27 438
1797388 남편이(의사) 응급실 가자니까 말을 안듣는데요 26 ㅇㅇ 12:01:05 1,933
1797387 기숙사 빨래건조대 어떤거 사셨어요? 5 ........ 12:00:02 226
1797386 etf, 펀드, 채권에 대한 제미나이의 대답인데, 현실성이 있는.. 1 ㅇㅇ 11:58:54 522
1797385 냉장고에 거의 일주일된 묵 8 윈윈윈 11:56:25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