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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후광으로 인생이 다른 여자를 보니 다 허무하네요

조회수 : 26,780
작성일 : 2019-03-10 18:12:24

죽어라 공부해서 남들 명문이라고 하는 대학 어려운 형편에 간신히 가서

약한 몸으로 대기업 엄두 안나는 일 하다가 다시 공부로 틀어 대학원

기타 등등 산전수전 너무 힘든 세월 속에 제길 찾아가며 간신히 돈벌어가며

똑똑하지만 돈 없는 남편과 죽도록 맞벌이.

젊을때 미스코리아 나가란 말도 들어보고 어디가서 인물로는 헌팅 자주 당했어도

고지식한 성격으로 그냥 바로 옆에 있는 비슷한 성격의 정직한 남자와 결혼 그냥 저축 맞벌이


친정엄마 아는 분 딸..

시장에서 일수 하시던 그 분 가게 몇 개 갖고 계시던 할아버지 후처로 들어가셔서

전남편 사이 딸에게 성형시주시고

그 딸은 중고등 때 퇴학 전학 반복하던 엄청 노시던 언니인데

친정엄마 성형과 새아버지가 알음으로 소개소개 시켜준

빌딩 주인 집 남자와 맞선보다가

그 남자의 친구가 오히려 더 집안 괜찮아서

그 남자와 결국 결혼 골인

강남에서 신혼 시작

시댁에서 며늘 학력이 너무너무 후지다고 극심한 반대하다가

임신하자 결혼시키긴 했는데 그래도 학력이 넘 심하고 교양이 없다고 구박 구박

시댁 시아버지가 미국에 있는 칼리지에 며늘 서류까지 다 해서 넣어주시고

거기서 무려 6년을 다니다가

결국 졸업시키고 미용 관련 알 수 없는 학과로  M.A 까지 마치도록 아는 한인 사회에서 도움 주시고

물로 거의 10년에 걸친 학비 생활비 다 대주시고

본인 손자 같이 미국 유학 시키고


중고등때 머리 깎여가며 힘들더 그 집 딸래미는 지금 한국 전문대 교수에다가

빌딩 수십채 시댁 후광으로 집 몇 채 부자 사모님


친정엄마 그러시네요. 공부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구나...심지어 그녀는 동네 못난이라는 소리 들을만큼

무서운 인상에 외모로는 그런 복과는 상관없는 타입이었지만

남자복이 제일 무서운 거네요. 미인 박명은 있어도 박색 박명은 없다더니 요새 나온 사진 보니

얼굴도 인상이 좋아지진 않았지만 엄청 튜닝 되었어요


뭐든 사람마다의 복이 다르니 그냥 부러워서 한마디 하고 가요




IP : 175.113.xxx.77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엄마가
    '19.3.10 6:16 PM (223.39.xxx.109)

    진짜 무식하고 생각없는듯하네요.
    빌딩주가 미쳤다고 님이랑 결혼합니까 ? 후처나 첩아니고는
    딸이 첩질해서 성형해주고 하길 바라는지

  • 2. 궁금하다
    '19.3.10 6:17 PM (121.175.xxx.13)

    공부잘하는거 별거없어요

  • 3. ??
    '19.3.10 6:17 PM (223.62.xxx.245)

    친정후광이면 시댁후광따위야.
    별게 다 허무하네요.
    친정엄마 이제서야 그걸 깨달으셨다고요?
    좀 마이 느리네요잉

  • 4. 원글
    '19.3.10 6:18 PM (175.113.xxx.77)

    첫댓글님은 뭐 잘못 드셨어요? 본문과 아무 상관없는 말씀이네요 ;;
    그 집 아줌마 후처지만 첩인사람 아무도 없어요
    둘 다 잘풀린 거에요. 뭘 첩질해서 성형해줘요? 돈많은 집 아저씨와 재혼해서 자기 딸 성형해주긴 했지만..

  • 5. 원글
    '19.3.10 6:20 PM (175.113.xxx.77)

    공부라는 성취를 내는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만이 길이라고 절대 절명으로 알고 살아온 사람에게는 좀 부럽긴 하죠
    그들에겐 그들만의 고충이 있었을 것이다..했어도
    사실 믿기진 않네요.. 아이 낳아서 바로 미국으로 보내준 거라 시집살이도 없던 그녀의 편한 팔자를 보면...

  • 6. 친정엄마에게
    '19.3.10 6:21 PM (223.39.xxx.177)

    친정 후광이 젤 크다 하시죠. 친정 잘살면 그런 시가 부록으로 따라온다고

  • 7. 그여자
    '19.3.10 6:21 PM (175.213.xxx.229) - 삭제된댓글

    그여자도 노력했네요..성형의아픔..보잘것 없는 친정에 눈칫밥 꽤나 먹었을꺼고..나쁜 머리로 유학까지 했으니 나름 노력했다 보여져요..그리고 님은 그정도 복이 없었고 그런 선택을 한거고..뭘 부러워 하시나요..각자의 삶인걸!

  • 8. 각자의 삶
    '19.3.10 6:22 PM (211.46.xxx.51)

    님 속상하겠지만 어쩔 수 없어요
    인생은 명문대 나왔다고 잘 나가지도 않아요
    어쩜 명문대 나오면 그냥 명예직이나 어느대학 나왔다 말할때 좋을뿐. 돈 과는 거리가 멀어요.
    주변에 교수나 병원의대교수들 다 그냥 맞벌이라 애 둘 교육시시키며 집 하나 사기 힘든 고만고만하게 살아요
    저도 님과 비슷한 케이스지만.
    제가 다시 살아도 전 또 이런 결혼 했을거 같어요
    제 성격에 그냥 고만한 나랑 비슷한 남자 만나 결혼했겠죠.
    나도 인생 답은 모르겠어요 ㅠㅠ
    하지만 울 애들에겐 굳이 꼭 명문대 나와야 하고 그 대학을 나와야 출세한다는 얘기는 안해요
    세상은 우리때와 바뀌었고 울 애들이 살아갈 시대는 어쩜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질텐데 다양하게 세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공부잘해서만 잘 사는건 그냥 예전 생각들인거죠
    주변에 고등만 나와도 저보다 즐기고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 깔렸어요 경제적 가치로 볼땐 학벌은 이젠 큰 의미가 없어보야요. 유학보내는 집들 여유롭게 가르치는 집들 보면 죄다 사업가들이죠.
    난 울 애들이 돈 쓰며 즐겁고 여유롭게 살기를 바래요 ㅎㅎ
    그 일수찍는 그 집 며느리는 또 다른 아픔이 있겠죠
    겉보기는 다 좋아보여도 다 한가지 일들로 다 속썩고 살아요

  • 9. 구름
    '19.3.10 6:22 PM (218.155.xxx.76)

    이제 이런류의글 그만 보고싶네요
    질려요
    그냥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아갑시다..

  • 10. 으...기시감
    '19.3.10 6:22 PM (110.11.xxx.28)

    그 뭐냐 시댁 돈으로 미국에서 애들 키우고 본인도 학위 따서 지금 한국에서 미용학과 교순가 한다는 그 지인 말인가요?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
    만약 그 지인 얘기 또 올린거면, 그 분, 능력자 맞아요.
    원글은 못하죠. 몸이 약해서 회사도 못 다니는데...

  • 11. ..
    '19.3.10 6:25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어제는 친정복
    오늘은 시댁복
    내일은 자식복 나오려나...

  • 12. 각자의삶
    '19.3.10 6:26 PM (211.46.xxx.51)

    맞벌이로 고단해서 그 집이 부러워 글 썼겠지만
    무시하고 내 인생 사세요
    인생에서 내가 중요한 거니까~
    누구랑 비교할라치면 끝도 없고 우울감에 빠지니 훌훌 털고 님 인생만 보세요

  • 13. ...
    '19.3.10 6:26 PM (223.38.xxx.212)

    그렇게 박탈감 느끼면 이혼하고 부잣집 후처로 들어가세요

  • 14. 어째
    '19.3.10 6:27 PM (223.62.xxx.125)

    82는 본인 잘나 잘나가던가 친정부모 부자였음 하는 글보다
    친정가닌하고 조건 떨어지는 여자가 멍청한 남자 만나 팔자필려는 얘기 뿐인지. 얼마나 남자가 멍청하면 여자 얼굴만 가지고 결혼까지 가는지 쌍팔년도 신데렐라 그만 보고프네요

  • 15.
    '19.3.10 6:30 P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사양하고 싶네요
    자기가 공부 잘해서 돈 잘 벌 정도 되려면 이른바 전문직은
    되어야죠 의사 같은
    누군들 주위에 결혼으로 이른바 팔자핀 사람 없을까봐
    이른 글을 올려
    같이 기분 나쁘자, 같이 부러워 하자 심리로 이런 글을 올리는지요

  • 16. 웬수같은
    '19.3.10 6:36 P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우리 시집은 빚도 물려주고 adhd도 물려줬네요
    인생이 참으로 기구합니다

  • 17. 신데렐라
    '19.3.10 6:36 PM (211.195.xxx.35)

    워너비 얘기들 지겨워요.

  • 18. 원글
    '19.3.10 6:39 PM (175.113.xxx.77)

    223.62.xxx.125)
    그렇게 박탈감 느끼면 이혼하고 부잣집 후처로 들어가세요

    -- 지하철 아이피로 몰래 자기 처지 안되는거나 울분을 토할정도로 기분 나쁜 댓글 다는
    당신 딸자식이나 그렇게 키워서 후처로 보내세요

    이 글이 후처 못가 안달난 당신같은 사람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이 될 글인가보죠
    원래의 글 해독이 안되는 거 같으니 후처운운하시는 듯


    저도 사양하고 싶은 여타의 여러 정황이 실재하니 박탈감은 크네요

    그리고 박탈감 여러 방면으로 느끼는건 제 힘으로도 안되는건 안돼죠

    보기 싫은 사람은 패스하심 되겠지만 현실에서 이런 일이 실재해서 어이없다는 속풀이까지
    뭘 글이 있네 마네 하는 사람의 심리가 더 궁금하네요

    시댁이 부자인 여자들의 편한 삶에 대한 짜증인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 19. ..
    '19.3.10 6:43 PM (110.70.xxx.125)

    전 님이 부럽네요. 얼굴도 예뻐 공부도잘해. 원글님 아이들은 축복받은 유전자를 가졌을꺼고. 유전자는 어떻게 할수가 없잖아요.

  • 20. 삼천원
    '19.3.10 6:4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흉보면서 부러워하는건 또 뭔가요?
    똑같은 사람이라는 거 아니에요?

  • 21. ...
    '19.3.10 6:47 PM (221.151.xxx.109)

    이거 전에도 비슷한거 본거같은데요
    그렇게 살고싶지 않네요
    어디 후처로 들어가서 어쩌고 저쩌고...
    교양없고 근본없고

  • 22. ..
    '19.3.10 6:48 PM (223.62.xxx.49)

    아휴 누구나 예뻐지고 싶어하지만 성형이 결코 쉬운 수술은 아니에요. 고통도 따르고 부작용도 있고..
    그리고 공부머리 없는 사람이 다시 공부하기가 쉬운 줄 아세요? 유학을 6년이나 하다니..
    윗분들 말대로 나름 노력 많이 했네요 뭘.
    성형에 . 시댁 냉대 (대놓고 무식하단 소리 참아낼 멘탈 있으세요?) 팔자에도 없는 늦공부..
    경제적인 뒷받침이 있었지만 아무도 떠먹여주진 않았잖아요. 성형도 안하고 가난한 처지 그대로 늦공부 없이도 사치하며 잘먹고 잘산다면 모를까 ..
    너무 미워하시네요 ;;;;;

  • 23. 명문대라도
    '19.3.10 6:53 PM (211.36.xxx.221)

    머리가 좋진 않나봐요.

    확률로 보세요.
    공부 못해, 인상 억세,
    이런 여자가 시댁후광으로 잘 풀린 케이스가 흔한가요?
    드물어요.

    명문대 출신에 시댁 후광 없이 노력해서
    잘 풀린 케이스가 제 주위엔 훨씬 많아서요.
    맞벌이 힘들게 해도 40 중반 넘으면 자리 잡던데,님이 못 풀린케이스구요.

    명문대최악과 공부모싼 최상의 극단적인 케이스를 가져와
    난 순진해서 시댁 안봐서 망했어 라고 신세한탄 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 24. . .
    '19.3.10 6:53 PM (175.193.xxx.126)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그여자분도 나름 노력했는데
    너무 단순하게 비교하시는듯

  • 25. ??
    '19.3.10 7:01 PM (211.36.xxx.171)

    저도 댓글인지 원글인지 전문대 미용과 교수 얘기 본 거 같음 얼마나 부러웠음 판 또 한번 깔고 씹으려 드는건지
    그딸 아버지를 할배로 칭하는 것보니 원글 어머님 아는분과 나이 차이가 있나봐요
    세상에 전부가 되주던 생모도 없고 아빠랑 나이차이 나는 계모랑 그리 행복했을리 없구 방황도 많았나본데 어찌해서 결혼하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잘 참아 오고 뭔가 이뤄 낸것 보니 친구였다면 넌 참 괜찮은 아이야 다독거려줬을 것 같은데요

  • 26. ㅇㅇ
    '19.3.10 7:05 PM (121.173.xxx.241)

    어이구 맨날 똑같은 얘기

  • 27. ....
    '19.3.10 7:06 PM (59.15.xxx.141)

    이런글 보면 좀 웃긴게 현실에 그여자 같은 케이스가 얼마나 될까요? 있긴 있겠지만 진짜 극소수죠
    누가 로또맞아 수십억 생겼다고 해서 그사람 보면서 죽어라 공부하고 직장다니며 돈벌어봤자 다 소용없더라 난 인생 헛살았다 왜그렇게 열심히 살았나 로또나 살걸... 이런다면 말이 되나요???
    님도 노력한 만큼 어느 정도는 보상받고 사시는것 같은데
    로또 수준의 드문 케이스 보면서 자기랑 비교하고 박탈감에 괴로워하다니 본인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듯
    아니면 인생은 반드시 성적순 노력순 재능순이 되어야만 한다고 믿어서 나보다 조금이라도 못한 사람이 나보다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보겠다 이건가요
    그래봤자 님 마음만 지옥이에요

  • 28. ㅇㅇ
    '19.3.10 7:09 PM (211.36.xxx.221)

    저도 명문대 집안 좋은 친정인데
    남편이 잘 안풀린 케이스지만
    명문대 나와서 교양있는 인맥 가지고
    돈은 적고, 직장 다니느라 고생이지만, 인생 전반기에 명문대 나오고 공부잘하는 머리가진건 감사하게 생각해요.

    공부 지지리 못하던 애가 대박 나기도 하니
    인생 재밌는거지요.

  • 29. ..
    '19.3.10 7:21 PM (210.179.xxx.146)

    인생이 성적순인가요?

  • 30.
    '19.3.10 7:22 PM (223.33.xxx.110)

    백날천날 미용과 교수 얘기 쓰고 앉아있는거 보면 명문대는
    나왔을지 모르나 똑똑한거 같지는 않네요
    일주일에 적어도 한명씩 나오는 로또당첨자는 안부러우세요?
    지겨우니 그만 좀 해주세요

  • 31.
    '19.3.10 7:27 PM (223.62.xxx.138)

    무슨노력을 해도 팔자좋은 년은 못이긴데요 다 각자 사는거죠

  • 32. 저도
    '19.3.10 7:37 PM (110.5.xxx.184)

    기억나요.
    그때는 그 여자분이 미국 대학가서 졸업하고 교수되기까지의 일을 좀 더 자세히 쓰셔서 그분도 노력할만큼 했고 그분이 이룬 것도 그냥 돈의 힘이 아니라 시간걸려 애쓴 결과라는 걸 알 수 있었죠.
    그때도 많은 분들이 그 여자분도 노력하셔서 된 거라고 그냥 받아들이라고 했는데 또 글 올리셨네요.
    이럴수록 원글님은 그냥 부러워하며 박탈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될 뿐 자신에게 도움되는 건 하나도 없을텐데 이제 그만 각자 인생으로 받아들이세요.

    한국 사회에서야 공부하나 잘하는 것으로 자라면서 혹은 졸업하고 사회에 나갈 때까지 칭찬받고 대접받지만 그 이후의 인생은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쯤은 공부 많이 한 원글님처럼 똑똑한 사람은 알텐데요.
    그 여자분은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여러가지 약점을 그래도 잘 극복하셨네요.
    아버지 없이 일수놀이하던 엄마, 재혼으로 생긴 새아버지 밑에서 자라느라 힘들었을텐데 살다보면 볕들어오는 인생이 공부 잘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면 공평하지 못하잖아요. 못생기고 학교 제대로 안 다녔어도 언젠가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면 잘 살 수 있는거죠.
    공부 잘하고 열심히 살았음에도 다른 사람 흉보며 내가 가지지 못한 것 가진 사람보며 열등감 느끼는 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 33. ..
    '19.3.10 7:39 PM (223.62.xxx.109)

    그 여자분 운도 좋고 노력파구만요.
    그만한 집안에 들어가 구박 이겨내고 전문대 교수되고
    유학생활은 뭐 쉽기만 한가요?
    부잣집 아들이랑 결혼하는것도 보통일 아니고요.
    남자도 바보가 아닌데 임신했다고 결혼해주나요?
    목적의식과 근성이 있네. 성격도 좋고.

  • 34. 원글이 부러워요
    '19.3.10 7:39 PM (123.243.xxx.54)

    얼굴이쁜데다 공부잘해 명문대에 직장도 아마도 번듯한 직장일듯... 다 갖주셔놓고 ㅎㅎ 님은 당당하시잖아요. 님 자체로서. 어디다 3류 하질인생 살다 갑자기 팔자고친 날라리를 부러워하시나요... 시댁에서의 멸시와 무시 불보듯 뻔해요. 쉽지 않았을꺼예요. 전문대 미용과 교수라고요? 왠만한 유명한 미용인들 전문대 강의나가더군요.

  • 35. ..
    '19.3.10 8:02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직업 집안 외모 모두 상급이라 중매로 재력있는 사업하는집이 선이 들어와서 만나보니
    빚이 재산보다 더많이 있는 집도있고 재산도 많지만 빚도 많아 매달이자가 걱정되어 제대로 못쓰고 사는 집도 있어 이제는 사업하는 돈있다는집 걸르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자식한테 투자하는 돈있는 집은 거의없는 카더라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36. ..
    '19.3.10 8:04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그러니 세상에 거의없는집 부러워 말고 내가 노력해서 얻는 삶을 살아가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 37. ....
    '19.3.10 8:05 P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저걸 운이 좋아서 후광으로 만들어낸 거라고 생각하시는 게 더 의아해요.
    여자가 머리까지 깎일 정도로 놀았었고 결혼도 저렇게 적극적으로 재고 따져서
    더 좋은 조건을 만나자 과감하게 그 사람의 친구로 갈아타는 거만 봐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반드시 해야되고 평판도 도덕도 무엇도 별 개의치 않는 사람이고
    욕망이나 행동력이 일반인 레벨은 애초에 뛰어넘는 거에요.
    그 구박을 받아가면서도 이득 되니까 버티고
    영어도 못했을텐데 유학가서 결국 애키우면서 학위도 따고 아무리 도와준다 해도 어려운 인맥이니
    그 사람들한테 또 싹싹하게 행동하고 자기 어필하고... 이거 생각만 해도 보통 피곤한 일이 아니에요
    저도 수동적이고 인생에 큰 야망 없고 고지식한 스타일인데
    저같은 사람은 그런 판은 깔아줘도 피곤하고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싫어요.
    그사람은 누가 떠먹여주는 거보단 자기 욕망에 엄청 충실하고 야망많은 사람이라 가능한거에요

  • 38. ㅡㅡ
    '19.3.10 8:13 P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위에 125님 말이맞아요
    아는 사람이 비슷한 케이스인데
    보통 사람 멘탈 넘어선 사람이에요
    가난한 남자 만났어도 장사든 뭐든 해서 집안 일으켰을 에너지랑 야망, 비위입니다.
    남들이면 앓아 누웠을 일, 말, 대우들 그냥 안면몰수하고 견뎌내고 결국엔 원하는걸 이뤄내는 부류죠..
    9영혼도 팔수 있는 스타일...
    원글님은 엄친딸이라 멀리서 얘기들으니 그저 부럽겠지만 아마 친구고 내막 들으면 당장 내 삶이랑 바꾼다면 싫다고 할지도 몰라요.

  • 39. ㅡㅡ
    '19.3.10 8:15 PM (138.19.xxx.239)

    위에 125님 말이맞아요
    아는 사람이 비슷한 케이스인데
    보통 사람 멘탈 넘어선 사람이에요
    가난한 남자 만났어도 장사든 뭐든 해서 집안 일으켰을 에너지랑 야망, 비위입니다.
    남들이면 앓아 누웠을 일, 말, 대우들 그냥 안면몰수하고 견뎌내고 결국엔 원하는걸 이뤄내는 부류죠..
    성형이 대숩니까, 영혼도 팔수 있는 스타일...
    원글님은 엄친딸이라 멀리서 얘기들으니 그저 부럽겠지만 아마 친구고 내막 들으면 당장 내 삶이랑 바꾼다면 싫다고 할지도 몰라요.

  • 40. 나이
    '19.3.10 8:21 PM (211.218.xxx.183)

    나이 먹도록 이 정도 사유, 이정도 생각, 이정도 글밖에 못 쓰는 님이 명문대씩이나 간 그 본인 팔자와 노력할 수 있는 능력 가졌던 거에 감사해야 할 판인데요?

  • 41. 명문동에 있는
    '19.3.10 8:29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대학 다녔나보죠, 명문 시에 있는 학굔가? 창립자 호가 명문일 수도 있겠죠.

  • 42.
    '19.3.10 8:39 PM (116.124.xxx.148)

    어차피 모든 사람의 인생은 다 달라요.

  • 43. 님,
    '19.3.10 8:45 PM (175.116.xxx.169)

    미국에 수백억 로또 당첨된 사람보면서는 자괴감 안느끼나요?
    도대체 어제부터 왜 이런 글이 자꾸 올라오는지..

    님도 엄마가 일찍 이혼이든 사별이든 하고 재취자리로 들어가서 돈많은 새아빠 밑에서 자라고 싶어요?

    학교 다닐 때 무시당하고,
    결혼 때도 모멸감 느끼고
    결혼 후에도 10년 넘게 시아버지 비롯한 시집식구들한테 개무시 당하는 생활 하고 싶어요?

    삼성가 이혼소송사위..처가에서 좋은 대학으로 유학시켜준게 그렇게 못견디게 힘들었다잖아요. 죽고싶게 괴롭고.

    님 아는 저 여자.,그 자리 그 위치 그냥 얻은거 아니에요.
    님 저여자 저 자리 오기전까지 겪은 과정 고대로 겪으라고 하면 겪겠어요? 그것도 지금보니 결과가 좋은거지 중간에는 어찌될지 모르는 불투명함에 안힘들었을것 같아요?

    님은 머리좋고 더 여건좋아서 다른 길 선택할 수 있어서 다른 길 선택(몸 약하다고 대기업 포기하고 공부할 정도면 친정 왠만하겠네요)해놓고

    그 길밖에 없어서 쉽지 않은 길 선택(님이라면 사랑하나로 저렇게 개무시하는 남자집안 감수하고 결혼해요? 전 못해요)하고,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 노력이나 그간 고생은 왜 시집후광 하나로 쉽게 퉁치는거지요?

    내보기에는 저 여자 자기 가진것 없는 것 안에서(외모,능력..집안)최선을 다해 악착같이 버텨서 이뤄낸것 같은데,

    저걸 저렇게 쉽게 퉁치는 님 정말 못됐어요

    더 뛰어난 능력에 더 빼어난 외모에 더 유복한 친정 가진 님이 저런 집 남자 못만난게 아니라 저런 상황에 살 자신 없어서 선택안해놓고 지금 뭐래요?

  • 44. ㅇㅇ
    '19.3.10 8:59 PM (221.154.xxx.186)

    인생 전반기 승자가 된 사람들이
    인생 후반기에도 승리를 다 독식해야하나요?

  • 45. 시댁아니고
    '19.3.10 9:38 PM (211.248.xxx.19)

    시댁아버지는 또 뭡니까...
    시댁—> 시집

  • 46. ...
    '19.3.10 11:02 PM (183.109.xxx.196) - 삭제된댓글

    명문대 나왔다는 사람 글이 이게 뭡니까
    도대체 문맥이 안맞는 오류 투성이 문장이나 부끄러운 줄 알고 남의 인생에 관심 꺼요. 한심하다 복타령

  • 47. ㅁㅁ
    '19.3.10 11:06 PM (112.144.xxx.154)

    제가 제일 인정해 주는 사람이
    돈이 엄청 많은대도...열심히 공부하거나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보통은 돈이 많으면
    향락으로 빠지거나,,,적어도 놀고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런 조건의 환경에서도
    자기 개발하고,자기 세계를 구축해 간다는건
    대단한 의지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원글님이 쓰신 그 분...인정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아무것도 없는 사람 보다는 유리한 상황이긴 해도요

  • 48. 맞아요
    '19.3.10 11:07 PM (211.36.xxx.10)

    위에 125님과 밑에 님 말처럼 그저 운만으로 가능하진 않아요
    그냥 님처럼 하란대로 하는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사는 것 이상으로 보통을 뛰어넘는 근성도 필요할 듯해요
    저같은 사람은 부럽다가도 그렇게 돈으로 좌지우지하는 시댁은 자신없어서 편하게 사는게 낫겠다 싶어요

  • 49. ...
    '19.3.10 11:22 PM (175.116.xxx.70)

    저도125님 생각과 비슷해요 판을 벌여줘도 솔직히 해나가는 에너지가 없어서 전 못해요 ㅠㅠ

  • 50. 맞춤법 처음달아요
    '19.3.10 11:41 PM (62.72.xxx.100) - 삭제된댓글

    절대절명->절체절명

  • 51. 역시
    '19.3.11 12:20 AM (218.48.xxx.78)

    여자는 친정복이 최고네.
    그 엄마가 재산 많은 할아버지 후처로 안 들어갔으면
    딸 인생 그렇게 안 풀렸을텐데요.
    전남편과는 사별인지 이혼인지 모르겠으나
    어쨋든 늙은 돈많은 할배로 갈아탄 친정엄마덕에 그 딸 인생편거니,
    원글님도 친정엄마탓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 52. ㅇㅇ
    '19.3.11 12:21 AM (58.234.xxx.57)

    공부보다 성격(사고방식이나)이 더 인생을 좌우하는거 같아요

  • 53. wisdomH
    '19.3.11 7:23 AM (117.111.xxx.85)

    사주..에서 님보다 나을지도
    그걸 어케 이겨요? 그냥 그녀 복이려니

  • 54. ...
    '19.3.11 7:58 AM (112.169.xxx.109)

    원글님 명문대 나오고 직장생활하시는분 맞나요? 생각자체가 너무 편협하고...그 지인분 케이스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드라마에 나와도 현실감 떨어지는 아주아주 특별케이스잖아요.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온 분이 이 정도의 판단력이라니....

  • 55. 좀..
    '19.3.11 8:14 AM (14.138.xxx.107)

    공부 잘 한분 같지 않은 글이네요. 너무 한심해서.
    공부는 그냥 주입식으로만 하신듯.
    생각을 갖고 산 사람이면 이런 글 얼마나 수치스러운지 알지 싶은데.

  • 56. 얼마나
    '19.3.11 8:22 AM (39.7.xxx.95) - 삭제된댓글

    부러우면 같은글을 또올려서 혼자 화를 내고 있는지.

    시아버지가 공부하랬다고 6년을 공부하는 며느리가 몇이나 되겠어요. 그정도면 그사람도 자기인생 개척하려고 노력한거에요.
    노력에 비해 결과물이 엄청나긴하지만
    어쩌겠어요. 운이 그렇게 좋은사람을....
    계속 부러워해봤자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 57. ㅁㅁ
    '19.3.11 8:48 A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그 엄마에 그 딸이네요.

    어휴, 엄마도 한심하고 딸도 한심하고.

  • 58. ㅁㅁ
    '19.3.11 8:54 A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그 엄마에 그 딸이네요.

    어휴, 엄마도 한심하고, 이런 글 올리는 딸도 한심하고

    계속 허무하세요.

  • 59. 좀 바껴야지
    '19.3.11 8:57 AM (175.215.xxx.163)

    능력 좋은 여자의 삶이 고되지 않고 행복하게
    바꼈으면 좋겠어요

  • 60. .........
    '19.3.11 9:20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유식한 사람이 글 전달을 쉽게 하기 위해서 쉽게 풀어 쓰는 경우가 있는데...

    원글님은 명문대 얘기는 구라 같은데요.... 아무리 쉽게 쓰려고 한거라고 해도 너무 글 자체가 공부 많이 한 사람 글체가 아닌데....

    생각도 좀 짧은거 같고.... 어쩌다 한명 잘 된거 가지고 이런 글을 쓸 사람이면... 논리에서 흔히들 말하는 일반화의 오류라는 걸 알텐데... 너무 공부 안 하신 티가 나는데...

  • 61.
    '19.3.11 11:10 AM (1.237.xxx.175)

    비교를 할까요.
    나보다 못생겼는데. 나보다 공부 못했는데. 이혼가정인데. 왜.
    쟤는 빌딩주 와이프에 전문대 교수까지 할까. 쌩날라리였는데. 왜.
    솔찍히 이러고 사는 여자 대가리 텅텅 비어보여요.
    공부 잘하면 뭐합니까. 자존감 낮고 자기 인생 못사는데. 한심스럽다

  • 62. 저도
    '19.3.11 11:35 AM (221.141.xxx.186)

    자기 자신이 이룬걸
    그냥 쓰레기통에 처박는 사람이 가장
    가엾어요
    그리고
    원글님 명문대 안나오셨을것 같아요
    명문대생 특유의 자존감 같은게 글에서 보이질 않아요

  • 63. 비교질은
    '19.3.11 12:23 PM (61.84.xxx.134)

    자신만 불행하게 만들뿐이예요.
    이런 비교질 할 시간에 어떻게 하면 내가족들과 더 알콩달콩 행복할 수 있을까 연구하세요.

    돈많다고 성공한거 아니고 더 잘난것도 아니고
    더 행복한건 더더욱 아닙니다.
    게다가 하루 밥 여섯끼 먹는것도 아니구요.
    그깟 돈이 뭐라고 이리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지원~~~

  • 64. 원글 말대로
    '19.3.11 12:47 PM (38.69.xxx.202)

    사람마다 복이 달라요. 원래 남의 떡이 더 커보여요.
    나만 힘들고 남들은 다 좋아보이지만 사연없는 무덤 없다잖아요.
    만인의 연인이였던 젊은 여배우는 뭐 부러울거 없어 보여도 세상을 버렸잖아요.
    남들이 보면 님을 부러워할 사람들도 많을걸요.
    그냥 내 복대로 산다고 감사히 생각하며 살아야해요.

  • 65. 이래서
    '19.3.11 1:28 PM (141.223.xxx.32)

    가정교육이 중요. 그엄마에 그딸

  • 66. 굳이
    '19.3.11 1:30 P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의미없는 비교로
    스스로 바보가 되시려는지.

    님만 바보가 되는 게 아니고
    친정, 시댁, 남편까지 바보로
    만드시는 우를 범하고 계시네요.

    그러지 마삼.

  • 67. 굳이
    '19.3.11 1:31 PM (175.209.xxx.48)

    의미없는 비교로
    스스로 바보가 되시려는지.

    님만 바보가 되는 게 아니고
    친정, 시댁, 남편까지 바보로
    만드시는 우를 범하고 계시네요.

  • 68. ;;;
    '19.3.11 1:42 PM (59.13.xxx.24) - 삭제된댓글

    한 마디로 정리할까요? 원글은 자기보다 못났다고 생각한 A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결혼 후 일취월장하고 전문대 교수까지 된 그A를 보니 인생이 노력보다 타인의 복과 후광이 더 중요하다라는 논리로 동의를 얻고 싶은 거 잖아요. 그런데 그거 알아요? 학창시절에 공부잘할 수 있엇던 사람인데 주변 환경때문에 목표 없이 그저 그렇게 보낸 사람, 혹은 사회 생활하면서 어떤 계기로 다시 공부 열심히해서 인생 후반전을 멋지게 살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 등등 사람은 각자 자기가 가진 잠재력을 발휘해서 펴는 순간이 와요. 고등학교 때 입시로 인생이 결판나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네 인생은 그렇게 다이나믹하답니다. 또 그렇기에 인생을 사는 의미가 있지요. 만약 원글이 A보다 좀 더 좋은 대학 들어갔다고 해서 님이 A를 이긴 건가요? 아니에요. 인생은 속도나 단기전이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고 장기전이랍니다. 그래서 사람 함부로 평가하는 거 아니고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 겁니다. 그 A는 어느 순간 늦었지만 자기가 가야할 길을 찾아 그때 포텐이 터진 겁니다. 이걸 인정하지 않는다면 원글은 정말 편협하고 무지한 사람이 되는 거랍니다.

  • 69. ㅡㅡㅡ
    '19.3.11 5:19 PM (223.33.xxx.218)

    님은 그냥 님 수준에 맞는 남잘 고른거고 그 여잔 맘 고생 겁나 하고 시달리면서 돈 많은 거라 둘다 안 부럽네요 .. 딱히 돈에 가치를 두는 스탈도 아니고 님처럼 자기 연민이나 자격지심 있지도 않아서요 , 자기 삶에 만족하며 자기 자신을 발전시킬 궁리 하고 옆에 있는 배우자와 자식에게 잘하며 소소하게 잘 사는 글이나 올라오면 좋겠어요

  • 70. 원글보다
    '19.3.12 3:40 PM (38.69.xxx.202)

    그 여자분이 더 파란만장하게 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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