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다 마시는 게 될건데 화로구이집은 왜 가는 걸까요..
사실 저희 집 근처에 화로구이집이 있어요 뒤 쪽 주택가로 연기를 내보내는..
화로구이집 근처에서 작은 초미세먼지 측정기 재보니 평균 50 이하인 날도 400을 치솟던데..
장사가 잘 되는 게 신기해요
가게 옆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도 제대로 안해서 냄새나고 더럽던데
방금 잠깐 베란다 열었더니 그 연기냄새가 장난 아니네요..
민원을 넣어도 공무원도 해결의지가 없고(환경과에 연락했는데 관련 법이 없대요)
이 집에 산지 이제 6개월째인데 또 2년만 살고 이사할 생각에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