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를 껍질채

Oo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9-03-08 10:17:44
딸아이가 매일매일 사과를 껍질채 먹어요
그게 훨씬 맛있다는데 저는 잔류농약 있을까봐 꺼림칙 ㅠ
깨끗이 씻으면 괜찮을까요?




IP : 221.147.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8 10:29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저도요

    보약예요..부족한 미네랄보충

  • 2. 일단
    '19.3.8 10:29 AM (121.169.xxx.75) - 삭제된댓글

    무농약으로는 과일이나 채소가 판매할 만큼 실하게 자라질 않으니까...
    저농약 인증 또는 그렇게 재배한 사과 구입하시구요.
    베이킹파우더나, 소금 식초물에 담궜다가
    흐르는 물에 씻으시면 최선일 듯 하네요.
    저희는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껍질이 질기다고 항상 벗겨달라네요.

  • 3. 사괴
    '19.3.8 10:37 AM (211.218.xxx.43)

    베이킹소다로 씻어 먹음 됨다
    매일 아침마다 한 개씩 먹어요
    아침 사과는 약 저녁 사과는 독

  • 4. ...
    '19.3.8 10:38 AM (218.146.xxx.159)

    의사왈 실 보다 득이 많으니 껍질과 같이 먹으라고~~

  • 5. ㅁㅁ
    '19.3.8 10:45 A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소다 식초 별의미없단 실험있었고

    흐르는 물이면 되더라 입니다

  • 6. ---
    '19.3.8 10:59 AM (121.160.xxx.38)

    사과 표면 보다도 사과 꼭지랑 배꼽 있는 쪽을 중점적으로 잘 씻으셔야 해요,
    거기가 잔류 농약 제일 많은 곳이라 ㅎㅎ

  • 7. 좋아요
    '19.3.8 11:32 AM (183.98.xxx.110) - 삭제된댓글

    잘 된거죠. 우리 식구 모두 껍질 없는 사과 맛없어서 못먹어요. 건강에도 좋구요.
    농약이나 왁스 제거해야하니 베이킹 소다 뿌려서 뽀득하게 씻구요, 양쪽 꼭지 부분부터 도려내고 잘라서 줘요.

  • 8. 좋아요
    '19.3.8 11:35 AM (183.98.xxx.110)

    잘 된거죠. 우리 식구 모두 껍질 없는 사과 맛없어서 못먹어요.
    어디선가 "농약이 있을지도 모르니 껍질 채 드십시오"라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어요.
    체내에 농약을 배출하는 데 오히려 껍질을 같이 먹는 게 좋다는 게 요지였던 것 같네요.
    물론 잘 씻어 먹어야죠.
    농약이나 왁스 제거해야하니 베이킹 소다 뿌려서 뽀득하게 씻구요, 잘 안씻어지는 양쪽 꼭지 부분부터 도려낸 다음 잘라서 줘요.

  • 9. 그냥
    '19.3.8 11:35 AM (113.110.xxx.97) - 삭제된댓글

    물에 씻어 주면 돼요. 저는 거의 모든 과일을 그렇게 먹어요.

  • 10. ....
    '19.3.8 11:39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껍질째 계속 먹었더니 깎은 사과는 밍숭한 게 맛이 없어요.
    사과의 잔류농약을 껍질이 배출시켜 준다니까 껍질째 먹는 게 실보다 득이 더 많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392 어제 밥은 안먹었네요 ㅡㅡ 10:40:56 183
1740391 구축탑층 거실 커텐? 블라인드?(참견부탁) 2 거실창 10:39:03 121
1740390 계엄후 윤정부, 공공기관장 54명 임명 4 ㅇㅇ 10:36:41 345
1740389 욕을 부르는 남편 1 ~~ 10:36:37 227
1740388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에어로빅해도 괜찮을까요? 1 궁금 10:35:10 98
1740387 해맑은거 좋은것만은 아니죠 2 .. 10:35:01 256
1740386 참 저것들은 돈도 많구나 1 ㅇㅇ 10:33:55 383
1740385 영양제 먹으면 우울 불안 좀 누그러져요 1 ... 10:33:52 140
1740384 열대의 묵시록 보셨나요? 1 넷플 10:32:46 139
1740383 원래 남편한테 당하고만 살면 홧병 생기고 남편한테 같이 화내면 .. 2 10:24:39 462
1740382 노패킹 수경 쓰시는분~ 4 수린이 10:19:30 205
1740381 덮밥이요 밥에 양념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3 .. 10:19:28 210
1740380 장례식장 부의금 5만원은 좀심한가요? 17 10:16:11 1,189
1740379 정서불안김햄찌씨 너무 먹네요 1 .. 10:15:13 738
1740378 네일한 손톱 위가 더 지저분하네요 3 찐감자 10:09:17 319
1740377 동물은 무서워하는데.. 4 ㅋㅋ 10:08:54 368
1740376 아이혼자 3년 유학후 지원 가능한 대학이나 컨설팅해주는곳 있나요.. .. 10:06:29 316
1740375 추자현 연기 좋아요 6 역시 10:02:11 941
1740374 경찰조사후 검찰로 언제 갈까요? 2 답답해 09:55:29 426
1740373 자괴감이 밀려오네요. 이비인후과에 왔는데 9 ㅡㅡㅊ 09:54:29 1,883
1740372 LG디오스 4도어 어제 설치하고 갔어요 8 ㅇㅇ 09:53:31 914
1740371 드라마 서초동이요 5 서초초 09:51:17 953
1740370 왕따이밍은 언제나 뒤로 숨어있네요. 24 .. 09:51:07 1,608
1740369 소비지원금카드로 받았는데 ..... 09:50:42 353
1740368 내란 이후로 맘에 안드는 글엔 댓글 안달아요. 5 . .. 09:48:23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