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가정방문한다는데 다른중학교도 가정방문하나요?

중학교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19-03-07 08:39:05
이번에 입학한 중학생인데 가정방문한다고 하네요~ 큰아이때는 가정방문 한다는소리가 없어서 몰랐는데 중학교들 가정방문하나요?직장다녀 집에 부모가 없을경우는 안한다고 해도 되나요?요즘도 가정방문을 하는건지요?
IP : 118.40.xxx.14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9.3.7 8:43 AM (223.33.xxx.198)

    처음 들어봅니다
    혹시 시골 학교 학생이 많이 없는 곳인가요?

  • 2. 원글이
    '19.3.7 8:50 AM (118.40.xxx.144)

    시골은 아니에요 가정방문은 처음이라 집에 사람도 없는데 걱정이네요ㅠㅠ 선생님께 상담주간때 안한다고 해도 되련지

  • 3. 어느
    '19.3.7 8:54 AM (1.232.xxx.157)

    지역이에요? 그런 얘기 첨 들어요..

  • 4. ..
    '19.3.7 8:56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80년대나 할 일이네요.
    아이 중학생인데 처음 들어요

  • 5. 그건
    '19.3.7 8:59 AM (39.7.xxx.189)

    네?애들 여럿 키워도 첨 듣는 소리에요. 거부하세요.

  • 6. 좋네요
    '19.3.7 8:59 A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담임샘쎄 상담받고 좋네요.

  • 7. 어떤
    '19.3.7 9:01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가정인지 궁금하실수 있지요.
    학교마다 다틀리는데 하는곳도 많아요.
    각 학교의 교장 운영방침이니께요.

  • 8. 좋은 샘
    '19.3.7 9:04 AM (68.172.xxx.216)

    몇년 전에 교생할 때 제 담당 선생님이 가정방문하셔서 따라 간 적 있었어요.
    학생들을 무척이나 사랑하시는 좋은 분이셨죠.
    집에 들려서 공부 환경 확인하시고 학생 어머님과 상담하시더라구요.
    접대는 일절 불가였구요.
    어떻게 받아들이시냐에 따라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 9. 차상위나저소득층
    '19.3.7 9:05 AM (219.251.xxx.176)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가정방문하는것 들었어요.다자녀도 포함

  • 10. 원글이
    '19.3.7 9:05 AM (118.40.xxx.144)

    광주광역시에요 저도 처음들어서 놀랬어요

  • 11. 마를린곤로
    '19.3.7 9:08 AM (183.105.xxx.227)

    학보무면담이없는경우만 그렇는거아닌가요? 그래서 전 면담신청으로했어요
    혹시 북구 지*중이신가요?

  • 12. 어머
    '19.3.7 9:10 AM (175.223.xxx.212)

    신기하네요 요즘도 그런게 있나요

  • 13. 오우
    '19.3.7 9:13 AM (222.234.xxx.8)

    진짜요? 가정방문 처음 듣습니다

  • 14. 오랜만에
    '19.3.7 9:16 AM (14.49.xxx.133)

    들어보네요 가정방문.
    오래전 국민학교 시절처럼 선생님이 가정방문해서
    수금하듯이 촌지받던 방식이 아니라면,
    오히려 좋은 방식일듯해요.
    집에 와보면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살고있는지,
    가정환경이 어떤지 자연스럽게 알게되니,
    선생님이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리라 봅니다.
    아이들에게 부지런한 선생님이라면,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되네요.

  • 15. 원글이
    '19.3.7 9:18 AM (118.40.xxx.144)

    여긴 광산구에요 전화상담이나 면담신청이면 나을것같아요

  • 16.
    '19.3.7 9:20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헐ᆢ듣보잡이네요
    사는모습으로 경제력 알아보나요 요즘시대에 ᆢ이해보다는 부작용이 더많은 거라 생각되서 없어진거 아닌가요

  • 17. 여기 부산
    '19.3.7 9:26 AM (58.226.xxx.61)

    도 기독교 미션스쿨 중학교 가정방문 한다고
    몇년전에 들었어요
    깜놀했는데 지금은 하는지 모르겠네요

  • 18. 여기 부산
    '19.3.7 9:30 AM (58.226.xxx.61)

    그 엄마도 부담돼서 한 껏 걱정하드만
    오히려 선생님이 아이들 가정환경 파악하고 학생을 더 잘 이해하시려는 것 같아 좋았다고 하대요
    선생님도 얼마나 귀찮으시겠어요

  • 19. ㅇㅇㅇ
    '19.3.7 9:32 AM (110.70.xxx.131)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아주 없는것도 아니네요?
    호구조사도 아니고 차한잔도 안드실거면
    대략 어떤걸 조사하시는걸까요?

  • 20. ..
    '19.3.7 11:20 AM (125.178.xxx.106)

    무슨 가정방문을..헐..
    너무 부담스럽겠네요
    학부모도 선생님은 어떤 환경에서 사는지 궁금하면 선생님 집에 방문해 봐도 되는지..

  • 21.
    '19.3.7 2:13 PM (112.149.xxx.187)

    벌써들 잊었는지요....몇년도인지 대구에 덕원고 학생 친구들에게 학대당하다가 자살하고...그다음해인가...우리애 중학교에서도 형식상 가정방문 왔었습니다. 아이방에 들어가보고 5분도 안걸렸고...그랬던적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628 골다공증 주사랑 약 중에서 1 ... 11:37:27 13
1739627 더워서 다들 삐그덕 거리네요 ... 11:34:19 167
1739626 아이템 하나 장만했습니다 3 ........ 11:33:10 160
1739625 여가부가 페미의 본산인거 이번에는 꼭 뜯어고쳐야 해요 10 ㅇㅇ 11:28:04 172
1739624 APEC 홍보대사 3 . . 11:27:05 213
1739623 설거지 알바 가려는데 3 .. 11:24:43 484
1739622 중년여자들 예민함 정말 힘드네요 13 성향 11:24:11 963
1739621 기억나는 멋진 문장 3 어제 11:23:48 295
1739620 윗집 에어컨 호스에서 떨어지는 물... 4 문의 11:21:57 379
1739619 일단 준다니 받기? 7 쿨녀 11:18:17 415
1739618 공공배달앱 ‘2만원 이상 주문 두 번’에 소비쿠폰 만원…내일부터.. 1 ㅇㅇ 11:17:27 491
1739617 펜타포트 3 gogo 11:17:08 128
1739616 영화 제목 여쭤봅니다. 3 .. 11:15:21 170
1739615 제주 신라와 파르나스 어디가 나을까요? 4 푸른밤 11:13:39 272
1739614 잇몸질환 치약 추천 좀ㅡㅡ 8 조언부탁 11:12:09 281
1739613 초초강추) 오늘자 겸공 출연 노동부장관 영상 4 겸공 11:12:02 513
1739612 코나아이 소비쿠폰 발급비용 2천원 요구 5 ... 11:11:29 440
1739611 순수하고 귀여운 중3 남학생에게 무슨 문제가 있었을까? .,.,.... 11:11:23 254
1739610 우회전 하는 차가 우선이 맞나요? 7 ... 11:11:22 405
1739609 요즘 바나나가 예전 맛이 아니어요 5 요즘 11:11:15 496
1739608 이재명정부 세금인상 본격시작이네요 11 이제부터 11:07:30 654
1739607 남자 연예인 중에 사윗감 고르라면 28 11:06:02 812
1739606 겸공/김영훈 장관이 이야기하는 이재명대통령 8 ㅇㅇ 11:05:44 417
1739605 지원금신청하면 그날 바로 쓸수 있나요? 6 11:05:31 466
1739604 딸아이와 서울 가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20 ... 10:58:01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