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한끼줍쇼 한옥집들

.. 조회수 : 6,482
작성일 : 2019-03-07 00:25:56
너무 좋네요.
우리것의 아름다움이란..
그리고 집주인들의 사람좋은 미소도 한 몫하구요.
간만에 한끼줍쇼 보는데 마음 편안해집니다~
IP : 220.87.xxx.2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7 12:32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도시 살 때는 주말마다 외출을(여행?) 했는데
    이 동네 이사하고 부터는 밖으로 나가질 않는다는 말이
    이해가 갔어요.
    마을 풍경이 나무나 아름답고 멋지네요. 정말 부러웠어요.

  • 2.
    '19.3.7 12:35 AM (211.219.xxx.39) - 삭제된댓글

    못봐서 그러는데 이번은 어느 동네인데요?

  • 3. ㆍㆍ
    '19.3.7 12:36 AM (122.35.xxx.170)

    김포 한옥마을이라네요

  • 4. 얼음쟁이
    '19.3.7 12:38 AM (182.230.xxx.173)

    시골에서 지냈던 유년시절 추억때문에 아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싶다는 아버님말..
    동감해요..
    저도 시골에사 자랐는데..
    아직도 어렸을때 생각이 많이나요..
    기회되면 시골에서 살고 싶어요..
    작은 한옥집디어서요

  • 5. 근데
    '19.3.7 12:46 AM (124.49.xxx.61)

    그여자분 입이 어쩌다 그렇게 된건지..
    젊으시던데요

  • 6. 윗님,
    '19.3.7 12:47 AM (110.11.xxx.28)

    그런건 얘기 안 해도 좋잖아요?

  • 7. ...
    '19.3.7 12:53 AM (124.50.xxx.39)

    김포시 대곶면 한옥마을이래요.

  • 8. ㅇㅇ
    '19.3.7 12:57 AM (115.137.xxx.41)

    방송은 못보고 댓글만 보고 글 올려요
    어쩌다 입이 그렇게 된 건지..
    당사자에게는 얘기 물론 안하시겠지만

    그건 어쩌다 얼굴이 못생겨졌는지..
    얼굴이 못생겨서 불편하시겠어요..
    이것과 같대요

    강원래가 해준 얘기..

  • 9. ...
    '19.3.7 2:23 AM (125.129.xxx.199)

    동네가 참 예쁘네요 한끼 허락하는 집들 보면 화목하고 마음이 따뜻한 분들 같아요

  • 10. ..
    '19.3.7 2:34 AM (220.87.xxx.251)

    어린시절 시골에서 누렸던 추억이 임펙트가 강했다던 아버님..
    아들에게 똑같은 즐거운 추억을 주고 싶었다던 말씀 참 좋았어요.
    살림솜씨 좋은 안주인도 사람 좋아보이고..
    그 동네 분위기가 꼭 그 옛날 제주도 분위기더군요.
    삼다 삼무중 삼무, 즉 제주에 없던 세가지.
    도둑. 거지. 대문..
    그만큼 서로 보듬어주며 살뜰히 챙기던 오랜 옛날 제주도 사람들 정취가 느껴지던 요즘 보기 드문 동네였어요.

  • 11. O1O
    '19.3.7 3:19 AM (14.43.xxx.88)

    오늘 한옥집은 정말 와~ 하고 감탄사가 나오네요.
    여태 한끼줍쇼 본 집들중에 최고였네요.
    그냥 코리아 파라다이스네요.

  • 12. 댓글도
    '19.3.7 6:03 AM (107.77.xxx.1)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이죠.. 눈치 봐가며 씁시다..

  • 13. 최근에
    '19.3.7 9:12 AM (1.177.xxx.39)

    한끼줍쇼 잘 안보다가 어젠 우연히 보게 됐는데..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표정이 참 맑더라구요.
    집도 부럽던데요.
    아파트서 벗어나고 싶어졌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93 엘에이 갈비 숨기는 시모도 있었어요 ... 23:38:46 7
1784592 남편에게 최대한 먼저 말 안걸고 살아요. 50 23:36:42 85
1784591 이시간에 밥먹었어요 ㅇㅇ 23:35:21 66
1784590 유튜브 살림 정리영상 보니 숨막혀요 2 ... 23:30:30 443
1784589 고양이집사인데 언젠가부터 흰옷만 입네요 ㅇㅇ 23:27:56 136
1784588 모범택시.. 추천이요 1 겨울밤 23:26:53 367
1784587 "내년엔 더 오른다"…주담대 금리 상승에 차주.. 2 ... 23:26:25 396
1784586 ㄷㄷ진짜 김병기.. 이것까지 터진다면 9 .. 23:26:04 563
1784585 정준하가 10분만에 그린 유재석 8 놀면 23:18:32 872
1784584 친정 아빠가 다 해준 친척이랑 왜 비교할까요 5 23:12:23 637
1784583 영화 대홍수 보신 분 4 솔이맘 23:10:02 541
1784582 산책길에 본 어느 가족 3 에구 23:07:27 1,014
1784581 수시학종 합격후기 3 이제 자유다.. 23:05:45 754
1784580 오면 반갑고 가면 더 좋다더니 23:05:18 555
1784579 남편의 선천적인 신체적 질병 2 23:01:59 1,015
1784578 6칸 최초합 괜찮을까요 3 정시 22:51:13 512
1784577 완경된 뒤 기질이 좀 바뀌었어요 1 ... 22:50:55 1,100
1784576 천새빛 가야금 연주자 근황이 궁금해요 가야금 22:50:07 144
1784575 "김병기, 아들 예비군 훈련 연기하라고…모멸감&quo.. 5 ... 22:48:40 1,167
1784574 모욕받은게 잊혀지지 않아요 6 ㅇㅇ 22:48:23 1,056
1784573 환율을 왜 갑자기 딱 12월에 내리게 했을까? 6 .. 22:47:49 1,073
1784572 [단독] 손가락 절단 사고에 '119' 부른 직원 "시.. 8 그냥3333.. 22:41:26 2,153
1784571 샤브올데이는 예약 안되나봐요? 4 ㅇㅇ 22:37:26 1,085
1784570 안쓰는 지갑 버릴까요? 2 지갑 22:33:10 899
1784569 장지갑 선호하시는 분 계세요? 7 ㅇㅇ 22:29:03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