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주변 사람 보고 거르나요?
그사람 생일에 댓글로 나이도 있는 아저씨들이
여자 가슴 딱 포인트만 가려진 사진을 ㅡㅡ;;;
민망하네요.
건축쪽 일한다 들었는데 원래 그쪽은 분위기가 그런건지...
1. ...
'19.3.6 4:23 PM (59.12.xxx.99)당연하죠. 유유상종은 사이언스입니다.
글쓴님 생각 해 보세요. 그런 천박한 사람 친구로 두나요?2. 네
'19.3.6 4:23 PM (222.101.xxx.249)당연합니다. 친구보면 그사람 딱 알죠.
3. ...
'19.3.6 4:26 PM (175.113.xxx.252)건축일하고는 상관없구요...그건 그냥 자기 직업일뿐이고... 제주변에 4년제 건축학과 나와서 대기업에 소속된 건설쪽에 종사하는 분도 있고 한데 걍 평범하게 살거든요... 그런 분들도 있고 그 남자주변보면은 살펴볼 필요는 있죠..
4. 원글
'19.3.6 4:32 PM (115.161.xxx.11) - 삭제된댓글거래처 사람이라 차마 거부를 못한건지
정작 그 남자는 아무 댓글을 안달긴 했더라고요.
어우참...짜증나네요 ㅡㅡ;;;5. 원글
'19.3.6 4:35 PM (115.161.xxx.11)그러게요 ㅎ
거래처사람이라 내치질 못하는 사정인가
댓글로 생일축하 감사하다고 조만간 뵙자고 써놨더라고요.
그 아저씨를 또 봐야하는 사이라니 ㅡㅡ;;;6. ...
'19.3.6 4:44 PM (175.113.xxx.252)친구도 아니고 거래처 사람이라면 말은 달라지지 않나요.. 돈벌려면 이사람 저사람 다 봐야 되는데 그냥 한번 그남자 관찰해보세요..
7. 평소에
'19.3.6 4:45 PM (116.45.xxx.45)점잖은 사람한테는 그런 사진 안 올리겠죠.
생일에 좋아하라고 올렸겠지
기분 나쁘라고 올리진 않았을테고요.
게다가 서로 존댓말하는 사이에...8. ..
'19.3.6 5:00 PM (223.62.xxx.186)그 사람을 잘 살펴보세요.
9. ....
'19.3.6 5:08 PM (85.1.xxx.235)친구가 아니라 거래처라면 속단할 순 없어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남친이 그 남자들을 접대할 거라는 거죠. 룸싸롱 같은 데서. 아님 그 아저씨들이 남친을 접대한다고 성매매 시켜 주든가. 결국 그 남자도 그 부류에 속할 거예요. 건축쪽 유명...10. 원글
'19.3.6 5:12 PM (115.161.xxx.11)헐...그런건가요 ㅡㅡ;;;
이거 진짜 알기도 전부터 심난하네요.11. ㅋㅋ
'19.3.6 5:17 PM (223.62.xxx.91)초면에 성희롱 당하실거 아니면 얼른 취소하세요.
12. 유유상종
'19.3.6 5:23 PM (211.210.xxx.20)맞더라구요. 다시금 느끼고 있어요
13. 케바케
'19.3.6 5:39 PM (110.12.xxx.140)대개 유유상종은 맞긴 하지만
옛날에 제 싸이나 카스에도 별로 안 친하거나, 가치관이 다른 지인들이 엉뚱한 댓글 남겨서 곤혹스러운 적 있었어요
그냥 두루두루 다 판단해서(주선자에게 더 구체적인 정보를 입ㅅ한다든지) 결정하세요!14. wisdomH
'19.3.6 7:03 PM (117.111.xxx.57)여자는 친구 보고 다 몰라도
남자는 친구가 유유상종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