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8년 더위가 몇년만에 더웠던 최악의 더위였나요?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9-03-06 10:01:22
1994년이후 최악의 더위였나요?
아님 100년만에~?
IP : 116.124.xxx.1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hem
    '19.3.6 10:02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그건 모르겠고, 아마도 올해도 무진장 더울 것 같아요.
    최고 온도를 경신할 것 같습니다.

  • 2. ...
    '19.3.6 10:03 AM (220.86.xxx.200)

    1994년에 더웠다고 기억하지 못하는 저는 작년이 50 평생 제일 더웠습니다.

  • 3. ㅁㅁㅁ
    '19.3.6 10:05 AM (175.223.xxx.100)

    현대적으로 섭씨 온도
    신빙성 있는 표준 온도계로 온도를 기록하기 시작한게 몇 년이나 되었겠어요.
    아마 기상관측상 최고였을 겁니다.

  • 4. 94년이
    '19.3.6 10:16 AM (175.223.xxx.100)

    더 견디기힘들었어요 그때는 6월부터8월 말까지 정말 견디기 힘든 더위였고 작년에는 힘든기간이 한달 남짓 어었어요 94년4월에 애를 낳아서 그럴수도 있지만ᆢ

  • 5. 사람마다
    '19.3.6 10:25 AM (121.161.xxx.174) - 삭제된댓글

    다르게 느끼나봐요.
    기록상으로는 94년 여름이 더 길게 더웠다고 알고 있는데
    저는 작년이 더 힘들었고 2016년이 더 지옥같았어요.
    94년에 살던 집은 통풍이 잘되서 앞뒤 다 트여있고 창문 열어놓으면 살만했었고 심지어 에어컨도 없었어요.
    지금 사는 집은 바람이 안 통하는 구조라서 에어컨 안 켜면 긴 여름 나기 힘든데
    전기요금 부과기간에 18일에서 17일을 한달로 계산하는 아파트라 맘대로 못켜서요

  • 6. 작년이죠
    '19.3.6 10:42 AM (115.40.xxx.181)

    94년은 좀 덥네. 더위가 기네. 정도였지만 작년은 징글징글할 정도로 더웠어요. 점점 더 더워질거 같아 끔찍해요.

  • 7. 저도 작년
    '19.3.6 10:4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24시간 에어컨 돌린적이 처음임.
    제가 넘 더웠다고 느낀 2012년도는 그래도 새벽에는 끄고 잤어요

  • 8. 저두
    '19.3.6 11:02 AM (180.226.xxx.225)

    94년에 더운줄 몰랐어요.
    작년엔 더워서 사람이 죽을수도 있겠다싶었고요.
    살면서 작년이 제일 더웠어요.

  • 9. 저도
    '19.3.6 11:11 AM (74.75.xxx.126)

    작년이 너무 힘들었어요. 94년에는 영국에 어학연수 갔었어요. 김주석 사망소식도 거기서 들었고 기록적인 폭염이란 얘기도 그냥 전해들었었는데, 작년 여름은 더위 먹어서 몸져 누웠다는 게 뭔지 처음 알았어요. 올해도 또 그렇게 더우면 어떻게 해요?

  • 10. 작년이 제일
    '19.3.6 11:24 AM (118.222.xxx.105)

    94년도 더웠던 것 맞는 것 같아요.
    하도 여기서 94년 94년 해서 기억을 더듬어 보니 그랬어요.
    에어컨이 소용량이라 제 자리까지 안와 탕비실에 들어가 냉동실 문열고 냉기 쐬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런데 그때는 에어컨이 대중화 안되어 있었고 그래도 견뎠잖아요.
    은행이나 가야 에어컨 있고 작은 식당이나 가게 는 에어컨 없는데가 더 많았어요.
    어쨋든 저도 반백년 살면서 제일 더웠던 건 작년이네요.
    그다음은 재재작년이고요.

  • 11. 백년동안
    '19.3.6 3:51 PM (123.212.xxx.56)

    두번째로 더웠다고 한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389 [펌]박찬대후보 당대표 지지선언 즐거운맘 14:43:39 14
1739388 최근에 오이 구매하신 분들요 14:43:35 12
1739387 최강욱 전의원 아버님 돌아가셨네요 ... 14:42:57 48
1739386 때와 장소 못가리고 반말 찍찍인 대통령 3 동네양아치 14:39:47 244
1739385 민생지원금 신청카드 ..... 14:39:45 67
1739384 술 안드시는 분들은 고기먹을 때 뭐 마시나요? 8 ... 14:39:04 115
1739383 50넘으신 분들 친정부모님요 9 ..... 14:32:03 598
1739382 미니멀 인테리어 생각 보다 어렵네요 3 000 14:29:47 303
1739381 “우리 민족은 태생적으로 고마움 몰라” 일파만파 16 ㅇㅇ 14:26:08 998
1739380 다이슨 선풍기 써보신분들 어떤가요? 1 참나 14:25:12 63
1739379 중환자실에 시아버지 얼마 더 3 사실지 14:22:16 769
1739378 70년대에 메이크업 진짜 블루 그린 아이쉐도우 쓰셨나요? 8 .. 14:21:12 420
1739377 민생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에 나와요..신청 다음 날이라구요. 4 투머로우 14:19:31 610
1739376 강선우 교수시절 이력이 갑질보다 더 문제 7 털고가자 14:18:04 543
1739375 강선우가 무슨 대단한 갑질을 했다고 32 맨날갑질이래.. 14:17:11 585
1739374 대통령실 디지털굿즈 나왔네요 8 ........ 14:16:25 454
1739373 송도 총기 사건 보니 생각나는 이야기 2 ... 14:15:12 536
1739372 극장에서 영화 한편 본다면 어떤걸 볼까요? 2 영화 14:12:46 190
1739371 실비보험. 진료비를 건강공단에서 받아라. 4 의아? 14:10:49 427
1739370 민생지원금 신청하면 얼마만에 승인되나요? 6 ........ 14:08:40 671
1739369 인간은 희망으로 사는 존재인데 6 ㅓㅗㅎㄹㅇ 14:04:48 489
1739368 다양한 연령계층 사람들과 만나고 싶으면 뭘하면 좋을까요? 2 다양한 14:04:20 241
1739367 이제 ^^이거하면 촌스러운거죠? 20 111 14:02:26 1,559
1739366 맛있는 껍질째 먹는사과 사과 14:01:39 163
1739365 여가부 장관 교체하고 나면 13 …. 13:59:44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