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B 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 조카

조회수 : 5,355
작성일 : 2019-03-06 08:44:42

올케네 조카 아이가 B 형 간염 바이러스 활동성 보균자에요

태어나서 해보니 여러 조카중에 그 아이만 수직감염되었다고 들었어요

올케가 바이러스 활동성 보균자라서..


올케는 건강한 편이고 수치도 정상이고 몇 년에 한 번 피검사 할까말까한데

올해도 약먹을 필요도 없다고 진단 나와 그냥 멀쩡해요


그런데 B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이라고 해서 수치가 나빠지거나 어느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나빠지지 않으면

약 먹을 일도 없고 다른 아무 할일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의사 친구한테 물어봐도..

조카아이가 중딩인데 2년전 피검사 하고 활동성 보균자이지만 별다른 할 일 없다고

내버려 두던데요


저래도 되는가 싶어서요. 그래도 뭐 달리 해줄일이 없나요? 노파심에 걱정되는데

자꾸 뭐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물을수도 없고...



IP : 175.113.xxx.7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6 8:46 AM (119.64.xxx.182)

    네...
    신경쓰지 마세요.
    꼭 올케한테 책임추궁하는거 같아요.

  • 2. 엄마가
    '19.3.6 8:47 AM (58.230.xxx.110)

    제일 마음아파요..
    고모가 굳이 나서지않아도...

  • 3. ...
    '19.3.6 8:48 AM (125.130.xxx.25)

    6개월에 한번씩 혈액검사로 수치확인하고 안좋으면 그때부터 약먹으면 평생 낮은 수치로 유지됩니다.
    비리어드, 세비보, 비라크루드 등 의사가 적당한 약 처방해 줘요. 단, 음주, 흡연, 과로는 피하고요.

  • 4. ...
    '19.3.6 8:48 AM (119.67.xxx.194)

    의사도 괜찮다는 걸 왜 그러시는지

  • 5. 원글
    '19.3.6 8:50 AM (175.113.xxx.77)

    올케와 전 사이가 아주 좋아요 올케더러 뭐라는게 아니라
    원래 태평한 성격인데 혹시 올케가 본인이 건강하니 아이도 자기처럼 그냥 내버려워도 된다고
    혹시라도 잘못 알고 있는거 아닌가 해서요
    올케가 병원가는걸 끔찍하게 싫어해서 정말 5년에 한 번 검진받으러 갈까말까해요
    조카들도 태어나서 피검사 한 번하고 한번도 안데려갔더라구요
    근데 요새 B형간염은 발병하기 전까진 병도 아니라고 하지만
    발병안하도록 그래도 뭘 먹거나 해야하는건지... 정말 약먹기 전까진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모든 일은 예방이 중요하잖아요

  • 6. .....
    '19.3.6 8:50 AM (14.39.xxx.18)

    정기검진은 꾸준히 해줘야 할텐데 모자/모녀가 너무 방치하는 듯 하네요. (이거 올케가 아니라 여동생이나 언니, 시누로 바꿔서 글올렸으면 반응 달랐음)

  • 7. 원글
    '19.3.6 8:52 AM (175.113.xxx.77)

    피검사 귀찮으면 제가 조카라도 내 검사 하는 김에 같이 하겠다고 할까요?

    올케는 뭐 별거도 없는데 귀찮다는 반응..;;; 올케가 본인 수직감염이라 40년 넘게 살면서 피검사
    몇 번해도 수치가 정상인하고 같다 하더라구요. 실제로 저보다도 더 건강;;;

  • 8. 원글
    '19.3.6 8:54 AM (175.113.xxx.77)

    그보다 의사한테 완치를 위해 해줘야하는거 이런거 정보를 안알아봐도 되는건지..
    혹시 지금이라도 뭘 더 먹이거나.. 이런거요. 알아보면 달라질수도 있는거 아닌가 해서..
    근데 딱히 할일도 없다고 안가요...
    보호자가 아니라 해당 질환땜에 내가 데리고 다닐수도 없고..
    유일한 직계 남자 조카아이고 너무 똑똑하고 착한 녀석인데 신경쓰이네요 ...

  • 9. ㅇㅜ
    '19.3.6 9:01 AM (125.180.xxx.185)

    발병하기 전까진 뭐 할게 없는게 맞아요. 발병하더라도 보통은 나이 먹고 발병하고요..그래도 주기적으로 검사는 받아야하겠죠. 혹시나 조카 생각한다고 영양제니 즙이니 이런거 절대 권하지 마세요. 뭘 안 먹는게 더 간에 좋은거에요. 모든 조취를 취해도 수직감염되었으면 엄마가 젤 속상할 거에요. 확률도 그만큼 낮아서 요즘 거의 수직감염 되는 애들도 적은데... 그만큼 뭘 해줘야할지 엄마가 더 잘 알거구요. 원글님은 모른척 해주시는게 도와주는거에요.

  • 10. ㅇㅇㅇ
    '19.3.6 9:02 AM (175.223.xxx.150)

    뭘 먹이거나... 가 젤 안좋아요
    한약 즙 건강보조식품이 간에 제일 유해합니다

  • 11.
    '19.3.6 9:15 AM (211.109.xxx.163)

    활동성은 위험하긴한데 아직 어려서 괜찮아요
    20대부터는 조심해야돼요정말
    특히 남자는ㆍ
    술담배 하면 수치 올라갈꺼예요
    피검사 할때 바이러스 수치 같이 알아보셔야돼요
    지오티 지피티 수치만 보시면 안돼구요
    바이러스 수치가 높게 나올수록 암표지자 수치도 올라가는데
    암표지자 수치가 높으면 암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요
    20대이후부터는 일년에 한번정도는 정밀 혈액검사 하게 하세요

  • 12. 원글
    '19.3.6 9:20 AM (175.113.xxx.77)

    그래도 답글 보니 약간 안심은 됩니다.. 감사합니다...

  • 13. ㅁㅁㅁ
    '19.3.6 9:20 AM (175.119.xxx.22)

    간은 쉬게해주는게 제일좋은듯해요 과한영양도 약도 간에무리를 주는듯.. 저번에보니 녹차도 일반차로는 괜찮으나 녹차가루로 일정량이상 먹으면 간에 독이된다하더라구요
    지금으로서는 정기적으로 피검사받으면서 dna수치를 확인하는게 중요해요 일반적인 간검사로는 정확히안나오고 dna수치로 약을먹을시기가되었는지 그냥 유지시켜줄지 보더라구요 너무걱정하지마시구요 혹여나 한약이나 영양제같은거 함부로 권하지마세요

  • 14. oo
    '19.3.6 9:38 AM (211.200.xxx.229)

    간염보균자가 5년에 한번씩 검사라니요.. 제친구도 병원가면 늘 간수치 정상이어서 아기 낳고 이래저래 바쁘고 피곤해서 병원을 몇 년만에 갔더니 벌써.. 지금 병원다니면서 엄청비싼 면역항암제 치료받아요.괜찬아도 병원은 자주가서검사해야죠. 조카는 앞날이 창창한데.

  • 15. ..
    '19.3.6 10:12 AM (110.70.xxx.86)

    조심해야 해요. 형부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고 평생 엄청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검사했는데 단지 2달만에 간암으로 진행됐거든요. 최고 S대 병원에서 계속 검사 받았는데도 그래요. 나이도 별로 안많은데 이리되서 지금 가족들이 모두 심난하답니다. 극단적으로 보균자는 시기상의 문제지, 시한폭탄을 갖고 사는 거에요.

  • 16.
    '19.3.6 10:21 AM (211.109.xxx.163)

    맞아요
    시기상의 문제
    시한폭탄 안고사는거
    저희 외삼촌두 진짜 자기 몸이라면 끔찍하게 아끼고
    관리하는 분이라 보균자인거 알고 일년에 몇번씩
    병원 정해놓고 다니며 관리했는데도 간암으로 갔더라구요
    그래도 일찍 발견해서 수술하고 지금 10 년 넘었어요
    수술후에도 관리잘해서 수술했던 서울 대학 병원 암환자 명단에서 제외됐대요

  • 17. 삐형보균자
    '19.3.6 10:21 AM (218.48.xxx.40)

    시어머니 간암..그쪽 친정쪽 간경화말기,간암..너무 많아요..
    조심해야하고요..결국 보균자 말로는 거의 이병으로...

  • 18. 하,,
    '19.3.6 12:27 PM (61.81.xxx.191)

    한숨나와요. 저도 가까운 사람이 보균자라,, 아직 중학생 정도면 이렇다 저렇다 할 수치로 안 올라갈거에요.
    성인 되면서 또 수치가 올라가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올케분이 성격이 별 걱정없이 사시는 분이라 하니 오히려 마음이 놓일 것 같아요. 괜히 걱정해봤자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서요...

  • 19. 가족
    '19.3.6 1:40 PM (14.187.xxx.207)

    가족이 수직감염으로 보균자 세명있어요
    한명은 75세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
    한명은 50다 되서 간수치낮추는 약 복용하고 있고요,
    한명은 50넘었어도 비활동으로 약먹을 필요없다고 하고요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짐
    다니고 있고 다들 건강하게 살고있어요
    아직 아이가 어리고 그리 걱정할껀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137 미시USA에서 찾는 배우 알려드리고 싶은데 2 아이고답답 03:37:16 94
1823136 반도체주들 내리꽂네요 2 ㅇㅇ 02:57:16 535
1823135 '여고생 살해' 장윤기 사건, 경찰 아버지가 핵심 증거 인멸 .. 02:52:28 290
1823134 요즘날씨에 블루베리 물주기요 .. 01:58:20 140
1823133 배재고 현황.jpg 19 3학년생. .. 01:35:54 1,530
1823132 콩고가 잉글랜드 이기면 좋겠어요 5 미사리아 01:30:23 370
1823131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을 정리하는 나만의 방법... 9 123 01:05:38 1,252
1823130 좁쌀만한 파리? 같은게 계속 날라다녀요 4 ... 01:00:26 592
1823129 “삼전·SK스퀘어부터 팔았다”…국민연금 리밸런싱 첫날, 연기금 .. 3 이게 뭔지 00:49:22 1,641
1823128 명언 - 화려한 환경 함께 ❤️ .. 00:37:27 330
1823127 나쏠 영수 오늘도 한건 6 영수홧팅 00:23:01 1,273
1823126 요즘은 레스포삭 안드나요? 6 ... 2026/07/01 1,371
1823125 李 대통령 “병원 내 '태움'은 끔찍한 폭력…엄정 조치” 11 ㅇㅇ 2026/07/01 1,192
1823124 역이민에 관한 영상을 보고.. 11 2026/07/01 1,311
1823123 PPD 없는 염색약 1 궁금 2026/07/01 733
1823122 의료 보험되는 단기알바? 4 2026/07/01 955
1823121 외국 사례를 보니 배재고 학생들 처벌이 심한 것도 아니군요. 24 ㅁㅁ 2026/07/01 2,258
1823120 "프로 진출 막아야" 주장까지‥해외에선 '무관.. 9 ㅇㅇ 2026/07/01 1,487
1823119 배재고 사건 화가 나요 17 흠... 2026/07/01 1,512
1823118 마이클 버리의 AI 종말론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3 My Pro.. 2026/07/01 809
1823117 저 여름 필수템으로 완전 자리잡은거 3 ㅇㅇㅇ 2026/07/01 2,087
1823116 저는 위고비든 마운자로든 하려고요 6 ㅇㅇ 2026/07/01 1,248
1823115 에어컨 하나에 천만원 넘는다는 프랑스 3 폭염 2026/07/01 2,865
1823114 국장 이제 끝난거같네요 22 ㅇㄹㅇㄹㅇㄹ.. 2026/07/01 7,284
1823113 단순하게 그냥 많이 올랐어요 불안이 2026/07/01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