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아들 생애 처음 기관 입학인데 12시 넘어 집에 오긴 하는데 친구들이랑 안싸우고 엄마 안찾고 잘 놀고 올런지 걱정 반 기대 반 두근두근 하네요 ㅜㅜ
어제 입학식하고 아침까지만 해도 어린이집 안갈거다 난리난리를 치다 앞에 데려다주니 뒤도 안돌아보고 들어가길래 조금 당황했네요 ㅠ
울아들 친구들이랑 잘 놀고 함박웃음 지으며 하원버스에서 내렸음 좋겠네요.아들 화이팅~~♡
어린이집 등원 첫 날 인데 두근두근 하네요 ㅜ.ㅜ
아들 조회수 : 620
작성일 : 2019-03-05 11:22:08
IP : 59.21.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작년
'19.3.5 11:59 AM (124.50.xxx.242)우리 아기가 이맘때 그랬네요.
한 번도 안 울고 잘 적응했어요.
잘 적응하길 바랄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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