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쁜척 좀 그만하라는 이웃

.. 조회수 : 3,404
작성일 : 2019-03-05 08:23:20
아이가 같은반이라 알게된 이웃엄마인데요
저보다 나이가 많아요
정은 많은데 오지랍도 만만치 않아요
여튼
전 일을하고 그언닌 주부인데
워킹맘에 대한 열등감이 있는지
늘 돈 벌어좋겠다
난 비수기라도 내손으로 돈 좀 벌어보고싶다 등
여튼 듣고있음 피곤해요
제가 제 고충을 말한들 부럽게 들릴테구요
여튼 한번씩 전화가 와요
제발 밥 한번 먹자 왜케 바쁜척하는거야
도대체 얼마를 버는거야 등
어후 종일 일하고 집에와서 애들 챙기고 치우고
정신이없는데
그렇게 부러움 제발 나가서 일 좀 해봤음 좋겠어요
IP : 125.186.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다
    '19.3.5 8:29 AM (220.123.xxx.23) - 삭제된댓글

    열등감에 찌든 루저구만 뭔 정이요
    정으로 포장한채 님 어떻게 하고 사나 주시하고 있는데
    같이 밥도 못먹으니 바쁜척 그만하란 소리가 나오나보네요

  • 2. 곳곳에
    '19.3.5 8:29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있다는 그 미친....

  • 3. 바쁜척 아니고
    '19.3.5 8:36 AM (110.5.xxx.184)

    진짜 바빠서 오래 통화 못한다고 하시고 끊으세요.
    그런 얘기는 내 시간들여서 들을 필요 없다고 봐요.

  • 4. 으휴
    '19.3.5 8:39 A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아마 일다니는 사람이었으면 또 전업주부들 까내리고 있었을거에요. 인성이 문제~~ 어딜가나 하나씩 있는 주접들

  • 5. ...
    '19.3.5 8:40 AM (122.46.xxx.26)

    피곤한 사람이네요...

  • 6. ㅋㅋㅋㅌ
    '19.3.5 8:45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제가 안벌면 아무도 돈을 안줘요
    하세요~~

  • 7. ...
    '19.3.5 8:53 AM (223.62.xxx.2)

    돈벌어 좋겠다라는 말이 직설 화법이 아니고...디게 바쁘고 고달프게 사네...하고 자기보다 못한 삶을 산다는걸 강조하는거예요..

    당근 돈번다고 바쁘고 자아실현하기 힘드네 ~~~하고 찍어주세요

  • 8. ..
    '19.3.5 9:12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그런 찐따에게 헛소리 듣는 걸 부끄러워해야 돼요.
    얼마나 친하다고 착각하면 그러겠어요.
    인간은 가려 사귀어야 돼요.

  • 9. .......
    '19.3.5 11:12 AM (140.207.xxx.77)

    난 너랑 밥 먹을 생각 없으니 다른 사람 찾아봐~~~
    그리고 바쁜척 하는것도 바쁘니까 전화도 하지 말고~~~

  • 10. ..
    '19.3.5 1:44 PM (180.64.xxx.35) - 삭제된댓글

    말 좀 예쁘게 하면 큰일 나나요?? 나이 먹고 입조심 못하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 못 봤어요~~~ 저라면 안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06 [단독]통일교,이번엔 검찰 로비의혹 "우리가 원한 검사.. 그냥 17:30:36 66
1783905 아까 외출했다 돌아왔는데 아파트 주차장에 1 ㅇㅇ 17:23:17 430
1783904 자녀포함 자동차보험 보장내역좀 봐주세요 1 .. 17:21:04 76
1783903 중학생 아들 여자친구 생긴것 같은데요. 1 으악. 17:20:02 218
1783902 ‘집값 조작’이라는 범죄 1 ... 17:19:57 141
1783901 지금 곡성에 눈 쌓였나요? 2 17:18:46 211
1783900 성심당에서 어제 케익 샀는데 6 ㅔㅇ효 17:17:45 606
1783899 토스 크리스마스 선물 같이 받아요 5 .. 17:06:32 310
1783898 성탄절이라서 친구에게 치킨 보내줬어요. 5 친구 17:05:39 589
1783897 곽튜브 3000만원 기부 2 나비효과 17:02:04 1,037
1783896 웃겨서. 1 17:01:04 396
1783895 배민에 3점 리뷰 남긴게 게시중단요청되었어요 1 ㅇㅇ 17:00:18 419
1783894 대장암 검사 뭐를 할까요.  6 .. 16:57:30 426
1783893 쿠팡 소송 지금 참여해도 되나요 1 ㅇㅇ 16:57:05 140
1783892 저소득 저학력 층의 가장 안타까운 지점 19 16:49:41 2,286
1783891 야마시타 타츠로-크리스마스 이브 1 뮤직 16:48:46 277
1783890 연말 케이크들, 성심당과 비교 기사 ........ 16:42:45 583
1783889 낙지볶음 배달 시켰는데 4 ... 16:41:13 929
1783888 한국 성악가 캐롤인데요 asgw 16:40:31 290
1783887 영풍문고 맞은편에 있는 베이커리 아시는 분 6 빵얘기 16:40:29 389
1783886 대학 기숙사 식사는 1일 몇끼 신청해야할까요? 3 ........ 16:39:40 426
1783885 한 달간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한다면 30 ........ 16:36:16 1,455
1783884 쿠팡 탈퇴 글을 왜 쓰나 했더니 13 00 16:34:59 1,462
1783883 동생 결혼식 안 가려고요 18 불참 16:31:49 2,391
1783882 흑백요리사 마지막 한표 어느팀이였을까요? 6 ㅇㅡㅡ 16:25:29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