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슬픈 음악 듣고싶어요!

ㅁㄴ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9-03-04 22:51:12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신지 한달 조금 넘었네요ㅜㅜ
너무 갑자기 가셔서 믿어지지 않을 때가 많지만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네요..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제 나름대로 음악 들으며 슬픔을 견뎌내고 있어요.
옛날에 성당에 다녔었는데 좋아했던 성가도 들어보고
아주 슬픈 연주곡 들으면서 잠들곤 합니다.
이런 저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



IP : 122.42.xxx.21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흐
    '19.3.4 10:53 PM (49.196.xxx.211)

    바흐의 아다지오 아무거나...
    가장 슬픈 영화 음악...

    엄마는 따님이 신나는 것도 섞어듣고 빨리 털고 일어서길 바래실거 같아요~ 힘내요♡♡

  • 2. ..
    '19.3.4 11:01 PM (58.123.xxx.199)

    https://youtu.be/1pmBJLI4kVw

  • 3. ..
    '19.3.4 11:02 PM (58.123.xxx.199)

    쟈클린의 눈물 이라는 부제가 붙은 곡인데
    슬픔에 푹 잠기게 해주는 곡이예요'
    그나저나 힘내셔야 해요.ㅠ

  • 4. 개나리
    '19.3.4 11:02 PM (116.41.xxx.110)

    핑크플로이드 comfortably numb.

  • 5. 레어 버드
    '19.3.4 11:05 PM (175.125.xxx.154)

    Sympathy

    시작부터 마음을 턱! 건드리며 큰 울림으로 다가와요.
    암것도 슬픈것도 없던 중2때.
    처음듣고 엄청 울었어요.

    어서 슬픔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6. ...
    '19.3.4 11:10 PM (218.39.xxx.204)

    안치환 내가 만일

  • 7. ㅇㅇ
    '19.3.4 11:15 PM (110.70.xxx.248)

    울랄라세션-서쪽하늘(가사가 감정이입되실듯 합니다..)
    에일리-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노 다웃-돈 스픽

    제가 생각나는 슬픈 노래들이예요.
    생각나면 더 추천할게요.

  • 8. ..
    '19.3.4 11:32 PM (218.237.xxx.210)

    김현식 한국사람 김동환 묻어버린 아픔

  • 9. 비밀의
    '19.3.4 11:38 PM (139.193.xxx.171)

    화원...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 10. ㅜㅜ
    '19.3.4 11:45 P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

    위로 드려요...
    김광진< 편지> 들어보세요
    가사듣고 저도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많이 울었네요..

  • 11. ㅇㅇ
    '19.3.4 11:50 PM (110.70.xxx.248)

    어쿠스틱 카페-라스트 카페
    오현란 -조금만 사랑했다면
    강수지-흩어진 나날들
    알리-365일
    박효신-바보

    분위기는 거의 비슷하지만..

  • 12. ㅁㄴ
    '19.3.4 11:54 PM (122.42.xxx.215)

    첫댓글 음악부터 한곡씩 듣고 있는 중입니다..
    모두 감사해요!

  • 13. 7년전
    '19.3.4 11:55 PM (61.255.xxx.77)

    친정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라디오에서 듣고 엄청 울었던 곡입니다
    사라 맥라클란의 엔젤

  • 14. ㅇㅇ
    '19.3.5 12:10 AM (110.70.xxx.248)

    김장훈 -굿바이데이(일본가수 키스기 다카오 원곡)
    티아라-떠나지마
    박용하-처음 그날처럼

  • 15. ㅇㅇ
    '19.3.5 12:25 AM (110.70.xxx.248)

    위의 처음 그날처럼은
    나카모리 아키나의 일본버전도 깊이있고 무게감있어요.

    차분하고 서정적인데..무언가를 떠나보낸듯 아련하고
    담담한 발라드는..
    정여진의 too far away, 제이의 눈부신 날(단적비연수ost)에요. 제가 좋아하는 곡들..강추..^^

  • 16. ㅁㄴ
    '19.3.5 12:33 AM (122.42.xxx.215)

    https://youtu.be/DgJJSY1lJbc

  • 17. ㅁㄴ
    '19.3.5 12:43 AM (122.42.xxx.215)

    윗 곡은 요즘 제가 매일 듣고 있는 성가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알토 색소폰 소리가 너무 좋고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ㅜㅜ
    한 이십년 전에 친구 아버지 장례때 가서 이 곡을 불렀는데
    요즘 이 곡이 생각나 찾아서 매일 듣고 있어요..
    어떤 신부님이 어머니가 돌아가시자마자 장례식때 불러드리기 위해 만든 성가라고 알고 있어요..

  • 18. 슬픈 음악
    '19.3.5 1:13 AM (108.41.xxx.160)

    슬픔을 즐겁고 경쾌한 음악으로 치료할 거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슬픔을 어느 정도 느끼면서 감정 소비를 하고 나와야 하는 거 같습니다. 슬픈 음악 들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0&v=zBBlwhdfDFY
    비탈리의 샤콘느

    https://www.youtube.com/?v=1pmBJLI4kVw
    Jacqueline's Tears / Jacqueline Du Pre (재클린 뒤 프레)

    https://www.youtube.com/watch?v=KzEFQW9CXGc
    Concierto de Aranjuez 아랑훼즈의 협주곡

  • 19. ··
    '19.3.5 2:37 AM (58.239.xxx.199)

    넬·· 기억을 걷는 시간·· 브로콜리너마저·· 할머니·· 저도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면 듣는 슬픈노래에요·· 가사가 후벼파요··

  • 20. ··
    '19.3.5 2:37 AM (58.239.xxx.199)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이의 모습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의
    그 공기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곳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대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대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너를 부르는 지금 이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이의 모습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의
    그 공기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곳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대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대
    길가에 덩그라니 놓여진
    저 의자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위해
    마주한 그 거울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속에도
    니가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젠 우린

  • 21. ㅁㅁ
    '19.3.5 6:4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20여년전 사별후 펑펑울며 반복해 듣던노래
    박정현 ㅡ꿈에
    임태경 ㅡ옷깃

    나중에 알게된
    장윤정 ㅡ초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666 프라하로 넘어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아요. 프라하 02:35:10 258
1814665 강릉 첫 열대야…동해 역대 5월 기온 경신 온난화 02:19:24 147
1814664 50대에도 누군가와 사랑을 시작할 수 있나요 2 어리ㅣ 02:13:23 310
1814663 명언 - 자신을 낭비하는 일 1 함께 ❤️ .. 01:56:51 317
1814662 KBS 개표방송 라인업) 한준호, 전현희, 오창석, 장성철, 김.. 14 ㅇㅇ 01:55:11 400
1814661 카톡 예전으로 돌아왔네요 8 .. 01:35:13 1,263
1814660 뉴이재명세력은 김용남과 사라져야 7 ... 01:34:08 198
1814659 기도 부탁 드려도 될까요?(교회 다니시는 분께요..) 2 냥이 01:27:12 315
1814658 김용남(feat. 민주당) 6 .. 01:09:46 543
1814657 ... 2 nn 01:00:49 422
1814656 용인지역화폐 왜이래요?? 21 킹받 00:50:44 948
1814655 스타벅스충전은 0원 만들어놨는데 기프티콘온거 8 ㅇㅇㅇ 00:50:43 576
1814654 인테리어 정보 (아카이빙용) 3 꽃보다생등심.. 00:49:08 205
1814653 보증금 명의변경 가능할까요 00:46:00 119
1814652 조국 김용남 현재 누가이겨요? 18 ㅇㄷㄴㅋ 00:41:36 1,125
1814651 파리의 오늘 모습인데 11 132 00:34:05 1,136
1814650 시사타파 김용남 누나와의 통화 내용 4 .. 00:31:26 805
1814649 대구시장 선거 분위기 어떤가요? ㅇㅇ 00:29:48 130
1814648 나는 자살하지 않는다 김용남아웃 13 김용남아웃 00:17:51 2,535
1814647 6월시작입니다. 스타벅스 환불 15 00:13:40 1,137
1814646 4인실 코골이 아휴 5 참자 00:13:14 781
1814645 스벅 환불 계좌 인증되시나요? 6 , 00:13:12 464
1814644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3 엄마집 00:08:31 588
1814643 남편의 마지막 출근.. .. 00:05:43 1,198
1814642 etf 모으기신청 했는데요 9 Kunny 00:00:36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