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사 잘되는 가게 특징이 뭔거같으세요?

.. 조회수 : 4,775
작성일 : 2019-03-04 19:45:15
휴대폰 매장 식당 옷가게 등등 동일한 업종 중에서도 잘되는 가게들 보면 특징이 어떤가요?
IP : 223.62.xxx.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9.3.4 7:47 PM (124.28.xxx.119)

    식당은 그냥 기본적인 맛만 내도 사람 많던데요...

  • 2. 맛있고
    '19.3.4 7:49 PM (175.120.xxx.181)

    푸짐하고
    친절하고
    전망 좋고
    주차 좋은 곳요

  • 3. . . .
    '19.3.4 7:49 PM (223.62.xxx.215)

    사장이 직접 챙긴다

  • 4. happ
    '19.3.4 7:50 PM (115.161.xxx.11)

    명성 얻으면 불친절해도 가던데요.
    적어도 음식은 괜찮았구요.

    명성은 있으나 음식맛은 별론데
    입소문으로 사람 몰리는 집도 있었구요.

  • 5. 식당은
    '19.3.4 7:58 PM (39.113.xxx.112)

    맛있으면 욕먹으면서도 가고 옷가게는 주인이 너무 밀착안하고 센스 있고 젤 중요한거 주인 친구들 사랑방 같은 가게는 일단 들어가기 부담스러워요

  • 6. 짱맘
    '19.3.4 8:02 PM (59.24.xxx.154)

    가게 전체 기운이 밝은 느낌
    주인이 직접 운영
    친절
    깨끗

  • 7. 갠적인 느낌은
    '19.3.4 8:13 P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서비스만 보자면
    친절하지만 말수는 적어요.쓸데없는 과잉친절이나 오지랖없이 행동으로 센스있게 친절해요.

    a를 구입하러 왔을때 손님이 정보가 없으면 a-1,a-2도 같이 알려줘요.

  • 8. Adler
    '19.3.4 8:18 PM (121.100.xxx.82)

    친절 깨끗 부지런 이 세가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고 반대로 제가 절대 안가는 가게(식당) 은 주인이 너무 내집처럼 구는 곳이요. 특히 가족끼리 하는 곳. 손님 와서 식사 하는데 테이블에 앉아서 전화 하거나 자기네 집안처럼 가족 구성원들끼리 편하게 말하고 손님없을때 방에서 누워 자거나.., 그런곳은 뭔가 영업장같지 않고 남의 집구석처럼 구질구질한 느낌 반드시 어딘가에 배어 있어서 안가요 제가 생판 모르는 남의 집가서 밥얻어먹는 느낌.

  • 9. ㅁㅁㅁㅁ
    '19.3.4 9:22 PM (119.70.xxx.213)

    일하는분들이 빠릿빠릿 똑똑한 느낌을 줘요

  • 10. ...
    '19.3.4 9:24 PM (221.151.xxx.109)

    적당한 센스와 적당한 거리감
    너무 무심해도 친한척해도 안됨

  • 11.
    '19.3.4 10:01 PM (211.224.xxx.163)

    본질에 충실한데가 장사 잘돼죠. 다른 비법없어요. 같은 장사잘돼는 상권에 있다는 전제하에. 식당은 맛있으면 잘돼고 옷집은 옷 이쁘면 잘돼고. 병원은 병 잘고치면 학원은 교사가 강의력좋고 애들 컨트롤 잘하면 잘하면 잘돼요.

  • 12. 명동교자
    '19.3.4 10:36 PM (211.195.xxx.35)

    직원들 아무리 뚱하고 절대 안웃어도 맛때문에 가요.

  • 13. ---
    '19.3.5 1:32 AM (119.206.xxx.97)

    일단 파는 상품의 가성비가 좋아야 하구요,
    파는 사람의 능력(세일즈 기술)도 중요한 것 같아요.
    잘 되는 집은 더 잘 되는 것 같으니 잘 되는 집같이 보이게 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물론 친절, 깨끗 이런 것은 기본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235 통일교 '조직적 국힘 입당' 시도 확인…"은밀히 원서 .. 3 사이비정당 00:09:35 158
1739234 육회...냉동했다가 먹어도 되나요? 1 옴라숑 00:02:56 111
1739233 남 탓하는 남자 조심해야합니다 ㄷㄷ 2025/07/22 486
1739232 조단위 돈을 탐낸 여자가 뭔짓을 못하리 9 2025/07/22 828
1739231 요즘 세상은... 1 50대 2025/07/22 491
1739230 대상포진-미식거림. 몸살기도 증상인가요 2 포진 2025/07/22 235
1739229 고1 방학에 한국사 사탐 2 고1 여름방.. 2025/07/22 272
1739228 50세 앞옆 머리숱이 점점 없어져요 7 알려주세요 2025/07/22 774
1739227 강선우갑질의혹 이낙연쪽에서 21 이럴줄 2025/07/22 1,568
1739226 영화 84㎡에 나오는 찻잔과 티팟 3 Ph 2025/07/22 609
1739225 왜 범행도구로 총을 썼는지 알았어요 4 .. 2025/07/22 2,442
1739224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 관련 유족 측 입장 7 .. 2025/07/22 2,996
1739223 쌀 20kg 없어서 10kg 샀어요 3 여름밤 2025/07/22 998
1739222 파인 촌뜨기들 보신분? 7 idnktm.. 2025/07/22 753
1739221 서울대 생명공학부 여교수가 박사생인 여학생에게 자자고 했다는데.. 4 서울대 2025/07/22 2,351
1739220 어떻게 살이 찔수가 있죠? 8 ... 2025/07/22 1,146
1739219 공복에 올리브오일 먹기 하시는 분 계세요? 6 ... 2025/07/22 746
1739218 끝까지 강선우 감싼 與 “의원 갑질은 일반 직장과 다르다” 6 .... 2025/07/22 408
1739217 궁금) 남편이 미우면 자식도 밉던가요? 4 ㅇㅇ 2025/07/22 759
1739216 학원과 예고의 결탁 13 와... 2025/07/22 1,910
1739215 강선우로 이재명 흠집내려 난리도 아님 12 웃겨요 2025/07/22 475
1739214 소수의 이상한 남자들 4 ... 2025/07/22 701
1739213 떡에 견과류들 2 싫은데 2025/07/22 410
1739212 미국주식은 지금 왜이리 빠지는건가요? 10 2025/07/22 1,993
1739211 강선우 성균관대에서도 갑질... 7 ... 2025/07/22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