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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도서관에서 아이 공부지도하기

어쩔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19-03-04 19:33:58
동네에 개방형 도서관이 9시까지 누구나 이용할수 있어서 너무 기쁜 마음에 시간이 닿은 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봉사자부터 유아~저녁시간에는 중고딩들 취준생 어르신 등등 이용자의 연령이 아주 다양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초등 2,3 학년의 남자 아이와 엄마가 와서 영어숙제로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이렇게 하라저렇게 하라 할때 마다 아이는 토를 달고 ... 
처음에는 귀엽다가 1시간 넘게 떠드는걸 듣자니... 
조곤 조곤과 윽박을 오가며 ,,, 아이는 울었다가 징징거렷다가 ... 조용히 지도하는게 아니라면 저런 대화는 집에서 하다가 엄마의 큰소리가 
담넘어 나가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님 한대 쥐어박거나... 공공장소니 끝까지 치닫지는 않고 수위를 넘나들면서 무한 반복하는데 
정말 미치겠네요... 
조금전엔 퇴근하는 아빠까지 와서는... 추임새를 넣네요. ㅠㅠ
하~~~ 귀가 썪을거 같아요. 아이가 한마디를 안지고 서로 언성이 높아지면 밖에서 해결을 하고 들어오던지 해야지..
어째 공공장소에서 안방처럼 저럴까요.. 
저아이의  일주일 스케쥴을 제가 외울지경입니다.ㅠㅠ
오늘은 그만 가야겠네요
IP : 211.241.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4 7:38 PM (175.114.xxx.176)

    직원에게 말하세요~

  • 2.
    '19.3.4 7:39 PM (121.167.xxx.120)

    도서관 관리 하는 분에게 얘기 하세요
    와서 시정해 줘요

  • 3. 아이에게 배운다
    '19.3.4 7:39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미치겠던데요.
    어린이 도서관이었거든요. 애들이 많았죠.
    근데 옆에 애들 10여명이 신경도 안쓰고 책에 빠져 있더라구요.

    제가 맨날 애보고 신경끄고 니 일 집중하면 된다고 하거든요.
    그거 애들은 배운대로 하는데 나는 안하구나.
    집중하는 연습하다 왔네요. ㅎㅎ

  • 4. 아이에게 배운다
    '19.3.4 7:40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안되는거 절 바꾸는게 빨라요.
    도서관 직원이 말해도 그런 사람은 잠시 뒤에 또 그래요

  • 5. ....
    '19.3.4 8:10 PM (58.238.xxx.221)

    어린이도서관이려니 하고 감안해도 엄마하고 같이왔는데도 엄마들이 너무 단속을 안하더군요.
    애랑 나랑만 귀속말하듯 속삭이는데 바보짓하는 느낌... 하두 애가 소리내서 말하고 그엄마 암말도 안하길래 조용히 하자~ 말해줬네요..
    직원들도 알라라서 그런가 너무 단속도 안하더군요.

  • 6. 한기도서관
    '19.3.4 10:24 PM (49.166.xxx.52)

    회사 도서관 잘 이용하는데
    남편회사에서 아이들 데려와 도서관에서 숙제 많이 시키네요
    아이가 질문하면 계속 말을 해야하는데 숙제는 집에서 했음 해요 저도 귀엽게 보다가 계속 들리는 소리에
    앗! 잘못앉았네 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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