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프로그램에서 보니 중성세제(퐁퐁 같은 주방세제)와 글리세린으로 세탁하고 헹굼할 때 구연산으로 헹군 뒤
탈수해서 널어 말리다가 옷걸이로 팡팡 두드려 주라는데..
이렇게 세탁해보신 분 계신가요?
아니면 알고 계신 오리털 패딩류 세탁법 중 좋은 방법도 소개해주세요!
구연산은 약국에서 사는 건가요?^^;;
정보프로그램에서 보니 중성세제(퐁퐁 같은 주방세제)와 글리세린으로 세탁하고 헹굼할 때 구연산으로 헹군 뒤
탈수해서 널어 말리다가 옷걸이로 팡팡 두드려 주라는데..
이렇게 세탁해보신 분 계신가요?
아니면 알고 계신 오리털 패딩류 세탁법 중 좋은 방법도 소개해주세요!
구연산은 약국에서 사는 건가요?^^;;
구연산은 마트요. 저도 만물상 같은 프로그램에서 나온데로 오리털 패딩 세탁했는데 괜찮았어요.
전 그냥 보통 빨래하듯 돌리고
집에서 얼추 말리다가
빨래방 가져가 건조기에 중저온으로 15분쯤
돌려요
특별히 세제 신경ㅈ안썼었는데
그럼 안되는거였나?
울샴푸로 그냥 돌리는데
빵빵해요
아, 그냥 세탁기로 돌려도 되는건가요?^^;
그 프로그램에서 섬유유연제는 쓰면 안된다고 해서 구연산을 넣는 거라는데...
그냥 세탁기로 돌려버릴까요? ㅎㅎ 사실 귀찮긴 한데.. 귀가 또 팔랑팔랑하네요.
주머니 뒤집어 털고 오염부위는 spray & wash 발라준뒤 빨래망에 넣어 울샴푸나 아웃도어의류용세제로 불림빨래후 헹굼 마지막 두번째에 구연산녹인물 넣어줘요.
건조맞춤탈수루 창문 열어 바람통하게 이틀 가량 말린뒤 건조 30분 돌려요.
저는 섬유린스는 정전기가 많이 나는 옷에만 쓰고 구연산녹인물을 헹굼 두번째에 항상 넣어줘요.
전 그냥 세탁기에 일반빨래랑 똑같이 돌려요. 섬유유연제는 안하구요. 그냥 말리다가 거의다 말랐을때 건조기에 살짝 돌려주면 빵빵하기 볼륨 살아나고 잘 말라요.
욕조에 물 조금 받아 주방세제 넣고 가루세제 녹여서 패딩넣고 밟아요.
신나게,
땀나도록 .
소매나 목부분은 좀더 신경써서 비비듯이 밟고 난후 밟아 비누끼 흘려버리고 다시 물 받아 밟아서 꼭 밟아 짭니다.
세탁기로 옮겨서 헹굼 2번이나 3번하고 탈수 해서 뉘어서 말려요.
다 마르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다 마르고 난 후 손으로 팡팡 치면 다시 털이 부풉니다.
211님처럼 해요. 헹굼은 힘들어 세탁기로..
일반세탁 하듯이 똑같이 해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