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본인이 자매가 있거나 자매 키워보신분

ㅇㅇ 조회수 : 3,534
작성일 : 2019-03-04 16:30:14
전 자매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제가 딸이 둘인데요
얘네들이 연년생이고 같은 학교를 다녀요
근데 아침에 절대 학교를 같이 안가요. 
아니 같은 학교 다니는데 왜 같이 안가는거죠
애들이 막 싸우고 그러진 않는데 사춘기라 그런가(중2, 중3)
티격태격 말도 안되느거 가지고 말로 틱틱 거리는데 보기 싫어 죽겠어요
볼펜 안빌려준다고 티격태격
bts 브로마이드 어디서 언니가 얻어왔는데 그거 달라고 티격태격
내가 너를 왜 주냐 이러면서 싸워요
원래 자매들은 이런가요
저는 모랄까 자매에 환상이 있어서 
막 작은아씨들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서로 잘 놀고 서로만 좋아하고 
즐겁게 지내는게 자매인줄 알았는데
얘네들은 어릴때부터 대면대면 막 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막 싸우지는 않지만 왤케 소소하게 티격대는건지
크면 사이 좋아지려나요..ㅠ.ㅠ 누구는 자매는 부모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던데 이녀석들은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요 ㅠ,ㅠ
IP : 152.99.xxx.3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3.4 4:32 PM (122.35.xxx.170)

    그러다가 또 크면 급친해지고 특히 결혼해서 애 키우면 서로 힘드니까 의지하던데요.

  • 2. 저두
    '19.3.4 4:36 PM (1.227.xxx.29)

    초등때는 같이다니다
    중고등 시절에는 같이 안다녔어요.
    친구들과 다녔었거든요.
    결혼하고나니 친해졌죠.
    다들 그렇게 크는듯 해요.

  • 3. 저흰
    '19.3.4 4:36 PM (223.33.xxx.197) - 삭제된댓글

    엄청 싸우고 엄청 티격대고 엄청 같이 잘 놀며 컸어요.
    진짜 징하게 말싸움 -논리적으로 따져 가며- 했는데 엄마가 진절머리냈죠. 그러나 그거 다 그러면서 서로 파악하고 친해지거나 멀어지거나 하는 인간관계인 거죠.
    지금은 베스트 프렌드입니다. 잘 맞는 자매하고는 그렇고, 잘 안 맞는 자매하고도 서로 쟤 성격은 이렇지 하는 파악이 잘 돼 있어서 맞추며 잘 지내요.
    학교는 같아도 같이 안 다녔어요. 각자 친구가 있으니까요.
    내 친구가 내 자매 친구는 아니고 내 언니나 동생의 친구에게 나도 별 관심이 없잖아요? 그 또래엔 한살 차이도 크니까 언니 친구나 동생 친구랑 같이 놀기 불편하고.
    그 나이대엔 친구가 자매보다 더 중요한데, 자매랑만 붙어 있으면 친구가 들어올 틈이 없어요. 각자 친구 사귀는 게 더 일반적인 십대 모습이라 보구요,
    다 크면 그 땐 친한 자매가 친구보다 백배 낫습니다

  • 4. 연년생이면
    '19.3.4 4:38 PM (121.133.xxx.248)

    원래 좀 그렇지 않나요?
    동생입장에서는 언니가 언니같이 안느껴지고
    또래스러운...
    그런데 언니는 언니랍시고
    언니취급안하는 동생이 짜증나고...
    제가 연년생 동생인데
    울남편이 너같은 하극상은 첨본다고... ㅋ
    남자형제는 서열이 칼같은데
    자매는 그런게 좀 없죠.
    자랄땐 그랬는데
    커서 언니가 어른 노릇하면 자연 존경돼요. ㅋ

  • 5. ^^
    '19.3.4 4:39 PM (14.4.xxx.131)

    자매인데요
    동생이랑 연년생으로 자랐어요
    고등학교 같이 다녔는데 학교 같이 안갔어요
    저는 아침잠이 없어 일찍 갔고 동생은 늦게 일어나 늦게 갔고
    볼펜 옷 사소한 것 가지고 많이도 투탁 거렸지만 또 사이가 나쁜건 아니었구요
    지금은 한동네서 서로 애도 봐주면서 가끔 서로 가족들 데리고 같이 저녁먹고 술한잔하고 해요
    동생네랑 가족여행도 가고 나중에 크면 또 다르니 걱정마세요
    그냥 사춘기땐 같이 다니기싫다기 보다는 친구가 더 좋고 그랬던거 같아요

  • 6. ...
    '19.3.4 4:39 PM (122.38.xxx.110)

    끝까지 싸울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요 아무도 모르죠
    저흰 세자맨데 다 커서 부터 큰언니랑은 거의 의절 수준이고 동생이랑 저는 절친에 부모자식 수준이예요.

  • 7. ㆍㆍㆍ
    '19.3.4 4:40 PM (58.226.xxx.131)

    자매랑 친구는 달라요. 특히 초중고 시기는 아이들에게 친구라는 존재가 엄청 큰 면적을 차지하는 시기에요. 연년생이던 뭐던 자매랑은 집에서나 놀지 밖에 나가서는 친구랑 다니죠. 십대아이들 대부분이 그래요.

  • 8.
    '19.3.4 4:47 PM (211.224.xxx.163)

    허구헌날 싸웠어요. 나중에 커서 떨어져 살고 가끔 만나야 친해져요.

  • 9. ..
    '19.3.4 4:50 PM (183.109.xxx.41) - 삭제된댓글

    연년생 자매입니다.
    어릴적부터 옷도 항상 똑같이 입히고 제가 어딜가던 엄마가 옵션으로 제동생까지 항상 같이 보냈어요.
    하물며 제 친구 생일파티까지...
    둘이 똑같이 하고 다니면 어딜가든 시선이 주목되어서
    전 튀는거 싫어하고 좀 쌀쌀맞는 성향이라
    정말 싫었어요.
    제동생은 앵기는 스타일인데
    저랑 성향이 다르니 제동생은 상처였나봐요.
    전 동생이랑 다닌것보다 친구들이랑 더 다니는게 좋아서
    중학교까지 같은 학교 다녔지만 같이 다니지 않았는데.
    성인이 된 지금 이따금 살갑지 못하게 대한 제 성격 탓을 하더라구요.

    전 깔끔한 스타일인데
    동생은 털털하여 제 물건 빌려가면 항상 고장나거나 옷같은 경우 찢어오거나 뭘 묻혀오던가해서
    제 물건 절대 공유안했거든요.

    그래서 자매끼리 우애있는 주변 사람들보면 부러워하더라구요.
    그렇게 다른 자매들처럼 살가운 관계는 아니지만 성인이 된 지금 가까이 살아서 그런지 맛있는거 있음 챙겨주고 어려운일 있음 먼저 생각해주고 챙겨줘요.

  • 10. ..
    '19.3.4 4:52 PM (183.109.xxx.41) - 삭제된댓글

    연년생 자매입니다.
    어릴적부터 옷도 항상 똑같이 입고 제가 어딜가던 엄마가 옵션으로 제동생까지 항상 같이 보냈어요.
    하물며 제 친구 생일파티까지...
    둘이 똑같이 하고 다니면 어딜가든 시선이 주목되어서
    전 튀는거 싫어하고 좀 쌀쌀맞는 성향이라
    정말 싫었어요.
    제동생은 앵기는 스타일인데
    저랑 성향이 다르니 제동생은 상처였나봐요.
    전 동생이랑 다닌것보다 친구들이랑 더 다니는게 좋아서
    중학교까지 같은 학교 다녔지만 같이 다니지 않았는데.
    성인이 된 지금 이따금 살갑지 못하게 대한 제 성격 탓을 하더라구요.

    전 깔끔한 스타일인데
    동생은 털털하여 제 물건 빌려가면 항상 고장나거나 옷같은 경우 찢어오거나 뭘 묻혀오던가해서
    제 물건 절대 공유안했거든요.

    그래서 자매끼리 우애있는 주변 사람들보면 부러워하더라구요.
    그렇게 다른 자매들처럼 살가운 관계는 아니지만 성인이 된 지금 가까이 살아서 그런지 맛있는거 있음 챙겨주고 어려운일 있음 먼저 생각해주고 챙겨줘요.

  • 11. ㅇㅇ
    '19.3.4 4:53 PM (211.36.xxx.49)

    저도 연년생맘이에요.
    이번에 둘다 대학졸업했구요.
    애기때는 유치원까지 안싸우고
    초등때도 잘 놀았던 듯 하구요.
    중고등 때는 엄마~~ 누가 . 엄마 누구가 해가면서 싸웠네요. 엄마인 전 맨날 미치구요
    그래도 둘이 비밀공유는 하더군요.
    대학을 동생이 멀리가서 아주 가끔은 놀러도 댕기구요
    해외로 둘이 여행가서 엄청 싸웠다고 해요.
    좋아죽는 사이는 아니여도 비밀공유하는 사이라도 되서 그나마 다행이다 하네요

  • 12. 저도
    '19.3.4 4:54 PM (110.70.xxx.204) - 삭제된댓글

    자매로 컸는데 나이 터울이 커서 공감대도 없고 성향도 다르고
    학년차이가 너무나서 소닭보듯 지냈어요.
    언니가 예뻐해준적도 없고...
    언니가 나이들어 아이들 다키우고 나니 이제 친한척 하는데 솔직히 귀찮아요 ㅎ 자매지만 별로 애정이 없는것 같아요.

  • 13. 두세요.
    '19.3.4 4:57 PM (211.210.xxx.20)

    미친듯이 싸워요. 안싸움 좋겠지만. 저러다 둘이 친구되요.

  • 14. ㅇㅇ
    '19.3.4 4:57 PM (125.132.xxx.174) - 삭제된댓글

    성격이 완전 달라서 엄청 싸우면서 컸어요. 육탄전까지 했고 대학 때문에 서울와서 살때는 남녀가 이혼하는 심리란 이런 것일까 싶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사이 완전 좋아요.
    엄마 편찮으셨을때 정말 언니 아니었으면 어떻게 극복했을지ㅠ 아무튼 의지가 많이 되는 사이입니다.

  • 15. ..
    '19.3.4 4:57 PM (180.66.xxx.164)

    저 연년생 자매였어요. 초딩때 같이놀아도 중고딩 따로국밥입니다. 딱 명절때만 잘지내요ㅋㅋ 그러다 대학가면 그땐 옷가지고 엄청싸웁니다. 지금은 둘다 결혼해서 둘도없는 자매맞네요^^ 중고딩땐 남매건 자매건 사춘기라서 그런지 예민해져 잘지내기 힘들어요~~

  • 16. 저도 딸둘
    '19.3.4 5:02 PM (14.42.xxx.140)

    일상이 평화로울땐 서로 티격태격 징하게 다투는데
    집안공기 심상치 않다 싶을 땐
    세상 둘도 없는 동지되고 그러네요.

  • 17. 저도 연년생
    '19.3.4 5:02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연년생이고, 초,중,고 모두 같은 학교 다녔습니다. 쿨럭~
    단 한번도 같이 등하교 한적 업어요. ㅎㅎㅎㅎ

    거의 뭐.. 견원지간이었구요.
    말싸움을 좀 하긴 해도 막 쌈박질(?) 하진 않았는데도 그랬어요.
    그냥 데면데면 지내는 정도? ㅎㅎㅎㅎ

    지금 둘다 40대 중반인데 결혼하니 서로 의지도 되고, 의논도 많이 하고 그렇네요.
    걱정마세요.
    아이들 크는 과정입니다~ ^^

  • 18. ..
    '19.3.4 5:02 PM (59.6.xxx.74)

    저는 세자매인데요. 어릴땐 많이 싸우다가
    성인이 되고 결혼한 후에는 사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는 언니가 너무 간섭하려하니까 멀어지던데요.
    특히 큰언니, 거의 엄마 수준이에요.
    친정엄마는 잔소리 안하시는데 큰언니가 사사건건 간섭이에요.
    그래서 거리를 두는 중이에요.
    어려서는 많이 싸우더라도 성인이 되었을땐
    서로 존중하고 말 함부로 하지 않으면 사이 좋구요.
    그렇지 않으면 남보다 못한것 같아요. 언니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거든요.

  • 19. 저도 연년생
    '19.3.4 5:03 PM (112.216.xxx.139)

    저도 연년생이고, 초,중,고 모두 같은 학교 다녔습니다. 쿨럭~
    단 한번도 같이 등하교 한적 업어요. ㅎㅎㅎㅎ
    말 다툼을 좀 하긴 해도 막 쌈박질(?) 하진 않았는데도 그랬어요.
    그냥 데면데면 지내는 정도? ㅎㅎㅎㅎ

    지금 둘다 40대 중반인데 결혼하니 서로 의지도 되고, 의논도 많이 하고 그렇네요.
    걱정마세요.
    아이들 크는 과정입니다~ ^^

  • 20. 자매경험
    '19.3.4 5:17 PM (124.49.xxx.239)

    세자매였고 세자매를 키우고 있어요~

    제 자매들과는 성격이 너무 달라서 티격태격도 많이 했지만 그러면서도 함께있는 시간이 길어서 잘 지내기도 했어요. 사춘기오면서 서로 쌩~~하게 지내다가 대학가면서 다시 사이 좋아졌어요.

    키우는 자매들은 둘만 있을때 투닥투닥 거리기도 했는데 막내가 생기면서 엄청 친해졌어요.
    지금은 둘이 사춘기인데, 여전히 잘 지내요~
    막내도 애교가 많아서 귀여워하기도 하고 귀찮아하기도 하면서 지내요~

    둘만 있으면 경쟁심리 때문인지 호르몬때문인지 사춘기때 사이가 멀어지더라구요.
    대학가면 나아질 거예요~

  • 21. 나무
    '19.3.4 5:23 PM (182.213.xxx.74)

    사이.겁나좋지만 같이 등교한적없어요 ㅎㅎㅎㅎ각자 친구랑~

  • 22. ㅇㅇ
    '19.3.4 5:28 PM (175.223.xxx.14)

    저희자매도 죽고못살았고 지금도 그렇지만
    학교는 같이 안 갔어요. 뭐랄까 학교가려고 대문 나서는 순간부터 서로 아는 척 안했어요 각자 친구랑 다녔죠. 동생이랑 같이가면 찐따같은느낌이었어요 그때는 ㅋㅋ

  • 23. 세자매
    '19.3.4 5:48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저흰 남보다 못해요.

  • 24. .....
    '19.3.4 5:54 PM (221.149.xxx.80) - 삭제된댓글

    2살 아래 여동생 있는데요
    결혼전까지는 동생이 너무 어리다고 생각해서 많이 무시했어요
    둘 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나니
    서로 이해도 많이 하고 대화도 되서 이제야 친해졌네요 ^^
    중고등때는 엄청 싸웠어요
    등하교 할때도 각자 친구랑 다녔지 동생이랑 다닌적은 없어요

  • 25. ㅇㅇ
    '19.3.4 5:54 PM (220.123.xxx.23) - 삭제된댓글

    꼭 자매 아니라도 형제 남매 다들 그만할때는 티격태격하죠
    애잖아요

  • 26. 11
    '19.3.5 1:23 AM (27.1.xxx.134)

    저는 자매가 없지만 친구들은 언니나 여동생 있는 경우가 많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평소에 등교길에 언니나 여동생이랑 같이 오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만약 모든 자매들이 등하교를 같이 한다면 제가 그 친구들과 등하교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하지 못했겠죠. 학교 오고 가는 길에 친구들과 학교에서의 생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시간이라고 봅니다. 그러면서 우정도 쌓이는거죠. 엄마가 등하교 시키는 애들하고는 친해질 기회가 없는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28 쿠팡이 셀프수사도 했나보죠? 1 .. 23:12:14 78
1784027 82님들 기도 부탁 드려요. 엄마가 아프세요 11 .. 22:59:43 503
1784026 캡슐 세제 여름에 안 녹나요? 2 ㅇㅇ 22:57:16 202
1784025 러브미 2 러브미 22:56:22 496
1784024 아니 무슨 날씨가 이래요 2 뭐이래 22:53:29 1,375
1784023 "노고 많으셨다" 한동훈 손 내밀었는데 .... 1 그냥 22:42:25 726
1784022 합격여부 묻는 이런사람 어때요? 7 지인 22:42:02 785
1784021 영어 문장 형식 좀 봐주세요. 9 -- 22:40:57 226
1784020 유학간 아이가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와요 5 .. 22:36:27 1,158
1784019 만두속 만들고 밀가루 반죽까지 끝냈습니다. 4 행복의길 22:29:42 523
1784018 [단독] 아시아나도 털렸다…임직원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10 ........ 22:28:42 1,268
1784017 현대홈쇼핑 다이슨1+1 4 바비 22:23:46 1,728
1784016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어요 30 술먹다가 22:19:56 4,087
1784015 아들 군입대 5일 전이에요 21 ... 22:15:19 1,090
1784014 어릴때 한글을 스스로 11 22:14:26 886
1784013 정시 너무 어렵네요. 진학사도.. 5 고3맘 22:11:51 866
1784012 제가 올해 젤 잘 산 거 자랑하고 싶어서요. 11 쑥쓰...... 22:10:33 2,572
1784011 요양보호사 휴무 질문요. 1 요양 22:10:05 460
1784010 성심당 냉동해도 되는 메뉴 뭐가 있나요 15 ㅇㅇ 22:00:24 778
1784009 55세 랩다이아 6발 귀걸이 사이즈 조언 좀 5 .. 21:56:42 586
1784008 광고비 지원 미끼로 납품업체로 부터 2.3조원 뜯어낸 쿠팡 5 21:54:18 585
1784007 10시 [ 정준희의 논 ] 소외된 이들에게 안겨주는 시간이 빚.. 같이봅시다 .. 21:50:19 168
1784006 운전 끝까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32 고민 21:48:38 2,418
1784005 내내 보호받고 자란 사람들은 껄떡여도 잘 모르더군요 12 생각 21:42:38 2,354
1784004 미국 기업 쿠팡 22 .. 21:40:16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