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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남친은 왜 맘대로 차를 세울까요?

ㅇㅇ 조회수 : 113,452
작성일 : 2019-03-04 00:54:04
저를 어딘가 내려줄 때가 많은데
꼭 세워달라는 곳에서 10~20 미터를 더 가서 세웁니다.
가장 내리기 좋은 곳을 항상 지나쳐요.
전쳘역에 데려다줄 때도 역입구에서 떨어진 곳에 세웁니다.
슬쩍 딱한번 물어봤는데 거긴 차 세우면 안돼.. 밖에 없어요.
운전 습관인가요?
IP : 223.62.xxx.50
1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4 12:55 AM (125.176.xxx.243)

    운전면허증 있으세요?

    차 주차가아니라 정차도 못하는 곳 많아요

  • 2. ...
    '19.3.4 12:56 A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세우길 원하는 곳이 차를 세우기에 적합하지 않은 곳일 수 있어요.

  • 3. . . .
    '19.3.4 12:57 AM (122.38.xxx.110)

    세우면 안되 곳이겠죠
    내리기 좋은데라고 아무데나 세우는 무개념들

  • 4. 운전하면
    '19.3.4 12:57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주변상황에 따라 뒷차나 앞차들때문에 세우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버그장류장이나 사거리부근은 주정차 금지구역도 많구요.

  • 5. 배려가
    '19.3.4 12:57 AM (175.120.xxx.181)

    없는거죠
    운전실력도 없구요
    우리 남편은 항상 타는 사람 위주로 세워주는데
    우리 제부차 타면 본인 세우는 곳으로 우르르 뛰어가서
    항상 타요 배려가 없는거죠

  • 6. ..
    '19.3.4 12:58 AM (210.179.xxx.146)

    운전 해보면 이런 글 안올릴텐데 남친이 설명해줘도 굳이 또 올려서 같은걸 묻다니 안타깝네요..

  • 7. 아흑
    '19.3.4 12:58 A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

    뒤에 차올때도있는데 님 편한곳에 막세우라는건가요
    운전은하시는 분이세요?

  • 8. .....
    '19.3.4 12:59 AM (112.144.xxx.107)

    주정차 금지구역들도 있고 세우면 위험한 곳들이 있습니다.
    일단 코너를 돌기 직전과, 코너 돈 직후에는 세우면 사고 위험이 높아서 안됩니다.
    주변에 건물 주차장의 출입구가 있어도 세우면 안됩니다.
    주차장 드나드는 차들과 접촉 사고 위험 높아요.
    남친이 그런 걸 감안해서 세우는거에요.

  • 9.
    '19.3.4 12:59 AM (39.7.xxx.33) - 삭제된댓글

    윗분 운전안하는 분인가봐요

  • 10. 궁금하다
    '19.3.4 1:00 AM (121.175.xxx.13)

    면허없으시죠?

  • 11. 개인에
    '19.3.4 1:00 AM (125.176.xxx.243)

    대한 배려일지 몰라도 교통법규위반 많을 겁니다
    집단이기주의죠

    남들은 몰라 가족이기주의

  • 12. 운전실력
    '19.3.4 1:00 AM (39.7.xxx.33) - 삭제된댓글

    운운하시는 분
    운전안하는 분인가봐요

  • 13. ..
    '19.3.4 1:00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아무데나 정차 못해요.
    원글님 운전 안해봤죠?

  • 14. ...
    '19.3.4 1:01 AM (61.252.xxx.60)

    교통법규고 뭐고 자기밖에 모르는 무개념은 되지 맙시다.
    그러다 사람 죽는거예요.
    사람 죽이는게 별건줄 알아요?

  • 15. 진짜
    '19.3.4 1:01 AM (124.199.xxx.177) - 삭제된댓글

    남친이 아니라 기사네 기사
    버스정류장 근처 횡단보도 근처 주정차 금지구역인건 아시죠?
    아무데나 세워달란 거 아니셨죠? 설마
    그런 상식은 챙기셨겠죠
    그랬는데 그랬으면 남친이 데려다주기 싫었나보네요
    헤어지세요

  • 16. 네 ㅇ
    '19.3.4 1:01 AM (223.62.xxx.50)

    면허는 있는데 운전은 거의 안해봤네요..
    사람 내리기 좋은 곳과 차 세우기 좋은 곳이 다른 건가요?
    꼭 더 걷게 만드네요.

  • 17. ...
    '19.3.4 1:02 AM (27.176.xxx.41) - 삭제된댓글

    면허 없죠?
    차 아무데나 세우면 안 돼요.
    남친이 맞고 님은 상식따위 없는 바보멍충이

  • 18. ..
    '19.3.4 1:02 AM (49.169.xxx.145) - 삭제된댓글

    본인은 운전을 얼마나 잘하시길래

  • 19. T
    '19.3.4 1:04 AM (220.72.xxx.31) - 삭제된댓글

    ㅠㅠ 그러지 마요. 원글님.

  • 20. ...
    '19.3.4 1:04 AM (210.90.xxx.137) - 삭제된댓글

    아무데나 막 서서 길막고 교통흐름 방해하고
    심지어는 사고날 뻔하게 하는 그 이기적인 심리를 가진
    사람들을 여기서 만나네요.
    꼭 운전하셔서 같은 동족들 때문에 혈압 좀 오르시길..

  • 21. 글쎄요
    '19.3.4 1:05 AM (222.110.xxx.115)

    이무데나 교통흐름 방해하며 정차하는 차들 무개념이에요.
    비상깜빡이 켜면 만사 오케이인 줄 아는.
    남친분 개념과 배려가 있으신 분.

  • 22. ㅎㅎ
    '19.3.4 1:05 AM (223.62.xxx.24)

    너무들 몰아가시네.
    몇 미터면 이해되지만 20미터는 좀 웃긴거 같은데요.
    저도 운전하고 남편도 운전해요.
    장소에 따라 차세우기 힘든곳이 있죠.
    그땐 저는 미리 저기는 어떠어떠해서 돌아서 세워줄게 이렇게
    말을하죠.
    자기 맘대로 한참가서 내리라고 하는건 좀 배려문제에요.
    어지간히 여친이 질리지 않고서는 저렇게 형편없이 대하진 않죠.

  • 23. ....
    '19.3.4 1:05 AM (59.15.xxx.141)

    1-200미터도 아니고 1-20미터 못맞춰준다고 불평하는 거에요?
    1-20미터가 몇걸음이나 된다고;;;

  • 24. ㅇㅇ
    '19.3.4 1:05 AM (175.223.xxx.106)

    아휴
    김여사 유망주

  • 25. ,,
    '19.3.4 1:06 AM (70.187.xxx.9)

    운전 안 해 보셨나요? 교통법규도 모르는 분 같네요.

  • 26. ...
    '19.3.4 1:07 AM (61.252.xxx.60)

    원글은 웬만하면 앞으로도 운전하지 마세요.
    교통법규 무시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 무개념 행동은 주위 차들과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고 사고를 유발합니다.
    한번 사고쳐서 식겁하고 당해봐야 정신차리더군요.

  • 27. 맘대로
    '19.3.4 1:07 AM (182.226.xxx.159)

    세우는게 아니라 적합한 곳에 세우는거죠~^^;;

  • 28. ...
    '19.3.4 1:11 AM (49.169.xxx.145) - 삭제된댓글

    근데 일부러 먼곳에 세우는 사람도 있긴해요
    바로 앞에서 기다려도 되는데 굳이 맞은편에 세워둔다거나..
    옆에 있던 일행이 얘기해야 옮기더라구요
    무슨 심리인지는 모르겠음

  • 29.
    '19.3.4 1:12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남친이 불쌍할 지경.
    목적지까지 태워준것도 고마운건데.

  • 30. 그리고
    '19.3.4 1:13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일 이십미터면 몇걸음이나 된다고.
    와.
    참 대단하십니다.
    원글님 꼭 운전 해보세요.

  • 31. ??
    '19.3.4 1:13 AM (117.111.xxx.3)

    운전해보면 알게 될거예요
    자동차는 지하철이 아닙니다

  • 32. 네 그럼
    '19.3.4 1:15 AM (223.38.xxx.121)

    전철역 입구 바로 앞 말고 그 좀 전이나 후에 세우는 건 무슨 이유인가요?
    지하역이건 지상역이건 다 그럽니다.

  • 33. 제니스
    '19.3.4 1:16 AM (39.119.xxx.34)

    거긴 세우면 안되는 곳이에요

  • 34. 저희 남편도
    '19.3.4 1:16 AM (58.126.xxx.32)

    제가 내려달라는 곳이나 혹은 주차할때 그 자리에 안 세워줄때가 많아요 그래서 물어보면 원글남친처럼 여기는 차 세우는 곳이 아니라고 해요 그럼 여기 세운 차들은 뭐냐 하면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래요 저도 처음 몇번은 뭐라뭐라 한 적 있는데(역시 저도 운알못;;) 저희남편은 교통법규도 잘 지키지만 상대차 심리도 잘 알고 그래서 암튼 지금은 군소리업이 수긍하고 있어요

  • 35. ㅇㅇ
    '19.3.4 1:17 AM (175.223.xxx.106)

    전철역 입구가 보통 사거리 코너 가까이에 있잖아요

  • 36. ..
    '19.3.4 1:17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정차는요
    지나가는 사람들 동선
    옆차들
    따라오는 뒷차들
    뒷차들 동선과 진로 방해 안하고 정차해야하고
    옆차선 차들 진로까지 생각해야하고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적정 정차를 합니다.
    전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이 학원데려다 줄때도 바로 학원 앞에 못내려 줍니다.

  • 37. 제니스
    '19.3.4 1:17 AM (39.119.xxx.34)

    거동 불편한 어르신도 아니고
    애 딸린 마누라도 아닌데
    여친 내려주다가 과태료 폭탄에 벌점 받을 일 있어요?

    원글님이 빨리 차사서 남친 지하철 역에 내려줘 보세욧!

  • 38. ..
    '19.3.4 1:18 A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그냥 버스타고 집에가요. 남친은 기름값에 괜히 데려다주느라 몇킬로를 더가야하니까요.

  • 39. 운전
    '19.3.4 1:18 A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남친이 좋은 사람인가 봅니다
    세우고 싶은데 맘대로 세우는 차들 양식이 없는거에요
    자기 편하자고
    다른 사람들 위험하고 불편하게 하는 인간들
    많이 봅니다

  • 40.
    '19.3.4 1:18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헐헐~~지하철 역 입구
    십미터 전,후는 주정차 금지 구역이예요
    불법정차 바로 단속되요.

    아니 면허증 어떻게 딴건가요?

  • 41. ,,
    '19.3.4 1:19 AM (180.66.xxx.23)

    뒤에 차가 오거나 하면 세울수 없는 상황이었겠죠
    일부러 걸으라고 그러진 않았을거에요
    남친한테 직접 물어보시지 왜 여기에서 하소연 하시남여

  • 42. 헉 ㅡ대박
    '19.3.4 1:20 AM (221.148.xxx.49)

    헐헐~~지하철 역 입구
    십미터 전,후는 주정차 금지 구역이예요
    cctv대부분있구요 신고시 정차도 바로 단속되요.

    아니 면허증 어떻게 딴건가요?

  • 43. ??
    '19.3.4 1:20 AM (117.111.xxx.3)

    원글 보고는 모르나보다 했는데 다들 알려준후에 댓글 달아놓은거보니 좀 이기적인 분이시네요
    좀 그냥 걸어요!!

  • 44. ..
    '19.3.4 1:20 AM (175.116.xxx.93)

    좀 걸어!!

  • 45. 에혀
    '19.3.4 1:22 AM (175.195.xxx.172)

    안전한 지역에 세우고 인사도 좀 길게 하려니보죠..짐짝 던지듯 내리게 하고 싶지 않았나보죠.. 애매한 지역은 내릴때 거의 2초만에 내려줘야 하잖아요..
    자꾸 남편이랑 비교하는데 남편이면 문 탁 닫고 바로 가도 집에서 또 만나면 되지만 남친인데 그러고 싶나요?
    세워도 되는 안전한 구간에서 몇초더 여유있고 예의있게 헤어지고 싶은 생각 안드시나봐요..
    여친대비 남친이 사람이 더 낫네요..

  • 46. 헉ㅡ대박
    '19.3.4 1:22 AM (221.148.xxx.49)

    지하철 역 입구 십미터 주변 주.정차
    불법인거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건가요?
    이거 상식인데 와 무식함에 놀라울 따름

  • 47. 에구
    '19.3.4 1:26 AM (1.231.xxx.157)

    남친이 맘대로 차를 세우는게 아니고
    님이 맘대로 차를 세워달라고 하네요

    전 반대로 남편이 좀 이기적인 사람이라 딱 편한 곳에 차를 세워 그게 외려 민망하고 불편해요
    공중도덕을 상실한 사람같고 무식해뵈고....

  • 48. ....
    '19.3.4 1:28 AM (211.36.xxx.125)

    남친이 잘못했네요.
    공주님을 감히 걷게하다니
    차를 몰고 지하철 안으로 들어가줘야지

  • 49. ㅁㅁ
    '19.3.4 1:28 AM (119.64.xxx.164)

    확실히 운전안해보신거 맞군요

  • 50. ....
    '19.3.4 1:28 AM (223.62.xxx.229)

    저렇게 아무것도 몰라도 운전면허증이 발급되는구나.....
    운전면허증이 살인면허증이 될 수도.....
    운전면허 간소화시킨 한 사람 때문에.....

  • 51. ㅜㅜ
    '19.3.4 1:31 AM (14.45.xxx.213)

    욕나오네 운전도 못하는 등신에 차도 없는 거지 주제에

  • 52. 옛 동료
    '19.3.4 1:33 AM (106.102.xxx.185)

    꼭 제 차 얻어타고 가다가 지하철 역에서 내려달래요
    처음부터 지하철 타면 될탠데 환승하기 싫다고 꼼수질
    제가 집에 가려면 좌회전을 해야 하니 좌회전 직후 바로 지하철 입구에 내려주겠다고 했는데
    1차선 신호대기 중에 "여기서 내려줘~ 여기~ 여기~" 하는데 그냥 확 밖으로 던져버리고 싶었네요

    출구 번호만 달라! 같은 역이야! 남의 차 좀 그만 얻어타~~
    근데 니 이름이 기억 안 난다 ㅎ

  • 53. ㅇㅇㅇ
    '19.3.4 1:33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느끼기에 택시들은
    원글님 원하는곳에 내려 주던가요?
    그렇다면 남친의 주차 습관일수도 있구요
    역앞이 어떤 상황일지는 그때마다 변수가 있어서
    역 바로앞이 용이할수도 있죠
    역이라서 대부분 바로앞은 자리가 잘 나지 않을 확률이 높긴해요

  • 54. 좋은 사람
    '19.3.4 1:35 AM (175.215.xxx.163)

    가족도 아닌 여친을 여러번 태워줬나본데
    고마워 하거나 미안해 하는 기색은 없고
    10~20미터 걷게 했다고 타박하고
    남친이 차 세우는 곳이 아니라고 했으면
    믿어야지 남친을 신뢰하지도 않네요...
    여자가 봐도 남자가 아까워요
    남친에게 어울리는 여친이 되시기 바랍니다

  • 55. 으이그
    '19.3.4 1:38 AM (106.102.xxx.185)

    지하역이든 지상역이든 출구에 주정차 하면 안되요

    맘대로 차를 세워 달라는 사람은 따로 있네요
    남친님은 아님

  • 56. ..
    '19.3.4 1:40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나같으면 고마워할거같구만
    이런 사람도 다있네요,
    참,
    공주과신가보네요.

    그리고 운전면허 있다니 당장 내일부터 운전한번 해보세요.
    정차가 어떤건지.

  • 57. 운전을 안하니
    '19.3.4 1:41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태워주면 고마운 줄도 모르고
    정차 눈치껏 하는게 얼마나 피곤한지도 모르죠.
    원글은 늘 다니는 곳이니 여기저기 세워라가라 기사처럼 하는데 운전하는 사람은 눈치껏 세워야합니다.

    운전 안하는 사람들 하다못해 내리기전에 뒤에 오토바이나 보행신호 신경쓸줄도 모르고

    차태워서 사고나면 운전자 책임이라 아무나 태우면 안되는 것도 모르고 옆차 조심해서 문 열고 닫을줄도 모르죠.
    저는 그래서 자차없는 사람 안태워줘요.

  • 58. 리슨
    '19.3.4 1:42 AM (122.46.xxx.203)

    무섭다, 이런 여자.
    남자가 분명히 얘기하잖아요.
    "거긴 차세우면 안 된다"고.
    도로교통법에 의해 차를 세우면 안 되는 곳이 있는 줄도 모르는 이런 젊은 여자아이들이
    나중 차를 몰면... 사람 죽이는 김여사가 되는거겠죠.

  • 59. ....
    '19.3.4 1:44 AM (223.38.xxx.199)

    본인은 잠깐 차세우고 문만열고 내리는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시간도 은근 긴 시간이에요
    너도나도 다 전철역입구에 차 세우고 싶을텐데 그럼 도로가 어떻게 되라구요?
    남친이 차세우면 안되는곳이리고 알려줬음에도 그걸 믿지 못하고....진짜 이기적인 마음가짐이네요

  • 60. 차도없고
    '19.3.4 1:45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교통법규도 모르는 주제에 남친은 있네

  • 61. ..
    '19.3.4 1:52 AM (180.66.xxx.23)

    남친하고 헤어지세요
    차를 세워주고 안세워주는건 그리 큰 문제가 안 됌~
    남친이 원글님을 그리 사랑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져~
    정말 사랑한다면 집 앞까지 모셔다 드리고
    헤어질때 아쉬워서 어쩔줄 몰라 해야 하는데
    전철 타고 가게 하나봐요

  • 62.
    '19.3.4 1:56 AM (114.204.xxx.131)

    면허없죠??
    남친이 픽업하러오면 집골목에서 기다리거나
    자기편한데서 기다리거나(대부분 차못서는곳)
    그러시죠???

    면허없는제친구들이 맨날그러던데
    차못세우는데서기다리고있고ㅋ
    가끔막 이상한데서세워달라고하고
    자기집까지들어가달랜애도있고

    안만납니다

  • 63. ...
    '19.3.4 1:56 AM (175.223.xxx.42)

    거긴 차 세우면 안 되는 곳이니까 그랬다잖아요.
    규칙과 법은 지키라고 있는 거고요
    원글님은 그거 모르면 운전 안 하시는 게 좋겠어요.
    법과 규칙을 지킬 줄 아는 좋은 남자를 만났는데 여자분이 그걸 몰라보네요.

  • 64. 아무데나
    '19.3.4 1:57 AM (175.215.xxx.163)

    운전하게 되면 아무데나 막 차 세우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위험하고 불편해요
    뒤에 오는 차도 배려하고 .. 세울만한 곳에 세워야 해요
    아무데나 차 세우는 남자운전자들 많은데
    남친은 좋은 사람이에요

  • 65.
    '19.3.4 1:57 AM (14.58.xxx.139)

    이런 청순한 뇌를 가진 공주과 너무 싫다
    남자들도 여자보는눈을 길러라
    그래야 고생안한다

  • 66. ㅋ미챠
    '19.3.4 2:03 A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180.66.xxx.23
    남친하고 헤어지세요
    차를 세워주고 안세워주는건 그리 큰 문제가 안 됌~
    남친이 원글님을 그리 사랑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져~
    정말 사랑한다면 집 앞까지 모셔다 드리고
    헤어질때 아쉬워서 어쩔줄 몰라 해야 하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푸하 이거 반어법이죠?
    사랑하면 범법행위를 해야 하나요? 신박하다

    그리고 ㅋㅋ 원글이
    차도 못들어가는 골목 지하 단칸방에 사나부죠.
    쪽팔리거나 거짓말 하니 집근처 지철에서 내려달라고

    하긴 경기수원,부천 살면서 강남산다 사기친 애가 딱 그러더군요.ㅋㅋ

  • 67. ㅋㅋ
    '19.3.4 2:05 AM (223.62.xxx.28)

    180.66.xxx.23
    남친하고 헤어지세요
    차를 세워주고 안세워주는건 그리 큰 문제가 안 됌~
    남친이 원글님을 그리 사랑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져~
    정말 사랑한다면 집 앞까지 모셔다 드리고
    헤어질때 아쉬워서 어쩔줄 몰라 해야 하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푸하 이거 반어법이죠?
    사랑하면 범법행위를 해야 하나요? 신박하다

    그리고 ㅋㅋ 원글이
    차도 못들어가는 골목 지하 단칸방에 사나부죠.
    쪽팔리거나 거짓말 하니 집근처 지철에서 내려달라고

    하긴 수원 살면서 강남산다 사기친 애가 늘 강남역 근처에 내려달라 딱 그러더군요.ㅋㅋ

  • 68. ...
    '19.3.4 2:11 AM (116.120.xxx.77)

    남자야 도망가!

  • 69. 뭘 그렇게 또...
    '19.3.4 2:21 AM (175.215.xxx.163)

    자라는 청춘을 때리 잡나요
    그정도 잘못은 누구나 하는걸...

  • 70. 남친이
    '19.3.4 2:32 AM (210.2.xxx.45)

    이 글을 보면 얼마나 부들부들 떨까요......

    1킬로도 아니고 100미터도 아니고 10~20 미터 떨어져 내려줬다고.....

  • 71. 감히
    '19.3.4 2:41 AM (218.153.xxx.33) - 삭제된댓글

    공주님이 세워랏하는곳을 지나 정차하다니 제발 기사를 해고하시옵소서.

  • 72. 매너남
    '19.3.4 3:58 AM (219.248.xxx.53)

    매너있는 남친이네요.
    다른 차 배려하면서 운전하고 정차 할 줄 아는——.
    면허 있으시면 알아뒀다 나중에 남친처럼 운전하세요.

  • 73. ...
    '19.3.4 4:02 AM (169.234.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무슨말인지는 알겠어요.
    차 내려줄 때 요령있게 내리는 사람 생각해서 세우는 사람도 있고 남친처럼 정석대로 하는 분도 있고 그럴 거에요.
    근데 정석대로 하는 게 모두를 위해 좋죠.
    센스있게 여친 덜 걷도록 내려주려다가 다른 운전자한테 민폐 끼치기 쉽상이거든요. 저는 가족이기주의자들 민폐 끼치는 걸 하도 많이 봐서..
    준법성 있는 남친 두신 걸 감사하시길.

  • 74. ㅇㅇ
    '19.3.4 5:18 AM (49.1.xxx.120)

    주정차 금지지역이 있음
    버정도 왜 지하철역에서 10미터라도 떨어져있는지 아세요?
    지하철 전철역 사거리는 주정차 금지구역임 버정 근처도 마찬가지..
    거기에교통 cctv에 걸리면 범칙금 물어야함..

  • 75. 근데
    '19.3.4 5:33 AM (59.6.xxx.151)

    운전 안하면 차가 설 수 있는 자리인지 아닌지 모르나요
    우리 남편은 안 그래요 하신분
    규칙 위반이 사랑 때문에 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 76. 미치겟다
    '19.3.4 5:52 AM (116.45.xxx.163)

    이런 사람 무조건 나중에 김여사 됨!!!
    운전 안하는 사람들 이런 마인드
    정말 돌아버리겠음
    집바로 앞에 딱 내려주려면
    유턴기본. 돌아가야하는곳이 얼마나 많은데.
    심지어 내집에 가려면 다시 빽해서 돌아 나와야하는
    그걸 모름. 인식자체를 못함
    이러니 차 태워주는걸 싫어하는 분들 많죠

  • 77. ㅎㅎ
    '19.3.4 6:02 AM (125.130.xxx.25)

    10~20 미터...바로 딱 맞게 내려줘야 하는데 당신때문에 교통법규 안어겨서? 이기적인 거 같으니라고.

  • 78. 초보운전
    '19.3.4 7:33 AM (180.230.xxx.96)

    진심 아무대나 정차하고 아무대나 주차하는거
    화나요
    제발 교통법규좀 확실히 공부하고 도로주행 했음 해요
    이건 서로간의 약속이예요
    본인 편하자고 다른사람 불편하게 안했음 해요

  • 79. ..
    '19.3.4 7:49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보통 운전하면 운전자입장에서 차세우기 쉬운곳에 내려달라고 말하는데, 운전 못하시는 분들은 자기입장에서 쉬운데 내려다라고 하죠. 차 세우면 욕먹는장소요. 버스정류장 앞이거나 코너도는 곳, 지하철바로앞 그런데요

  • 80. ....
    '19.3.4 7:50 AM (175.198.xxx.247)

    운전하는 사람들이랑 아닌 사람들 정말 차이 많이 나는것 같네요. 잘 모를 수 있죠. 앞으론 그리 생각 마세요.
    댓글중에 남편이랑 제부 비교하신 분 계신데, 오히려 남편분이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 배려 안하시는 분일 수 있으니 자랑할 일 아닙니다.
    운전하는 사람들은 남의 차 얻어탈 일 생기면 일부러 좀 걸어서라도 차 세우기 편한 곳에서 기다리고 내립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정차시간 줄여주려고 먼저 나와서 기다리구요.
    길에서 태워가라면서 늦게 나오는 사람들, 자기 편한대서 서있고 내려달라는 사람들, 기다리면서 차 진행방향 생각 안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사소한 거 같지만 정말 답답한 경우 많아요.
    원글님도 이제 아셨으니 불평하지말고 남친분이 평소 어디서 세워주는지 신경써서 좀 보시고 담에 기다릴 일 있을 때는 어디가 편할거 같은지도 생각해보시고 그러세요.

  • 81.
    '19.3.4 8:09 AM (117.111.xxx.124)

    원글은 남들이나 운전하는 사람들을 생각안하고 자신만 생각하네요.
    남친분은 세울수있는곳에 세우려는 일반적 개념을 가진 웆전자구요.
    원글님 같은 분이 운전하면 지나는 사람들이 얼굴 찌푸릴듯

  • 82.
    '19.3.4 8:22 AM (121.147.xxx.170)

    운전하는 입장에서 그것도 남들 잘태우고
    다니는 입장에서 원글같은 사람 정말 짜증이네 원글이 운전한번 해보세요
    내려달라는곳에 딱내려 줄수있는지
    어디공주인가?

  • 83. ...
    '19.3.4 8:47 AM (39.7.xxx.121)

    김여사 유망주2222

    이걸 또 배려가 없다고 말하는 ㄸㄹ이도 있군요..

    내원참...

  • 84. 정말 사거리나
    '19.3.4 8:57 AM (223.62.xxx.69)

    지하철역 입구 모서리에 세우는 차를 보면
    욕이 절로 나옵니다.

    아주 잠시라 할지라도 사각지대를 만들어 버리면
    인명사고 날 수 있어요.

    특히 우회전해야 하는데 누구 내려주는 앞차 때문에
    기다려야하면 욕 나옵니다.

  • 85. 초보운전
    '19.3.4 9:01 AM (180.230.xxx.96)

    운전해보니 정말 사람볼때 운전하는 매너 보고
    판단하고 싶다 할 정도예요
    님 남친 괜찮은분 같아요
    벤츠타고 칼치기로 차선 왔다갔다하는 경우
    좌회전중에 뒤차가 추월해서 오는 경우
    별거아닌걸로 빵빵대는 경우
    정말 그런사람 얼굴 보고 싶을정도예요
    상종도 하기싫은..
    어떤 카페에 남편한테 하루 이틀 연수받고
    좌회전 안되는데 몰라서 좌회전하다 사고 날뻔 했다고
    글 올렸다던데 햐.. 이런 무지..
    그리고 초보면 초보 붙이고 다니셔야 한다고 봐요
    그래야 다른사람들이 방어운전이라도 하죠
    저도 초보지만 초보 안붙이고 앞차가 초록불 주행중
    갑자기 서는데 놀랬어요
    나두 초본데..ㅠ 그래서 차간거리 멀찍이 두고 갔던 일도
    있었네요

  • 86. ..
    '19.3.4 9:14 AM (106.102.xxx.40)

    원글 벽창호에 진상 같음.
    남친이
    여친의 이런 걸 알아야 되는데...

  • 87. 도망가
    '19.3.4 9:16 AM (125.177.xxx.82)

    남친아. 어여 도망가!

  • 88. ^^
    '19.3.4 9:28 AM (211.187.xxx.160) - 삭제된댓글

    꼽겠어요
    님도 차 뽑아서 타고 다니세요
    그깟 차 한대 얼마나 한다고 빌 붙어 지내는지~~
    운전을 해봐야 개소리도 줄고 사이도 돈독해질 것 같네요.
    차 뽑으세요 기왕이면 전기차로~~

  • 89. 네 ㅇㅇ
    '19.3.4 9:31 AM (223.38.xxx.54)

    댓글들 읽어봤습니다. 모르던 것도 있었네요.
    친한 언니한테 이 얘기 했는데 그 언니도 니 남친 쫌 그렇다고 하길래 물어봤습니다. 사거리 전철 입구 바로앞에서 손님 기다리는 택시들도 많아서요.

  • 90. 아이그
    '19.3.4 9:45 AM (116.41.xxx.110)

    아무데서나 차세우면 위험해 이것아!

  • 91. 호수풍경
    '19.3.4 9:47 AM (118.131.xxx.121)

    ㅋㅋㅋ
    그럼 앞으로 남친 차 타지 말고 택시 타요...
    그럼 되겠네...

  • 92. 오~
    '19.3.4 9:56 AM (106.102.xxx.34)

    제발 남친이랑 헤어져주세요
    그 매너있는 남친은 자기중심적인 원글님 만날 자격이 없어요
    배려심있는 여친 만나야 하는 소중한 분이네요

  • 93. 초보운전
    '19.3.4 10:31 AM (175.223.xxx.87)

    햐..
    택시나 버스는 막무가내예요
    손님 태워야 하니 그렇죠
    그걸 맞는거라고 보면 안돼요!!!!

  • 94.
    '19.3.4 10:50 AM (175.117.xxx.172)

    택시나 큰차 뒤에는 따라가는거 아녜요
    갑자기 막 서요 손님 태우려고
    피해가세요

  • 95. //
    '19.3.4 11:36 AM (220.86.xxx.91)

    좋은 남자네요
    굳이 주정차 금지 구역이 아니더라도
    사거리, 전철역 주변 등은 차를 함부로 세우면 안돼요
    사거리 전철역 님이 원하는 바로 거기 세우면
    우회전 하던 차의 진로를 방해할 수도 있고,
    유턴하는 차가 한 번에 못 돌 수도 있어요
    남친은 다른 사람이 불편하지 않게 매너있게 정차하는 거구요

    저 위에 남편 자랑하고 제부 까는 분은
    그 남편이 틀림없이 본인만 생각하고 아무데나 함부로 세우는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커요
    그런 경우 뒤에서 오는 차나 사람은 욕나옵니다
    몇 발짝만 더 걸으면 될 걸 굳이 지하철역 입구에 턱턱 세우는 거 비매너예요

  • 96. ..
    '19.3.4 12:53 PM (114.206.xxx.224)

    원글님...보행자편한곳에 차 세울려면..아마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주정차금지구역일거예요..아무리 남친이라지만..배려받는것에만 너무 익숙하시네요...님이 운전하시고..남친 편한게 일주일만 차 태워다녀보세요..항상 역지사지

  • 97. 어이구
    '19.3.4 1:04 PM (175.212.xxx.47)

    기름값들여 시간들여 거까지 태워다 주는것만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숱하게 타면서 기름값은 한번 데줘봤수?? 그냥
    남친분 뻥차버리세요 고마운줄도 모르는 똥*가고 적어도 고마워 할줄아는 선녀만나 남친 대우받고 살게 님이 차버리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얼마나 돌쇠 부리듯이 했을까 훤하네

  • 98. 네 ㅇ
    '19.3.4 1:28 PM (223.38.xxx.2)

    알겠습니다 제가 남자친구 부려먹은건 아닙니다. 본인이 그러겠다고 한거구요. 쨋든 알갰습니다

  • 99. ㅎㅎ
    '19.3.4 2:34 PM (59.187.xxx.154)

    ㅋㅋ 이런 사소한 질문 좋네요. 사람 사는 거 넘 웃김요. 구질구질하여 아름다운.

  • 100. 에휴
    '19.3.4 2:39 PM (39.118.xxx.224)

    길도 모르고 맨날 데리러 오라했던
    시절.... 연애하니까 꾹꾹 참았을 울남편
    미안하네요

  • 101. ........
    '19.3.4 2:42 PM (121.179.xxx.151)

    님 면허 없고 운전도 못하시죠?

    그럼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으세요.
    저도 예전에 그랬지만
    운전하고 면허 생기니 이해해요

  • 102. dma
    '19.3.4 2:49 PM (121.160.xxx.38)

    ㅜㅜ
    '19.3.4 1:31 AM (14.45.xxx.213)
    욕나오네 운전도 못하는 등신에 차도 없는 거지 주제에

    이 댓글은 정말 너무하네요....

  • 103. ...
    '19.3.4 2:57 PM (112.220.xxx.102)

    오빵 여기 세워줭~
    이럼 그자리에 차가 딱 서는줄 아세요? -_-
    세워 달란 말 함과 동시에
    남친은 앞뒤옆상황 다 체크해야되고
    다른차 운행에 방해 안되게 눈치껏 세워야 된다구요
    그리고 서야 될 자리를 알고 있어도
    브레이크 천천히 밟으며 정차하니 몇미터 앞으로 더 갑니다
    면허취득해도 왠지 김여사 당첨될듯
    고속도로 달리다 옆에서 야 우리 우동먹고가자 말 한마디에
    1차선에서 달리고 있다가 옆에 차오는거 확인도 안하고
    그대로 4차선으로 갈려다 대형사고낸 김여사가 생각나네 -_-

  • 104. ㅎㅎㅎ
    '19.3.4 2:59 PM (122.38.xxx.70)

    진짜 차 태워주면 고마운지 알아야지 10~20미터 더 걸으면 어때서 꼴깝을 떠네 기름값 한 번이라도 넣어 준 적도 없죠? 진짜 차 얻어 타고 다니는것들 기름도 한 번 안 넣어주면서 이리가라 저리가라 개짜증 차는 그냥 굴러가는줄아나

  • 105. ..
    '19.3.4 3:10 PM (203.229.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스무살때부터 운전해서 현재 20년동안 무사고 나름 베스트드라이버라고 주변에서도 인정해주는 사람인데요. 원글님이 서운해하는 포인트가 공감은 되여. 저는 주차할때도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곳. 가까운데 없으면 출입구에 먼저 사람을 내려주고, 저 혼자 주차하고 오고요. 저희아이도 가장 학교와 가까운곳에 내려주려고 신경써요. 근데 신랑은 안그러더라고요. 주차도 자기가 하기 편한데. 내 판단으로는 충분히 내려줄 수 있는데. 굳이 조금 더가서 내려주고. 배려심이 없는것 같아 서운하죠.

  • 106. ㄴㅇ
    '19.3.4 3:11 PM (106.248.xxx.218)

    남자친구가 개념있네요.
    가끔 보면 그러면 안되는 곳에 갑자기 턱 서고 사람 내려주는 차들 있던데...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들이죠. 이번에 아셨을테니 뭐...

  • 107. ..
    '19.3.4 3:17 PM (203.229.xxx.20)

    저는 원글님이 서운해하는 포인트가 공감은 되여. 저는 주차할때도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곳. 가까운데 자리가 없으면 출입구에 먼저 사람을 내려주고, 저 혼자 주차하고 오고요. 저희 아이도 조금이라도 덜 걷게 하고 싶어서 학교와 가장 가까운곳에 내려주려고 신경써요. 근데 신랑은 안그러더라고요. 주차도 자기가 하기 편한데. 내 판단으로는 충분히 내려줄 수 있는데. 굳이 조금 더가서 내려주고. 배려심이 없는것 같아 서운하죠.

  • 108. ㅋㅋㅋ
    '19.3.4 3:20 PM (120.142.xxx.3) - 삭제된댓글

    내가 가는곳이 곧 길이고
    내가 서는것이 곧 주촤좡~~ 마인드시네.ㅎㅎ

  • 109. 나옹
    '19.3.4 3:25 PM (223.62.xxx.195)

    전철역 딱 바로 앞에 세우면 안 되는 곳이 더 많아요. 사거리 교차로라던가. 그런데서 세우면 뒤에서 난리나요. 버스 승강장도 피해야 하고 보통 전철역 근처에 택시승강장도 있죠? 그런데 정차만해도 택시들이 신고해요.

    거의 전철역 바로 앞에는 세우기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위험해서 못 세운다면 그게 맞는 거에요. 그 언니라는 사람은 면전에서는 싫은 소리 해주기 싫었나 보네요. 원글님 운전해 보면 나중에 이불킥할 듯.

  • 110. ㅎㅎ
    '19.3.4 3:31 PM (222.101.xxx.249)

    원글님, 그렇게 아무데나 확 세웠다가 뒤에 트럭이나 다른차가 속도 못줄이고 쾅! 박으면
    원글님 다치고, 남친 다치고, 차 깨지고, 뒤에오던 차들은 어이없이 사고나서 또 한가족이 곤란겪고
    그렇게 되는거에요. 그뿐인가요 도로 마비되고.. 온 동네 사람들 다 힘들어지죠.
    원글님같은 마음으로 운전하고 내 주변인만 귀한 사람들이 도로에서 사고유발하고 그러는거랍니다.
    앞으로는 내가 내리기 좋은곳보다 안전한곳에서 내려주는게 고마운거다 생각하세요.

  • 111. ...
    '19.3.4 3:47 PM (175.223.xxx.42)

    친한 언니가 뭐라고 규칙과 법을 지키는 남친 말보다 더 믿나요. 진짜 남친이라면 그러지 마세요. 신뢰가 없으면 관계가 오래 못 가요

  • 112.
    '19.3.4 4:07 PM (118.40.xxx.144)

    주차할수 없는곳이라 그러겠죠

  • 113.
    '19.3.4 4:07 PM (117.111.xxx.100)

    갑자기 아무데나 정차해서 사람 내리게 하는 인간 제일 짜증남
    거의 노인 아니면 김여사임

  • 114. 헤어지세요!
    '19.3.4 4:10 PM (61.82.xxx.218)

    전철역 바로 앞에 대지 않고 조금 떨어져서 정차하는게 다른 보행자에 대한 배려죠.
    오히려 여자친구를 전철역 입구 바로 앞에 내려주는 남자친구는 헤어져야 할 사람입니다.
    남에 대한 배려심 없는 원글님 같은 여친이나 남친과는 헤어져야합니다
    미혼이신분들 명심하네요. 날 어디쯤 내려주나 잘 보세요.
    운전이 인격이예요

  • 115.
    '19.3.4 4:14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헤어지세요 멀쩡하고 제정신 잘 박힌 남의집 아까운 아들 겨우 시다바리 만들지 말고 얼른 헤어지세요 그 남자친구 내가 만나서 밥 사주면서 헤어지라고 얘기해주고 싶네
    몇비터 걷는다고 신발이 닳어 발꼬락이 무너져?
    대체 어찌 키우면 원글 같은 딸이 나돌아다니면서 나는 뇌가 없네~~~~하고 인터넷에 글을 싸지르는건지 알고 싶네요
    나도 딸이 둘이지만 이 글 보여주고 단도리 시켜야겠네요
    너네는 이런 희안한 글 싸지르지 말아라....하구요

  • 116. 빠빠이
    '19.3.4 4:16 PM (39.7.xxx.249)

    딱 사거리에 전철역이있어요.
    우회전해야 하는데 차에서 내리는 사람때문에 기다리다 다음 신호까지 기다리는 경우 많아요.
    최악은 내려서 빠이빠이 손흔들고 있으면
    너무한다 싶어요. 인사는 차에서 하고 내리시길요

  • 117. ..
    '19.3.4 4:19 PM (122.36.xxx.161)

    정말 사랑하면 아무데나 다 세울 수 있어요. 그게 사랑이에요. 헤어지고 다른 사랑을 찾아보시길. 저 운전경력 10년이 훨씬 넘어가는데 진짜 사랑만나면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도 설수 있다고 믿어요.

  • 118. 헐 위에 점두개님
    '19.3.4 4:21 PM (222.101.xxx.249)

    "정말 사랑하면 아무데나 다 세울 수 있어요. 그게 사랑이에요. 헤어지고 다른 사랑을 찾아보시길. 저 운전경력 10년이 훨씬 넘어가는데 진짜 사랑만나면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도 설수 있다고 믿어요."

    이런 운전자들때문에 정상적인 운전자들까지 욕먹는겁니다. 점두개님은 운전하지 마세요. 어떻게 이런 끔찍한 생각을 합니까?

  • 119. 점두개
    '19.3.4 4:49 PM (116.125.xxx.41)

    저 댓글은 면허 뺏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애먼 사람 신세망칠 일 있나. 사랑놀음은 집구석에서나
    하는거라구요. 로맨스소설만 읽은 뇌청순녀인듯.

  • 120. 님이
    '19.3.4 4:56 PM (114.204.xxx.131)

    거기다세워서 내리면요
    남친차 김여사차라고 욕딥따먹을거에요

    사거리나 코너 횡단보도앞 어디입구 정차도주차도안됩니다
    통행방해되고
    차때문에 다른차들이막히고요
    본인편한거때문에 남에게 피해주지마세요
    특히끼리끼리라고 아는언니도 참 뇌가청순하시네요

    그렇게아무데나 세우고 아무데서나유턴하는차는

    김여사차라고 블박에찍혀서 박제되서 웃음거리되는세상이에요

  • 121.
    '19.3.4 4:58 PM (114.204.xxx.131)

    아니면 남친이 님힘드라고 엿먹으라고
    멀리내려주는거라고 생각하신거에요??
    ...궁금하네되게

  • 122. 멍충멍충
    '19.3.4 4:59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쫌 걸어!!! 222

  • 123. ....
    '19.3.4 5:05 PM (112.220.xxx.102)

    김여사 몇몇 등장이네요 ㅋ
    저런 사람들때문에 어이없는 블랙박스 영상 많이 올라오죠 ㅋ

    좌회전 신호 바뀌었는데도 안가고 계속 서 있음
    뒤차는 빵빵대고 난리 어디서 여사님들 막 뛰어오심
    다 태우고 느긋하게 좌회전함

    갓길에 과일차가 보임
    어멋 저건 사야돼~
    김여사 과일차 서있는 갓길로 빠져서 세우는것도 아니고
    도로 한복판에 차 세우고 내려서 과일 고름
    뒤에서 오던차 빵빵대고 난리남
    신경안씀 과일만 고름 -_-

    지금 생각나는 영상은 이거 두개네요
    아..같은 여자지만 진짜...김여사들 휴..진짜 답없죠!

  • 124. 너무그러지마세요
    '19.3.4 5:11 PM (115.143.xxx.140)

    너무들 그러지 마세요.무면허 제 남편도 저보고 왜 내려달라는 데보다 더 가서 내려주냐고 뭐라고해요.
    원글님이 운전하게 되면 안그러겠죠.

    원글님..안그러실거죠? 정차할땐 뒷차나 옆차에 방해되지 않게 멈춰야 합니다.

    자동차는 자전거가 아니거든요.

    남친님이 아주 FM이시네요. 나중에 남친분께 연수 해달라고 하세요

  • 125. ..
    '19.3.4 5:13 PM (122.36.xxx.161)

    아이쿠 .. 웃자고 한 소리인데 댓글 무섭네요.

  • 126. ㅋㅋㅋ
    '19.3.4 5:45 PM (175.120.xxx.157)

    그렇게 따지면 버스도 걍 손 흔들고 세워서 타죠 뭐 ㅋㅋ

  • 127. ..
    '19.3.4 5:46 PM (223.38.xxx.13)

    택시는 손님이 요구하는대로 세웁니다. 뒷차 통행 절대 배려 안하죠. 돈벌아야하니까요.
    그치만 남친께서는 다른 차의 통행과 보행자를 배려헤서 세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친이 아무리 예뻐도 사고는 나지 말아야하니까요.
    그리고 정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운전자의 느낌이란게 있습니다. 이유불문..존중해야해요.

  • 128. ....
    '19.3.4 5:47 PM (125.128.xxx.240)

    얻어타면서도 참....10,20미터 걸으면 큰일 나나요? 아무데나 세워주면 운전자든, 하차하는 사람이든 주변 운전자나 보행자 등등 큰일날 사람은 많구요. 남친이 이글 꼭 보고 미래를 고민했으면 좋겠다.

  • 129. ㅋㅋㅋ
    '19.3.4 5:4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점 두개님은 고속도로에서 아무데나 세워서 화물차에 치어 죽사하고 싶나봐요?

  • 130. ㅋㅋ
    '19.3.4 5:48 PM (175.120.xxx.157)

    저 위에 점 두개님은 고속도로위 아무데나 세워서 화물차에 치어 즉사하고 싶나봐요?

  • 131. 여혐댓글수집가
    '19.3.4 6:10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같은데요 성공했네

  • 132. 아이고
    '19.3.4 6:14 PM (220.123.xxx.23) - 삭제된댓글

    그게 님한테도 좋은거죠;;;;;머리좀 쓰삼
    님 좀 덜 걸으라고 차 못세우는데 세웟다가 옆에 차나 오토바이 쌩하니 지나가면 어쩔려고;;;; 으이그 좀 걷고 사세요

  • 133. 참나
    '19.3.4 6:16 PM (220.123.xxx.23) - 삭제된댓글

    그 찬한 언니란 여자가 더 웃기넹
    둘이 진짜 똑같은사람들끼리 찬한가봐요ㅎㅎㅎ

  • 134. 와우
    '19.3.4 6:29 PM (125.177.xxx.163)

    남친 연락처좀 주소
    전화해서 조상이도왔으니 해어지라하게

  • 135. ...
    '19.3.4 7:27 PM (49.164.xxx.215) - 삭제된댓글

    주정차 금지구역 안내 - 황색선, 버스정류장 10m이내, 횡단보도 10m 이내 등
    http://news.seoul.go.kr/traffic/archives/34387

  • 136. ...
    '19.3.4 7:28 PM (49.164.xxx.215) - 삭제된댓글

    법령상 주정차 금지구역 - 황색선,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10m 이내 등
    http://news.seoul.go.kr/traffic/archives/34387

  • 137. 알아둡시다
    '19.3.4 7:29 PM (49.164.xxx.215) - 삭제된댓글

    법령상 주정차 금지구역 - 황색선,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10m 이내 등
    http://news.seoul.go.kr/traffic/archives/34387

  • 138. ㅋㅋ
    '19.3.4 7:56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일부 댓글이나 정말 골때리네요
    운전을 못해도 정차 해야하는 곳 아닌 곳은 구분 좀 합시다
    그리고 운전실력, 배려 운운한 댓글은 정신좀 차리구요 ㅋㅋ
    아니 운전 안하면 이런것도 모르나요?
    이런 사람들이 우회전 하는 곳에서 바로 차 정차해서 뒤따라오던 차량들 기함하게 만드는 듯

  • 139. 전철 입구쪽이
    '19.3.4 8:55 PM (1.237.xxx.200)

    보통은 다 버스 정류장들이 있죠. 거기 바로 못세워요. 전이나 후 좀 지나서 세워야 님도 안전하게 내리고 하죠. 남친 개념남인데 님이 운전을 안해서 잘 모르시는군요. 운전 안하는 사람이 꼭 태우고 가면 여기로 가라 저리로 가라 좀 빨리가라 천천히 가라 여기 세워라 말이 많더군요. 운전자가 어련히 알아서 할텐데

  • 140. ㅇㅇ
    '19.3.4 8:57 PM (122.34.xxx.5)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여자친구 잖아요. 누군 교통 법규 모르고 매너있는 사람 되고 싶지 않아서 내리기 편한곳 세워주나요?? 님 남친은 직장상사분도 20미터 지나서 세워주고 거긴 차세우면 안된다 그러나요.사회에서 그래봐요 바로 눈밖에 나는거에요. 남친은 자기여자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자리를 비워놓을줄 모르고 법규 운운하며 님을 남들과 항상 공평하게만 대할 사람이에요. 정말 매력없네요.. 헤어지시는게 앞날을 위해좋을것 같아요.

  • 141. ㅇㅇ
    '19.3.4 9:01 PM (121.168.xxx.236)

    122.34님..
    저는 다릅니다. 상사든 고참이든 여기는 정차하면 안되는 곳이라
    정차가능한 곳에서 내려드리겠다고 얘기하겠어요
    제가 상사라면 나 편하라고 아무데나 정차하는 부하직원이라면
    노노..

  • 142. ...
    '19.3.4 9:03 PM (115.137.xxx.41)

    누군 교통 법규 모르고 매너있는 사람 되고 싶지 않아서 내리기 편한곳 세워주나요??
    ㅡㅡㅡ
    네 중요한 걸 모르는 사람이 그러는 거죠~

  • 143. 건강
    '19.3.4 9:04 PM (119.207.xxx.161)

    원글님~
    운전하다보면 콕 찝어 그 지점에 내려주기가
    힘들때가 있어요
    주차하기 힘들때나
    다른차가 서있거나
    문 열 공간이 너무 좁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 144. ㅋㅋ
    '19.3.4 9:14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웃겨죽겠네요 ㅋㅋ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자리는 댁 땅에서 마련하세요
    공공장소인 도로에서 별 추태를 다 부리네요 ㅋㅋ
    왜 공주님 가시는 길에 빨간불에 정지 왜해요? 걍 그냥 가지 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에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 대놓고 짐 싣는 사람들이군요

  • 145. 하니
    '19.3.4 9:17 PM (218.54.xxx.54)

    뒤차나 교통흐름에 방해되는곳이 아닌가요?원글님 내리시는데가 그렇다면
    남친이 개념있는분이있는거 같은데요.

  • 146. 하니
    '19.3.4 9:21 PM (218.54.xxx.54)

    일단 원글님이 면허증이 없으신분이신거 같아요. 아무리생각해도 코너에는 누가봐도 교통흐름 방해
    같은데요.

  • 147. ㅋㅋ
    '19.3.4 10:3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112.24님
    법규는 머리 속 생각이 아니라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마려우면 아무대나 노상방뇨하는 여자세요?
    그 발언 딱 그 수준인데

  • 148.
    '19.3.4 10:34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진짜 무식하다..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우세요
    너님 내리기 좋고 타기 좋은 곳은 전부 다 정차금지 구역이다, 이렇게요.

  • 149. ㅋㅋ
    '19.3.4 10:36 PM (1.235.xxx.248)

    112.24님
    법규는 머리 속 생각이 아니라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마려우면 아무대나 노상방뇨하는 여자세요?
    그 발언 딱 그 수준인데 ㅋㅋ

    이게 나를 위해서 범죄저지르라 시키는 전형적
    교사범이 하는말! 읆는거네요.

  • 150.
    '19.3.4 10:38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운전하다보면 기상천외한 곳에서 맘대로 주정차 하고 도로 꽉 막아놓는 무개념들 보이던데
    바로 원글같은 머저리들이 그래요
    어머? 여기 내리면 바로 문 앞이네? 이러고 진짜 아무데서나 끽 세우고 내림.
    뒷차, 옆차 개환장 파티지만 그런건 신경 안쓰겠죠.
    기가 막힌 사람들이 쳐다보면 머리 휙 날리며 어머, 다들 이쁜건 알아가지고, 오홍홍 이러고 대착각에 빠지실 분..

    평생 운전하지 마시고 남친이 알아서 내려주면 불평 말고 20미터건 30미터건 좀 걸으세요.
    민폐짓 그만 하시고.

  • 151.
    '19.3.4 10:42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ㅇㅇ
    '19.3.4 8:57 PM (122.34.xxx.5)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여자친구 잖아요. 누군 교통 법규 모르고 매너있는 사람 되고 싶지 않아서 내리기 편한곳 세워주나요?? 님 남친은 직장상사분도 20미터 지나서 세워주고 거긴 차세우면 안된다 그러나요.사회에서 그래봐요 바로 눈밖에 나는거에요. 남친은 자기여자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자리를 비워놓을줄 모르고 법규 운운하며 님을 남들과 항상 공평하게만 대할 사람이에요. 정말 매력없네요.. 헤어지시는게 앞날을 위해좋을것 같아요.




    이 글 쓰신 분, 사회 생활 좀 해본 사람들은 그런 이기적이고 괴상한 부탁 안합니다.
    오히려 도로흐름 다 무시하고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내려주면 그 직원 다시 봐요.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꾸역꾸역 차 세우고 내리면 도로 운전자들 시선이 그 상사에게 꽂힐텐데,
    그렇게 입장 곤란하게 만드는 직원이 고맙겠나요? 원망스럽지.
    여친이면 특별해서 주정차 금지구역에도 아무데나 세워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런 사고방식이면 걍 걸어다니세요.
    차 태워주면 제일 짜증나는게 님같은 부류에요.
    태워주는거 고마운줄 모르고 바로 지하철 기둥 옆에 안세워줬다고 입 댓발 나와서 투덜투덜
    내려서 안되는 스팟인데 지 맘대로 문 열고 내리려고 해서 개문사고 일으키는 단세포들
    그리 살지 마시라구요.

  • 152. ..
    '19.3.5 12:04 AM (211.36.xxx.16)

    배려가
    '19.3.4 12:57 AM (175.120.xxx.181)
    없는거죠
    운전실력도 없구요
    우리 남편은 항상 타는 사람 위주로 세워주는데
    우리 제부차 타면 본인 세우는 곳으로 우르르 뛰어가서
    항상 타요 배려가 없는거죠
    ㅡㅡㅡ
    자기 남편이 이기적인 줄도 모르고 댓글 달았네요

  • 153. 에휴
    '19.3.5 12:40 AM (218.236.xxx.93)

    이런 철딱서니

  • 154. ..
    '19.3.5 1:03 AM (180.69.xxx.172)

    공주에요? 그정도도 못걷는?

  • 155. 지하철
    '19.3.5 11:30 AM (118.44.xxx.30)

    지하철 입구에 내려준답시고 길막하고 차세우지 마세요. 진짜 짜증나고 뒷차들 다밀려요.

    그짓은 지 여친 챙긴답시고 자리비면 갑자기 튀어와 몸으로 막고
    자기여친 앉게하는 짓이나 마찬가지로 매너없는 짓이에요.

    택시는 괜찮다고요? 택시기사들은 돈벌어야죠. 그리고 택시기사들이 그러고 다니니
    사람들이 택시기사 좋아하던가요? 운전하는 사람들은 10이면 10 다 싫어해요.

    정차를 하려면 차의 흐름이 방해되지 않고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 세워야죠.
    자기남편 그런다고 자랑질하는 사람도 있네요. 남한테 민폐끼치고 둘이 행복해서 좋겠어요.

  • 156. bea
    '19.3.5 12:06 PM (116.38.xxx.222)

    다른 케뮤니티에서 이글 퍼가서 조롱하고있네요. 글 지우시는게 좋을듯요

  • 157. ㅋㅋ
    '19.3.5 5:13 PM (125.131.xxx.146)

    자기 남편 그런다는
    아줌마는 모지리예요. 모지리
    얼마나 자랑할게 없음.

    저런남자들이 길거리 휴지없다 침밷고 휴지통없다 쓰레기 투기하고 화장실없다 노상방뇨 범법보다
    몸 편하자고 그런다에 백원겁니다

  • 158. 남친
    '19.3.20 10:24 PM (14.138.xxx.241)

    도망쳐.... 진짜 동조하는 분들 운전하시는 분들 있다면....아이구야

  • 159. 자기중심적
    '19.10.29 11:46 AM (203.250.xxx.17)

    대부분의 경우 하위차선이 복잡복잡 상황이라 원하는 곳에 딱 서기 힘들어요

    만약 무시하고 대려고 하면야 대겠지만 "민폐"/"불법"스러운 상황이 나올 확률 높아서...

    글쓴이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좀 뜯어 고쳐주고 싶네요

    데려다 주는 남친에게 고마움보다 저런 마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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