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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없이는 뭘 얻을수가 없는거네요

ㅇㅇ 조회수 : 6,664
작성일 : 2019-03-01 14:54:40

아들 내외 결혼시키면 사실 며느리들 스트레스 받는거 생각해서

아들을 위해 좀 외로움이란 희생을 해야

아들네가 평화로운거네요



문득 인생에 내가 온전히 기댈수 있는 존재가

누굴까 생각합니다.


부모도 잘 만나야 온전히 기대죠..



IP : 61.101.xxx.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 2:57 PM (110.47.xxx.227)

    인생에서 내가 온전히 기댈 수 있는 존재는 '나'밖에 없습니다.

  • 2. ...
    '19.3.1 2:59 PM (70.187.xxx.9)

    남편이 별로라는 거 같네요 이분.

  • 3. 그러니
    '19.3.1 3:00 PM (39.118.xxx.224)

    신을 찾는거겠죠?
    그나마 서로 신뢰가 있는경우
    배우자가 가장 기댈만 하고
    .... 오로지 혼자 고독함을 감내하며
    살아내는것 같아요.

  • 4. 빙고
    '19.3.1 3:00 PM (59.4.xxx.3)

    나 자신!
    가족은 내가 희생 해야할 대상이고요

  • 5. ㅇㅇ
    '19.3.1 3:02 PM (220.123.xxx.23) - 삭제된댓글

    아들만 보면 되잖아요

  • 6.
    '19.3.1 3:09 PM (125.182.xxx.27)

    뿌린만큼 거두는거같아요 며느님아껴주시고사랑해주세요 아드님이존경과사랑기쁨이 두배로 돌아올꺼예요 전 외며느리인데요 십몇년 소외되는느낌이 쌓이니 지금맘이 많이서럽고그래요 님은 꼭 며느님 예쁘게 자식보듯 하세요

  • 7. ㅇㅇㅇ
    '19.3.1 3:11 PM (72.234.xxx.116)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누구에게 기댈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닌가 싶네요. 다 큰 아들 인생에 늙은 여자가(법륜스님에 따르면) 들러붙어서 자꾸 기대려하면 있던 정도 없어질 판이지요. 그냥 젊은 여자랑 잘 살게 놓아주는게 부모로서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들은 아들인생 살아야 하는 거고 원글님 역시 원글님 인생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재밌게 사세요.

  • 8. ㆍㆍㆍ
    '19.3.1 3:16 PM (58.226.xxx.131)

    시어머니가 기대는걸 며느리만 싫어하는게 아니더라고요. 아들도 부담스러워 해요. 자기도 결혼해서 처자식이 있는데 얼마나 어깨가 무겁겠어요. 거기다 부모까지 기대면 부담스러워 하는거 많이 봤어요.

  • 9. 본인
    '19.3.1 3:17 PM (219.251.xxx.185) - 삭제된댓글

    외로움을 감내하는건 당연하지 이게 왜 희생인건지?누가 누구를 위한 희생이죠?
    사람은 누구나 외로워요.외로움을 즐기는 훈련도 노후 준비의 하나라 봅니다.
    아니면 자식을 결혼 시키지 말고 죽을때까지 끼고 사는것도 방법이죠.이건 자식이 부모를 위해 희생하는게 되겠네요.

  • 10.
    '19.3.1 3:18 PM (58.126.xxx.52)

    근데 자식에게 연락을 줄이는게 희생하는거예요?
    그냥 자기 욕심을 줄이는건데...
    이걸 희생이라고 생각하니, 그거 보상받으려고 시어머니들이 그리 갑질을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11.
    '19.3.1 3:22 PM (121.167.xxx.120)

    언젠가 동물의 왕국 보니까 독수리는 절벽에서 새끼 낳아 보름후 부터 비행 훈련 시키더군요
    한달쯤 훈련 시켜 새끼가 제대로 날게 되니 새끼들 날려 보내고 부모 독수리 둘이서 다른 곳으로 날아 가더군요
    이제는 새끼들을 떠나는것이라고 하더군요

    또 한편은 치타 이야기인데 새끼 낳아서 이련 동안 키우고 사냥 하는법도 가르쳐서 새끼가 혼자 사냥해서 동물의 사체 먹고 있을때 치타 어미도 새끼 몰래 떠나더군요

    그 두편 보고 사람도 자식이 커서 독립하면 사라지지는 못해도 거리 두고 지켜 보는게 지혜로운것 같아요

    저도 외아들 결혼 시킨 시어머니인데 마음 비우고 이웃 대하듯 하면 평화로워요
    자식들이 도와 달라고 손 내밀고 아쉽다고 하면 부모의 도리로 도와 주지만 나 외롭다고 표현은 안해요
    혼자서도 잘 살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 12. ..
    '19.3.1 3:29 PM (210.179.xxx.146)

    기댈존재는 자신밖에 없어요. 당연한건데 왜 자식에게 기대려고 하세요. 자식 괴롭히는 부모 되고싶으세요?

  • 13. ㅁㅁ
    '19.3.1 3:31 PM (110.70.xxx.54) - 삭제된댓글

    ㅋㅋ신박한 희생이네요
    그것도 희생이 되는

  • 14. 자기 짐보따리
    '19.3.1 3:37 PM (110.12.xxx.4)

    각자 들고 가는거죠.
    걔네들도 힘들잖아요.

  • 15.
    '19.3.1 3:44 PM (218.239.xxx.189)

    희생: 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바치거나 버림. 또는 그것을 빼앗김.

    인간으로 태어나 자기 몫의 외로움을 견디는 게 어찌 남을 위한 희생인지... 왜 남에게 기대어 살 생각부터 하시는지.
    여중생이 그런 말 하면 정신 차리라고나 하겠어요.

  • 16. Dd
    '19.3.1 3:49 PM (107.77.xxx.31) - 삭제된댓글

    이렇게 아들 결혼 후 아들을 떠나보내는 듯 생각하는 사람은 사춘기 때부터 결혼 전까지는 얼마나 아들하고 가까운 사이였나 궁금해요.
    아들이 보는 만화나 소설책에 대해선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
    재밌어하는 게임은 어떤건지.
    밤에 무슨 꿈을 꾸는지.
    어떤 친구들이 있고 같이 뭐하고 즐기는지.
    선생님 교수님 직장 상사와의 관계는 어떤지.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다 알고 매일 전화 문자 대화하다가
    며느리한테 아들을 양보하는 걸까요?

    별로 살가운 사이가 아니었는데
    며느리가 나타나니 갑자기 전화도 자주하고 생일 기념일 챙기는 가족이어야 하는 건 아닌가요?
    아들 결혼시키고 갑자기 제사지내는 집들도 많더라구요.

  • 17. Dd
    '19.3.1 3:50 PM (107.77.xxx.31) - 삭제된댓글

    그런데 참 제목과 내용이 안맞네요.
    무슨 희생을 해서 어떤 값진 걸 얻었을까 기대하며 클릭했는데.

  • 18. 올가미
    '19.3.1 3:52 PM (223.62.xxx.16)

    가 이래서 나오는 거죠.
    며느리는 내 아들 뺏어간 젊은 여자가 아니에요.
    며느리 남편한테 기대려는 님이 틀린 거에요.
    당연한 걸 희생이라고 하는 걸 보니
    평생 주변 사람들 엄청 괴롭혔겠어요.

  • 19. ㅇㅇ
    '19.3.1 4:02 PM (220.120.xxx.216)

    누군가에게 온전히 기댈수있는 권리는
    무릎위에 앉힐만한 나이의 자식만 가질수있는거라 생각해요.

  • 20. 희생이라니..
    '19.3.1 4:02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아들네가 평화롭게 사는 게 님에게 마이너스 인가요 플러스인가요.
    분명 플러스죠?
    근데 대체 뭐가 희생이라는 거죠????

  • 21.
    '19.3.1 4:19 PM (223.39.xxx.67)

    저는 제목 보고 오늘 삼일절에 대한 얘기거나
    독립유공자에 대한 얘기인 줄 알았어요.

  • 22. 우리 시어머니
    '19.3.1 4:26 PM (124.56.xxx.35)

    우리 어머님은 저한테 며느리인 제가 애를 둘이나 나서
    딸보다 좋다고 하시네요
    딸은 출가외인인데 (딸도 애들 낳았지만)
    저는 아들의 자식(손자)을 낳았으니
    직계자손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명절때도 어머님 집에 놀러가면
    식사준비는 어머님이 거의 다 하세요
    저는 약간 돕는정도 (설겆이정도)
    차례 제사 안지내고 일년에 한번 성묘로 대체합니다

    아들 내외 손주들 온다고 음식 이것저것 많이 준비해주십니다
    아버님은 아프셔서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남편과 애들과 함께 어머님 모시고 여행이나 맛집 자주갑니다
    그리고 제가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 굴비나 갈비나 고등어 같은 선물세트 보내드립니다

    어머님은 주변 할머니들과 재미있게 모임도 다니시고 즐겁게 사십니다
    아버님이 병원에 계셔서 더 편해하시는것 같네요

  • 23. ...
    '19.3.1 4:29 PM (120.136.xxx.26)

    아들이 평생 기대지않으면 다행입니다.

  • 24. dd
    '19.3.1 5:12 PM (218.148.xxx.213)

    그냥 며느리도 아들과 똑같이 대하시면 되요 아들이 뭔짓을 해도 안섭섭하자나요 전화 잘 안해도. 제사때 안와도. 생일 깜빡해도. 집에와서 암것도 안하고 차려주는 밥만 맛있게 먹어도 흐뭇하잖아요 그런 내리사랑 며느리한테도 주면 나중에 기력없고 진짜 기대야할때 아들 며느리가 보호자노릇 해요
    기력있을땐 혼자 잘놀면서 아들 며느리 동등하게 사랑해주면되고 진쩌 기력없어지고 혼자 암것도 못할나이가 됬을때 그때 기대세요

  • 25. 과연
    '19.3.1 5:47 PM (112.151.xxx.45)

    며느리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라고 쓰셨는 데, 사실 며느리뿐 아니라 아들도 스트레스 안 받죠.
    요즘같은 세상 엄마랑 부인사이에서 양쪽 눈치보고 조율하려면 남자들도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아직 아이들 어려서인 지, 남편만 대입해 봐도 바로 답 나오는대요.

    그니까. 아들이건 딸이건 기대는거 좋아하는 자식 없고 세상사 원래 내리사랑, 외로움을 친구삼아 새로운 재미를 찾아 활기차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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