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의 소소~한 광경을 본 쿨~한 아이의 소감

쿨한 아이 조회수 : 4,090
작성일 : 2011-09-23 16:54:17

아는 이 한테 이야기 듣고 배꼽 뺐습니다.

지금은 남자 대학생인데요. 어려서 부모님의 쫌....난처한 광경을 목격했나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인데 뭔 성교육을 받았는지......

그때 느낌이....

분명 아기를 낳으려고 하는 거 같은데...우리 셋이(부모와 자기) 정답게 살지, 뭐하러 또 애기를 만들려고

저러나 몰라....하고 한동안 삐졌다고 하더래요.

셋이 정답게 살지~라는 말이 너무 웃겼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IP : 110.11.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1.9.23 4:59 PM (211.207.xxx.10)

    아이에게 너 하나로 충분하다 하는
    의리를 보여주시지, 굳이 동생 만들려하다니 ^^

  • 2. 아귀여워요
    '11.9.23 5:00 PM (203.247.xxx.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웃음조각*^^*
    '11.9.23 5:12 PM (125.252.xxx.108)

    전 의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너무 지켜서 문제지요^^;;;

    동생 낳아달라고 해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지키고 있네요.ㅡㅡ;

  • 4. ..
    '11.9.23 6:25 PM (14.46.xxx.120)

    크하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13 롯데마트인터넷주문좋아요 6 ... 2011/09/23 3,182
18812 다른 모든 사이트는 들어가지는데 CGV만 안되요. 1 도와주세요 2011/09/23 2,108
18811 스탠리 큐브릭 감독 영화의 매력은 뭔가요? 11 ... 2011/09/23 2,758
18810 로제타스톤 하시는분~ 2 얻어온다는데.. 2011/09/23 3,001
18809 차안에서 할만한 놀이 뭐가 있을까요 1 19개월 아.. 2011/09/23 3,336
18808 40대 엄마들이 어딜가고 혼자남았어요 3 ..... 2011/09/23 3,853
18807 7세 미술학원 주5회 보통 얼마하나요? 12 랄라줌마 2011/09/23 3,941
18806 비처럼 음악처럼 1 주진모 2011/09/23 2,128
18805 코스트코에 스타우브 들어왔어요~ 2 일산에 가면.. 2011/09/23 6,425
18804 요리프로에서 하는 음식들 정말 맛있을까요 4 2011/09/23 3,138
18803 한국의 고급 문화잡지 '글마루'에보니~ 나무 2011/09/23 2,008
18802 르쿠르제 어디서 사면 가장 싸게 살수 있을까요 5 주방용품 2011/09/23 3,485
18801 엄지에 박힌 멸치가시... ,,, 2011/09/23 3,177
18800 갈수록 개인적인 만남 부담스러워요. 11 왜그럴까요?.. 2011/09/23 5,310
18799 하나은행은 괜찮나요? 1 하나 2011/09/23 3,249
18798 코스트코 아몬드 2 ... 2011/09/23 3,528
18797 구채구 황룡... 정말 괜찮나요? 9 중국 2011/09/23 3,504
18796 수업듣는게 있는데, 사람들이 다 나를 피하는듯... 1 아니 왜? 2011/09/23 3,240
18795 여인의 향기..알 파치노 남우주연상 수상 작품요. 4 1992 2011/09/23 2,982
18794 간장물 안끓이고, 그냥 양파만 담아서 먹어도 될까요? 11 앙파장아찌 2011/09/23 3,907
18793 저도 영화제목 알고 싶어요.. 11 오래된 영화.. 2011/09/23 2,947
18792 ‘이적설’ 나영석 PD “아니다, 제발 그만…‘1박2일’ 집중하.. 2 세우실 2011/09/23 3,047
18791 살면서, 바깥베란다 샷시 전체를 교체할수가 있을까요? 2 아파트 베란.. 2011/09/23 8,859
18790 부모의 소소~한 광경을 본 쿨~한 아이의 소감 4 쿨한 아이 2011/09/23 4,090
18789 차땜에 싸웠어요.하소연 좀 할께요. 1 ... 2011/09/23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