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옛여자친구 인스타그램을 찾아요.

ㅇㅇ 조회수 : 11,840
작성일 : 2019-02-24 00:17:23
결혼한지 2년좀 안된부부고 어제 남편 핸드폰 기록을 좀봤는데요. 이번달에만 일주일 한번꼴로 대학때부터 5년간사겼던 10년전 여자친구 이름을 인스타그램 검색했드라구요.
가보니 사진은 많지않고 그여자 독사진과 딸사진 한장씩있던데..
이런걸알게됐을때 어떻게 처신하는게좋을까요?
예전에 좋았던감정으로 오래만났던사람이라 첫사랑처럼 못잊고있는거겠죠?
너무속상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 몇달전에 남편휴대폰에 예전 여자친구사진 있는거 보구 얘기하고 난리쳐서 사진이랑 메일 삭제했거든요.
근데 이제 보고싶어도 사진을못보니 인스타그램까지 찾아가서 얼굴보나 싶어서 너무 속상했어요.
그리고 과한생각이긴하지만 전여친이 유부녀여도 이혼하거나 살면서 나중에라도 무슨계기로 둘이 다시 만날수도 있지않을까그런생각이드네요.. 십년이 지나도록 얼굴이 보고싶은 마음이라면요.
사실저는 모솔로 결혼해서 과거가 없어서 더 이리집착하고 속이상하는거같아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진짜 핸드폰은 보면 안되는데 볼때마다 충격적인것들이 나와서 자꾸만 보고싶어지네요.ㅜㅜ
결혼생활유지하려면 휴대폰보면 안되는거겠죠?ㅜ
IP : 211.36.xxx.4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4 12:18 AM (219.255.xxx.153)

    남의 핸폰은 보는게 아니예요

  • 2. 그냥
    '19.2.24 12:19 AM (110.70.xxx.37)

    못본척해야죠.
    찾아볼수도 있죠..

  • 3. ...
    '19.2.24 12:21 AM (59.15.xxx.61)

    남편 인생의 지나간 한 부분일뿐...
    아내는 원글님이에요.

  • 4. ㅇㅇㅇ
    '19.2.24 12:22 A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뭘 그런걸 신경 써요?
    전 앨범에 전여친이랑 찍은 사진이 있길레
    화장대유리에 붙여줬네요 실컷 보라고
    어느날 없어졌지만
    못본척 하지말고 툭터놓고 많이 들어가 보라고 해버리세요

  • 5. ..
    '19.2.24 12:23 AM (95.222.xxx.86) - 삭제된댓글

    그냥 호기심 단순궁금증일 수도 있어요. 넘어가세요~~

  • 6. 당연
    '19.2.24 12:23 AM (221.160.xxx.170)

    못본척이죠.
    그럼 뭐 따지시게요??
    따져서 멀 어쩔라구..
    인스타에 남편에 댓글쓴게 아니라면 모른척해야..

  • 7. 개인
    '19.2.24 12:24 AM (58.79.xxx.248)

    그냥 적당히 넘어가셔야죠. 그런정도는 할수 있고 해봤다고 해도 모른척..

  • 8. 왜 사서
    '19.2.24 12:2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고민합니까? 남편이 현실적으로 뭘 어쩌겠어요? 유부녀에 딸 있는 학부형이구만.
    그냥 젊은 한때가 그립고 당시 여친이 같이 나이드는걸 확인하는거죠.

    본인은 영화배우에 끌리거나 예전 남친 생각안납니까? 인스타 안찾아간다고 난 덜하다.. 이런 생각은 마세요.

  • 9. ㆍㆍ
    '19.2.24 12:29 AM (116.122.xxx.229)

    제 아는분이 옛첫사랑 만나서 자기 이혼 한다고 하니
    첫사랑이 수신차단했대요
    그냥 내비두세요
    첫사랑분은 잊고싶은 기억일수 있어요

  • 10. 디도리
    '19.2.24 12:32 AM (14.35.xxx.111)

    좋아요 누른건 아니죠?

  • 11. ......
    '19.2.24 12:37 AM (221.157.xxx.127)

    옛남친 인스타 남편보는앞에서 보란듯 찾아 보세요 뭐라고 하나

  • 12. 기억
    '19.2.24 12:56 AM (124.53.xxx.131)

    솔직히 속 좀 상했겠네요.
    그러나 사람인 이상 어떻게 전혀 생각이 안날까요.
    일평생 마음에 품고 살아도 찿지 않은 사람도 있고
    별 그렇게 큰 애틋함 없는데도 호기심에 찾아보는 사람도 있을거고
    이게 전 후 바뀔수도 있을거고요.
    모른척 해 주되 끊은 놓지 마세요.
    다시 진행된다거나 그럴일 없겠지만...
    나라면 한두번 만나는거 까지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을거 같아요.
    그러나 만약 처지를 잊고 계속 이어진다거나 그런일이 생긴다면
    용서란 없을거 같아요.

  • 13. ..
    '19.2.24 1:15 AM (219.248.xxx.230) - 삭제된댓글

    다 늙어서까지 애절한 거 봤습니다. 아내가 후배라서 같이 모임에 참석했다는데 취해서 그녀에게 시비 겁니다. 아내가 쿨해서 다 얘기해줘서 알았답니다.
    그 얘길 나한테 합니다. 왜냐면 제가 그녀의 친구고 그들의 연애사를 아니까요. 내가 받아주기만 한다면 소설 한 편 쓰지 싶습니다. 그녀 얘기를 하고 싶어서 눈이 반짝반짝하는데 엿먹어라 들은 척도 안 합니다.

  • 14. 호기심
    '19.2.24 1:22 AM (118.218.xxx.164) - 삭제된댓글

    그냥 잠깐의 호기심인거면 다행이구요
    몇십년 지나서까지도 전화하고 집앞에가서 몰래보고오고 그런 병자도 있더라구요 정신병이겠죠
    이런 경우는?

  • 15. ㅇㅇㅇ
    '19.2.24 1:42 AM (221.144.xxx.198)

    얼마나 늙었나 궁금했겠죠.
    내 와이프는 이렇게 예쁜데 으쓱하는 기분으로.

  • 16. ...
    '19.2.24 1:51 AM (59.15.xxx.141)

    윗님 재치만점 ㅋㅋㅋ

  • 17. ㅇ__ㅇ
    '19.2.24 8:01 AM (116.40.xxx.34)

    바람피는 거 잡아서 이혼할 목적 아니면 휴대폰 보지 마세요.

  • 18. ㅇ__ㅇ
    '19.2.24 8:02 AM (116.40.xxx.34)

    저도 가끔 옛 남친 찾아보는데 못찾겠더라구요. 페북도 안 하고. 근데 좋아서 못 잊어서 찾는 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찾아요. 잘 사나... 연락 못 하는 옛 친구 소식 궁금하듯이요.

  • 19. ㄴㅇㄴ
    '19.2.24 9:35 AM (39.7.xxx.112)

    그럴 수도 있죠.
    저도 심심하면 예전 알던 사람들 다 찾아봐요.

    그립고 그런 감정 전혀 아니예요. 그냥 궁금..

  • 20. 저도
    '19.2.24 9:47 AM (122.42.xxx.24)

    찾아봤는데요...뭘,,,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그리고 사랑은 사실 변하죠..세월이 가면 갈수록 그래요
    정이나 의리로 사는건데...
    이혼할거면 모를까 뒤지고 그러지마세요.

  • 21. 일주일에 한번씩
    '19.2.24 12:05 PM (122.36.xxx.78) - 삭제된댓글

    정기적으로 본다잖아요
    어느날 궁금해서 한번 찾아본 게 아니고요
    정기적으로 인스타에 가서 최근사진 찾아보는 거..
    소오름입니다..
    게다가 핸드폰에 사진은 왜 있었던 거에요?
    헤어진지 한참됐고 님과 신혼인 상태인데 핸드폰에 왜??
    굳이 옛날 사진 다운로드해서 갖고다닌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860 피규어로빅 후 허리통증 허리 14:51:23 1
1822859 조국혁신당, 박은정, 대한민국 대도약의 시대! 환영합니다 ../.. 14:50:07 23
1822858 물을 많이 안마셔도 혈당오르나요? 1 ;; 14:46:18 98
1822857 국회의원은 정년 없어요?? 2 ㄱㄴ 14:45:02 84
1822856 이성윤 의원 페북글 1 응원합니다... 14:43:33 208
1822855 서울에 김안과가 많은데 영등포에 있는 김안과가 잘보나요 14:40:54 114
1822854 광주 비하 야구응원 논란 배재고, 홈페이지에 '이승만 건국대통령.. 4 ㅇㅇ 14:40:14 322
1822853 눈빛으로 욕하는 젊은남자.... 6 .... 14:37:34 431
1822852 지난 겨울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 불쾌하네요 4 갑자기 14:36:24 388
1822851 오창석이 유시민 작가 대권욕심 있다고 그랬나요? 24 14:29:56 588
1822850 김준형 의원님 글 5 가져옵니다 .. 14:29:42 318
1822849 쇼핑몰 사기 당한거 같은데 어디다 신고하나요? 14 미즈박 14:19:58 671
1822848 김민석이 언제 국민 목숨을 살렸어요? 25 ㅇㅇ 14:18:34 648
1822847 홍명보 지금 상황 너무 심합니다. 40 dfdfdf.. 14:18:20 2,238
1822846 하도 뉴일베들이 반명이라하니 반명이 됨 8 ... 14:16:52 149
1822845 이재명은 왜 배재고 탱크응원은 아무 메시지가 없어요? 17 검찰개혁 14:11:07 565
1822844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정치권) 임미애,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 14:10:34 203
1822843 90년대에 출산나이요 15 ?? 14:08:57 534
1822842 돋보기 맞춰보신분 9 .. 14:01:54 380
1822841 반바지 원래 앉았을때 조심할수밖에 없는 건가요 4 하루만 14:00:11 765
1822840 파묘되는 송영길 넌 친노를 모욕했어 9 13:59:57 479
1822839 고2아들 시험 잘봤다고 돈 보내래요 42 ... 13:49:19 2,171
1822838 국힘은 나라 망치는 것들이네요 72 000 13:43:09 1,280
1822837 '위기의 자영업자' 대출·연체액 최대…연체율도 고공행진 7 ..... 13:39:21 499
1822836 자동 빨래건조대가 안내려와요ㅜㅜ 2 으악 13:38:35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