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들 첫번째 군면회를 가는오늘 남편이 새벽 5시에 들어왔어요.
저는 일하느라 못가고 남편만 갔는데. 아이한테 전화하니 모텔잡고 자고 있다네요.
정말 어처구니도 없구 화도나고 아이한테 미안하고. .
일주일에 한번 술먹구 새벽에 들어오는 남편 정말 지치고 짜증나네요
첫째아들 첫번째 군면회를 가는오늘 남편이 새벽 5시에 들어왔어요.
저는 일하느라 못가고 남편만 갔는데. 아이한테 전화하니 모텔잡고 자고 있다네요.
정말 어처구니도 없구 화도나고 아이한테 미안하고. .
일주일에 한번 술먹구 새벽에 들어오는 남편 정말 지치고 짜증나네요
면회가서 뭘 해야하는데요.
편하게 쉬면 되는 거 아닌지.
끼니때되면 밥 사 먹고요.
속상하시겠네요.
갈이 얘기도 하고 영화도보고 맛난것도 사주면 좋겠구만요
애비가 그래요?
아들도 속 터지겠어요!
자식이 보고 배우면 안되는데...
남편이 ㅁㅊㄴ 이네요.
또라이도 참 다양하네요.
저정도면 어릴때도 전혀 안놀아줬을듯.
그러니, 뭘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지.
지 피곤한것만 생각하고.
읽으세요 도대체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진짜 무식....원글님만 읽어보면 남편이 뭐가 잘못했는지..
알수가없어요 대체
윗님 뭔소린지...
진짜 대책없고 막사는 남자들 너무 많아요. 특히 그놈의 술땜에.. 뭣이 중한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