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지나서 이해가 간말
저희집까지 찾아온 대학 기독교 동아리 선배가
저에게 주님이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절절히 느꼈다고 자기는 그게 보인다고...
전 그게 당시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지나고 나니까 제가 산동네 판자촌살았던때라
제가 가난한걸보고 동정심에 그리말했다는걸
10년 후에나 깨달아 졌네요.
저 단순한 상식이 왜 그때 나에게
깨달아지지 않고 10년이란 시간을 건너뛰어
왔을까...
버스에서 나중에 집좀 옮기라는 말을 언뜻들었는데
이건 뭐..
그때는 왜 몰랐을까..넘 순수해서 그랬겠죠..
1. 음
'19.2.22 3:04 PM (1.242.xxx.203)마음에 열등감이 없어서 였을거예요.
생각없는 기독교선배가 정말 동정심으로 “너네집 참 아늑하구나.” 했어도 님이 가난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다면 너네집은 “참 가난하구나.”로 받아들었겠죠.
남의 집을 보고 하나님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았다고 말하는 사람의 말을 안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현명함이 어릴때는 있으셨나봐요.2. 으싸쌰
'19.2.22 3:07 PM (210.117.xxx.124)아니에요 그런뜻
설마 그런 의도로 얘기 했다면
정말 하나님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죠
수련회 같이가서 원글님도 영적 눈을 뜨기 바란 것일 거 같아요3. ...
'19.2.22 3:07 P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저도 대학생때까지 혹은 그후에까지 참 해맑았던 것 같아요
집이 잘 사는데도
일시적으로 재개발때문에 허름한 집에 몇년 살았는데
그게 싫은줄도 몰랐고
심지어 좋아하는 남자애를 우리 집앞까지 오라고 했어요
그때 집을 보고 남자애 표정이 ㅎㅎㅎ
그게 부끄러운건줄로 몰랐어요4. ...
'19.2.22 3:09 PM (61.252.xxx.60)그런 말은 아무한테나 다 하는 말 아닐까요?
전도할 때 습관적으로 하는 말5. 평범
'19.2.22 3:12 PM (124.58.xxx.208)저거 전도할때 많이 쓰는 말인데, 님 상황이 안좋으니까 그런쪽으로 해석이 되나보네요.
6. 노 신경
'19.2.22 3:21 PM (119.67.xxx.194)기독인들 다 그리 말해요.
7. 그냥
'19.2.22 3:2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성경학교 꼭 오라는 말로만 들리는데요.
저 대학때 종교에 과하게 몰입한 선배가 있었는데
보는 사람마다 붙잡고 하던 말과 똑같아요.8. 글쎄요
'19.2.22 3:29 PM (211.192.xxx.148)자기 간증이면 모를까
상대방 일을 어찌 안다고 그러죠?
단순히 원글님이 전도의 기회를 얻거나, 자기가 열심히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거
그거 아닐까요?9. ...
'19.2.22 3:34 PM (39.7.xxx.185)원글님 자격지심에 피해망상인듯.
개독교들은 아무나 붙잡고 저런소리해요.10. 개신교
'19.2.22 4:47 PM (59.9.xxx.205)개신교 사람들 빈부 차별 심하게 하더군요.
11. ...
'19.2.22 6:13 PM (183.98.xxx.95)알수 없죠
저도 비슷한 일을 겪은 적 있는데
사실 제 형편이 그리 어렵지 않았기 때문에 듣고 흘렸을수 있구요
어쨌든 저는 교회 잘 다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