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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동욱 할아버지 정말 못됐네요

. 조회수 : 20,783
작성일 : 2019-02-19 00:16:49

제보자들 보는데
처음엔 뭣도 모르고 신동욱 욕했는데 할아버지가 진짜 못됐네요.....
세상 7살된 아들을 어금니 네개 부러질정도로 때리질않나
자식들마다 전부 땅줬다 뺏는 소송 걸고.......
이젠 병치레하고 재기하려는 손주 앞길에 똥칠까지 했네요.
효도사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늙은이 노망이였어요.
죽어서 저 업보를 어찌 감당하려고.....
IP : 222.117.xxx.21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레기들
    '19.2.19 12:18 AM (58.230.xxx.110)

    암튼
    이럴줄 알고 비난은 넣어뒀죠...

  • 2. 그러게요
    '19.2.19 12:19 AM (175.198.xxx.197)

    모든 분쟁은 양쪽 말을 들어 봐야해요.

  • 3. 손자가
    '19.2.19 12:2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다 돌려줬다죠? 신동욱아버지와 삼촌이 다 나서는거 보고 이상하다 싶었어요.
    돌려주고 인연끝.. 이런식으로 가는모양입니다.

  • 4. 할배 자식들이
    '19.2.19 12:22 AM (122.38.xxx.224)

    서로 안받겠다고 한거 보면 뻔하죠. 돈 싫은 사람 없는데..오죽하면 서로 안받는다고 그랬을까...신동욱은 알면서도 당한거죠. 저거 터지고..드라마 찍는데..얼굴이 반쪽이 됐던데..

  • 5. ㅇㅇ
    '19.2.19 12:22 AM (223.62.xxx.4)

    저희 시댁도 증조 조부모님까지 제사를 지내시는 편인데
    방송보니 저 집은 오죽할까 싶더라고요
    조상이 20명이 넘어가는데 저 할아버지 성격에 전부 다 제사를 지내야한대요 합동제사도 아니고.....
    신동욱 할머니가 고생 꽤나 했겠다 싶어요
    아들 때렸는데 부인은 안 때렸을까요
    동네 주민들도 손발 절레절레 하덥니다..

  • 6. 그랬던
    '19.2.19 12:23 AM (58.231.xxx.208) - 삭제된댓글

    노인네면 나쁜 노인네는 맞구요.
    방송안보고 몰라서 물어요.
    그런 노인네인줄 알면서 왜 받은거래요?
    기사로는 할아버지가 강제적으로 줬다는데
    건물 땅이 손에 쥐어줄수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이라도 돌려주면 오해도 풀릴텐데.

  • 7. ..
    '19.2.19 12:27 AM (222.117.xxx.218)

    할아버지가 본인 죽을날이 얼마 안남았다며 본인 제사지내달라고 눈물흘리고 부탁한 모양이예요..
    그리고 방송을 보니. 신동욱은 재산 등기권리증을 할아버지한테 이미 반환한 모양이더군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언론에 (돌려달라며) 인터뷰하고 소송 걸고요.
    최근에는 완전히 돌려주기로 합의 봤더라고요

  • 8. 살아있는
    '19.2.19 12:30 AM (122.38.xxx.224)

    악마도 많아요..

  • 9. 저 할배 때문에
    '19.2.19 12:31 AM (122.38.xxx.224)

    신동욱이 새 드라마 배역도 놓치고...

  • 10. 자기가
    '19.2.19 12:32 AM (223.38.xxx.75)

    오해핬다며 없던일 하자는데 그게 말인가요?
    이미지가 생명인 연예인손주 다 망가트리고
    허허 사람좋은척하면 그만인가?
    노친네 흉하네요.

  • 11. 저 할배는
    '19.2.19 12:35 AM (122.38.xxx.224)

    너무 오래 사니까 그 자식들이 늙어서도 마음 편하게 못사네...

  • 12.
    '19.2.19 12:52 AM (182.219.xxx.222)

    장남분 66세에 아직도 아버지가 무서워서 두근두근 떨린다는 거 보고 딱 알았어요.
    저랑 비슷한 상황.
    저 할아버지가 못돼ㅊ ㅕ먹은 거 맞아요.
    등돌린 자식들을 결국엔 가진 돈으로 옆에 붙들어두려고 하는 심보. 그마저도 잘 안되니까 몽니 부리고, 관공서 가서 직원분들에게 너네들이 자식들이랑 한통속이라고 안되는 거 해달라고 억지 부리고 개진상...
    손자도 알량한 재산으로 붙들고, 연예인이니까 한번 터트려서 인연 이어보겠다 마음 먹었던 듯.
    그 이상한 제사상 굳이 차려서 지내는 거 보니, 그거 하나만 봐도 자식들 속이 ㅜㅜ
    싫어서 자식들이 다들 개종한 것 같아요.
    끝까지 정신 못차릴 할아버지입니다.

  • 13. ..
    '19.2.19 1:31 AM (117.111.xxx.253)

    자식들이 다 인연 끊고 산다면 말 다 한거죠

  • 14. 암튼
    '19.2.19 1:38 AM (58.230.xxx.110)

    고약하게 늙었네요...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힘들었을까~

  • 15. 오죽하면
    '19.2.19 1:48 AM (49.1.xxx.190)

    재산분배 해 줄테니 모이라는 할아버지 부름에
    아버지하고 삼촌이 참석하는 대신
    재산상속포기각서..를 보냈다고.
    신동욱 고소 했을 때도 아버지와 삼촌이 한 말이
    돈 문제가 아니라 인연 끊은 자식들(아버지,삼촌)과
    연결 좀 되 보려는 속셈일거라고...
    노인네가 어지간히 사셨나 봅니다.

  • 16. 하여튼
    '19.2.19 2:13 A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제사에 목숨 거는 사람치고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 못 봤어요.
    1300년 전 중국에서 시작된 악습을 지금도 열심히 지내는 한심한 국민들;;;

  • 17.
    '19.2.19 3:07 AM (49.167.xxx.131)

    오죽하면 자식들이 다 등돌렸겠어요자업사득이죠 이제 외로우니 손자까지 앞길 막는

  • 18. ....
    '19.2.19 6:35 AM (1.235.xxx.53) - 삭제된댓글

    재산이래야 2억7천어치 준거드만요

  • 19. ㅇㅇ
    '19.2.19 8:36 AM (116.37.xxx.240)

    그래서 82님 아니 모든 분들

    모든 분쟁은 양쪽 다 얘기듣고 판단하시길

  • 20. 음..
    '19.2.19 9:42 AM (117.111.xxx.158)

    딴건 모르겠고
    어제 구청에서 직원에게도 막하는거보고
    전혀 소통이 안되는 할아버지구나..느꼈네요.
    아무리 아들이래도 아들정보는 떼어볼수 없는데 막무가내더라구요.

  • 21. ...
    '19.2.19 9:42 AM (220.127.xxx.123)

    어쩐지... 저도 양쪽다 들어봐야한단 입장이었는데.
    신동욱씨 안타깝네요..

  • 22. 양쪽은 무슨
    '19.2.19 11:24 AM (211.210.xxx.20)

    손자가 자식들 제치고 상속 받는 자체가 이상함. 장손이라 받긴 했는데. ㅉㅉ 역시 자식들이 돈 안받는 이유가 지금 이상황 예상해서겠죠. 상속포기서 보냈다면 말다한거죠.

  • 23. 첨부터
    '19.2.19 1:19 PM (211.177.xxx.247)

    할아버지 이상타했어요 ㅠ

  • 24. 나야나
    '19.2.19 2:45 PM (59.7.xxx.89)

    진짜 어제 보고..뜨악 스럽더라고요..돈이고 뭐고 그런사람은 곁에 두고 싶지가 않더구만요..

  • 25. ..........
    '19.2.19 4:19 PM (121.181.xxx.103)

    할아버지께 다 돌려줬다고요? 제가 어제 끝까지 안봐서...

  • 26. ...
    '19.2.19 5:20 PM (175.223.xxx.45)

    사건 초기에도 그많은 자식들 다 등돌린거 보고 폭력적으로 살아온 노인네 재산가지고 장난질이구나.. 딱 알겠던데요. 재산있는 부모한테 한두명 아닌 자식들이 연끊을정도면 안봐도 블루레이.. 재산이 몇백억대면 또 몰라.. 풉~

    신동욱 욕먹는것만 안됐더이다.
    저런 노친네들은 혼자 외롭게 죽어야..
    업보임

  • 27. ..
    '19.2.19 5:57 PM (183.101.xxx.115)

    서비스업에 종사하다보면 노인들 많이 보는데
    고약하게 늙은게 아니고
    고약한 사람이 늙어도 고약하다는거에요.
    그런노인들보면 젊은시절부터
    잘 늙어야지 싶어요.

  • 28. 마른여자
    '19.2.19 9:34 PM (49.165.xxx.137)

    내가 제일좋아하는 탤렌트중한명

    맨처음 기사터졌을때 신동욱욕하는기사가많았을때 전 아무말안하고 중립입장이였는데

    역시 제얘감이맞았네요^^

    신동욱씨 힘내시고 홧팅이에요^^

  • 29. 마른여자
    '19.2.19 9:34 PM (49.165.xxx.137)

    오타수정 예감

  • 30. *#
    '19.2.19 10:28 P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전 그 구청직원한테 소리지르고 난리부루스 떠는거보고
    그냥 악밖에 없는 인간 같았어요

    마지막에 머 자기가 결혼잘못한 죄라고 했던가요??
    주변사람 다 잡아먹는 기쎈 노인같아요

  • 31. ...
    '19.2.19 10:45 PM (218.147.xxx.79)

    처음에 너무 안좋게 보도돼서 신동욱씨 정말 난감하겠어요.
    이렇게 사실이 밝혀져도 처음 보도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연예인은 이미진데 부디 많은 사람들이 사실을 알게 돼서 신동욱씨가 오해받고 불이익받는 일이 없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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