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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 났는데 큰아들이 전화한통도 없네요

민재 조회수 : 22,366
작성일 : 2019-02-18 20:14:11

오늘 운전하다가 교통사고 나서 병원에 입원했어요

대학생아들한테 전화를 했는데 2번다 안받더라고요

잠시후에 톡으로  답장이 왔는데 단답으로 왜? 이러는거에요

차사고 " 이렇게 답장을 보내니까 답장온게 기가 막혀요...


동생한테나 연락하지 왜 나한테 연락하냐고

동생이랑 둘이 잘해봐~ 난 밖임 ㅎㅎ


이렇게 톡으로 답장왔어요

그래서 제가 톡으로  나죽어도 연락하지말라고

참세상 헛살앗다. 이렇게 답장을 보냈어요........

그뒤로 읽씹하고 몇시간지났는데 전화한통 없네요

너무 비참하고 아들 헛키운거 같아요


큰아들은 삼촌집에서 같이살고 저는 동거남이랑 살고있다 동거남이 설날때 사고나고죽어서

이제 막내아들이랑 둘이 살고있고요,

설지나고  큰아들이 집와서 치킨노래를 부르길래 순살치킨 시켜서 같이먹다가

전 빠지고 아들혼자먹고있는데  이제 그만좀먹어!!  라고하니까


한동안 말없다가 남은거 동생주게? 이러는거에요 그뒤부터 말한마디도없고

연락도 없네요..  혹시 이거때문에 그런걸까요?

솔직히 아들 2명있는데 막내다보니까 막내를 더 챙겨준건 사실이에요

막내가 대기업다녀서 돈도잘벌고 그러는데 큰아들은 아직 취업도 못했거든요

그래도 그렇지 큰 아들이 이럴수가 있나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IP : 123.212.xxx.60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이
    '19.2.18 8:17 PM (116.123.xxx.249)

    큰아들 불쌍하네요

  • 2.
    '19.2.18 8:18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그 동거남이 죽었다고요@@???

  • 3. ...
    '19.2.18 8:18 PM (115.64.xxx.205)

    뭐지?? 며칠전에 똑같은 글을 읽은거같은 이 느낌은...
    지금까지 이런 복붙글은 없었다 이것은 데자뷰인가 예지몽인가?

  • 4. 다시 카톡해서
    '19.2.18 8:18 PM (223.38.xxx.34)

    차사고나서 어쩌고 하며 구구절절 얘기해보세요.
    너무 단답형으로 의사소통을 하다보면 상대방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 할 수도 있는거 같아요.

  • 5. ㆍㆍ
    '19.2.18 8:18 PM (122.35.xxx.170)

    자작나무 타는 냄새

  • 6. ㅇㅇ
    '19.2.18 8:19 PM (125.180.xxx.185)

    큰아들은 대학생이고 작은 아들은 대기업 다닌다고요?

  • 7. ^^
    '19.2.18 8:20 PM (1.250.xxx.20)

    아무리생각해도 민재는 82아줌마들을 들었다놨다하는듯 너 누구??

  • 8. 그아들은
    '19.2.18 8:20 PM (1.237.xxx.156)

    순살치킨이 주식인가요?
    아무리 엄마 동거남이라도 죽을정도면 엄마도 성하기 어려울텐데..
    설 지난지 이제 일주일 아닌가요?
    어떤 집구석인지 예전부터 이해불가

  • 9.
    '19.2.18 8:20 PM (125.142.xxx.249)

    얼마나 키우고 헛키웠다 그러셔요?
    자식 입에서 편애했다는 말 나오게 키우셨으면
    헛키운게 아니라 잘못 사신겁니다.

  • 10. 읽다보니
    '19.2.18 8:20 PM (180.65.xxx.26)

    차 접촉사고인줄 알았나? 했다가 아니 호로.. 했다가 어어... 아니 아니 큰아들 그동안 얼마나 상처받았을까 싶네요.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잘하세요

  • 11.
    '19.2.18 8:21 PM (211.209.xxx.99)

    막내아들만 데리고 사셨던거 아닌가요. 그래서 큰아들이 삼촌집에 따로 지낸게 혼자 버림받은 느낌이었을거 같아요.
    사고난 엄마한테 저렇게 하는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아이도 상처받아던게 많았을거 같으니 어머니께서 좀더 다가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 12. 이사람
    '19.2.18 8:21 PM (14.38.xxx.42)

    그사람 맞죠
    치킨 그만먹으라고 했다는 사람
    이제 그만해~
    재미없어

  • 13. ㅇㅇ
    '19.2.18 8:22 PM (175.223.xxx.174)

    막내가 대기업 다니는데 큰애가 대학생이라고요?
    제 때 제 때 공부도 안 시키셔서 늦게 학교갔나봐요?

  • 14. ㅇㅇ
    '19.2.18 8:23 PM (175.223.xxx.174)

    혹시 민재 네가 큰아들이니?

  • 15.
    '19.2.18 8:24 PM (116.42.xxx.32)

    몸은 괜찮으신지요.큰아드님도 속으론 걱정하고 있을 겁니다. 분명..
    큰아드님을 많이 신경 쓰셔야겠어요. 큰아들이 이럴수 있나요? 란 의무만 지우지 마시구 큰아들 대우도 항상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취직못한 고통은 본인이 가장 크니까요.

  • 16. 갑자기 동거남 불쌍
    '19.2.18 8:24 PM (175.124.xxx.73) - 삭제된댓글

    동거하던 사람이 죽었다는데 어찌 아무런 감정도없어보일까요?

  • 17. 아이고
    '19.2.18 8:26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

    많이 안 다치셨어요?
    쾌유를 빕니다.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난 밖임 ㅎㅎ라고 쓴 부분까지 읽을 때는
    윈글님 정말 서운하셨겠구나 싶었는데
    아이가 삼촌 집에서 살았고
    동거남 얘기 나오고 설 때 차 사고 나서 죽고
    여기서 부터는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봐야 겠구나 싶었어요.
    그러기 전엔 큰 아드님께만 돌을 던지기엔
    무리가 있어보여요

  • 18. 이상
    '19.2.18 8:26 PM (219.250.xxx.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17096&page=1&searchType=sear...

  • 19. ...
    '19.2.18 8:27 PM (119.196.xxx.106)

    민재 큰아들 ㅋㅋ
    대학생이라고 소개해놓고 취업도 못했는데
    동생은 대기업 ??
    저 며칠전에 치킨이 어쩌고 동생 어쩌고 본거같은데 뭔가요?

  • 20.
    '19.2.18 8:27 PM (121.167.xxx.120)

    소설 같아요
    얼마전에 동거남이랑 살고 동거남이 아들 치킨 못사주게 한다고 글 올렸어요
    둘째 아들 얘기는 없었고요
    여자 집에 동거남 데려다 살고 아들은 아픈 삼촌집에 보내서 산다고. 아들이 밥먹으러 엄마집에 온다고 허서 100개 가까이 답글 달리고 여자에게 안좋은 답글 달은글 읽었는데 그 사이에 동거남이 죽었다니 이상 하네요

  • 21. ??
    '19.2.18 8:28 PM (180.224.xxx.155)

    이 사람 또왔네요.
    동거남이 죽은거에만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항상 저래요

  • 22. 유비유비
    '19.2.18 8:28 PM (121.160.xxx.150)

    하하 웃음주려고했나?어이없네

  • 23. 민재
    '19.2.18 8:29 PM (123.212.xxx.60)

    동거남은 술마시고 자다가 기도막혀서 죽었어요

    둘째는 이야기 안한거고요,

  • 24. 집에
    '19.2.18 8:29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들어와 살던 동거남이 죽고없어지니 어디선가 작은아들 등장

  • 25.
    '19.2.18 8:30 PM (121.167.xxx.120)

    그때 아들이 대학생 아니고 알바 다닌다고 썼던것 같은데요
    치킨 얘기도 세번째 읽은것 같아요

  • 26. ㅇㅇ
    '19.2.18 8:31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얼마나 키웠다고 헛키웠다는지22
    간만에 엄마한테 와서 치킨 사달라 떼써보고
    먹는것도 아까워 지랄하는 엄마한테
    사고났다면 허겁지겁 달려올 거 기대한거예요??

  • 27. 집넓어져좋겠네요
    '19.2.18 8:31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여자집에 들어와 살며 큰아들 닭도 못시켜주게 하던 연하남 자다 급살을 맞고 귀염둥이 막내아들은 대기업에 다니고.

  • 28. ...
    '19.2.18 8:33 PM (220.75.xxx.29)

    일단 아들한테 돈 쓰지 말라던 동거남 죽었군요.
    아들이 몸아픈 외삼촌하고 같이 살다가 요양사하고 말다툼 있었나 그랬던 걸로 기억하구요, 순살치킨 하나 시켜주고 그만 먹으라고 했었고요.
    이젠 교통사고 났는데 아들이 반응이 없다고 하소연...
    자업자득.

  • 29. ㅇㅇ
    '19.2.18 8:34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헛키운거 아니에요.
    안 키운거지

  • 30. ..
    '19.2.18 8:35 PM (183.101.xxx.115)

    이분 큰아들 아픈 삼촌이랑 산다고 했던거 같은데.

  • 31. ...
    '19.2.18 8:37 PM (106.102.xxx.245) - 삭제된댓글

    큰아들은 삼촌집에 보내고 막내만 데리고 살았죠? 큰아들이 저렇게 된 것도 이해가 가네요.

  • 32. 우잉
    '19.2.18 8:38 PM (124.53.xxx.190)

    그전 글들 읽어보니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쾌유를 빈다며 쓴 댓글 지웠네요.
    삼촌이랑 살고 치킨 많이 먹는다고 혼난 큰 아드님 불쌍해서...

  • 33. ..
    '19.2.18 8:38 PM (183.101.xxx.115)

    이분 이상한분이네..동거남은 언제 죽었데요.

  • 34. ㅇㅇ
    '19.2.18 8:38 PM (220.89.xxx.124)

    아픈 삼촌이란 사람
    애 아빠쪽이 아니라
    님 오빠 아니였나요?

    친오빠 아프니 아들은 내보내 자기 오빠 돌보게하고.
    자기는 동거남 끌여들여 같이살고?

  • 35. ..
    '19.2.18 8:38 PM (183.101.xxx.11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14035&reple=19333096

  • 36.
    '19.2.18 8:39 PM (1.241.xxx.7)

    시리즈였군요ㆍ 각각의 다른 글을 연결지어 이해한 님들 대단합니다ㆍ
    근데 이야기들이 다 사실이라면 인생 참 버라이어티하시네요ㆍ 아이들은 상처가 클 것 같고요ㆍ

  • 37. ..
    '19.2.18 8:40 PM (175.119.xxx.68)

    그런 대접 받을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 38. 쓸개코
    '19.2.18 8:43 PM (175.194.xxx.220)

    치킨 큰아들 동거남 조합으로 세번 글 올리셨는데 작문소리 나올만큼 쬐금 일반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글 하나만 댓글 달았던것 같은데 어째 조금씩 구성이 바뀌네요.

  • 39. 동거남도 참..
    '19.2.18 8:44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하룻밤새 불귀의 객이 될줄 모르고 못나게도 살다 갔네요

  • 40. ?
    '19.2.18 8:46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저 정신이 이상한가봅니다. 설날에 동거남이 죽었다는 것보고 왜 웃음이 나오는지...

  • 41. 민재야
    '19.2.18 8:47 PM (211.215.xxx.107)

    장난 그만 쳐라

  • 42. ...
    '19.2.18 8:48 PM (222.120.xxx.20)

    님 남자죠.

  • 43. 저도
    '19.2.18 8:50 PM (1.241.xxx.7)

    갑자기 동거남이 설날 사고로 죽었다는게 드라마 작가가 인물이 맘에 안들어 죽여버린 듯 하여‥ 요상타 하면서 다음 이야길 기다립니다ㆍ

  • 44.
    '19.2.18 8:53 PM (49.167.xxx.131)

    엄마가 똑바로 안살았으니 자식이 그러는거예요. 내할도리가 치킨뿐인가요? 나라도 보고싶지않을듯 대학생아들이있는데 동거라 나이가 몇이신지

  • 45. ...
    '19.2.18 9:11 PM (121.191.xxx.79)

    장난치는거 같은데. 글이 장난같음.

  • 46. 뭐랄까
    '19.2.18 9:14 PM (14.40.xxx.74)

    옛날 다음아고라 지수엄마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 47. 와우
    '19.2.18 9:17 PM (125.183.xxx.190)

    이 아줌마 왜이래요????

  • 48. ㅇㅇ
    '19.2.18 9:20 PM (58.123.xxx.142)

    큰아들. 사이다.

  • 49. ㅁㅁ
    '19.2.18 9:28 PM (182.227.xxx.59)

    레테에도 쓰지 않았나요?? 좀 쉬셔요.
    사고당하셨다면서요..입원환자가...

  • 50. ///
    '19.2.18 9:32 PM (49.161.xxx.81)

    댓글은 패쓰하고 진지하게 댓글다는 분들도 많네요ㅎ

  • 51. ㅇㅇ
    '19.2.18 9:32 PM (121.173.xxx.241)

    아줌니, 벌써 동거남을 죽이면 어떡해요.
    다음 소설은 어떻게 이어가려고.

  • 52. 임성한
    '19.2.18 9:41 PM (182.227.xxx.92)

    새 드라마 쓰나봄...

  • 53. ...
    '19.2.18 9:42 PM (118.46.xxx.217)

    닉네임은 꾸준히 민재 ㅋ

  • 54. 안방지기
    '19.2.18 9:52 PM (175.213.xxx.8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14035&page=1&searchType=sear...

  • 55. 너무
    '19.2.18 9:52 PM (182.226.xxx.200)

    다이나믹해서 웃겨~~~
    며칠 사이에 죽고 교통사고 나고~~

  • 56. ㄱㄱㄱ
    '19.2.18 10:00 PM (125.177.xxx.152)

    아들도 없을듯‥ 소설 확실
    심심한 또라인듯

  • 57. ..
    '19.2.18 10:12 PM (112.150.xxx.197)

    거짓말..

  • 58. ..
    '19.2.18 10:30 PM (210.183.xxx.220)

    그래도 같이 살던 사람이 죽었는데 이렇게 무덤덤한가요?
    그 와중에 아들 욕할 정신이 있고?

  • 59. 설날은
    '19.2.18 10:45 PM (121.133.xxx.248)

    2월 5일
    2월 7일 올린 글에 아들과 치킨때문에 싸운 얘기
    남편도 아니고 동거남이긴 하지만
    상중에 아들과 치킨때문에 싸워요?
    대단하다...

  • 60. ...
    '19.2.18 10:48 PM (110.70.xxx.214)

    글에 진지함이 묻어나는게 소설이라기보다 정신병(망상) 같은거 아닐까요. 이상해요..

  • 61. 82에서
    '19.2.18 11:02 PM (1.237.xxx.156)

    걱정되는 사람중의 하나예요 이 사람..

  • 62. 윗님 동감
    '19.2.18 11:19 PM (118.217.xxx.13)

    늘 본인 밝히며 글 쓰는 나무 한그루와 함께
    망상분자 투톱인듯..
    이분은 임성한 드라마 많이 본듯..
    설에 왜 갑자기 기도가 막혀서리..
    읽는 나도 기막히네요

  • 63. .....
    '19.2.19 2:31 AM (175.200.xxx.94)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대기업" 가는 경로도 있고
    소설이 아닌 것 같아서 아들이 걱정돼요..
    부디 아들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음 좋겠네요.
    다음에 아들 만나게 되시면 밥이라도 한끼 정성들여 해주시면 안될까요..

  • 64. ...
    '19.2.19 4:30 AM (112.154.xxx.109)

    모든것이 비정상적이라 생각되지만
    특히 설에 동거남이 죽었다구요???
    키우던 개가 죽어도 슬퍼할 마당에...
    하긴 자기 새끼도 남자랑 동거한다고 내쫓는 여잔데..뭐죠.도대체??
    무섭네요.

  • 65.
    '19.2.19 4:55 AM (84.156.xxx.232) - 삭제된댓글

    동거남과 사느라 아들 둘 다 다른 곳에서 살다가
    동거남 죽고 둘째 아들과 같이 사는건가요?
    아들들이 엄마한테 정 떨어졌을듯..
    앞으론 남자들이랑 엮이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 66. .....
    '19.2.19 7:07 AM (61.77.xxx.189)

    와....

    당신같은 사람 을 엄마로 둔 아들이 진심 불쌍하네요

    우리엄마 같은 사람이 우리 엄마여서 천만다행

  • 67. 차사고라며
    '19.2.19 9:14 AM (223.62.xxx.17)

    차사고 났다더니 기도막혀 죽었다니
    말이 앞뒤가 안 맞네요
    환자분이신듯

  • 68. ....
    '19.2.19 9:20 AM (112.220.xxx.102)

    애들이 어린줄 알았더니
    막내가 대기업다녀요?
    근데 큰아들은 왜 삼촌네에서 삶??
    애들 친척집 보내고 동거남이랑 사는 엄마
    나라도 안보겠네

  • 69. 아이들
    '19.2.19 9:41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삼촌집에 보내놓고 동거남과 살았다면
    어머니에게 뭔 정이 남았을까 싶네요.
    배신감에 치를 떨었을거 같구만....
    결혼시켜 내보낸 후에 다른 남자랑 살았다면
    엄마인생이니 받아 들였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주는 만큼 돌려받는거 아닐까요.

  • 70. 댓글금지
    '19.2.19 10:10 AM (107.77.xxx.5) - 삭제된댓글

    나타날 때마다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정작 자신의 문제를 모름.
    삼촌 간병하며 그 집에 겨우 붙어 사는 큰 아들한테 효도 강요함.
    자기는 동거남한테 미쳐서 동거남이 아들 싫어하고 조금이라도 돈 들까봐 인색한 걸 오히려 애가 이해부족이라고 탓함. 동거남 지가 벌어 먹여살림. 새끼는 내팽개치고 남자 먹여 살리는 여자가 제정신일리가.
    저런 여자 아들로 태어난 아들이 너무 불쌍함.
    미친여자임.

  • 71. 원글이 정상이다
    '19.2.19 10:22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생각하고 글씁니다
    막내한테는 연락했나요?
    일단 막내한테 연락하고 큰애는
    내가 이러이러해서 입원했으니
    너도 알고만있으라 이렇게 보내세요
    큰애는 엄마와 심리적으로 반 남이예요
    그리고 요즘다큰중딩도 1인ㅣ닭이예요
    닭이 작아요
    그러니 담부턴 동생까지챙기시려면 2마리 시키고요
    오랜만에 집에오는 아들인데 한마리 시켜 주세요

  • 72.
    '19.2.19 10:37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동거남이 그새 죽었나요 ㅡ..ㅡ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 73.
    '19.2.19 10:42 AM (39.7.xxx.122)

    눈씻어야것네

  • 74. 동거남..
    '19.2.19 10:53 AM (122.38.xxx.224)

    치킨..엄마네...그때 애 못 먹게 했던..
    자업자득입니다.

  • 75. 소설..
    '19.2.19 10:58 AM (122.38.xxx.224)

    쓰시네..
    동거남이 인터넷으로 난리핀게 2월 1일 이고..치킨그만먹어가 2월 7일인데..설에 2월 4일에 동거남이 죽었는데..치킨을 먹고 있고..

  • 76. 이분..
    '19.2.19 11:07 AM (122.38.xxx.224)

    민재로 검색하면..사연이 다이나믹해요.

  • 77. ....
    '19.2.19 11:10 AM (218.159.xxx.83)

    입원한김에 여러가지 검사도받고 치료도 받고
    건강한 정신으로 퇴원하세요

  • 78. 막장
    '19.2.19 11:11 AM (223.38.xxx.157)

    엄청 슬픈 사연 같은데 너무 웃긴건 왜죠ㅋㅋ그냥 너무 웃겨요. 저 사이코 패스 되려나봐요ㅠㅠ

  • 79. 아니
    '19.2.19 11:14 AM (59.24.xxx.169) - 삭제된댓글

    그 아들 치킨사주고 인터넷비 내준걸로 난리났다는 동거남 설정 두번은 더 써도 될 것 같았는데 무리수가 너무 심하다는걸 느끼긴 느끼셨나..... 아무리 그래도 너무 급전개네요 정말

  • 80.
    '19.2.19 11:35 AM (121.147.xxx.227)

    글이 조금?

  • 81. ...
    '19.2.19 11:46 AM (125.177.xxx.43)

    이분도 환자네
    그 사이에 동거남이 죽다니

  • 82. 소시오패스?
    '19.2.19 12:14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이런것도 ...머릿속에 어느 부위가 자라지를 못해서 그건데 ...그거 이름을 모르겠네요.

    큰아들이 제일 불쌍하고 정말 마음 아프네요... 저렇게 나올정도라면 얼마나 어릴적부터 엄마에게 학대를 받아왔었을까싶구요. 저정도로 엄마에게 철벽칠 정도로 정신적 성숙을 해온것만해도 누군가 사랑해줄 사람이 옆에 있었다는게 감사할지경 이에요....

  • 83. ..
    '19.2.19 12:3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글에 감정이 전혀 안느껴짐. 낚시.. 사실이라면 큰아들에 대한 감정 미안함 그런거 전혀 없고 그저 자기 챙겨주기만 바라는 염치 없는 엄마.
    평소 행실이 큰아들 감정에 영향을 줫겠네.
    동거남이 죽었다는 말도 그래도 같이 살던 사람인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느낌.

  • 84. .....
    '19.2.19 12:37 PM (223.62.xxx.39)

    이런글 올리면 재밌어요?

  • 85. 민재군이
    '19.2.19 1:19 PM (175.215.xxx.163)

    치킨 먹다가 그만 먹으라고 해서
    많이 속상한 일이 있었나봐요
    그부분은 자세하게 적은게...
    다 같이 있을 때 시켜 먹으면
    따뜻한 치킨 맛있게 먹고
    서운할 일도 없을거에요
    먹다 남김 식은 치킨은 맛 없어요

  • 86. 뭐지
    '19.2.19 1:22 PM (211.184.xxx.169) - 삭제된댓글

    앞뒤가 안맞아 내가 난독증인가? 했더니 댓글들 모니
    이분 유명한 분인듯!
    그나저나 댓글 읽다 마시던 차 뿜을 뻔 했어요

  • 87. ...
    '19.2.19 1:28 PM (125.177.xxx.43)

    곧 새 동거남 등장할 듯

  • 88. 누리심쿵
    '19.2.19 1:40 PM (106.250.xxx.62)

    다음의 지수엄마가 오버랩 되네요 ㅋ

  • 89. ...
    '19.2.19 1:53 PM (121.167.xxx.153)

    어째 글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댓글 보며 엄청 웃었네요.

    이런 댓글이라면 원글도 용서할 수 있어요.

  • 90. ///////
    '19.2.19 2:01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읽다가 현웃....터짐요...아 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라 라고...인터넷소설 쓰는곳이 있는데요. 댓글님들과 원글님 한번 가셔서 막장로설 한번씩 써 보심 어떨까요...요즘 트렌드가 막장 인데 그냥 막장 한개가지고는 더이상 눈길을 못끌거든요. 막장에서 파생되는 또다른 막장들이 계속 연이어져야 우르르 보는 사람들이 옵니다... 여기 댓글들봐도 막 몰려오잖슴....

  • 91. ㅇㅇㅇ
    '19.2.19 2:01 PM (203.251.xxx.119)

    원글님 마지막 말에 답이 있네요
    동생을 더 챙겼다고
    사람은 베푸는만큼 돌아오는것이죠

  • 92. 민재맘 민재
    '19.2.19 2:29 PM (203.244.xxx.28)

    같은 사람이네요. IP가 같아요. 민재맘으로 마지막 남긴 글과 이 글의 IP가 같아요. ^^
    민재맘은 30대라고 하네요. 52살의 미혼 뇌출혈 삼촌 또는 오빠가 있고...
    민재맘 시절에는, 오빠를 본인이 케어한다고 했었네요.

  • 93. ..
    '19.2.19 2:46 PM (106.102.xxx.199)

    민재야..... 잼있니?

  • 94. ,..
    '19.2.19 3:41 PM (125.178.xxx.67)

    이해하기 힘든 상황. 이게 뭔 일이라요?

  • 95. ...
    '19.2.19 5:13 PM (14.38.xxx.71)

    ㅎㅎㅎ 넘나 웃김.

  • 96. ...
    '19.2.19 7:00 PM (222.97.xxx.137)

    다 하는만큼 돌아옵니다
    부모자식간이라고 예외없어요

  • 97. ..........
    '19.2.19 8:09 PM (39.117.xxx.148)

    낚시글을 올려도 머리가 돌아가야 안 들키지...
    대학생아들이라면서 취업도 아직 못했다니...대학을 졸업해야 취업운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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