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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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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아이 먹이다 먹이다 지쳐서 이젠 흰밥만 줘요

... 조회수 : 5,594
작성일 : 2019-02-18 14:53:40
태어나서면부터 입짧아서 고생시키더니
이유식부터 본격적으로 스트레스 시작
그래도 다양하게 해주면 먹어주겠지
사다주면 먹어주겠지
남이 해준건 먹어주겠지
그렇게 별의별거 다 차려 줘도 안먹는 아이
이젠 두손두발 다 들고 제가 포기했어요
그냥 요샌 기운 빠져서 그냥 흰밥만 줍니다
군것질도 아예 안사다놓고
간식도 안줘요 전...
다른 아이들 간식 2번씩 먹는다는데 전 아예 안먹여요
그걸 먹고 밥을 먹는단게 전 동화속 이야기로 느껴질 정도...
다른 아이들은 혼자 떠먹는다는데
저희 아이는 밥을 주면 바로 장난치고 물 섞고
답이 없네요 답이
큰병원 가봐도 얘는 그냥 입짧아 그런다 하고
이젠 그냥 저도 스트레스 안받고 아이도 안받고
그냥 포기하고 밥만 주는데
하룻동안 먹는 양이 어른 숟가락으로 밥 3숟가락 먹으면 많이 먹는거네요.
반찬은 어차피 먹지도 않고요
내 몸은 편하고 스트레스는 안받는데
저렇게 먹다 영양실조 올까 걱정이네요
오늘은 아침에 흰밥 어른숟가락으로 한숟가락양에 메추리알 한알 먹었어요.
점심은 굶었구요.
아마 저녁도 한두숟가락 밥만 먹다 말거예요.
정말 제가 무슨 전생에 죄를 지었는지 별 생각 다 드네요
IP : 117.111.xxx.22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9.2.18 2:56 PM (1.241.xxx.7)

    힘드시겠어요ㆍ 밥만 잘먹어도 육아가 훨씬 수월한데요 ㆍ그간 얼마나 속타셨을지 알겠어요ㆍ
    김하고 맨밥으로만 사는 애기들 많더라고요ㆍ 하나씩 먹는게 생길거예요ㆍ 조금 맘 편히 먹으세요

  • 2. ㅇㅇ
    '19.2.18 2:57 PM (49.196.xxx.8)

    저도 저녁밥 안하는 중 이에요. 3 & 5세 안먹습니다. 저만 살이 쪘어요. 남편도 저녁 안먹지.. 아이용 액상철분제 사다 놓긴 했네요. 잘 시간되서 배고프다면 토스트에 버터 발라 먹고 재우고요.

  • 3. 댓글 안달려고
    '19.2.18 2:59 PM (175.114.xxx.3)

    하는데 답니다

    제 4살딸 이제 5세인데 쫑알쫑알대고 있으면
    할머니들이 어머머 애기가 말도 잘하네 칭찬하세요
    키가 3살들이랑 비슷하고요 세끼 버터간장밥만 먹어요
    가끔 김은 먹습니다
    모든 반찬은 일절 안먹어요

    똑같이 키운 7살 언니는 키가 125 넘을 듯하고 김치 나물 고기 뭐든지 잘먹고 탄산 피자 이런 건 잘 안먹어요
    아무것도 안먹는 동물들은 깔때기같은 걸로 강제급식하던데
    진짜 그렇게라도 하고 싶어요
    이 시기에 키도 크고 뇌도 크는 거라면서요 ㅠㅠ
    뭐가 문제인지 정말 시간을 되돌려서 모유수유부터 다시 했음 좋겠어요 ㅠㅠ

  • 4. 시간이 해결
    '19.2.18 3:06 PM (61.105.xxx.62)

    우리딸래미도 먹는걸로 저 고생 많이 시켰어요
    지금은 165에 50키로 뚱땡?이가 되었답니다 나보다 많이 먹음
    중3 올라가는데 방학이라 집에서 뒹구르르르 해서 그런지 요즘 더 찐듯 ㅠㅜ...
    어제 오늘 점심때 먹을것 없다고 자꾸 전화오네요
    원글님 속상해하지말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세요
    초4지나 급성장기오면 음식에 코처박고 있는 모습 구경할수 있어요

  • 5. 하늘
    '19.2.18 3:09 PM (128.134.xxx.205)

    5살 잘 못먹는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답이라 저희 애는 올해부터 갑자기 고기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고기는 일절 입에도 안 대던 아이입니다. ㅠㅠ 별 방법을 다써도 안되더니 갑자기 먹기 시작하기는 하네요. 아직도 그래도 남들 이유식에 들어가는 수준으로 잘라줘야 먹습니다.

    저희 애는 넘기는 걸 못하는 편이라서 젤리 같이 질겅질겅 씹어서 넘겨야 하는 음식을 주어서 서서히 교정해왔습니다.

    얼마 전엔 집에서 저희가 여기 82에서 본 물없이 하는 무시샤브?를 해먹고, 남은 국물에 계란 넣고 계란죽을 했는데, 그 죽을 줬더니 너무 맛있다면서 더 달라고 합니다. 이런 적은 거의 처음이긴 해요.

    저도 남의 아이 먹었다는 음식 하나하나 다 해서 먹이면서 실패도 많이 하고 좌절도 하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한 살 ? 더 많은 입장에서 말씀드리는데 아주 조금씩 서서히 나아지기는 합니다. 힘내세요.

  • 6. ...
    '19.2.18 3:11 PM (58.234.xxx.110)

    먼저 저희 아이는 굉장히 잘먹어요..
    정말 징그럽게 안먹는 아이들 있는 친구네가 있는데
    그집에가면 그집애들이 저희애보고 자극받아서
    좀 먹더라구요.
    심지어 자기접시에 있는 동그랑땡은 안먹지만
    언니(우리딸)접시에 있는 동그랑땡은 먹어요.
    그렇게라도 한수저정도의 동그랑땡을 먹이면
    그집엄마가 너무 기뻐해요..
    오늘은 단백질 먹였다구요...ㅠㅠ
    그집 보면서 안먹는집 엄마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겠더라구요.
    혹시 주변에 잘먹는 아이 있는 친구네 있음 한번 시도해보세요...

  • 7. ...
    '19.2.18 3:14 PM (59.23.xxx.75)

    혹시 철분이 부족한거 아닌지.. 철분 부족하면 그럴수도 있대요

  • 8. 지혜로운삶
    '19.2.18 3:28 PM (121.135.xxx.98)

    와~~~우리애들 어릴적에 울면서 밥먹이다 애잡고
    실성하는줄 알았어요
    형님이 클때되면 먹는다고 굼기라고 배고프면 먹는다며
    야속했었는데 지금 중딩인데 고기엄청 찾고 먹는거
    엄청 좋아하네요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예요
    그래도 엄마는 힘들죠
    에고 어떡하나요
    좀 잡숴줘라 엄마좀 봐줘라

  • 9. 혹시
    '19.2.18 3:29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변비는 없나요? 잘 안 먹으니 변비도 있을거예요.
    유산균을 용량보다 좀 더 먹여보세요.
    저희 애는 듀오락 골드하고 지큐랩 두가지 섞어서
    하루에 먹여요. 그 이후로 변도 잘 보고 먹는 양도
    늘었어요.

  • 10. 혹시
    '19.2.18 3:31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 유산균이 저희애 살렸다고 할만큼 저희애도
    안 먹는 아이였어요.

  • 11. 음...
    '19.2.18 3:32 PM (124.5.xxx.64)

    제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안먹더니 지금 중3올라가는데 여전히 안먹어요 ㅠ
    뼈다귀...ㅠ

    반면 큰애(딸)는 태어나면서부터 잘 먹더니 비만...ㅠㅠㅠㅠㅠㅠㅠ

    군대 다녀오면 잘 먹겠지...라며 도닦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ㅠ

  • 12. 소화기
    '19.2.18 3:34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그맘때는 주로 소화기가 미발달하고 소화액 분비가 부족해서 그래요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안고프니 안 먹죠
    굶긴다고, 운동 많이 시킨다고 호전되지 않아요
    차라리 위장발달 시키는 순한 한약 찾아먹이는 게
    나아요

  • 13. 우리애
    '19.2.18 3:37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대학생인데도 안먹고요.
    입짧아요.
    일년에 배고프다는 소리를 한두번
    들을까?
    안그래야지하는데
    얘한테는 배안고프니?먹고싶은거없니?
    뭐 사다줄까?가 일상대화인듯.
    자식이 안먹으면 애간장이 녹아요

  • 14. 우리애
    '19.2.18 3:39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우리 큰애는 비만임.
    뭐든 잘먹고 많이 먹어요.
    온갖걸 다 잘먹네요.
    애기때부터 그랬어요.
    타고난걸 어쩌나싶어도
    답답해요

  • 15. hh
    '19.2.18 3:44 PM (223.62.xxx.160)

    저는 너무 먹어서 걱정, 세살위 언니는 너무 안먹어서
    걱정하셨다는데 둘다 30대인 지금 언니가 훨씬 건강해요

  • 16. ㅇㅇ
    '19.2.18 3:44 PM (223.32.xxx.143)

    울 아이는 그나마 한우 안심은 먹어서 맨날 흰밥과 안심이었어요.
    이제는 좀 커서 메뉴는 늘었지만 여전히 입짧아요.

  • 17. ....
    '19.2.18 3:46 PM (1.237.xxx.189)

    그냥 떠먹여요
    그나이에 혼자 잘 퍼먹는 애는 입맛 좋은 애들이죠
    그나이면 떠먹여도 될건데요

  • 18. 제가
    '19.2.18 3:50 PM (1.227.xxx.49)

    어릴 때 그런 아이여서 제 아기시절 생각해보면 밥상에서 밥먹일려고 엄마아빠가 노래 부르고 놀이처럼 밥먹이고 그짓을 초4까지 했어요ㅠ 동생은 밥을 아주 잘먹어서 2학년 무렵엔 먼저 다 먹고 자리 뜨는 동생을 애절하게 쳐다보며 부러워하고..
    밥먹는 시간이 너무 고역이었는데 초4에 성장기가 찾아오면서 “허기” “배고픔”이러는 감각을 생애 처음 느껴봤어요. 그전엔 반 애들이 배고파요 뭐 사주세요 이런 말 할 때 배고프다는게 어떤 느낌일지 항상 궁금했어요. 성장기 되고 배고픔이라는걸 알면서 갑자기 밥, 먹는게 맛있어지기 시작했고 그 때 수영하면서 키가 엄청 컸어요. 전 선천적으로 소화기관이 안 좋아요. 갓 태어나서도 장염으로 입원했었고.. 그래서 배가 안고팠던 거였어요. 성장기 전까진 배고파본 적이 없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입짧은 애들은 소화기관이 안 좋아서 그래요. 위랑 장이 멈춰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천하의 먹방 사랑이도 변비생기니까 딱 안먹더라구요. 오키나와인가? 거기가서 추성훈이 응가 빼주니까 망고 엄청 먹고 ㅋㅋ
    원글님 속상하시겠지만 애도 죽을맛이에요. 위랑 장은 멈춰있는데 음식은 계속 들어와서...
    제가 아이를 낳으면 분명 저같은 아이일텐데 전 5살 이전엔 소화잘되고 한의학적으로 따뜻한 성질, 귤피차 같은 걸 먹일거고 장마사지 날마다 해주려고 해요. 지금도 해야 소화시키며 살거든요. 저희엄만 그걸 모르셨던 것 같아요. 애도 소화가 안되서 죽을맛인걸.. 그냥 안먹는다고 속상해만 하셨지..
    원글님 목표를 많이 먹이는걸로 하지 마시고 애 소화, 배변에
    포인트를 두세요. 특히 배 따뜻하게 하고 장마사지 아주 약한 강도로 엄마손 약손 하는 느낌으로 한 이십분 쓰다듬어 주면 좋구요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 19. 제가
    '19.2.18 3:51 PM (1.227.xxx.49)

    182.225님이 정답을 써주셨네요

  • 20. 둥둥
    '19.2.18 3:56 PM (39.7.xxx.193)

    에고 얼마나 맘이 힘드실까요.ㅜㅜ
    지금 11살 우리딸이
    어릴때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첫마디가
    엄마 밥 안먹으면 안돼? 였어요.
    정말 애가 타더라구요.


    그런 애가 작년말부터 막 먹어요.
    학교 들어가서는 그럭저럭 먹기 시작했구요.
    저도 뇌가 클 시기에 안먹어서 정말 심란했는데
    어찌해도 안되더라구요.
    지금 반에서 키작은 애 그룹에 속해요.
    그래도 지금은 표준 체중이니 다행이다 싶구요.

    먹을 날이 있을거예요.
    그게 엄마가 아무리해도 안되더라구요. 힘내시길.

  • 21. 저도
    '19.2.18 4:07 PM (218.238.xxx.44)

    4세 28개월 키우는데 밥 좀 잘먹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도 간식 맘껏 주는 엄마들 너무 부러워요
    그거 먹으면 아예 한끼 날라가니 절대 못 주죠

    힘냅시다ㅠㅠ

  • 22. 영양
    '19.2.18 4:24 PM (14.37.xxx.215)

    부족할까 걱정되면 참기름이나 들기름 좋은거 한티스푼 먹이세요
    저희아이 넘 안먹어서 병원 상담 받았는데 기름이 열량 높으니 그거라도 먹이라 하더라구요

  • 23. ㅠㅠ
    '19.2.18 4:25 PM (121.160.xxx.214)

    진짜 한약 먹으면 나아지나요... ㅠ

  • 24. ..
    '19.2.18 4:37 PM (175.119.xxx.68)

    김도 안 먹나요
    안 먹는 애들 김이랑 해서는 좀 먹잖아요

  • 25. dd
    '19.2.18 5:32 PM (211.212.xxx.27)

    친구 아들이 그나이때 그랬어요..하루종일 밥 한숟갈이 전부 였어요..입에 물고 삼키지도 않고, 진짜 한약이다 뭐다, 면역검사도 하고 별별 방법 다 했는데 안되고 포기. 한가지 잘먹는건 우유 빼빼 마르면서
    컷는데 지금 키가 187 ㅠㅠ 군대 갑니다. 그리 크다가 초등 입학하면서 그럭저럭 먹고, 암튼 지금도 입은
    짧아요. 근데 키가 .. 우유를 많이 먹어 그런가 암튼... 밥도 우유에 말아서 먹었대요. 글쎄 ㅡ.ㅡ

  • 26. 저의 딸
    '19.2.18 5:44 PM (223.62.xxx.74)

    6세인데 친구들과 머리 하나 차이예요. 삼시세끼 책임지고 먹이기 너무 힘들고 친구들과 먹음 나을것 같아 4세에 어린이집 보냈어요. 여전히 또래에 비해 적게 먹지만 그래도 좋아지고 있고 먹는 가짓수가 늘고..신경은 쓰지만 예전처럼 안달복달은 접었어요. 함소아 한약도 먹여봤고 좋다는 유산균.철분제 다 경험해봤기에...근데 다행인지 우유는 잘 먹어요.

  • 27. 안먹는아기
    '19.2.18 8:20 PM (218.238.xxx.44)

    김도 안먹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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