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간이 기형인 사람입니다.

인증 조회수 : 3,594
작성일 : 2019-02-17 12:20:40
간이 기형으로 둥그스름하게 생겼대요. 일반인의 3분의2정도 된대요.
그래서 이하 장기가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2~30대초반에는 별로 못느꼈어요.
근데 30대 후반되니 피로가 피로가 장난 아닙니다.
주말에는 거의 시체처럼 누워있어요.

대학때 소주 두세병 거뜬했는데
이젠 술은 당연히 못마시구요.
해가 가면 갈수록 피곤함이 더해갑니다.

저 밑에 간이식 해줬다는 동생분 글보고 써봅니다.
간도 자란다지만 완전 복구는 안됩니다.
저는 그래서 간이식 해주고싶어도 못해줍니다.
사이즈가 작아서요.
그냥 그렇다구요.
IP : 58.79.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7 12:23 PM (223.62.xxx.131)

    간이 정상인데 술담배도 안하는데
    2~30대부터 피곤하고 힘들었어요.
    젊은이들한테 청춘이니 자리양보하라는게 싫더라구요.
    그렇다구요.

  • 2. ...
    '19.2.17 12:31 PM (211.36.xxx.119)

    저는 신장이 안좋아 자격이 안돼요
    저도 피곤을 달고 살아요..

  • 3. 휴우
    '19.2.17 12:34 PM (125.177.xxx.144)

    그렇게 힘든걸 남의 자식에게
    요구하고 힘 못쓴다고 팽하는 것들
    인간도 아니죠

  • 4. 간이
    '19.2.17 12:37 PM (220.126.xxx.160)

    자라는게 아니고 비대해지는거라 들었어요
    간이 자라는거라면 아픈 부위 잘라내면 환자간도 자라야하는데 그건 아니잖아요?

  • 5.
    '19.2.17 12:55 PM (175.113.xxx.77)

    간이 정상인데 술담배도 안하는데
    10대부터 힘들고 피곤했어요 몹시...22222222222222
    온갖 검사 다해보니
    체질이라고..
    알러지도 크구요

  • 6. ...
    '19.2.17 1:17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제 강아지가 원래 강아지들 간크기 보다 간 크기가 작다고 나왔어요
    그 이후 여러 수술에서 간 크기 때문에 마취 투여시에
    간크기에 맞는 적정량 투여가 혹시 실패 하면 못 깨어나고
    마취액이 너무 작게 들어 가면 마취중에 깨어난다 했어요
    마취중에 깨어난적 있었고 마취가 안깨서 위험했던 적도 있었어요.
    나중에 더 고령으로 가서는 이런 위험 땜에 의사가 수술이나 약 처치를
    꺼려해서 예상 보다 일찍 보낸....ㅠㅠㅠㅠㅠ

  • 7. 울 강아지
    '19.2.17 1:18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간 크기가 정상의 반 정도 밖에 안된다 하더군요...

  • 8. 해답
    '19.2.17 2:31 PM (218.153.xxx.33)

    간이 자라는거라면 아픈 부위 잘라내면 환자간도 자라야하는데 그건 아니잖아요?222

    아픈 곳 잘라내면 자라면 되는데 간이식이 필요하다는건 안자란다는거..

  • 9. ..
    '19.2.17 3:00 PM (211.36.xxx.25)

    간이 자라는게 아니고 비대해 지는 거라거예요?

  • 10. 인증
    '19.2.17 6:23 PM (110.70.xxx.212)

    간이 자란다->간이 커진다
    이렇게 정정합니다.

    무서워서 원~

  • 11. 다른 사람
    '19.2.17 9:02 PM (115.41.xxx.218)

    가족이든 뭐든 남의 간 받아서 간이식 신장이식 안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받는 사람이 60에 가깝다면 20대 30대 젊은 애들 몸 힘들게 하고 생명 연장을 꼭 해야할지.
    그냥 물흘러가듯 자연에 맡기는게 좋아보여요.
    물론 증여자가 어떻게든 줄려하면 다른 문제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773 씽크대와 주방의 인조대리석 상판... 궁금 18:35:08 27
1825772 최강욱 - 보완수사권 포기 안 하는건 "다 돈 때문이다.. 5 ㅇㅇ 18:33:46 152
1825771 임대해준 아파트 아래층 욕실 천정에서 누수가 있다며 누수 18:32:55 83
1825770 최근 많이 읽은 장미 남편 글 보고 ㅡㅡ 18:32:01 141
1825769 다이소 무알콜소독 스프레이 조심하세요 18:26:32 481
1825768 이번에 인테리어 끝내고 느낀점입니다. 도움되시길... 6 곰곰 18:23:48 496
1825767 전국민을 주가만 보고 있게 만든게 대체 누구? 6 황당 18:23:10 299
1825766 미국 프리장 지수 1 18:20:57 469
1825765 잡동사니 ○ 잡동산이 × 2 1301호 18:17:30 117
1825764 손절한 옛친구가 모임에 나온대요 8 조언해주세요.. 18:15:48 670
1825763 17년전에 대학원 수료만 했는데, 논문 쓸까요? 2 18:15:30 291
1825762 제가 엄디발가락이 어디 부딪혔어요 알려주세요 18:14:42 95
1825761 삼전닉스 1년전에 비해 10배쯤 올랐었는데.. 궁금하네요 4 ㅁㅁㅁ 18:12:59 640
1825760 평생 후회하지 않을 배우자 고르는 법 7 18:09:58 759
1825759 유병호 구속영장 청구 6 ㅅㅅ 18:08:33 383
1825758 미국 지수를 최근에야 알았는데 2 ㅎㄹㄹㅇㄴ 18:06:26 483
1825757 저점 고점 체크 82쿡에서 해야겠어요 3 18:05:27 637
1825756 고유가 지원금 못받는 이유 3 18:00:42 710
1825755 부산 돌려차기가 검찰이 밝힌 사건이 아니라고 11 무식이죄 17:56:42 526
1825754 민주당이랑 대통령은 왜 김민석을 밀고 있는거죠? 35 17:53:22 756
1825753 뒤가 없었던 윤석열, 뒤가 없어 보이는 이재명 6 얼망 17:44:23 677
1825752 속터지는 주식 뭐 있으세요? 25 .... 17:40:24 1,794
1825751 주식 올랐다고 여러가지 물건들 미리 다 샀다는데 9 어휴 17:39:06 1,809
1825750 11명을 기억한다. 16 보완수사권주.. 17:38:57 934
1825749 서영교 "김학의 사건은 검사가 보완수사로 다 덮은것&q.. 13 17:34:49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