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뛰는 소리..얼마나 참다가 항의하세요?
1. ...........
'19.2.14 10:34 AM (210.183.xxx.231)저는 밤이요.
밤은 잠을 자야하는 시간이잖아요
9시부터 시작해서 새벽 2시 3시까지 발망치
아주 그냥 죽이고 싶어요2. ...........
'19.2.14 10:35 AM (210.183.xxx.231)발망치가 하도 심해서 동선파악까지 된다는
조금만 덜 부지런하면 안 되겠니?? 옆집아???3. .....
'19.2.14 10:36 AM (122.34.xxx.61)말을 안하면 모르더라구요.
모르거나 아랫집 사람이 성격이 좋거나..
그래서 우리윗집은 인라인타고 줄넘기까지 해대서
컴플레인 몇번하니 조용하네요.4. 하..
'19.2.14 10:43 AM (121.143.xxx.37)집구석에서 인라인에 줄넘기라니
상상초월 개돼지들 진짜 많네요
저런 것들도 인간이라고 밥을 ㅊ먹고 사는지
인간쓰레기들 진심 지구밖으로 던져버렸으면5. ㄱㄴㄷ
'19.2.14 10:44 AM (223.62.xxx.47)음‥ 1년 참으셨으면 이젠 얘기하세요
윗층은 아래층이 얼마나 참는지 모를 수 있습니다6. 일단
'19.2.14 10:50 AM (14.49.xxx.133)말을 하세요.
대략 시간대랑 아이행동 유추되는 상황, 아래층에서 어느정도 들리고 괴로운지 .
상식있는 사람이면 남한테 피해주고 맘편하지 않으니,
미안하다 하고 아이 조심 시키겠죠.
말 안하면 모르잖아요. 아래층에서 아무말없으면 괜찮은줄 알것 같아요.
아래층에서 힘들고 괴롭다 하는데도 더하거나 변화없으면
그땐 대책을 강구해야겠죠.7. ㅇㅇ
'19.2.14 11:05 AM (61.74.xxx.243)한 몇분 그러다 말길래 따로 얘기는 안했어요.
저도 지금집 3년째 사는데 윗층에서 자주 소리나긴 해도 지속적이진 않고 하루에 한 몇분 그러다 말길래요.8. 음
'19.2.14 11:06 AM (222.118.xxx.54)말을 안하면 모르고 자기네는 조용한줄 아는 사람들 많아요.
특히 애있는 윗집이 조용하면 원래 다 조용한가보다 해요.
저희 윗집이 새로 이사온 사람들이 시끄러워서 우리집 애들도 전보다 더 단속합니다.
밤에 시끄러울때는 인터폰해요.9. ㅣㅣ
'19.2.14 1:32 PM (49.166.xxx.20)제가 그래서 늘 tv나 소리나는 걸 틀어놔요.
윗집 소리에 신경 안 쓰고 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