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남편 응징에 전재산 명의변경 조언...실효성 있나요?
가장 흔히 하는 조언이 재산을 본인명의로 돌려라..조언해주시던데..
어떤글에서 보니 이혼시 유책배우자가 상대에게 위자료를 주고..
그것도 많아봐야 3000정도..
나머지는 명의 상관없이 결혼생활중 자산형성 기여도에 따라 기계적으로 나누는거 같던데. ..법적으로는..
명의를 다 옮겨 놓으면 이혼시 그 재산을 다 가져갈 수 있나요?
베스트글도 그렇고 저런조언 댓글이 많아 팩트?가 뭔지 궁금합니다.
1. ..
'19.2.14 12:06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유책배우자라 이혼도 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명의 가져와서 마음대로 처분해서 내연녀 안 주게 묶어두는 용도 아닌가요.
2. ㅁㅁ
'19.2.14 12:07 AM (110.70.xxx.233)님이 알고계시는게 맞아요
3. ㅡㅡ
'19.2.14 12:09 AM (175.223.xxx.150)같이 사는한은 말씀대로 실효성 없어요.
그저 남편이 임의대로 처분하지 못하게
하는거죠.4. 방법이야많죠
'19.2.14 12:16 AM (124.84.xxx.14)명의만 옮겨놓으면 내가 가질 방법이야 많죠
게시판에 공개를 안할 뿐이지5. 명의를 변경
'19.2.14 12:19 AM (180.224.xxx.141)하면 그것에 대한 권리를 가지게되니
처분할수 있는거 아닌가요?6. ...
'19.2.14 12:20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명의 옮겨도 소용없어요.
나 모르게 팔거나 대출못하게나 할 수 있는거죠.
혼자 다 먹는 방법은
명의 옮기고 바로 팔아서 돈은 어디 밭에 묻어놓고 경찰서 법원 들락이다
감옥갔다온 다음 평생 숨어살기?7. 말도 언되는 충고
'19.2.14 12:25 AM (221.140.xxx.175)재산 다 앞으로 돌려놔라...
남자는 바보예요??? 궁지에 몰렸다고 돈 다 내주고 붙어살겠다... 하는 인간은
바람자체가 안 나죠8. 명의싹
'19.2.14 12:28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옮겨놓으면 일단 매매가 편하죠.
남편 뒤통수치기 좋다는 거죠.9. ㅎㅎㅎ
'19.2.14 12:30 AM (110.47.xxx.227)바람난 남편이 전재산을 명의이전 해준다고요?
왜요?
이모부였던 인간이 바람났을 때 보니까 오히려 이모 명의로 된 집을 뺏으려고 난리던데요.
상간녀와 신혼살림 하려면 돈이 많아야 하잖아요.10. 남자가
'19.2.14 12:35 AM (223.62.xxx.72)이혼 무서운 인간이면 시늉이라도 하겠죠.
안해주는 놈은 어차피 나 싫다는 인간이니 상간년한테 가버리라고 하구요.11. ....
'19.2.14 12:37 AM (180.71.xxx.169)저도 그런 조언보면 웃겨요.
명의변경하려면 막대한 증여세도 내야하고 그걸 또 남자는 등신이라 가서 도장찍어줄까요?
무슨 명의변경이 혼자 몰래 가서 슥삭슥삭 해치우는 것쯤으로 아는지....12. ㅡㅡ
'19.2.14 1:11 AM (175.223.xxx.150)내 명의라고 처분해서 감출 수 있나요?
그런 아내라면 남편이 바람 날만 하네요.13. ...
'19.2.14 1:23 AM (95.149.xxx.82) - 삭제된댓글이혼시 내 재산 확보를 위한 목적보다는 돈냄새 맡고 꼬이는 파리떼들 처리가 목적인거죠. 최근에 시어머니께서 이혼 불사하시고 시아버지 옥죄어서 대부분의 재산 명의 이전하셨어요. 증여세만 하도 엄청난데 젊어서부터 하시던 계집질을 나이 일흔 넘으셔도 못끊어내시니.. 자식들까지 대동단결해서 시아버지를 압박했죠. 가정있는 남자랑 바람나는 여자들이 지고지순한 사랑가지고 그 짓 하겠어요? 결국 돈이죠. 그러니 그 버릇 고치려면 돈줄을 끊어야해요. 돈없는 늙은이 좋다고 할 여자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봅니다. 떨어질 콩고물 없으면 그런 바퀴벌레 같은 것들은 저절로 떨어져나가요.
14. ..
'19.2.14 1:24 AM (95.149.xxx.82)이혼시 내 재산 확보를 위한 목적보다는 돈냄새 맡고 꼬이는 파리떼들 처리가 목적인거죠. 최근에 시어머니께서 이혼 불사하시고 시아버지 옥죄어서 대부분의 재산 명의 이전하셨어요. 증여세만 하도 엄청난데 젊어서부터 하시던 계집질을 나이 일흔 넘으셔도 못끊어내시니.. 자식들까지 대동단결해서 시아버지를 압박했죠. 가정있는 늙은 남자랑 바람나는 여자들이 지고지순한 사랑가지고 그 짓 하겠어요? 결국 돈이죠. 그러니 그 버릇 고치려면 돈줄을 끊어야해요. 돈없는 늙은이 좋다고 할 여자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봅니다. 떨어질 콩고물 없으면 그런 바퀴벌레 같은 것들은 저절로 떨어져나가요.
15. 그러니까
'19.2.14 1:35 AM (124.50.xxx.65)남자가 순순히 명의변경해주냐고요?
시답잖은 조언이죠.16. dlfjs
'19.2.14 2:24 AM (125.177.xxx.43)그런놈이 재산 빼돌리기나 하지
전재산을 주겠어요?17. 그래서
'19.2.14 2:52 AM (182.253.xxx.51)집 파는 놈도 있더군요
내연ㄴ랑 나중에 살림 차릴 궁리로 전세로 돌려버리고
현금 쉽게 나눠 가질 궁리인거죠 언제든
남편이 갑자기 집 팔고 전세 돌리자고해도 의심해야하는 세상 ....18. ggg
'19.2.14 5:32 AM (175.113.xxx.77)뭐 명의변경이 쉽냐 되냐 해주냐... 그 런 말 따위 다 듣지 마시구요
공동명의 하는 방법있고 남자가 해주든 안해주든 명의에 대한 전권을 다 조사해 놓아야 합니다
명의를 이전해달라고 해서 증여세니 상속세니.. 부부간이면 다른 절세도 있을 뿐 아니라 개미같은 문제일 뿐.
그리고 명의 파악하고 안해주면 공동명의하는 여러 방법이 있으니 해둘 수 있어요
정 이거저거 안되면 부부 이름으로 채무지고나서 가압류 걸어버리거나
나중에 다 끝나고 부당이익환수 청구라는 좀 귀찮지만 어쨌건 가만 안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뭘 남자가 해주느니 안해주느니... 남자와 상간녀 좋으라고 가만 있을 필요 전혀 없어요
실효성이니 뭐니도 상간한 인간들이나 희망하겠지만 그렇게 안해주고 끝나버리도록 되지 않아요
여기 말 듣지 마세요. 머리 굴리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19. ㅁㅁㅁㅁ
'19.2.14 10:00 AM (119.70.xxx.213)남편이 재산분할전에 지맘대로 처분해서 빼돌리는걸 방지하는 목적이에요...
다 내꺼가 되는건 아니지만
의미있는일입니다20. ㅁㅁㅁㅁ
'19.2.14 10:02 AM (119.70.xxx.213)외도를 들키자마자는 보통잘못했다 싹싹빌며 저자세인경우가 많으니
그때 명의 바꿔달라 해야하는거구요
시간 좀 지나 적반하장으-ㅗ 나올땐 이미 늦은겁니다21. 시크릿
'19.2.14 11:35 AM (175.118.xxx.47)바람폈다고 남자들이 명의변경 자체를쉽게안해주고 세금도 많이나와요 천단위
쉽게못해요 말만그렇게할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