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의 맛 김민부부

영어 조회수 : 23,051
작성일 : 2019-02-12 23:08:28
부부 둘이 있는데 차 안에서 ㅡ 왜 영어로만 대화하나요?
솔직히 좀...
그렇네요.

여러가지 헉 힐정도로 대단한데
저건 좀 궁금하네요
IP : 114.205.xxx.10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2 11:10 PM (222.118.xxx.71)

    영어가 더 편하니까요 사람들앞에서 어눌한 한국말 쓰기 시로은가부죠

  • 2. ..
    '19.2.12 11:12 PM (223.38.xxx.35)

    잘사는거 자랑하러나왔나 영어로만 대화하고 이 프로에 왜 나온건가 싶네요.

  • 3. 12233
    '19.2.12 11:14 PM (220.88.xxx.202)

    저도 보면서.

    영어로만 대화할껄.
    멋하러 한국티비 나왔나.. 생각했어요.

  • 4. 원글
    '19.2.12 11:16 PM (114.205.xxx.101)

    평소에 차려주지도 않던 아침도 차려주고..
    라고 딸이랑 남편이 얘기하는거 보니
    역시 방송용이라는 생각.

    근데 김민 린다김 닮았어요.

  • 5.
    '19.2.12 11:1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관심안가는 커플

  • 6.
    '19.2.12 11:18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린다김 ㅋㅋ
    동감요
    저도 김민 보면 늘 그 생각

  • 7. ...
    '19.2.12 11:20 PM (221.151.xxx.109)

    남편이 한국말이 서툴러요

  • 8. 노화
    '19.2.12 11:38 PM (49.165.xxx.219)

    스타일은 멋지지만
    같이 활동하던 여배우들과 비교하면
    넘 50대로보여요
    많이 고생한거같애요

  • 9. 몸매는
    '19.2.12 11:48 PM (222.109.xxx.94)

    정말 멋있는데 가슴이...

  • 10. 김민부부
    '19.2.13 12:08 AM (211.219.xxx.204)

    그들은 그냥 미국인이에요. 미국에서 태어나고 미국에서 자란. 미국인이 영어로 이야기 하는건 당연하죠. 우리나라 방송에 외국인도 나오잖아요. 그렇게 보면 됩니다.

  • 11. after
    '19.2.13 12:09 AM (218.39.xxx.44) - 삭제된댓글

    김민이 고생했다니 ㅠ
    남편 재벌아들이예요 사는곳도 비벌리힐즈 상류층 사는곳.
    고생은커녕 여왕처럼 살꺼예요.
    아 엘에이 햇빛강해 피부노화 빨리오죠

  • 12. ..
    '19.2.13 12:15 AM (220.117.xxx.210)

    부부가 자신감 넘쳐보이고 영화같은 삶을 사는것 마냥 보이던데요.

  • 13. 잘사는데
    '19.2.13 12:44 AM (180.224.xxx.141)

    뭐가 아쉬워서 한국티비에 나오는지
    한국이 연예인 대우도 좋아지고
    아무래도 글로벌화되니
    돈 벌려고하는생각밖에 안드는데요
    현지에서는 안먹히니 한국을 통해
    다시한번 연예인생활 해보려는 의도로밖에 안보임

  • 14. dlfjs
    '19.2.13 1:24 AM (125.177.xxx.43)

    갑자기 왜 나오죠

  • 15. ...
    '19.2.13 2:00 AM (121.135.xxx.53)

    자주가는 강남맘카페에서는 김민예쁘고 멋지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여기는 완전 상반된 댓글...더 궁금해져서 tv프로 찾아봐야겠어요.

  • 16. 빈티
    '19.2.13 2:14 AM (110.12.xxx.140)

    김민은 진짜 린다김이랑 모녀지간이라고 해도 믿겨지듯 완전 복사판이네요 나이들수록 하관이며 분위까지 똑닮.
    너무 말라서 그런지 낯빛이 워낙 어두워서 그런지 운동 열심히 해온 50대같아 보여요 표정도 생기없고.
    어릴때처럼 무메력이네요 목소리도 별로고 뭔가 어색 뻣뻣.

  • 17. 사실
    '19.2.13 2:43 AM (24.18.xxx.198)

    젊어서 나올때도 빽이 있나? 싶을 정도로 좋은 역만 맡아서 의외였어요. 말할때 입모양이 광장히 어색하고 얼굴형은 세모. 코도 좀.. 애크고 주부의 삶이 다소 무료하니 방송에 복귀하고 싶은듯해요. 연예계 배역 맡은 거는 실력 미모 말고 다른 어떤 보이지 않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얘를 보며 새상은 공평하지 않구나 다시 느끼네요. 이런부류 일반 여인들에게 박탈감을 주는 부류이고 미국인이고라 좀 밉상. 별로 티브에서 안보고 싶은데..

  • 18. 김민은
    '19.2.13 6:06 AM (216.171.xxx.18)

    굳이 그런 방송 뭐하러 나와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까요? 좋은말 보다는 나쁜말 더 들을텐데. 아쉬울것 없어보이는 삶이던데 이해가 안가네요. 괜히 나와서..욕먹고. 포탈사이트 댓글 반응도 다 얄밉다라는 반응이더라구요.

  • 19. 미국인
    '19.2.13 6:34 AM (175.223.xxx.32)

    대화내용은 평범하고 단조롭더군요. 저 정도 수준의 대화를 한국어로 못한다면 괴롭다는 생각을 하면서 봤어요. 있어보이려고 영어로 대화하는 게 아니라 한국어로는 자기 생각과 느낌, 경험의 뉘앙스를 전달하지 못하는 상태인 거니까요.. 그리고 미국 집 치고 아주 잘 해놓고 사는 건 아닌 듯. 몸매 늘씬한 건 정말 돋보이더군요. 얼굴도 제가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스타일이고요.

    근데 제일 이질적이고 겉돌았던 건 오히려 스튜디오 출연진의 멘트들이었어요. 시청자들도 그런 눈으로 봤다면, 이런 댓글들 어찌보면 당연한 듯 해요.

  • 20. 동감
    '19.2.13 9:51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보면서 김민이랑 린다김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랬어요 ㅎㅎㅎ
    완전 김민 = 린다김
    김민이 나이먹어 50 다되니 어쩜 린다김하고 똑같더라구요
    목소리도 남성적 중저음에 카리스마는 있는데 그냥 린다김이에요

  • 21. 동감
    '19.2.13 9:58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보면서 김민이랑 린다김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랬어요 ㅎㅎㅎ
    완전 김민 = 린다김
    김민이 나이먹어 50 다되니 어쩜 린다김하고 똑같더라구요
    목소리도 남성적 중저음에 카리스마는 있는데 그냥 린다김이에요
    https://cafe.naver.com/jia1540/79

  • 22. 동감
    '19.2.13 10:00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보면서 김민이랑 린다김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랬어요 ㅎㅎㅎ
    완전 김민 = 린다김
    김민이 나이먹어 50 다되니 어쩜 린다김하고 똑같더라구요
    목소리도 남성적 중저음에 카리스마는 있는데 그냥 린다김이에요
    한국 여자연예인들 미모갑인데 김민은 한국에서는 정말 별로에요
    그냥 미국에서 사는게 맞음

  • 23. 역시 관리
    '19.2.13 1:19 PM (14.32.xxx.10)

    몇년전 한국 백화점에서 봤을땐 피부가 정말 햇빛에 상한 보통보다도 안되보이고 주름도 많아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었는데
    세상에 어제 보니 완전 피부가 다른사람이 되었네요
    한국에 정기적으로 나와서 피부과 다니나봐요

  • 24. 하마콧구멍
    '19.2.13 1:19 PM (203.235.xxx.14)

    김민씨 자존심이 엄청 높아보여요..
    외모가 받쳐주긴 하지만, 남편이나 김민씨나 남의 눈 의식을 너무 하는.. 근데 외모나 재력이 되니 그걸 즐기는건 인간 본능이겠죠.
    딸아이 보면 잘키우는건 맞는것 같고요..
    잘사는 사람 많은데, 외모까지 되는 50대는 흔하지 않으니 이슈가 되는것 같네요 ㅎㅎ
    관리가 정말 후덜덜

  • 25. 린다김
    '19.2.13 2:39 P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찾아서 잠깐 보니 얼굴은 못생겨서 키만 크고 말랐단 인상이에요.
    얼굴이 어두워서 우울해보이고 행복해보이지 않았네요.

  • 26. 주기적으로
    '19.2.13 2:41 PM (211.252.xxx.87)

    2~3년전에도 으리으리한 대저택 산다고 매스컴이 호들갑떨더니 왜 또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별반 달라진 것도 없는것 같던데... 별 스토리가 없잖아요?

  • 27. 유명한
    '19.2.13 3:08 PM (49.166.xxx.52)

    유명한 사업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던데
    자기 존재감을 알리고 싶겠죠

  • 28. ...
    '19.2.13 3:21 PM (223.39.xxx.14) - 삭제된댓글

    방속들 참..징해요. 연옌 되고 싶어 오늘도 환장한 애들은 다 놔두서...
    미국병에 걸려서 소식이 궁금한건가...
    오랫동안 한국에 없는 예전 연예인이나 찾아서 진짜 할일이 그렇게나 없는건지...뭘그렇게 듣고 싶고 알고 싶다고 ㅡㅡ;;
    미국인이 미국가서 살고 있는 잊혀진 사람들까지 찾아서
    서민정도 그렇고 ....
    슬슬 돈이 궁한걸까요? 잘산다는 사람들이 티비에 얼굴 비추면 별로던데요.
    유승준이 싫은데도 계속 한국 기웃거리는게 돈떼문이잖아요.

  • 29. ㅇㅇ
    '19.2.13 4:33 PM (222.237.xxx.101) - 삭제된댓글

    티비조선 프로 보고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이 더 한심하네요.
    그 따위 전파낭비에 위화감 조성하는 외국인들은 대체 왜 찍는대요?

  • 30. **
    '19.2.13 5:33 PM (218.52.xxx.235)

    채널 돌리다 가끔 보게되긴 하는데
    좃선이라 기분 별로고
    아내의 맛이라는 제목 또한 너무 거슬리는 프로그램.
    도대체 무슨 의미로 쓰는 말이에요?

  • 31. 아아아
    '19.2.13 7:12 PM (180.230.xxx.74)

    김민이었구나.. 전 잠깐 보면서도 몰랐네요

  • 32. ........
    '19.2.13 7:28 PM (121.132.xxx.187)

    김민 40대 아니었어요? 50대에요?
    그나저나 그 남편 영화연출작 딱 1개인데 그 당시 유명한 배우들 대거 출연해서 뭐지?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도 그저 그랬는데...

  • 33. 연예계
    '19.2.13 10:41 PM (218.48.xxx.40)

    떠났음 조용히 살것이지
    외국인이 왜 한국방송 욕심내나몰라요
    잘사는거 알리고싶은가봐요?
    나같음 내생활 안정적이고 행복할수록 더 노출시키고싶지않을텐데
    관종같기도하고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272 나를 위한 사치 사치 16:50:35 339
1593271 쉐보레 차는 어떤가요?! 5 16:48:21 232
1593270 니플패치 2 ... 16:46:02 207
1593269 르피에르 오피스텔... 1 부동산 16:45:05 228
1593268 입양 2 아순타 16:43:27 329
1593267 인설 대학 정원을 늘리면 6 wegh 16:43:08 236
1593266 Tv 보고있는데 2 .. 16:35:56 318
1593265 이케아 조립 서비스 이용해보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2 이사 16:25:43 288
1593264 저의 건강 비결은.. 18 저는 16:25:39 1,771
1593263 결혼을 해도 아이를 안낳는 경우가 많군요 19 ㅇㅇ 16:24:33 1,536
1593262 미소 된장 어떤 게 더 맛있나요? 아와세 vs 토모에 8 미소된장 16:24:11 232
1593261 그알 어떤편보다 공포와 충격이네요 8 그알 16:20:53 1,860
1593260 소고기 장조림 처음 하는데요 5 장조림 16:16:10 346
1593259 브랜드 디자인으로 만들어주는 종로 쥬얼리샵 1 .. 16:13:12 447
1593258 중학교 시험기간 아니에요? 8 요즘 16:13:11 379
1593257 후니위니인지 거니위니인지 6 ㅇㅇㅇ 16:10:11 541
1593256 유학 하신 분 중에 해외 학위 아포스티유 안 해 오신 분 어떻게.. 4 몬산다! 16:08:49 428
1593255 동물병원 병원비는 정말 상상 이상이네요. 29 냥이맘 16:07:53 2,091
1593254 3등급대가 갈 수 있는 대학은 어디인가요? 7 대학 16:07:05 1,030
1593253 실업급여 문의 1 원글 15:53:04 553
1593252 층간소음 정말 고통입니다 6 ㅇㅇ 15:49:53 1,017
1593251 몰딩을 흰색으로 하면 어떤가요? 4 때인뜨 15:46:08 485
1593250 시어머니의 수 5 ..... 15:41:32 1,975
1593249 뭐해먹노..ㅜㅜㅜ 4 .. 15:41:29 1,414
1593248 오랜 친구들의 배려없음에 섭섭하네요 18 .. 15:40:43 2,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