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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샤워? 물낭비 인거 같음

라라라 조회수 : 7,833
작성일 : 2019-02-12 08:06:25
전 사람 들이 매일 샤워 한다는 소리 좀 그래요


저 보통 일주일에 한번 목욕 하거든요


매일 샤워 하멸 몸 의 유분이 떨어져 나가서


피부가 닳는? 느낌 피부에 안좋아요


피부좋단소리 듣는 이유가 사실 많이 안씻어서 그래요



IP : 221.165.xxx.191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2 8:07 AM (222.104.xxx.84)

    전 매일 씻어도 피부 좋다는 소리 들어요...
    일주일에 최소 한두번은 샤워하세요...

  • 2. 중년이후는
    '19.2.12 8:09 AM (119.196.xxx.125)

    냄새납니다

  • 3. ㅇㅇㅇ
    '19.2.12 8:11 AM (114.200.xxx.242)

    전 이틀에 한번합니다.

  • 4.
    '19.2.12 8:14 AM (125.132.xxx.156)

    그래도 머리는 그보다 자주 감으시는거죠? 매일 세수는 하고 발도 매일씻고 뒷물도요? 그럼 그때 팔도 씻으세요 늘 요리하니 팔에서도 냄새 마니나거든요

  • 5. ???
    '19.2.12 8:20 AM (222.118.xxx.71)

    일주일에 한번요? 꾸엑

  • 6. ...
    '19.2.12 8:24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머리만 매일감고 샤워는 2-3일 한번 하는듯 합니다.
    머리도 감기 싫은데 지성이라 떡지는 속도가...ㅜ
    샤워는 옷 다벗고 새로 입기가 너무 귀찮아요.
    아 물론 여름엔 안시켜도 하루 두세번했고 출근할땐 매일 했어요.

  • 7. ...
    '19.2.12 8:26 AM (1.253.xxx.9)

    냄새 많이 나겠어요

  • 8. ..
    '19.2.12 8:29 AM (1.243.xxx.44)

    저도 여름엔 매일하다, 겨울엔 이틀에 한번해요.
    일주일에 한번은 좀 그렇네요.
    각질이 그렇게 소중하세요?

  • 9. ....
    '19.2.12 8:31 AM (122.34.xxx.61)

    아..건성이신가봄.

  • 10. ...
    '19.2.12 8:32 AM (112.220.xxx.102)

    본인만 모르지..
    냄새납니다 ㅜㅜ
    샤워없이
    일주일에 한번 목욕한단 말이죠?
    대박...ㅜㅜ

  • 11. ㅇㅇ
    '19.2.12 8:39 AM (121.168.xxx.236)

    미끼네요 미끼

  • 12.
    '19.2.12 8:41 AM (125.132.xxx.156)

    근데 실은 자주 안씻는사람 많아요 이런글도 깨끗한 사람들만 당당히 댓글달아서 글치ᆢ
    샤워 자주 안하는분들도 머리는 적어도 사흘에 한번은 감고 뒷물 매일하고 속옷 매일갈아입음 좋겠어요 주변에선 냄새나거든요ᆢ

  • 13. . . .
    '19.2.12 8:42 A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밑은 따로 씻으세요?
    비데쓰는거 아니면 화장지로 아무리 닦아도 냄새나요.
    성인이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했네요

  • 14. --
    '19.2.12 8:42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글에서 냄새남

  • 15. ...
    '19.2.12 8:43 AM (125.191.xxx.179)

    자주못씻은조선사람은 죄다 꿀피부였겠습니다그려

  • 16. 드러
    '19.2.12 8:4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매일 씻는게 피부에 더 좋아요.
    하루만 걸러도 냄새나는데 1주일..헉입니다

  • 17. 본인은
    '19.2.12 8:47 AM (175.212.xxx.47)

    몰라요 이틀에 한번이라도 씻으시고 피부건조가 걱정이사라면 한번은 비누샤워하고 한번은 물샤워만 하더라도 자주 씻어야해요 냄새나는거 본인은 알지못해요

  • 18. ...
    '19.2.12 8:52 AM (107.77.xxx.7) - 삭제된댓글

    목욕 문화가 발달했던 고려 때보다 조선시대가 공중 위생이 안 좋아서 역병이 더 자주 발생했다는 얘기는 어디서 들었네요.

  • 19.
    '19.2.12 8:56 AM (223.38.xxx.39)

    본인만 냄새를 모를거예요
    얼마전 중년부인이 옆에 있는데
    정수리냄새랑
    뭔가 꼬리한 음식냄새가 나서
    엄청 불쾌했어요

    화장도 하고 옷도 깔끔하던데. .
    냄새가 나니까 거부감이 심하게 들었죠

  • 20. 나이들면
    '19.2.12 9:04 AM (223.62.xxx.204)

    자주 씻고 물 많이 마셔야 냄새 안납니다

  • 21. 편견
    '19.2.12 9:11 AM (221.165.xxx.132)

    편견 심하네요 50평생 이런 패턴 인데 냄새 난단 소리
    한번도 못들었다는
    자주 씻는단 사람 피부건조증 으로 벅벅 긁서서 각질 떨어히는건 많이봤어요

  • 22. 자주 씻고
    '19.2.12 9:11 AM (175.123.xxx.115)

    아비노같은 로션 바르는게 훨씬 피부가 촉촉해요

    왜냐면 샤워안하고 이틀만 지나도 몸이 건조해지는게 느껴지거든요

    잘 모르는 듯 하네요

  • 23.
    '19.2.12 9:12 AM (175.117.xxx.158)

    여자나 남자나 머리떡짐ㆍ아랫도리 엉덩이ᆢ냄새에서 자유롭기 어려워요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은 쩐내 심해요 본인만모르고 주변은 ᆢ그러다 스컹크됩니다!

  • 24.
    '19.2.12 9:14 AM (125.132.xxx.156)

    냄새난단 말 어떻게 대놓고 하나요
    인터넷 익게에 글올리고 하소연하겠죠
    여기서 그런글 종종 보잖아요
    샤워는 그렇게해도 뒷물은 매일하시고 머리도 이틀사흘에한번은 감으세요

  • 25. 아비노 같은소리 ?
    '19.2.12 9:16 AM (221.165.xxx.132)

    아비노? 그 비싸기만한 유기농 머시기 돈지랄이죠 ㅋ
    피부에는 자연 보호물질 나와요 굳이 자연 떨궈내고 인콩 바른다? 우끼지 마셈

  • 26. ...
    '19.2.12 9:16 A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

    생리할때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위에 뒷물 여쭤본 사람입니다

  • 27. 님정수리냄새나
    '19.2.12 9:16 AM (115.140.xxx.180)

    몸냄새는 정작 본인은 몰라요 대놓고 말하기도 민망하구요
    냄새가 안나서가 아니라요

  • 28. 물론
    '19.2.12 9:17 AM (221.165.xxx.132)

    머리는 매일 뒷물 도 매일 합니다 이런 얘기 까지해야 해요

  • 29. ...
    '19.2.12 9:18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물아끼세요
    머리는 왜 매일감아요.
    일주일에 한번하지

  • 30.
    '19.2.12 9:21 AM (115.140.xxx.180)

    그런주제로 시작한건 님이에요
    본인이 시작해놓고 왜 짜증이세요? 남들이 먼저 몇번씩 샤워하냐고 물어봤어요???

  • 31. ㅠㅠ
    '19.2.12 9:21 AM (211.212.xxx.27)

    대박이다 진짜 젊은 사람도 아니고 나이도 있는분이.. 자주 씻어야 냄새 안납니다. 본인만 모르는듯.

  • 32. ..
    '19.2.12 9:21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전 직장에 근처만 가도 기름 쩐내 나는 여자 하나 있었는데, 회사 사람들 수십 명 중 아무도 그 여자한테 냄새 난다고 안해요.
    당연히 본인은 모르고요.

  • 33. ㅁㅁㅁ
    '19.2.12 9:28 A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으앙, 3시간 걸어가서 구정물을 만나는 아프리카도 아니고
    오염 공해 미세먼지 없던 조선시대도 아니고.
    신기하네요.

  • 34.
    '19.2.12 9:29 AM (125.132.xxx.156)

    머리매일감고 딴데도 매일 잘씻음 됐죠 뭐
    일주일간 안씻는단 얘긴줄알았어요
    원글님정도인 사람들은 많을거에요
    오해있게 써서 괜히 말들으시네요

  • 35. ㅇㅇ
    '19.2.12 9:35 AM (223.62.xxx.163)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전워낙 건조하고 발도 땀이 안나는 정도라 겨울에는 샤워, 머리감기
    2,3일에 한번이어도 충분한데,
    남편은 하루만 안씻어도 냄새나요.
    서로 신기하다하면서 사네요

  • 36. ..
    '19.2.12 9:38 AM (175.200.xxx.94) - 삭제된댓글

    피부의 수분은 둘째치고, 그리 오래 안씻어도 염증이나 이상이 없으시다면 피부가 튼튼하다는 거고.. 염소와 환경홀몬 페놀 등이 범벅된 샤워 매일하며 피부장벽 벗겨내는 게 나쁘다는 건 동의합니다만..
    매일 샤워해도 요리냄새라든가 그날 스쳐간 하루의 냄새들이 따뜻한 물 닿으면 훅 빠져나오는데. 장난아니에요.
    사람 코가 금방 적응을 하는지라 본인이 평소 느끼진 못해도 님의 체온으로 쩐내 디퓨저처럼... 다른사람들에겐 풍길텐데요....
    사람이라는 존재가 참... 매일 열심히 씻어도 매일 다시 냄새가 배입니다.

  • 37. 허어...
    '19.2.12 9:38 AM (121.130.xxx.55)

    덧글다신 것 봐도 그렇고 원글은.... 그냥 믿고 걸러야할 사람인 듯...

    너무 자기 상황만 정상으로 보고 남들 공격해대고....

    각자 개인위생에 신경쓰는 방법이 있겠죠.

    그걸 갖고 좀 그렇네 어쩌네 하는 게 이상한거에요.

    하지만 정말 ..... 어른들도 애들도 좀 냄새안나게 신경 좀 썼음 좋겠어요.

    정말 어떤 사람들은 옷에서건 몸에서건 냄새 심해요...

  • 38. ??
    '19.2.12 9:39 AM (220.86.xxx.91)

    님 말대로라면 '피부에 자연보호 물질'이 나오는데
    1주일에 한 번 샤워는 왜 하는 거예요?
    1주일 지나면 스스로 생각해도 지저분 하다고 느끼시나요?
    남들은 하루, 적어도 이틀 지나면 지저분 하고 냄새나니
    씻어야 한다고 느끼고, 그렇게 생활해요
    그리고 몸에서 냄새나는 사람에게 대놓고 너 냄새난다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본인만 몰라요

  • 39. ㅎㅎ
    '19.2.12 9:40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머리매일감고 딴데도 매일 잘씻음 됐죠 뭐
    일주일간 안씻는단 얘긴줄알았어요222222

    팔 다리는 본인이 편한대로 하세요
    근데 전 그냥 가볍게라도 목욕타올로 전신 문질러주는게 피곤풀려서 매일 샤워합니다. ㅎㅎ

  • 40. ..
    '19.2.12 9:40 AM (123.248.xxx.16)

    여름이거나, 땀흘리는 육체노동을 하거나, 피트니스에서 열심히 운동하지 않는 이상 이런 계절에 매일 샤워하는게 피부에 더 안 좋긴할듯해요. 특이 체질 아닌 이상 일주일에 세네 번 정도 적당해요. 우리나라도 물 스트레스 국가인데 물 절약 좀 하면 좋겠네요.

  • 41. 나이가
    '19.2.12 9:46 AM (220.79.xxx.241)

    50줄이라면서 글 뽐새는 초딩 같음.

  • 42. ...
    '19.2.12 9:55 AM (222.109.xxx.238)

    직장을 다니다 보니 아침준비하고나면 냄새 날것 같아 매일 샤워합니다.
    주말은 걸러요~~^^

  • 43. 본인만몰라
    '19.2.12 10:24 AM (182.224.xxx.30)

    50대 여성분이시면 음식 안하세요?
    음식하면 몸에 냄새 엄청 배요
    옷에도 냄새 배구요

    저희 친정엄마는 이틀에 한번씩 샤워 머리감기 다 하시는데
    어느날 차타시는데 음식 냄새가 확 나더라구요
    본인은 몰라요
    아마 저도 그렇겠죠

    웬만하면 음식 다 하고 씻으려고 해요
    저는 건성인데도 하루 안씻으면 몸냄새가 느껴져요
    30대까지는 안씻어도 냄새 안 났거든요
    잠옷에서도 냄새 하나도 안나고.
    근데 나이 드니 냄새 나요
    조심하는 수밖에요

  • 44. ㅁㅁㅁㅁ
    '19.2.12 10:31 AM (119.70.xxx.213)

    옷은 자주 빨아 입으시나요?
    옷은 촘 자주 빨으시길 ㅜㅜ

  • 45. ㅁㅁㅁㅁ
    '19.2.12 10:38 AM (175.207.xxx.108) - 삭제된댓글

    자기 냄새는 자기가 보르나봐요. 저는 버스타면 옆자리에 중년 여성분들 탈때가 많은데 90프로 다 냄새나던데요... 젊은 여자애들이랑 달리 특유의 나이든 분들 냄새 있어요 상하게 역한분도 있고 적은분도 있는데 다 냄새가 나요. 음식냄새, 약간 알콜같은 노인냄새 - 알콜같고 지방에서 나는 그런 냄새 있어요 개미한테 나는 그런 냄새, 그리고 몸 속에서 나는 좀 역한 냄새... 프렛하고 향긋한분 한번도 못봣어요. 아저씨들은 더하고요.
    근데 그런 냄새들이 몸에서만 나는게 아니라 체취가 자주입는옷, 패딩 등에도 다 달라붙어 있어요. 그래서 매일 자주 씻지 않으면 사람을 자주 안봐도 내가 쓰는 물건, 이불 등에 냄새가 다 베겨서 밖에서 사람 보면 옆사람들에 냄새 다 심하게 나요. 자기는 의식 잘 못해서, 중년 이상 되면 관리를 잘 해줘야해요.

  • 46. ????
    '19.2.12 10:44 AM (14.36.xxx.234)

    집에서는 전혀 음식을 만들지도 않고 먹지도 않나봐요.
    점심에 찌개같은거 먹고 들어오면 한동안 사무실에 냄새가 나던데
    매일 음식하는 가정주부가 머리는 감으니까 냄새 안난다고 하면 못믿죠.
    집에서 밥해먹고 살면 어쩔수없이 나는 생활의 냄새가 있어요. 몸에서 똥냄새 안난다고 나는 냄새안나니 일주일에 한번만 씻으면 돼라고 생각하면 안됨.

  • 47. ..
    '19.2.12 10:50 AM (211.36.xxx.155)

    머리도 물많이 드닌깐 며칠에 한번 감으세요
    샤워만 물많이 사용하는줄 아나보네요

  • 48. 정말말
    '19.2.12 10:58 AM (112.164.xxx.34)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이런거 반드시 물어보고 했음 좋겠어요
    매일 샤워하는 사람은 매일 샤워하는 사람하고
    일주일에 한번 하는 사람은 일주일에 한번 하는 사람하고

    우리집은 남편, 아들도 매일 합니다,
    어떻게 일주일을 안 할수가 있는지,
    정말 싫어요요

  • 49. 물 사용량
    '19.2.12 11:14 A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

    머리감고 세수하고 나서 계량기 재어보고 샤워하고 재어 봤는데 아주 조금 밖에 차이 안나더라구요. 뒷물까지 하면 거의 차이 안날걸요.

  • 50. 목욕은
    '19.2.12 11:17 A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

    샤워하는 것보다 2배 이상 물을 써요. 결국 조금 밖에 차이 안나요. 1인당 한달에 200원 정도 차이 날까요?

  • 51. ㅇㅇ
    '19.2.12 11:19 AM (175.120.xxx.157)

    매일 샤워하고 매일 옷 빨아요
    여긴 매일 샤워한다고 하면 왜 그리들 욕하는지요
    빨래 매일 한다고 해도 결벽증이니 뭐니 아주 돌겠네요
    다른 데 가 보세요 매일 샤워안하는 사람들 이상하게 봐요

  • 52. 어이없네
    '19.2.12 11:45 AM (221.165.xxx.213)

    남편 코예민 조금도 불편한거 못참는 프로 풀편러
    왜 살맞대고 사는데 전혀 그런소리없어요 뭐라도 꼬툴 잡으면
    잔소리 폭풍 할사람이 정말
    유난 떨고 결벽증 있는 것들이 더병걸 려 골골 합디다
    폰으로 답글 달려니 못해먹 겠는데 공격해대니 저도
    인간인지라 날카로워지네 ㅋ ㅋ 하여튼 여자들 허영 에
    체하는거 못봐줘

  • 53. ㅇㅇ
    '19.2.12 12:42 PM (175.211.xxx.89)

    원글님 거친 인생 사셨나봐요 ㅋㅋㅋㅋ

  • 54. ㅇㅇ
    '19.2.12 12:52 PM (122.46.xxx.164)

    헐. 화장실 난방 안되는 상가주택에 사는 저도 일주일에 두번 샤워하고 일주일에 한번 사우나가서 때밀어요. 냄새 안나나요? 글고 찝찝하지 않으세요? 전 뜨건 물 큰 다라이에 가득 담고 온풍기 20분 돌린 다음에 샤워해요. 아파트 살 때랑 비교하면 무지 불편하고 춥지만 샤워한 후의 그 상쾌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젊을 땐 몰랐는데 나이드니 샤워후의 상쾌함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그만큼 나이들면 몸에서 배출되는 것들이 많아진다는 얘기겠죠.

  • 55. ....
    '19.2.12 1:42 PM (211.36.xxx.208)

    매일 샤워하고
    머리는 이틀에 한 번씩 감아요.

    불에 볶거나 지지는 음식하면
    음식 냄새가 팔에도 나도 머리에도 나요.
    매일 샤워해도 나는데....
    기름진 음식하면 머리는 또 감아야해요.

  • 56. ....
    '19.2.12 1:42 PM (211.36.xxx.208)

    나도-오타 -나고

  • 57. 설마
    '19.2.12 3:17 PM (221.149.xxx.183)

    독거비혼인줄 알았는데 남편 둔 50. 음식과 청소는 아줌마가 한다고 해도 친구도 만나고 쇼핑도 할텐데 그 먼지는? 울 남편, 아들은 아침저녁 샤워해도 그닥 그렇던데 참 신기한 재주네요.

  • 58. 에고..
    '19.2.12 3:22 PM (175.193.xxx.88)

    저는 매일 샤워하고 머리 안감고는 집밖에 절대 안나가는 사람인데요 요리한후 다시 외출할때 음식 냄새날까 걱정되던데 진짜 대단하시네요..옷에 냄새배거나 머리 두피냄새 정말 싫어요..

  • 59. 노우즈
    '19.2.12 3:38 PM (39.7.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원글님 남편분...
    한국인에게서 흔히 발병하는 비염입니다.

    안경돗수 조절하면
    티끌하나 없던 얼굴피부가 기미로 뒤덮여 있음을 발견하게 되듯,
    치료받으면 현실을 깨달을 수 있어요

    혹시 서울사심
    개인적으로 제가 효과본
    이비인후과 추천드립니당.

    자고로 병은 소문내라고 하더니
    원글님 성공하셨어요.

  • 60. ...
    '19.2.12 5:32 PM (211.203.xxx.161)

    코 막을 정도의 악취 아니면 사람에게서 사람냄새 좀 나면 안 되나요?
    전 차라리 닭 똥 냄새 나는 은행은 참을 수 있는데 오히려 좋은 냄새나라고 바르고 헹구며 나는 인공향이 훨씬 더 싫던데요.
    원글님 말이 너무 거칠긴 한데 틀린 말은 아니에요.
    피부 보호 물질은 벗겨내고 폐포 망가뜨리고 내분비계 교란하는 인공향 범벅한다는 게 좀 아이러니긴 해요.
    더구나 우리나라는 큰 강 대부분이 서해로 흘러요 중국강 또한 동쪽으로 흘러 서해에서 만나구요.
    그래서 서해가 용존산소 부족한 죽음의 바다 탑 5에 예정돼있잖아요.
    전 중국 사람들 샤워 자주 안 하는 거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조상 대대로 내려온 전통을 지켜서 쭈욱 그랬으면 좋겠어요.

  • 61. 샤워는 주1회해도
    '19.2.12 6:2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이불빨래는 매일 하시나보죠.

    매일 수영다녀서 하루 두번 샤워하는 시모. 이불빨래 안해서 노인냄새 나요. ㅜㅜ
    구역질나서 그 집에서 밥을 먹을수가 없어요.

  • 62. 그놈의
    '19.2.13 6:11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냄새타령!!
    은 끝날줄도 몰라.
    매일 샤워하고 사는 세월이 얼마나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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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071 파워볼 1조8천억원 당첨자는 암투병 이민자 ㅇㅇ 05:07:41 25
1590070 엔화 외평채 발행 기사한줄없... 04:56:43 78
1590069 샤워기 필터안에.돌빼고써도되는거죠? 1 ........ 04:30:14 122
1590068 어르신..추어탕 선물 괜찮을까요? 6 궁금 04:24:18 128
1590067 한가인 얘기 나와서 그러는데.. 건축학개론.. 5 ... 02:11:50 2,002
1590066 근데 경기북 경기남 만약에 나눈다면 3 ㅇㅇ 01:42:28 736
1590065 미쳤네요 천공 단월드 출신 ㅋㅋㅋㅋㅋㅋ 1 01:31:08 2,724
1590064 자고 일어나 새벽에 공부하는애들 많은가요? 3 ㅇㅇㅇ 01:24:59 788
1590063 수학시험결과 뭐가 문제일까요?(조언절실) 6 중학생 01:19:19 658
1590062 아이들 외모.. 가끔 걱정되요(외모지상주의 절대 아님) 11 외머 01:10:38 1,964
1590061 성심당과 삼진어묵 3 성심당 00:58:27 1,196
1590060 나이 먹은 내 얼굴 보는게 너무 미안하고 슬프네요. 7 sk2 00:47:48 1,577
1590059 50대 지방재배치 수술비용 8 지방 00:39:29 1,223
1590058 선재업고튀어 보시는 분만 3 .... 00:36:25 1,042
1590057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면 매일 머리말려주고 팔베게 해줄수 있나요.. 9 ㅠㅠ 00:34:27 1,030
1590056 잠이 안 와 써 보는 우리 엄마 이야기 (7) 35 잠옷 00:30:55 2,850
1590055 지금저출산 다큐보니 답답하네요 13 00:30:33 2,088
1590054 결혼에 대한 뻘소리 4 ㅇㅇ 00:29:22 795
1590053 선재를 왜 좋아할까 생각해보니 한여자만 15년을 3 ㅇㅇㅇ 00:18:51 1,420
1590052 사랑하는 사람이랑 매일 안고 잘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1 00:17:44 1,135
1590051 김민기는 위인이네요 8 ..... 00:14:57 1,493
1590050 더경기패스)마을버스도 해당되나요? 땅지맘 00:13:20 185
1590049 신성우 어머니 15 00:04:44 4,304
1590048 동남아는 요즘 거의 50도에 육박한다면서요 3 dd 00:01:52 2,209
1590047 필라테스 원장과 싸우고 나왔어요 21 .. 2024/04/30 5,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