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내내 쉬었네요
남편도 연차내고 아이도 어린이집 방학이라
설연휴포함 일주일내내 함께 시간보내니 아이가 어린이집
등원 거부가 염려스러워 물었더니 어린이집 가기 싫타고;;;;
엄마 아빠도 출근하기 싫은건 마찬가지니 그마음 아니...
왜케 안타까운지..
남편한테 로또 당첨되면 우리 셋이 함께 붙어있자니
자기는 출근하겠다네요 ㅎㅎ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다시 일상-
.... |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9-02-11 05:50:34
IP : 180.65.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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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럴때가
'19.2.11 6:10 AM (175.198.xxx.197)좋은 때죠.
소 닭 보듯 하는 시절이 오고 그런 부부들 많아요. -
2. 저두
'19.2.11 9:10 AM (124.53.xxx.190)이 일상이 너무 소중하다고 생각하며 지내요.
지난 주 이 시간 같으면
시집 식구들 몰려 오는 시간인데(종손며눌임)
지금은 남편 토스트해서 아침 먹는 것 보고
침대에 있어요(원글닝 워킹맘이시군요...파이팅^^)
전 금요일 까지 꼬박 손님 치르느라 좀 힘들었거든요.
남편과 같이 나눠서 했다지만 그래도 몸과 맘이 힘든 부분이 있어요..
토요일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어찌나 좋던지
침대에서 좋아서 연신 이불킥 했네요.
원글님 가정이 더 복되고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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