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 패딩 몇 년 입으세요?
11년째 입고 있는 패딩이 있는데~
소매 부분이 너덜너덜한데도 정이 들었는지 버리기 싫어요.
주머니가 커서 어린 아이 둘 데리고 다니며 입기도 편하구요.(주머니에 애들 장갑, 마스크, 장난감 넣고 다님;;;)
혹시 소매 부분만 수선할 수 있나요?
나름 브랜드 있는 건데, 10년 전 옷 가져가면 유료라도 좋으니 수선해줄까요?
오리털 패딩 몇 년 입으세요?
11년째 입고 있는 패딩이 있는데~
소매 부분이 너덜너덜한데도 정이 들었는지 버리기 싫어요.
주머니가 커서 어린 아이 둘 데리고 다니며 입기도 편하구요.(주머니에 애들 장갑, 마스크, 장난감 넣고 다님;;;)
혹시 소매 부분만 수선할 수 있나요?
나름 브랜드 있는 건데, 10년 전 옷 가져가면 유료라도 좋으니 수선해줄까요?
그이상은 촌스러워요. 세계적인 브랜드라도 색도 바래고
저라면 새옷사요. 수선비가 더 나올듯해요 같은 천도 없을거고
어제오늘 백화점 브랜드를 다시보고 즐기고 있어요.
수선이 이렇게나 다양하고 싸게 되는줄 몰랐어요. 헤지면 그냥 버리는줄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아이 아디다스 패딩 뚫어진거 아까와서 동동거리다가 백화점에 전화하고 가져갔더니 무료수선 해주더만요.
원글님처럼 천이 쫙 찢어진거는 천갈이 1만2천원 이라고 하네요.
어디건지 모르지만 백화점 매장에 소매수선 물어보고 가져가보세요...
아이 운동화도 무료수선 맡기고 왔네요...이래서 백화점 브랜드 비싸게 주고 사나봅니다.
옷도 정들죠
혹시 모르니 유료라도 수선가능한지 물어보세요 안되면 동네수선집 맏기죠 뭐
패딩도 오래 입으면 보온력이 떨어지던데요.
전 3~4년쯤 입는데 그 기간 줄기차게 마르고 닳도록 입고 엄청 자주 빨아요.
모양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정안되면
동대문에서 같은색 시보리원단 사서
수선집에 가서 박아달라고하시면 돼요
소매는 시보리 없는 통짜 소매에요. 앤클라인이라는 브랜드인데~ 살 때는 거의 100가까이 주고 샀어요.
지금 이 매장은 백화점엔 없겠지요?;;;;;;;
https://place.map.daum.net/11099563
검색의 생활화....있네염... 비싼옷인데 수선 안되면 여기다 알려주세요. 그 집 옷 안사입게요.
맥심엄 5년 그이상은옷에 묵은냄새 나요
남편패딩 산지 3년됐나 다른곳 멀쩡한데 소매끝만 닳아서 수선맡겼더니 소매길이 살짝 줄이면서 티안나게 잘 고쳤더라구요. 문제는 일년 입고나니 또 그래서 맡기니 아예 검정색 니트재질? 로 끝부분을 이쁘게 돌려박아서 더이상 닳지않게 수선됐어요.
잘하는 수선집가서 맡기세요.
내맘에 들면 몇년을 입든 무슨 상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