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은 달걀 노른자 - 어디에 쓸까요?

꼬꼬 조회수 : 7,731
작성일 : 2011-09-22 17:11:27

아침 밥상마다 삶은 계란 하나씩 먹었습니다.

아침상은 빵을 먹는데... 20년 쯤 되었네요...

좋은, 비싼(?) 달걀 먹었구요. 저희 식구는 콜레스테롤 걱정이 없었는데...

남편이 이제는 좀 중성지방과 콜레... 걱정해얄 것 같아서요.

 

아침마다 삶은 달걀 노른자 버릴려니 너무 아깝네요, 정녕 버려야만 할까요?

제가 먹기엔... 저도 하나면 충분할 것 같구요.

 

참!

달걀 흰자만 먹을 거면 좀 싼 달걀을 먹어도 될까요?

그리고 흰자 두 개 정도 먹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배고플까봐...

어찌하는 것이 좋을까요?

IP : 92.233.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22 5:14 PM (211.237.xxx.51)

    쓸데야 있겠지만 님이나 님 남편분이 더이상 계란노른자 섭취가 필요없다면서요.
    계란노른자는 감자 샐러드나 샌드위치 할때 속 재료에 마요네즈하고 같이 넣으면
    풍미가 더 좋아지긴 해요. 쓸데야 있지만 안잡수신다니 소용없는일이겠죠..

  • 2. 중성
    '11.9.22 5:15 PM (121.128.xxx.151)

    지방이 걱정이시라면 빵, 밥 량을 줄여보세요. 아침에 빵을 드신다면

    야채나 과일로 배를 불려보세요. 노른자는 사라다 만들 때애 넣으셔서

    빵에 발라 드세요.

  • 3. 아돌
    '11.9.22 5:25 PM (116.37.xxx.214)

    머리에 바르면 탈모에 좋다고 여기에서 봤었어요.
    달걀은 온전히 노른자 흰자 다 먹는 저는 해본적 없고
    흰자만 드시는 저희 엄마는 해보시니 효과가 있는 것 같다시네요.

  • 요리엔 겸손한 여자
    '11.9.22 7:34 PM (58.225.xxx.84)

    저도 삶아서 노른자 버리고 흰자만 먹고 있는데
    피부 맛사지 하면 좋겠어요 !!
    그런데 통채로 삶으면 편한데 ...
    노른자와 흰자 분리후 ... 흰자는 어떻게 익혀야 편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09 좋은 치아보험이요 2 이가 마이아.. 2011/10/18 1,492
24608 본스치킨 어때요? 5 흰눈 2011/10/18 1,575
24607 부분 월세인 경우에도 집수리 요구할 수 있나요? 4 이런일이 2011/10/18 1,540
24606 급~!오늘 아이패드 샀는데.. kt껄 사야하는데 sk껄 샀는데... 2011/10/18 1,502
24605 피아노, 꼭 가르쳐야할까요ㅠㅠ 9 피아노 2011/10/18 2,353
24604 난 도대체 시엄니, 남편의 맘이 뭔지 모르겠다.. 1 사람마음 2011/10/18 1,693
24603 스카프 매는 법.. 3 계절 2011/10/18 2,191
24602 양파+피클+머스타트+케찹이 몸에 좋은 음식인가?? 9 ... 2011/10/18 2,690
24601 자립형 공립고등학교. 5 궁금해요 2011/10/18 4,258
24600 돈암동 고등 영어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 2011/10/18 1,330
24599 이러니 '청와대 나팔수' 소리 듣나봐요... 2 앵무새 2011/10/18 1,354
24598 저 살짝 물어볼 것이 있는데요.. 4 질문 2011/10/18 1,551
24597 한국에서 된장,새우젓을 ems 로 보내면 영국에서 받을수있을까요.. 4 .. 2011/10/18 1,883
24596 얼굴이 두꺼운 국썅 8 ㅋㅋ 2011/10/18 1,849
24595 루테인을 먹으면 냄새가 나나요? 2 노안 2011/10/18 4,099
24594 7살 조카에게 삼국지 만화를 사 주려고 하는데요 조언좀 부탁 드.. 8 ^ ^ 2011/10/18 1,471
24593 우리 동네에 의문스런 아이가 있어요. 2 도움 2011/10/18 3,267
24592 고2 아들이 헌혈을 하겠다고 하네요. 5 헌혈 2011/10/18 1,706
24591 조립컴퓨터 믿고 살만한 곳 1 zzz 2011/10/18 1,345
24590 초등학생 독후활동, 권장 도서 정보 교환할 수 있는 사이트가 어.. 4 언니의 부탁.. 2011/10/18 1,536
24589 은행 ATM 이용 수수료 절반으로 내린다 4 세우실 2011/10/18 1,410
24588 수분부족형 여드름피부 드라마틱하게 개선하신분 안계신가요? 7 2011/10/18 4,220
24587 이번 홍그리버드 출연 나꼼수 좀 실망스러웠어요.. 4 솔직히 2011/10/18 1,622
24586 며칠전 친구다녀간후 맘 무겁다고했던 아짐입니다. 24 슬픈아짐 2011/10/18 18,839
24585 방사능 걱정하시는 분은 차일드세이브라는 네이버까페로 가보세요 12 공지사항 2011/10/18 4,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