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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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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전이

조회수 : 3,711
작성일 : 2019-02-08 16:35:55

친오빠가 직장암 4기로 재작년에 수술했어요
정기검진 하는중 간쪽에 희미한게 보인다하여
재검받으니 1.4cm 암으로 확인되어
오늘 부랴부랴 수술날짜를 3일뒤 잡았는데
어디다 물어보고싶어도 물어볼때가 없어
넘 막막해 82쿡에 여쭤봅니다
넘 암담하여 우선 수술을 일주일후로 미루긴했는데

고주파 수술은 암덩어리를 찝어 1박2일이면 되고
수술은 열흘이 걸린다하는데
오빠한테 맞는 수술이 어떤건지 물어볼때가 없네요
네이버 카페에 아름다운 동행에 가입하려했으나
계속 가입이안되고 에휴

오빠도 저도 엄마도 온가족이 상심이 커서
하루종일 눈물만 흐르네요
직장암 이후 2년만에 간으로 전이 되었는데
3년도 못살수 있다하니 한숨과 허탈감뿐입니다

혹시 직장암이었다 간으로 전이된 분이 계시면
어떤 수술을 하셨는지 경과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될수있는 댓글과 기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IP : 112.170.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8 4:41 PM (223.33.xxx.174)

    간이 중요한 기관이라 그래요. 독이 들어오면 간이 해독을 하는데 그 기관을 치료하면 해독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겠죠. 남은 수명 관련해서는 의사로썬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이에요. 최악을 말해놓아야죠. 좋게 말했다가 최악의 상황이 되면 어쩌나요. 말그대로 의사들이 최악의 상황을 말하는 것이니까 좀 마음 놓으셔도 되요. 치료끝나면 대개 ㅎㅎ 의사들이 잘됐다고 하면서 최악의 상황은 없는 일로 하시더라구요. 3년이나 사신다면 괜찮은 거에요. 3년 사이에 기술이 좋아질테죠.

  • 2. ...........
    '19.2.8 4:45 PM (211.250.xxx.45)

    회사분도 6개월이라고했는데 지금 4년도 더지났는데 잘지내고계세요

    힘드시겠지만 스트레스가 안좋으니 마음편하게하시고 병원에서 권하는 치료를하시는게 어떨까싶어요
    좋은소식있으시길바랍니다

  • 3. 대장
    '19.2.8 4:46 PM (175.123.xxx.167)

    대장암3기로 현재 항암중입니다. 병원다녀보면 전이 재발로 다시 치료받고있는분들 엄청 많아요. 3년이라고 했으면 말기도아니네요. 상심이 크시겠지만 너무 절망하지마세요그리고 어떤수술이 나은지는 의사들이 절잘알고있겠죠. 의료진을믿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세요ㅡ.쾌유를 젇느 기도할게요

  • 4. 마마
    '19.2.8 5:00 PM (223.62.xxx.152)

    시엄니 아산병원서 여명 3개월로 판정했지만 1년이상 살아있음요

  • 5.
    '19.2.8 5:09 P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대장암간전이4기로 선항암후 사이즈줄여 복강경으로 동시수술 하셨는데 처음에 간은 위치가 나쁘지않다고 고주파로 하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고주파수술을 위한 검사를 했는데 위치가 조금 애매하다고 고주파는 안되고 복강경으로 잘라내었답니다.

    담당샘을 믿고 따르는게 마음이 편하지싶습니다.
    처음 판정받았을때는 여명 3개월이셨는데 지금 수술하시고1년 건강하세요.

    수술잘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6. 아이스폴
    '19.2.8 7:41 PM (222.119.xxx.201)

    님 힘내시고요 다음카페 암과싸우는사람들카페도 가보세요 도움이 되시길요

  • 7.
    '19.2.8 7:57 PM (121.167.xxx.120)

    의료진 믿고 수술 하시고 하실수 있으시면 공기 좋은곳에서 요양 하세요
    싱싱한 야채 깨끗한 공기가 도움이 많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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