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ㅌㅌ
'19.2.4 9:39 AM
(42.82.xxx.142)
저도 늘 궁금했어요
티비에서 금메달 따는 외국사람들 직업 얘기해주는데
대체 금메달 따려면 죽기살기로 해야 가능할텐데
저게 직업이 아닌 취미로 가능한일인가..? 하고..
2. 원글러
'19.2.4 9:41 AM
(175.223.xxx.94)
현정화가 선수 시절 한국화장품 과장이엇다고 하죠
그렇다고 정말 과장 업무를 했을까요?
그거랑 같다고 보면 됩니다
3. ???
'19.2.4 9:59 AM
(180.69.xxx.24)
한국이 문제인 건
운동벌레 만들어 다른 기회를 쳐다보지 못 하게 하는 것 이지
---->이거 입촌해서 벌레만드는거죠
4. 원글러
'19.2.4 10:02 AM
(175.223.xxx.94)
20대 이상이 주로 입촌하는데
그 나이대 되면 벌레 안 되면 출세 못 합니다
벌레 만들어 다른 데 눈 못 돌려 문제 생기는 건 10대가 문제인 거죠
10대는 어지간하면 입촌 못 합니다
5. ...
'19.2.4 10:29 A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프로선수로 일하는 형제 있고요,
제 자녀도 한국에서 운동선수인데...
프로세스 거의 비슷하고, 시즌으로 움직이고
공부 제대로 하기 힘들고 수업 들어가기 힘들고
선수촌 들어가고...코치나 감독이 신이고...
어려워하고...선후배 기수 중요하고...비슷해요.
우리가 좀더 빡셀뿐, 기본 라인은 비슷해요.
다 정신력으로 하는거라, 팀웍, 훈련 엄청 강조해요.
설렁설렁 말고 올림픽 나갈 급은 비슷한 삶
6. ...
'19.2.4 10:32 AM
(112.214.xxx.124)
대다수는 아니겠지만 동계 올림픽 종목 선수들 같은 경우에 따로 직업 있는 경우가 꽤 있어요.
북유럽 국가들이 그런 경우가 많고 캐나다나 미국의 경우도 꽤 있던데요. 직업도 군인, 경찰부터 헤어디자이너, 과학자 등등 다양해요.
울 나라같은 경우에는 선수촌이 문제가 아니라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 수업도 제대로 안듣고 운동에만 매달리는 엘리트 체육이 문제입니다.
아주 탑급의 선수가 아니면 운동을 그만두게 되었을 때 다른 길로 가는게 엄청 힘들어요.
7. ...
'19.2.4 11:01 AM
(118.44.xxx.220)
금메달 꼭따고싶다 가아니고 참가에 의미를둔 올림픽정신을 즐기고싶다고 하고 자비들여서 생활체육하면
가능하겠죠.
아무나 못하는 동계스포츠 일부종목의 북유럽출신들이나.
8. .....
'19.2.4 11:16 AM
(112.144.xxx.107)
프로도 프로리그 있는 종목이나 프로 선수들이구요.
따로 직업있는 선수들 꽤 있어요.
대신 직장에서 국가대표급 선수인거 감안해서
경기 출장이나 훈련시간을 감안해서 근무시간을 조정해주더라고요.
풀타임 안해도 되게 해준다거나....
홈디포 매장에서 일하는 선수도 봤고 (정직원)
자동차 공업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메달리스트도 봤어요. 전 깜짝 놀랐는데 그 나라에선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고요.
9. 원글러
'19.2.4 11:33 AM
(175.223.xxx.94)
한국도 그 정도 편의는 봐줍니다
문제는 그 정도 되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10. ......
'19.2.4 11:36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한국에 그렇게 풀타임으로 직장다니며 운동하는 국가대표 선수가 있다고요?
11. .......
'19.2.4 11:37 AM
(112.144.xxx.107)
한국도 그 정도 편의는 봐줍니다
-> 한국에 그렇게 풀타임으로 직장 다니며 운동하는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있나요?
12. ....
'19.2.4 12:12 PM
(175.223.xxx.94)
그 엔지니어가 어느 정도 일하냐 문제겠지요
아니면 종목 문제거나요...
보통 그렇게 풀타임으로 해도 되는 종목들은 경쟁이 비교적 약하거나 피지컬의 중요성이 큰 종목이지요
13. ..
'19.2.4 1:13 PM
(220.84.xxx.102)
북유럽 보통 직업군들 공무원이에요
군인 경찰 우체부 등등
보통 오전에 잠깐 들렀다
오후부터는 운동 입니다.
우리나라랑 다른건 그네들은 선수 은퇴하면 본인이 원하면
그 직업으로 그대로 살아요
노후보장 확실하죠.
14. ...
'19.2.4 1:44 PM
(119.64.xxx.194)
-
삭제된댓글
외국이라면 너무 범위가 넓잖아요? 백인국가를 염두에 두고 언급한 것 같은데 그건 시기를 구분해 봐야죠. 국가 주도의 앨리트 체육은 예전 공산주의 국가들에서 시작한 겁니다. 선수촌은 물론 스테로이드니 각종 강화제로 올림피 무대에선 소련, 동독 이런 국가들이 특정 종목 휩쓸었죠. 그 선수들은 국가영웅이 됐고 한국도 박정희 시절부터 아마 그걸 답습했을 겁니다.
동구권 해체하고 과거 뭔 일이 있었는지 폭로되고 상대적으로 저 국가들의 성적이 떨어졌지만 스포츠로 국가주의 실현하고자 하는 어느 독재국가에서는 분명 비슷한 시도를 하고 있겠지요.
또한 현정화의 직업 얘기했는데 과장은 선수 은퇴 이후의 직급입니다, 현역 선수들은 나이상 평사원 등록밖에 안 돼요. 그리고 그건 실업팀이 있으니 당연히 그 소속이지, 사무직을 한다는 얘기도 아니구요. 70년대 국대 중 키다리 축구선수가 있었는데 이 사람은 현역 은퇴후 주택은행에서 승승장구했습니다, 일을 잘하기도 했지만 선수 시절 명성으로 영업 안해도 될 만큼 손님 유치 잘했구요.
임춘애는 보험사 다닐 때 직접 보기도 했습니다, 단 이 유명선수들은 현역이 아니라 다 은퇴 이후 그 직군으로 간 것이고, 현역 때는 실업팀 소속으로 은퇴하면서 사무직으로 갔다는 공통점.
미국의 예를 들면 어차피 프로팀이 있거나 광고 등 스폰서가 있는 인기 스포츠와 비인기 종목의 선수층도 달라요. 유명 영화배우 지나 데이비스가 양궁으로 올림픽 참가한 건 아세요? 별로 보도도 안 됐지만. 바이얼리니스트 바네사 메이도 작년 평창에 스키로 나오려고 하다 컷트 됐어요. 이 사람들이 자기 업계에선 최고 명성을 얻었는데도 그 업 완전히 때려치고 운동만 한 게 아니구요, 이들이 어릴 때부터 영재 엘리트 스포츠 교육을 받은 게 아닌데도요. 심지어 동네 클럽 활동도 아닌 올림픽 참가까지 꿈꿀 정도였다는 거죠.
그러나 어쩃든 이들은 극히 소수이고요, 당연히 그 나라에서도 올림픽의 높은 수준에 맞는 선수 선발을 할 겁니다, 미국도 콜로라도인가에ㅜ선수촌 있다 들었어요, 다만 그것이 사회주의 국가의 선수 양성 방식을 답습한 한국처럼 독하고 무식하냐 하는 점이 다르다는 것이겠죠.
김연아 같은 걸출한 선수는 선수촌이 있건 없건 자신과의 경쟁에서 높은 성취도를 보였을 겁니다, 능력과 의지, 자기 절제력 등은 선수촌의 훈련으로 완성되지 않으니까요.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돈이라는 더 높은 목표가 있으므로 그걸 바라고 매진하는 능력있는 선수들이 더 많을 거구요, 일년에 몇주간의 휴가가 가능한 국가들에서 시간 여유가 더 많는 선수들이 그 시간 이용해 경기 참여하고 성취감 누리는 즐거움이 있다는 점에서 전제조건이 다릅니다
15. ...
'19.2.4 1:47 PM
(119.64.xxx.194)
외국이라면 너무 범위가 넓잖아요? 백인국가를 염두에 두고 언급한 것 같은데 그건 시기를 구분해 봐야죠. 국가 주도의 앨리트 체육은 예전 공산주의 국가들에서 시작한 겁니다. 선수촌은 물론 스테로이드니 각종 강화제로 올림피 무대에선 소련, 동독 이런 국가들이 특정 종목 휩쓸었죠. 그 선수들은 국가영웅이 됐고 한국도 박정희 시절부터 아마 그걸 답습했을 겁니다.
동구권 해체하고 과거 뭔 일이 있었는지 폭로되고 상대적으로 저 국가들의 성적이 떨어졌지만 스포츠로 국가주의 실현하고자 하는 어느 독재국가에서는 분명 비슷한 시도를 하고 있겠지요.
또한 현정화의 직업 얘기했는데 과장은 선수 은퇴 이후의 직급입니다, 현역 선수들은 나이상 평사원 정도가ㅜ일반적이죠. 안 돼요. 그리고 그건 실업팀이 있으니 당연히 그 소속이지, 사무직을 한다는 얘기도 아니구요. 70년대 국대 중 키다리 축구선수가 있었는데 이 사람은 현역 은퇴후 주택은행에서 승승장구했습니다, 일을 잘하기도 했지만 선수 시절 명성으로 영업 안해도 될 만큼 손님 유치 잘했구요.
임춘애는 보험사 다닐 때 직접 보기도 했습니다, 단 이 유명선수들은 현역이 아니라 다 은퇴 이후 그 직군으로 간 것이고, 현역 때는 실업팀 소속으로 은퇴하면서 사무직으로 갔다는 공통점.
미국의 예를 들면 어차피 프로팀이 있거나 광고 등 스폰서가 있는 인기 스포츠와 비인기 종목의 선수층도 달라요. 유명 영화배우 지나 데이비스가 양궁으로 올림픽 참가한 건 아세요? 별로 보도도 안 됐지만. 바이얼리니스트 바네사 메이도 작년 평창에 스키로 나오려고 하다 컷트 됐어요. 이 사람들이 자기 업계에선 최고 명성을 얻었는데도 그 업 완전히 때려치고 운동만 한 게 아니구요, 이들이 어릴 때부터 영재 엘리트 스포츠 교육을 받은 게 아닌데도요. 심지어 동네 클럽 활동도 아닌 올림픽 참가까지 꿈꿀 정도였다는 거죠.
그러나 어쩃든 이들은 극히 소수이고요, 당연히 그 나라에서도 올림픽의 높은 수준에 맞는 선수 선발을 할 겁니다, 미국도 콜로라도인가에ㅜ선수촌 있다 들었어요, 다만 그것이 사회주의 국가의 선수 양성 방식을 답습한 한국처럼 독하고 무식하냐 하는 점이 다르다는 것이겠죠.
김연아 같은 걸출한 선수는 선수촌이 있건 없건 자신과의 경쟁에서 높은 성취도를 보였을 겁니다, 능력과 의지, 자기 절제력 등은 선수촌의 훈련으로 완성되지 않으니까요.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돈이라는 더 높은 목표가 있으므로 그걸 바라고 매진하는 능력있는 선수들이 더 많을 거구요, 일년에 몇주간의 휴가가 가능한 국가들에서 시간 여유가 더 많는 선수들이 그 시간 이용해 경기 참여하고 성취감 누리는 즐거움이 있다는 점에서 전제조건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