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면 자식들이 그리워지나요?

궁금 조회수 : 6,942
작성일 : 2019-02-03 17:27:21
독립적 성격에 자식에게 냉담한 부모도 나이들면 자식이 찾아와주고
전화해주기를 바라나요? 
그게 자연의 순리일지 아니면 사람마다 다르기도 한지 궁금하네요.

자식이 어려 부모를 필요로 할 때도 자기 인생이 먼저였던 사람들이
나이들고 힘빠지니 관심가져주거나 찾아와주길 바라는건 극이기주의인거 같아요.



IP : 39.113.xxx.9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접
    '19.2.3 5:28 PM (116.37.xxx.156)

    대접받고싶어서
    그것도 정식으로 대접받고싶겠지

  • 2. ㅇㅇㅇ
    '19.2.3 5:31 PM (39.7.xxx.247) - 삭제된댓글

    이기주의 맞아요
    늙으면 어딜가나 홀대받는데
    자식이나 가족 말고 누가 인간 대접해 줍니까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인정받고싶은 욕구겠죠
    그나마 젊었을때 자식을 사랑으로 키웠던가
    뿌리고 살만큼 돈이 많던가 해야
    사람 대접 받겠죠

  • 3. 아무래도
    '19.2.3 5:33 PM (124.54.xxx.150)

    사람만나기 힘들어지니 더 자식을 찾는듯. 아주 많이 나이들면 아무리 냉정했던 사람들도 맘이 약해지는거 같아요

  • 4. ..
    '19.2.3 5:34 PM (117.111.xxx.73) - 삭제된댓글

    저희 할아버지 자존심 강한 분인데 자기 성에 안차니
    자식들도 안보시던데요
    건너 아는 할아버지도 의과대교수 였는데 자존심 쎄고 젊으셨을때
    잘나가셨고 자식들이 맘에 안드는지 혼자 지방에 내려가서
    따로 지내세요
    두분다 건강하고 고고한 선비 스탈이에요

  • 5. 나이들면
    '19.2.3 5:36 PM (59.28.xxx.164)

    몸아프고 하면 자식보고 싶쥬

  • 6. 부모
    '19.2.3 5:39 PM (211.218.xxx.43)

    나름이겠죠 다 그런건 아니 니까요
    자식들한테 조금도 짐 안되려는 부모도 있잖아요
    이런 분들도 당연 자식이 보고 싶겠지만 오로지 잘 되길만을
    빌어주며 참고 있을 뿐이죠..

  • 7. ........
    '19.2.3 5:42 PM (210.210.xxx.63)

    왜 안보고 싶겠어요.
    젊은 엄마들도 자식들이 어디 멀리
    수학여행 가거나 하면 안보고 싶은가요.
    현관문 나서기 무섭게 집안이 썰렁할텐데..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미리 준비를 해서
    자식들에게 부담 안지우려고 노력은 하지요.
    제 경우 컴퓨터 블로그 신앙생활 사진찍기 등으로
    허허로운 마음을 달래곤 하지요.

  • 8. ...
    '19.2.3 5:4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나름이겠죠 다 그런건 아니 니까요
    자식들한테 조금도 짐 안되려는 부모도 있잖아요
    이런 분들도 당연 자식이 보고 싶겠지만 오로지 잘 되길만을
    빌어주며 참고 있을 뿐이죠.. 2222

    저희는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 혼자 있는데 제가 모시고 사는데
    몸 아프고 하니까 마음도 약해져요..
    남동생이 워낙에 사업으로 바쁘니까 보고 싶다는 이야기는 잘 안하는데...
    남동생 한번씩 오면 엄청 좋아라 하세요...
    전 저희 아버지 이해해요...

  • 9. ...
    '19.2.3 5:44 PM (175.113.xxx.252)

    나름이겠죠 다 그런건 아니 니까요
    자식들한테 조금도 짐 안되려는 부모도 있잖아요
    이런 분들도 당연 자식이 보고 싶겠지만 오로지 잘 되길만을
    빌어주며 참고 있을 뿐이죠.. 2222

    저희는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 혼자 있는데 제가 모시고 사는데
    몸 아프고 하니까 마음도 약해져요..
    남동생이 워낙에 사업으로 바쁘니까 보고 싶다는 이야기는 잘 안하는데...
    남동생 한번씩 오면 엄청 좋아라 하세요...
    전 저희 아버지 이해해요... 저희 아버지 스타일은 자식한테 폐 안끼쳐고 하는편이거든요..
    같이 사는 저도 아버지 한테 받는 스트레스 같은건없으니까요..
    그래도 자식 보고 싶고 하는건 그건 자연스러운 감정인것 같은데요..

  • 10. ㄴㄴ
    '19.2.3 5:48 PM (182.227.xxx.59)

    원래 자식사랑 하시던 분은 계속 사랑하고 애틋하시겠구.
    별로 그렇지도 않던 사람이 나이먹고 거동힘드니 갑자기 하트찍어서 문자보내는데 왜 이러세요? 우리 그런 사이 아니쟎아요?? 하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 11. 원래
    '19.2.3 5:55 PM (223.62.xxx.242)

    이기적이라 내인생우선인거죠

  • 12.
    '19.2.3 6:09 PM (59.7.xxx.61)

    당신은 젊어서 부모님안모시고. 나몰라라 살고
    사업한다고 밖으로 돌고
    자식은 어디서 어떻게 크는줄도 모르고
    나이가 드니 아들 며느리에게대접 받고싶어서
    올바른어른흉내 내면서. 효를 강요하고
    당신은 부모에게 물려받은땅 다팔아. 평생 일안하고 잘살고
    힘든 자식들 용돈 안준다고 호통
    당신이. 이룬재산은 없고. 유산받은건 다 쓰고 죽을꺼라함
    그걸 실천하고 계심. 혼자되신후 젊은 아줌마들. 수시로 집에들락
    여자들한텐 같이 살면. 돈 쥐어줌
    자식들도 그 새여자에게. 어머니대접하라 요구
    자식들 돈도 자기돈이라며
    당신이 쓰는.생활용품은자식이 사와야함

    이런 위인도 있어요
    극강이기주의 자기연민에 빠져. 평생을. 본인위해 사시는분도 계십니다

  • 13. ....
    '19.2.3 6:16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그리움보다는 필요성이 생기는 거죠.
    진심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노년이 주는 공포와 외로움을 홀로 감수하지만 이기적인 사람은 절대로 그렇게 안하죠.
    젊어서는 강요당한 모성애를 외치며 자기 인생을 앞세우던 부모일수록 늙어서는 마지막까지 자식들 인생에 빨대 꼽고 들러붙습니다.

  • 14. ㅇㅇ
    '19.2.3 6:46 P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나이가 40이 넘었어도 마음은 20대랑 같죠... 아이가 어려서도 늘 보고싶고 아이가 커서도 엄마에겐 자식일뿐이니 늘 보고 싶어요. 그런데 배우자가 생기면 그 배우자 때문에 조심스러운거고 신경 쓰이죠. 자식에게 빨대 꽂는다..(?) 이건 정말 성격이고 젊었을때도 그런 부모는 티가 나지 않나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부모로 늙어가기 위해서 그래서 내자식에게 혹이 되지 않으려면 악착같이 아껴삽시다. 돈 없으면 얼렁 죽어야한다는 분위기인 82...ㅠㅠ

  • 15. ....
    '19.2.3 6:52 PM (110.47.xxx.227)

    젊어서 자식 아끼며 열심히 살았던 부모가 운이 없어 가난한 노년을 맞이하게 되는건 자식들도 이해합니다.
    인생이라는 건 변수가 많아서 아무리 노력해도 무너져 내리는 경우가 흔하잖아요.
    하지만 젊어서 자기 인생 즐기느라 노후준비도 제대로 못한 부모라면 정서적으로 받은 것 없는 자식 입장에서는 그런 부모가 뒤늦게 기대며 부담 주는 게 싫을 수밖에 없는 거죠.
    자식도 부모처럼 본인의 인생을 즐기고 싶지 않겠어요?

  • 16. ,,,
    '19.2.3 8:15 PM (121.167.xxx.120)

    사람 나름이예요.
    속으로는 그런 마음 굴뚝이겠지만 표현 안하고 살아요.
    이젠 남이다 생각 하는데 아직도 부모가 이용 가치가 있는지
    자꾸 와서 치대는데 뭐라 하기도 그렇고
    속으로 네 인생이 고달퍼서 그렇구나 하고 측은하게 생각하고 받아 줘요.

  • 17. ...
    '19.2.3 9:31 PM (211.246.xxx.143)

    20대 후반 아이들
    직장 따라가고
    공부한다고 가고...
    애들이 다 외국에 있는데 얼마나 보고 싶은지...
    이제 같이 살 수 있는 날은 없을듯 한데
    그저 잘 되기만을 빌고만 있지요.
    내일 한 아이가 온다고 해서 설레고 있네요.

  • 18. ???
    '19.2.4 1:28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늙으면 당연한 감성이라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866 오픈채팅방에서는...개인적으로 카톡선물 못하나요? 선물 23:23:15 1
1824865 수영장에서 샤워할 때 1 수영장 23:19:34 99
1824864 오늘 김부장 재밌네요(스포) 23:17:58 234
1824863 내일 강릉여행 가요 내일 23:17:37 80
1824862 재산싸움 5 ㅇㅇ 23:05:14 757
1824861 37년째 유기견 300마리 돌보시는 할머니 2 00 23:02:09 317
1824860 혹시 아롱사태 메추리알 장조림 아시는 분~ 2 감사 22:53:19 298
1824859 맹물로만 씻었는데 냄새날까요 6 더워 22:49:08 1,156
1824858 경찰가족사건 전부 뒤진다..3년내 근무까지 전수조사..검찰은? 16 .. 22:48:37 1,124
1824857 이기적인 선택 ㅡㅡ 22:47:28 319
1824856 자식들의 재산다툼 9 진짜 22:42:35 1,411
1824855 한국인만 읽을 수 있는 영어 .ㅡ 22:40:31 548
1824854 노후..주거에대한 1 종착력 보여.. 22:39:15 742
1824853 [리박 뉴일베 총공격중] 수사권 전문 폐지에 힘을 모아요! 7 .. 22:36:10 271
1824852 아산병원근처 아이랑 갈만한 숙소 어디가 좋을까요? 8 추천 좀.... 22:32:19 501
1824851 어릴때 가난해서 불안높고식구들을 들들볶아요 5 경제 22:29:53 965
1824850 폴로 린넨셔츠 2 여름 22:29:19 464
1824849 토마토 너무 고마운 식재료 같아요 5 22:16:36 2,000
1824848 장윤기 경찰 애비 법적으로 무죄 1 .. 22:15:59 601
1824847 두부많이들어간만두 추천해주세요 1 운빨여왕 22:14:39 332
1824846 피트니스 기구 사용시간이요 3 ㅇㅇㅇ 22:13:30 353
1824845 엄마가 폐암검사를 앞두고있어요. 5 ........ 22:09:26 971
1824844 푸바오 근황 ㅋㅋ 1 22:07:18 857
1824843 하이닉스주주들은 1 이제 22:05:39 1,121
1824842 혼자 해외패키지 어떤가요 10 ..... 22:03:08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