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문제로 갈등 겪고 있는 맘입니다
엄마가 다니시는 교회로 4주 정도 등록 안하고 다녔는데 목사님 설교가 넘 교리 위주로 하셔서 어렵고 은혜가 안되요
사실 엄마가 연로 하셔서 엄마 모시고 다니려고 했었는데 교회 조건이 맘에 안드네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70프로 정도는 되는것 같구요
좀더 활기찬 곳으로 가고 싶어서 고민중인데 엄마가 많이 서운해 하시네요
효도 차원에서 그냥 엄마교회에 등록을 해야 하는 것인지 심히 고민중이예요
교회 문제로 갈등 겪고 있는 맘입니다
엄마가 다니시는 교회로 4주 정도 등록 안하고 다녔는데 목사님 설교가 넘 교리 위주로 하셔서 어렵고 은혜가 안되요
사실 엄마가 연로 하셔서 엄마 모시고 다니려고 했었는데 교회 조건이 맘에 안드네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70프로 정도는 되는것 같구요
좀더 활기찬 곳으로 가고 싶어서 고민중인데 엄마가 많이 서운해 하시네요
효도 차원에서 그냥 엄마교회에 등록을 해야 하는 것인지 심히 고민중이예요
엄마가 딸이 곁에 있으면
뿌듯하고 체면도 서죠.
이미 엄마가 교인들에게 딸 얘기를 했겠죠.
그렇지만 잠깐 다니다 말게 아닌데...젊은 사람들이
있는 다른 곳으로 가세요. 교회가서 좋은 사람들과의
교류도 중요하거든요.
처음에는 엄마가 서운하겠지만
다른 곳에서 신앙 생활 잘하면 만족할 거예요.
제가 그 문제로 1년 넘게 다니던 교회 나왔습니다.
나오는데도 교회에서 계속 전화오고 집으로 찾아오고
절래절래 ㅡㅡ
아예 훌륭한 목회자 있는 곳으로 등록하세요.
성경 교리도 중요하지만
설교를 통해 상한 마음도 치유되고
나의 잘못도 깨달을 수 있는 곳으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하세요
정에끌려 엄마에이끌려 맘에없는교회가는것
천당가는길이아니라 지옥가는길이 될수도있어요
신중하게 잘판단하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