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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나 여동생집에 머물 수 있는 최대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Ll 조회수 : 11,045
작성일 : 2019-02-01 01:55:34
외국거주하는 사람이
국내 들어오면
언니. 또는 여동생 집에 머물 수 있는 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국내 거주자 입장에서 자매부부와 함께 지낼 수 있는
최대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82님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국내거주 자매는 대학생 자녀 하나 있는 전업입니다.
일주일?
열흘?
?
IP : 58.228.xxx.7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 1:57 A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정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대학생 자녀까지 있는 집에서 삼일도 많다고 봅니다 저는.

  • 2. 동생집에
    '19.2.1 1:58 AM (59.28.xxx.164)

    20일 있었는데 있는사람은 모르는데 동생네가 엄청
    스트레스 받았다고 그땐 욕먹을각오하고 갔음 사정이
    있어서

  • 3. ...
    '19.2.1 1:58 AM (125.177.xxx.43)

    온가족이 오면 일주일 넘어가면 지치고 피곤해요
    혼자고 알아서 다니면 괜찮고요

  • 4. 지나다가
    '19.2.1 1:59 AM (211.178.xxx.204)

    남의집에 3일 이상은 안된다고 생각하고
    특히, 아파트등 독립공간이 없는 상황이면 하루

  • 5.
    '19.2.1 2:00 AM (182.222.xxx.89) - 삭제된댓글

    하루 이틀 정도 자고, 나머진 호텔에서 묵어야죠.
    돈 아끼려고 신세지다가 서로 불편하고 의 상합니다.
    밥이랑 잠자리랑... 계속해서 손님처럼 신경써야하는데 하루이틀 이상 하면 언제가나.. 말은 못하고 끙끙 앓습니다

  • 6. ...
    '19.2.1 2:0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저희 엄마돌아가시고 나서 집에서 도저히 엄마 생각이 나서 못견뎌서 친척집에 가서 한일주일 정도 있다가 온적 있는데.. 뭐 사정이 있어서 친척이 저희집에 온다면 한일주일정도는... 집 머물게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솔직히 친척이 전혀 싫어하는 표시 안내서 그당시 진짜 너무 고마웠거든요... 그래도 낯선공간에 가서 좀 있다가 오니까 저도 마음 좀 안정 되더라구요.

  • 7. 저는
    '19.2.1 2:01 AM (116.45.xxx.45)

    언니 집에 2주 있었는데
    언니는 더 있으라 했는데
    제가 불편해서 더 이상 못 있겠더군요.

  • 8. ...
    '19.2.1 2:0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저희 엄마돌아가시고 나서 집에서 도저히 엄마 생각이 나서 못견뎌서 친척집에 가서 한일주일 정도 있다가 온적 있는데.. 뭐 사정이 있어서 친척이 저희집에 온다면 한일주일정도는... 집 머물게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솔직히 친척이 전혀 싫어하는 표시 안내서 그당시 진짜 너무 고마웠거든요... 그래도 낯선공간에 가서 좀 있다가 오니까 저도 마음 좀 안정 되더라구요. .

  • 9. 일주일
    '19.2.1 2:04 AM (1.240.xxx.41)

    남편이 불편해하는게 느껴져서...
    그냥 일주일정도 괜찮은거 같아요

  • 10. 예약
    '19.2.1 2:06 AM (116.36.xxx.198)

    저라면 숙박을 일단 잡겠어요.
    기본적으로 친인척집에 묵는다는 생각을 안하고요.
    언니가 기꺼이 본인 집에서 며칠 자라하면 하루이틀정도는
    자겠네요.
    그게 저는 편해요.

  • 11. ...
    '19.2.1 2:08 AM (175.113.xxx.252)

    예전에 저희 엄마돌아가시고 나서 집에서 도저히 엄마 생각이 나서 못견뎌서 친척집에 가서 한일주일 정도 있다가 온적 있는데.. 뭐 사정이 있어서 친척이 저희집에 온다면 한일주일정도는... 집 머물게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솔직히 친척이 전혀 싫어하는 표시 안내서 그당시 진짜 너무 고마웠거든요... 그래도 낯선공간에 가서 좀 있다가 오니까 저도 마음 좀 안정 되더라구요. . 그게 사실 닥치면 가라고는 말못할것 같아요.. 저희 친척들 양쪽다 그렇게 막 민폐 끼치고 하는 스타일은 없어서 그런지 진짜 저희집에 오랫동안 머물다면 그만한 사정이 있는 경우일테니까요.. 아직 살면서 그런일은 한번도 발생한적이 없지만요...

  • 12. 82는
    '19.2.1 2:09 AM (223.39.xxx.136)

    시부모 아파서 올라와도 호텔가라는 사이트인데
    형제 자매도 호텔가야죠

  • 13. 동생한테
    '19.2.1 2:17 AM (59.28.xxx.164)

    호텔간다했다가 섭섭하다고 난리난리났어요

  • 14. ..
    '19.2.1 2:35 AM (211.36.xxx.100)

    저는 언니 여동생없어서 그런지.
    있고싶을 때까지 있게 해줄거에요.

  • 15. ㅇㅇ
    '19.2.1 2:45 AM (82.43.xxx.96)

    저는 별로 챙겨주는 성격이 아니고
    주택이어서 아파트보다 좀 독립적인 공간이예요.
    한두달은 문제없어요.

    그런데 아파트는 다를것 같아요.

  • 16. 호텔
    '19.2.1 2:45 AM (220.85.xxx.174) - 삭제된댓글

    잡는게 편하실텐데..
    화장실 사용이나 음식 먹는거나 눈치보여요
    잠자리도 불편하구요.

    하얗고 사그락거리는 침구가 있는 호텔이 맘편해요

  • 17. 있고
    '19.2.1 3:18 AM (223.39.xxx.82)

    싶을때까지 있게 해주는건 독신일때 가능한거 아닌가요?

  • 18. 무지개장미
    '19.2.1 3:42 AM (82.45.xxx.130)

    제가 해외사는 언니인데 한국가면 10일정도 있어요 . 더오래는 제가 일때문에 못있고요. 친정에는 최대 1달까지 있었어요. 근데 저는 친척들 오면 있고 싶을만큼 있으라고 해요 동생은 1달씩 있었고 조카데려와도 1달 넘게 있다갔어요 자주 볼 수 없어 이런기회에 더 오래 보자는 주의인데 (사실 저희집도 비좁긴하지만 저는 좋아요.. 또 여기는 엄청 비싸니까 ) 친구도 온적 있는데 아들데려와서 일주일 있다갔어요 제가 일하니까 알아서 먹고 다니라고 했구 저녁이나 주말에 같이 만나서 같이 다니구요. 사실 여기는 친척 이나 친한 친구 오는데 호텔에서 자는니 집이 비좁아서 거실에서 자라고 하더라도 집에 들이더라구요

  • 19. pp
    '19.2.1 3:46 AM (58.228.xxx.77)

    자매 혼자가 아니고 자매부부가 오는 겁니다.

  • 20. 일단
    '19.2.1 4:34 AM (84.156.xxx.61) - 삭제된댓글

    호텔 잡아야죠.
    부모님 집도 아니고 형제집에 부부가 잠까지 자는건 서로 불편.
    자고 가라고 잡아끌면 못이기는척 하루 정도 주무시던가요.
    오라고 오라고 자라고 자라고 해도 3일 미만 머무세요.
    겪어보니 하루도 힘들더라구요~~~~

  • 21. 지나다가
    '19.2.1 4:34 AM (210.210.xxx.30)

    서로 친분이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데면데면한 사이라면 사흘은
    힘들것같고...

  • 22. ..해외사는 입장
    '19.2.1 5:46 AM (73.3.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해외 사는데
    부모님도 2 주 넘어가면 지치고
    친구 가족(4 인) 은 4 일밤도 정말 힘들고
    혼자오는 입장은 2 주정도 딱 좋았어요..

  • 23. 정말
    '19.2.1 5:50 AM (73.3.xxx.206) - 삭제된댓글

    힘든일이긴 함...
    해외 사는 입장에서
    손님 올때마다 너무 힘듦

  • 24. 결국은
    '19.2.1 5:57 AM (121.175.xxx.200)

    돈 들이기 싫어서 신세지는거 아닌가요. 요즘 숙소 구하기 얼마나 쉬운데..기본적으로 남에게 부탁 못하는 사람들은 돈 들여서라도 숙소 잡더라고요. 저도 친척집에 뭐 사들고 가서 불편하게 있으니 그돈안들이고 숙박비 드는게 훨씬 나아서 타지방 가도 그냥 소리소문없이 다녀와요. 아직도 미개해보이는게 군대간다고 사촌오빠들(아빠쪽) 순회?했던거요. 오면 그냥 보내는것도 아니고 식비에 용돈에..저 중,고학생때 집중적으로 돌았는데 엄청 없어보였어요. 저같으면 최대한 이틀?정도일것 같네요. 자매끼리 수다떨고 싶어서라도 숙소 잡을것 같아요.

  • 25. wisdomH
    '19.2.1 6:23 AM (116.40.xxx.43)

    3일....

  • 26. ..
    '19.2.1 6:32 AM (211.246.xxx.115)

    하룻밤이면 충분..
    호텔 고고~

  • 27. ..
    '19.2.1 7:05 AM (124.49.xxx.7)

    3일도 긴데요. 하루가 충분하고요. 나머지 숙박은 호텔서하고 매일 와 있는게 낫겠네요.
    손님 치르는게 자매지간이라도 보통일이 아니라 생각돼요. 호텔이 쌍방간에 편한거 아닐지...

  • 28. 우리집이면
    '19.2.1 7:06 AM (1.235.xxx.53) - 삭제된댓글

    딱 하루. 애시당초 서로의 집에서 뭉갤 생각 자체 안함. 단 서로의 남편이 없다면 즉 자매만있다면 훨씬 오래도 가능

  • 29.
    '19.2.1 7:10 AM (121.136.xxx.6)

    두밤정도..자는거..원래 한밤만 자라고 하고 싶은데..
    짐풀고 챙기고 정신없는 것 같아..

  • 30. 저는
    '19.2.1 7:20 AM (49.167.xxx.235)

    다른 지방에 사는 자매, 1박2일이 최대입니다.
    해외 거주 자매라면 2박3일, 3박부터는 집주인과 가족들에게 반가움보다는 스트레스를 안겨줄 것 같아요.

  • 31. 자는거 반대
    '19.2.1 7:20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집에서 식사하고 다과하고,
    낮에 밖에서도 만나지만...
    잠은 호텔에서.
    친정엄마도 내결혼생활내내
    하루밤씩 두번정도 주무셨나 그래요.

  • 32. . .
    '19.2.1 8:07 AM (182.215.xxx.17)

    동생만 오는게 아니라 부부라면 더 불편하죠. 전 남동생만 온다면 대충 며칠 지낼수 있겠지만 배우자는 더 손님같고청소나 먹거리가 마냥 편치 않을듯해요. 저 역시 폐 끼치지않으려노력합니다.

  • 33.
    '19.2.1 8:12 AM (124.54.xxx.150)

    하루.. 물론 친정이 있어 친정에서 주로 잤지만 언니네서는 하루 잤던것 같아요. 그것도 불편해요 ㅎ 담날 일찍 놀러가기로 한거 아니면 그나마도 안잤을거에요. 친정없었으면 호텔가서 나도 편하게 잘겁니다

  • 34. 조카
    '19.2.1 8:46 AM (123.111.xxx.75)

    1명도 제가 일하니깐 더 신경쓰이네요.
    가족이라면 더 힘들 거 같아요.
    원래 가족들도 나름의 루틴. 일정이 다 있으니
    아무리 자매 형제라 해도 하루 넘어가면 정신없고
    마음이 급해지는 건 사실이죠

  • 35. 사람들
    '19.2.1 9:17 AM (71.128.xxx.139)

    이상해요. 저 외국사는데 우리집에 오면 비행기표 뽕뺄라고 기본 한달 있다가는데 저 한국가면 부모님집 가지 형제 누구라도 자기집에 있으라고 안하더라구요. 하루 잘까말까?
    근데 이게 비단 우리집만이 아니더라구요. 제 이웃들 대부분이 그렇다네요.

  • 36. 글쎄요
    '19.2.1 9:28 AM (59.6.xxx.151)

    혼자 오는지 가족이랑 오는지에 따라 다르고
    나 혼자 사는지 배우자가 있는지에 따라도 다르고
    일을 한다면 일에 따라서도 다르죠
    조카 이뻐도 내겐 소중하지만 배우자 입장에선 결혼으로 맺어진 인척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테구요

  • 37. 그냥
    '19.2.1 9:34 A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각자 사정 따라 다르겠죠
    초대 하는 거면 초대하는 사람이 기간도 알려주면 되겠고 그개 아니라
    돈이 없으면 방법 없이 신세 져야죠.
    가족끼리 허물 없고 편하면 좀 오래 있을 수도 있고.

    일년에 두어번 매년 들어오는 형제 일주일에서 한 달 넘게 묵기도 하고
    가족이 들어온 적도 있고.
    그런데 점점 애들이 커가니 내줄 방이 없어 가족이 오는 건 불편하네요. 혼자 오면 뭐 어떻게든 되는데.

    불편하죠 나도 불편하고 내가족도 불편하고
    그런데 와있는 형제도 역시 불편하겠죠
    그래도 형편상 그럴 수 밖에 없다면 좀 서로 참아줘야죠.

    (그러나 저는 외국 형제네 안 갑니다. 그 불편함 주기 싫어서요. 글쎄 저는 베푼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안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뭐 어쩌겠어요 여유있는 쪽이 너그러워야지 합니다. )

  • 38. ..
    '19.2.1 9:56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잠만 재워준다면 일주일 정도는 가능할거 같구요, 식사도 챙겨줘야하면 3일정도도 힘들거예요.

  • 39. Dd
    '19.2.1 10:35 AM (107.77.xxx.95) - 삭제된댓글

    잠만 자면 일이주 있어도 되겠지만 일정에 한국 가족의 도움을 받지는 마세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대학까지 외삼촌 가족이 2-3년에 한번씩 와서 두달씩 있었는데 여름마다 방학을 빼앗기니 죽을것 같았어요.
    심지어 엄마는 워킹맘이었고요.
    성인된 후 그 가족 안보고 삽니다.

  • 40. ...
    '19.2.1 10:40 AM (125.142.xxx.126)

    먹는거 알아서 챙겨먹고 자기먹은거 치우고 자기 빨래하고 하면 한달도 데리고 있겠지만. 제 경운 어린아이 둘데리고 온 동생, 밥챙겨주고 치우고 빨래해서 개주고...매일 반복되니 2주만에 제눈이 가지미눈이 되더라구요.

  • 41. 부부가 오면
    '19.2.1 1:28 PM (182.224.xxx.119)

    길어야 3,4일이죠. 그것도 자매끼리, 동서끼리 사이 좋을 때.
    언니만 온다면 최장 2주일? 외국에서 오랜만에 온다는 전제 하에요.
    뭐 사람 사정마다 자매 사이마다 다르니...

  • 42. 비슷
    '19.2.1 5:46 PM (221.154.xxx.221)

    3일 이라고 쓸려고 보니 다들 비슷 하군요

  • 43. 자고가는건 ㄴㄴ
    '19.2.1 11:14 PM (116.45.xxx.163)

    와서 실컷 놀다가 잘때는
    밤늦게라도 숙박할수 있는곳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 44. 솔직히
    '19.2.1 11:33 PM (39.7.xxx.210) - 삭제된댓글

    하루도 부담스러움
    잠자리 먹을거 같이놀아주기 모든걸 해주려니 너무 부담스러움.

  • 45. 우리나라는
    '19.2.1 11:33 PM (221.148.xxx.14)

    게스트룸도 없고
    여윳방 있는 집도 별로 없고
    호텔 가야죠

  • 46. dlfjs
    '19.2.1 11:49 PM (125.177.xxx.43)

    부부면 3일 넘기기 어려워요

  • 47. 에휴
    '19.2.2 12:03 AM (115.64.xxx.24) - 삭제된댓글

    현실은 한달살기니 뭐니 하면서 외국 사는 사람 집에는 온 식구, 모르는 친구들, 가족들 데리고 한달씩 와 있으면서 막상 외국 사는 사람이 한국 들어가면 다들 입 싹 닫고 말로만 ‘집에 놀러와~’ 아주 염치없다는....

  • 48. ...
    '19.2.2 12:13 AM (183.182.xxx.20)

    외국살이해서 한국 갈때마다 언니네로 가는데
    남편이랑 같이는 최대 하루 있은것 같아요.
    남편 없이 저랑 애들은 2-3일 있다가 시댁 갔다가 다시 언니네로 가기도 하구요.
    애들이 크니 이젠 불편해서...
    아이들 어릴때는 오래도 머물긴 했네요.
    7일이나 10일 정도도 있은듯요.
    물론 조카들도 저희집에 한달 동안 있다 간적도 있구요.
    혼자인 다른 언니도 저희집에서 두달 머문적도 있어서...

    부부는 우선 남편이 불편해 하고 저도 애들이랑만 있을때랑은
    다르게 불편해서 호텔에 머물거나 시댁으로 남편 보내요.

  • 49.
    '19.2.2 12:15 AM (73.189.xxx.216)

    댓글 읽다가 황당하네요.
    저 미국 사는데 여름방학때 미국 올해는 기본이 한달로 있으면서 한국 들어가면 호텔 잡으라고요?

    네네 미국 가시는 분들 호텔 잡으세요. 라이드, 공항 픽업도 절대 부탁 하지 마시고요.

    제 동생 답변이 없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 제 동생은 얼마든지 랍니다. 물론 제가 바빠서 한국엔 2주 이상 못 머물러요. 그나마 여행 가느랴 일주일도 못 머르지만요.

    와 역시 이중성들 쩌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미국 지인들만 봐도 여 자매들 와서 호텔이나 일주일 머무는 사람들 다 한명도 못봤어요.

  • 50. 세라블라썸
    '19.2.2 12:31 AM (116.34.xxx.97)

    제 동생 미국에 있는데 맨날 제발 오라고 난리에요.
    한국 출장왔을때 저희집 들려서 형부 언니랑 같이 오던가
    형부시간 안되면 언니좀 보내달라고 통사정..
    그럼 일주일만 다녀오라고 허락하니
    입대빨 나와서 차비가 아깝지 않냐며 한달 허락해달라고ㅎㅎ

  • 51. ..
    '19.2.2 1:07 A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시누나 시동생이면 발도 못들이게 할거면서..여자들은 정말 못된듯...

  • 52. 시가처가갭이크다
    '19.2.2 1:24 AM (223.62.xxx.249)

    시집 어른들이 병원에 진료 받으로 하루이틀 올라오는 것도 호텔이나 모텔에서 자야 한다는 게 대세 아니던가?

  • 53. 햇살
    '19.2.2 1:26 AM (175.116.xxx.93)

    뭘 같이 머물러요? 따로 호텔을 잡든 비엔비를 잡든 하지

  • 54. 일주일요
    '19.2.2 1:39 AM (175.120.xxx.181)

    그러나 되도록 눈뜨면 나가심이..특히 남편분이

  • 55.
    '19.2.2 1:50 AM (221.166.xxx.98)

    한5일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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