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때문에 매일 운동을 1시간씩 강도높게 합니다. (유산소 근력) 시간 여유가 많지 않아서 매일 한시간이 최선인데요.
체중은 8키로 줄었고, 주변 사람들이 살은 그만 빼도 된다고 할 정도로 뺐습니다. 마른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보기 괜찮은 정도에요. 이제 뱃살만 좀 더 빼고 근력을 좀 더 만들고 싶은데, 다이어트 시작 후부터 불가피한 때 아니고서는 주6회씩 거의 매일 했거든요. 밥먹는 것처럼요.
근데 요즘은 정말 가기가 싫으네요. 가서도 겨우 겨우 하고.. 몸도 무거워 진 것 같구요.
그래도 중단하지 말고 가야겠지요? 가서 하고나면 좋긴 한데 재미있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