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흥정
'19.1.30 10:22 AM
(183.96.xxx.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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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흥정을 하는것이죠,
부동산에서 안된다고 하면 그럼 .0.35 0'36 이런식으로 올리고 정 마음에 안맞으면 다른 부동산으로 가고.
안된다고 하고 주위에 그 부동산 하나 밖에 없으면 0.4 로 해야되겠죠
2. 원글
'19.1.30 10:25 AM
(193.18.xxx.162)
주변 부동산은 여러곳 있어요..저희가 살다가 마음에 들면 매매도 할 예정이라...좋은 물건 나오면 연락달라고 할 예정인데 제가 너무 수수료 50만원에 민감하게 구는건가 해서요.
3. ....
'19.1.30 10:34 AM
(223.62.xxx.93)
네고해보고 아니면 말면되죠. 계약서에 쓰인건 최대 수수료래요. 전 늘 협의하고 계약서 썼어요. 물론 그중에는 깎았다고 피곤하게 하는 부동산도 있었는데 나이많은 할아버지였어요. 업자가 상식적이면 네고 받아들이지 피곤하게 안해요.
4. 덜랭이
'19.1.30 10:37 AM
(39.115.xxx.58)
경험 말씀드릴려고 로그인했어요
부동산들어가서 물건알아보기전부터 수수료조정해줄수 있느냐 라고 먼저 말했어요~계약후 6.3억인데 200만원에 해주더라고요.
5. ......
'19.1.30 10:39 AM
(180.71.xxx.169)
복비 비싼 곳은 수수료흥정이 필수더군요.
계약서 쓴 후에 수수료 물어보니 최고금액(요율에 따라 몇백이 왔다갔다함) 부르길래 낮춰달라했더니 중간에서 계약 파토내겠다 협박하더군요.
거의 구걸하다시피해서 약간 낮춰서 합의봤네요.
6. 덜랭이
'19.1.30 10:42 AM
(39.115.xxx.58)
그래서 물건보기전부테 아예 말을꺼내놓고 시작하라고 하더라구요..
7. 원글
'19.1.30 10:49 AM
(193.18.xxx.162)
조언 보고 아직 집 보기 전이라 부동산 사장님께 0.3프로 해 주실 수 있냐고 여쭈니 0.3은 그렇고 0.35로 해 주실 수 있다고 하네요. 일단 집보고 다시 얘기하자는데... 다른 부동산 연락해 볼까 고민입니다.
8. 원글
'19.1.30 10:52 AM
(193.18.xxx.162)
0.35프로로 아시고 진행하세요~~ 그러시는데..;; 좀 기분이 그렇네요..제가 이상한건지..
9. ....
'19.1.30 10:59 AM
(223.62.xxx.93)
다른부동산으로 진행하는거 추천이요. 부동산 꼬장하면 계약후 처리도 제대로 안해줘요. 부동산 잘 찾아보시면 싹싹하고 좋은곳 있어요. 어짜피 매매도 생각하고 계시다면 동네파악도 잘하셔야 하니 공부하는 셈치고 더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10. 원글
'19.1.30 11:05 AM
(193.18.xxx.162)
감사합니다. 친절하셔서 제일 먼저 마음에 드는 매물 결정하고 연락드렸는데, 왠지 느낌이...;; 좀 그래서 그냥 다른 친절하신 (하지만 나중에 연락드린 곳)으로 다시 문의드렸어요..;;
11. ,,,
'19.1.30 11:06 AM
(121.167.xxx.120)
규모가 작은 매출이 적은 곳은 흥정이 되는데
연매출 얼마(4,500만원?) 이상 되는 곳은 구청에 보고 한다고 하면서 안 깍아 주던데요.
잔금 치르려고 갔더니 부동산 수수료 액수 적힌 영수증을 뽑아 놓고 기다리더군요.
12. 산과 바다
'19.1.30 11:17 AM
(119.207.xxx.181)
0.3으로 말해 보세요
0.4는 최고 받을수 있는 금액이고 집보기전에 미리 조정하고 시작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부가세 10프로 추가로 얘기하시면 이것도 못낸다고 해보세요
현금영수증은 다 받으시고요
즉 0.3에 부가세 빼고 현금영수증 받는걸로 미리 조율하세요
계약후에는 절대로 한푼도 안빼줍니다
13. 원글
'19.1.30 11:20 AM
(193.18.xxx.162)
윗님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부가세까지는 미쳐 생각을 못해서...그냥 0.3으로 다른 부동산에 말씀드려서 방금 오케이 하셨거든요..;; 미리 알았으면 그것도 같이 여쭈어 보는 건데 휴... 윗님 뭔가 프로페셔널의 향기가 느껴지십니다. 친절한 조언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위에 조정해 보라는 분들 조언도 정말 감사드려요. 소심해서 떨고 있었거든요..
14. 흠..
'19.1.30 11:26 AM
(1.230.xxx.229)
잘 안해주더라고요
저희도 5억 전세 들면서 흥정하다가 결국 0.35%에 현금영수증 발행 안해준다는 조건으로 합의했어요
15. 원글
'19.1.30 11:44 AM
(223.62.xxx.142)
수수료 네고하며 부동산 사장님 성격 파악되더라구요.. 어떤데는 돌변하며 그런 얘기는 나중에 하는 거라고 기분나빠하며 가르치신 사장님도 있었고 친절하고 적극적인 곳도 0.35로 알고 진행하라며 언제 집보러 오냐고 문자보내는데 좀 기분이 나빴구요. 한곳 느낌 괜찮았는데 미리 말씀주시니 조정해 주신다며 0.3 해 주신다고 하셔서 거기랑 거래중이에요. 그냥 성격 나오더라구요. 이런 얘기한다고 기분나쁜티 내면 저도 일 진행하기 마음이 불편해 지더라구요
16. 산과 바다
'19.1.30 6:02 PM
(203.90.xxx.54)
전 작년에 이사하면서 이미 조정 다 받았지만
하루종일 4분이 일하는 이삿짐센터에 지불하던것 보다
그래도 더 지불했어요
정말 복비 너 ㅡㅡㅡ무 비싸요
집 3개보고 계약서 쓰고 그돈을 받다니 이건 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17. 0.4는
'19.1.30 10:30 PM
(58.232.xxx.212)
최대라 다들 0.3정도는 무리없이 해주는거 같아요.
얼마전에 이사하는데 살던 집 복비도 제가 내야 했고, 이사갈 집도 제가 냈거든요.
계약금걸기 직전에 두 곳 다 0.26제시했는데 넘 쉽게 오케이해서 내가 넘 많이 내는 건가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