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힘내세요
'19.1.29 11:4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그래도 용기있고 능력있으시네요.
최악은 아니라는거죠.
따뜻한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어요.2. 능력자!!
'19.1.29 11:47 PM (125.181.xxx.195)먼 타국에서 홀로 고생많으셨네요.
버티신 세월보다 행복할 시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조금만 더,힘내보세요~~!!!3. 행복
'19.1.29 11:48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80인생이라고 생각하면
이제 절반 왔네요.
원글님의
앞으로 남은 인생은 찬란하게 빛나길 기도할게요.
화이팅 입니디용.4. 좋은 날있어요
'19.1.29 11:48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반드시 그래요.
힘든일이 있는건 좋은 일의 징조이고,
좋은 일은 조심하라는 징조잖아요.
읫님께서 식사대접하시니
저는 달콤한 후식과 차를 드릴께요
힘내세요.5. 00
'19.1.29 11:49 PM (182.215.xxx.73)힘내세요
님 댓글보면 타인에 대해 배려심도 넓고
긍정적이였다는걸 기억합니다
지금의 상황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다려 보시길..
새옹지마 전화위복 살다보니 다 맞는말이더라구요
며칠간 잠시 쉬는 시간이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부디 더 높이 더 멀리 더 크게 되시리라 멀리서 빌어봅니다6. 그래도
'19.1.29 11:53 PM (221.148.xxx.14)화이팅해요
우리 그냥 태어났으니 한번 살아봐요~7. 간만에
'19.1.29 11:55 PM (175.223.xxx.222)댓글달고 싶은 글이에요
50이 넘고보니 40대는 정말 좋은 시절이에요
그때는 그걸 몰랐죠. 하고싶은거 다 하며 사세요
고민하고 우울해하고 지내기엔 너무 아까운 나이더라구요
저 40대에 예쁘다 멋있다 소리 제일 많이 듣고 살았고
아직도 들어요. 근데 그 당시에는 그런 얘기들이
진심으로 들리지 않았고 힘든 옛 추억들만 떠올리며 우울해
하며 살았어요 이제 50대는 그렇게 살지 않을려구요
아직 젊으세요 당신을 부러워하는 많은 사람들도 있어요
힘내세요8. ^^
'19.1.30 12:02 AM (114.129.xxx.105)밖에는 눈보라가 휘날린다고 하셨는데, 님 글은 따뜻한 난로같이 느껴져요
그래도 조금은 평안에 이르셨는지..
항상 중심 잡고 잘할 거라고 그런 느낌이 들어요
한국은 다음 주 구정이랍니다. 이제 빼박 새해예요.
그렇게 슬픔은 슬픔대로 기쁨은 기쁨대로..
어떤 의미가 있는 거겠죠. 가만히 보면 인생이란 참 이상해요. 그쵸?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마음으로 보내드리고 싶어요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언젠가 따뜻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 곳에 오실날도 있을 거라고 바래봅니다.
가끔 기쁘거나 슬프거나 여기서 우리, 만나요.
해피 뉴이어!
진심으로 행복을 빌어요 아프지 말고요..9. ...
'19.1.30 12:03 AM (58.143.xxx.21)동갑이시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종류는다른 힘듦을 겪고있는데 매우지치네요 정신붙잡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바닥이라고 생각하는데 지하까지 가네요 지나가리라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어요 이제 반 살았잖아요 잘살아보아요 열심히10. 좋은날이 올거에요.
'19.1.30 12:05 AM (14.37.xxx.190)저랑 비슷한 연배시네요.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덤덤하게 쓰셨지만 힘드셨던 마음이 느껴져요.
언젠가 이렇게 좋은날이 오려고 힘들었나 보다. 라는 말을 꼭 하실 수 있는 날이 꼭 올거라고 믿어요.
여긴 눈도 비도 안와서 계속 건조주의보에 미세먼지에 날씨가 똥이에요.
많은 눈 한번 보고싶어요.11. 조앤 롤링이
'19.1.30 12:07 AM (110.70.xxx.198)남편하고 이혼하고 아이랑 기차 타고 고국에 돌아오는 길에 해리포터를 구상했다고 했던가요. 집에만 계시느니 출판안하더라도 글을 써보세요. 동화나 소설도 좋고요. 이왕이면 원글님 처지의 여주인공이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책으로요.
12. 동갑내기
'19.1.30 12:12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저도 오랫동안 유학 생활 했는데 20대였지만 엄청 좌절하고 힘든 일 많았어요.
어떤 기분인지 알아요. 타지에서 외국인들 사이에서 정말 오롯이 혼자인 느낌.
그런 날 함부로 대한 인간과 방관하는 주변인들,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제도.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했어요.
포기하다시피 상처투성이로 돌아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래도 포기하기엔 너무 젊었어요.
지금 원글님은 40대지만 언젠가 돌아보면 41살도 포기하기엔 너무 젊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올 거에요.
동갑이고 긴 시간 상처투성이로 좌절을 경험해 본 동지로서 전우애 같은게 느껴집니다.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그동안 애썼다 친구야 우리 힘내자13. 피그플라워
'19.1.30 12:12 AM (97.70.xxx.76)아..여기도 눈보라가 휘날리는 타국인데 원글님 만나서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열심히 사셨고 앞으로 좋아질거에요.
지금은 에너지가 떨아진것 같아요.조금만 우울해하시고 다시 용기내서 좋은곳 취업하시길 바랄께요.14. 동갑내기
'19.1.30 12:14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저도 오랫동안 유학 생활 했는데 20대였지만 엄청 좌절하고 힘든 일 많았어요.
어떤 기분인지 알아요. 타지에서 외국인들 사이에서 정말 오롯이 혼자인 느낌.
그런 날 함부로 대한 인간과 방관하는 주변인들,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제도.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했어요.
아무도 없는 교회에 혼자 앉아 울면서 하느님한테 퍼부어대던 생각이 나네요.
포기하다시피 상처투성이로 돌아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래도 포기하기엔 너무 젊었어요.
지금 원글님은 40대지만 언젠가 돌아보면 41살도 포기하기엔 너무 젊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올 거에요.
동갑이고 긴 시간 상처투성이로 좌절을 경험해 본 동지로서 전우애 같은게 느껴집니다.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그동안 애썼다 친구야 우리 힘내자15. 타국
'19.1.30 12:16 AM (182.222.xxx.116)먼 그곳에서 버티고 있다는것만으로 대단한거 아닐까요?!
멋져요. 조금만 더 인내해보시면 술술 풀릴 날이 올꺼에요~16. 와
'19.1.30 12:18 AM (222.98.xxx.159)뭐죠? 오랜만에 읽어보는 이 진짜같은 느낌.
원글님. 멋있어요. 그 근성 닮고 싶고요.
어딘지 모르지만, 맛있는거랑 따뜻한거 들고 찾아가고 싶은 사람이네요.
평생 열심히 뭘 한 적도 없고, 대충 살아왔는데,
딱 한번만이라도 님처럼 열심히 살아보고 싶네요.17. ᆢ
'19.1.30 12:27 AM (211.219.xxx.39)갑자기 눈보라라는 단어에 감정이 이입되네요.
내나이 40에도 눈보라 속에 있었고
다만 서 있는것이 아니고 눈보라 그친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50이 되어도 여전히 내가 서있는 이곳은 눈보라 한가운데 같은 이 마음이 처음부터 틀렸던 걸까요?18. 힘내친구야♡
'19.1.30 12:28 AM (175.223.xxx.214)저도 동갑이네요.
저도 이 나이까지 살아오면서
정말 힘들게 고생스럽게 처절하게 살았어요.
중환자실에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적도 있고..
지금도 여전히 힘들고요.
전 살다보면 좋은 날 온다는 얘기 안믿어요.
펑생 힘들게 살다가 죽는 사람도
많거든요..
그래도
살아내봅시다..19. ..
'19.1.30 12:48 AM (39.7.xxx.236) - 삭제된댓글마치
내 마음도 눈보라속에 있는데
눈물나네요ㅜ
그래도 나아가자구요
앞으로
언젠가 그치고 해뜰날오겠죠20. 토닥토닥
'19.1.30 12:56 AM (121.171.xxx.26)참 열심히 사셨네요
옆에있음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고싶어요
저는 글쓴님보다 몇년 더 산 사람인데요
저도 요즘 힘들고 세상살이가 맘같지 않아서 우울하지만... 글 읽다보니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따뜻한 밥이라도 한끼 같이 먹고싶어요
글만 읽어도 멋진분 같아요
지금까지 열심히 하신 일들이 헛되지않고 앞날에 잘 쓰일거에요 앞으로 살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지 않을테니 다시 힘내보세요 남은날은 좋은날이 더 많을것같아요 홧팅!21. 노란전구
'19.1.30 12:57 AM (71.175.xxx.113)저도 동갑 친구에요. 저 있는 곳은 아직 눈은 안오고 잔뜩 흐려있어요. 없는 솜씨에 한국장이라도 봐서 원글님 따뜻한 밥 한끼 해드리고 싶네요.
날씨 추운데 따뜻한 담요라도 무릎에 덮고 차 한잔 하세요.
원글님 위해 기도했습니다.
앞으로도 글 종종 올려주세요. 기다릴게요.22. 삶
'19.1.30 1:10 AM (58.182.xxx.31)나쁜 남자 버리고 더 좋아졌다라는 글일거야 생각 했는데..
인생이 버겁다..라는 말 와 닿아요. 저도 그래요.. 불안함이 엄습해 올 거 같은데...
방금 유툼에 금수저를 잠깐 보다 말았는데 ㅎㅎ
힘내세요!!23. ~~
'19.1.30 1:16 AM (1.237.xxx.57)비슷한 또래네요
저도 지쳐서인지 남의 긴 글은 안 읽게 되는데,
글 정말 잘 쓰시네요^^
솔직한 글에 마음이 열리네요..
40대.. 왠지 젊음이 끝난 것 같아
괜히 발걸음 무거워지지만,
지금껏 쌓아온 역사가 지혜의 흔적이 됐잖아요
이제 시작이죠. 뭔가 조금은 알고 시작하는 인생.
더 멋진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멋진 그대를 위해~!24. 40대
'19.1.30 1:59 AM (211.209.xxx.99)눈보라가 그치고 봄이 올거에요 \●/
25. 토닥토닥
'19.1.30 2:06 AM (119.70.xxx.54)아직 젊고 좋은 나입니다.
전 돌아갈수 있다면 30후반 40초반으로 가고 싶어요.
이제 인생에도 눈보라가 그치고
새싹 돋아나는 봄처럼 좋은 날이 올지 누가 알까요.26. 기파랑
'19.1.30 2:12 AM (99.231.xxx.115)힘내세요—이런 위로조차 입에서 떨어지지가 어렵네요~
며칠째 여기도 눈보라 쳐요 창밖으로
대설경보가 내려졌어요
아직도 품을 희망이 남아있나
아직도 이유가 남아있나 계속 살아야 할...
이런 속물움에 멈춰있을때
여기저기서 구원의 낱말들이 찾아왔어요
그중에서
그냥 심풀하고 담백하고 ... 그러면서 통렬한 조언;
Bill Ferguson’s Mastery of Life예요.
인터넷에 글들이 다 오픈되어 있어요.
이젠 정기구독 해요.무료니까요-
한두달에 한번 오는데
메일 열어보면 읽고또읽은 조언이..
들려오지만 아직도 필요하다는걸 느껴요.
아무 기대없이 그냥 정말 너무 심심할때
유툽보듯 ...27. 눈보라를
'19.1.30 2:16 AM (180.233.xxx.20)지금 보고 싶네요.제가 지금 백척간두에 서 있는 마음이라 눈보라를 바라보면 좀 마음이 시원해질 것 같아요.
저는 원글님보다 열살이 더 많은데 아직 휘청거려요.제가 좋았던 시기는 몇년 더 길었던 것 같지만...
점집을 찾아갔더니 52세까지 계속 안 좋다고 하더군요.그나마 다행인건 50년동안 안 좋았으면 세파에 찌든 얼굴일텐데 얼굴에선 그런 걸 못 느끼겠다고 해서 불행 중 다행인가 했어요.
근데 앞으로 60년은 좋아서 여기 찾아올 일 없을거라고 해요.그말이 맞으면 아직 조금 더 기다려야하는데 지금 많이 힘드네요.원글님도 좋은 날 올거예요.많이 힘들겠지만 조금 더 기다려봐요.28. 욕전문
'19.1.30 3:09 AM (121.179.xxx.93)그 외국인 상사 뭐래요?
나쁘네요.
그런데 원래 자기 원수는 남이 갚는다잖야요.
그렇게 살다 누구에게 된통 당할겁니다
원글님 건강 잘 지키시고 올해 행운 빌게요 ^^29. 만세
'19.1.30 4:19 AM (121.170.xxx.205)곧 좋아지실것 같아요
원글님 글을 읽어보니 이재 여명이 비추어지고 있어요
조금만 더 견디세요~30. ....
'19.1.30 5:03 AM (59.11.xxx.168) - 삭제된댓글왜 님 글에서 희망이 보이죠^^
범상치 않은 분이시네요.
이혼의 아픔으로 무너지지 않고 낯선 나라에 가서 홀로 공부하고 도전하고 이혼이 최악이 아니었던 거죠. 님에게는.
이제 진짜 바닥을 치나 봅니다.
바닥을 치는 그때가 다시 비상의 시초가 되는 시점이죠.
추운 겨울 이겨내면 님과 님의 인생에 진정 봄이 오겠죠.
좋은 기운 저만 느낀건 아니것같으니 제말이 헛소리는 아닐 겁니다.31. 현실적으로
'19.1.30 5:15 AM (50.193.xxx.241) - 삭제된댓글조언을 드려도 될까요.
아름다워지세요.
열심히 외모를 꾸미시고 표정도 목소리도 밝고 화사하게 다니세요.
어느 나라에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성실한 현지인 남자를 만나서 재혼하셔서 가능하면 가정을 이루세요.
외국에서 혼자 버티는 건 한계가 있어요.
싱글이라도 혈연이 있고 가족이 있으면 괜찮아요.
하지만 아무도 없이 홀홀단신이시죠.
그곳에서 계속 살 생각이시라면 착하고 성실한 현지남자와 결혼하세요.
님과 함께 만드는 가정을 위해서라면 물소처럼 달리는 남자를 찾으세요.32. 못지나치고
'19.1.30 5:16 AM (39.118.xxx.211)맴돌다 댓글 하나 거들고가요
원글님 스스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참 멋진분,
따뜻한 분,진정성이 있는분이거 느껴져요
지금은 삶의 어떤 터널하나를 지나고 있는중일꺼예요
그 터널도 끝이 있겠죠
눈보라도 그칠거고요
지금요 제가 멸치국물 진하게 우려 뜨끈한 칼국수 한그릇 애호박 송송썰어넣고 끓여 드려요
후 후 불어서 천천히 땀나게 드시고 기운내자고요
응원합니다33. 현실적으로만
'19.1.30 5:17 AM (50.193.xxx.241)조언을 드려도 될까요.
아름다워지세요.
열심히 외모를 꾸미시고 표정도 목소리도 밝고 화사하게 다니세요.
어느 나라에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성실한 현지인 남자를 만나서 재혼하셔서 가능하면 가정을 이루세요.
외국에서 혼자 버티는 건 한계가 있어요.
싱글이라도 혈연이 있고 가족이 있으면 괜찮아요.
하지만 아무도 없이 홀홀단신이시죠.
그곳에서 계속 살 생각이시라면 착하고 성실한 현지남자와 결혼하세요.
님과 함께 만드는 가정을 위해서라면 물소처럼 달리는 남자를 찾으세요.
좀 더 나이가 드시면 그것조차도 어려워지세요.34. 진짜로
'19.1.30 8:42 AM (123.111.xxx.75)멋진 그대를 위해.
화이팅!!35. ..
'19.1.30 10:29 AM (1.225.xxx.79) - 삭제된댓글열심히 살아온 인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까지 쌓은 내공이, 반드시 빛을 발할 날이 올거에요
태어나면서부터 미움받고 온갖 고생만 했던 우리 아부지는
50넘어서 탄탄대로였고,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나 항상 괴로운 저는
(사주쟁이말에 따르면) 60넘어서 실력을 인정받을거래요
오늘도 괴롭다 생각하는 저는, 이렇게 쌓아가는 나의 실력이
이번생이 아닐지라도 다음생에는 빛을 발할거라 믿어요
이렇게 인생을 관조하시는 님이, 너무 멋집니다36. 순이엄마
'19.1.30 10:53 AM (112.187.xxx.197)원글님은 힘드셨다는데 저는 원글님이 멋져 보입니다.
자신의 삶을 놓아두지 않고 방관하지 않고 절대적인 주체로써 살고
폐허속에서도 버텨내신 원글님에게 뭐라고 말할수 없는
감정이 생기네요. 감사하고 어떤면에서 다른 사람의 본이 되어주시고37. 모모
'19.1.30 7:38 PM (85.76.xxx.220)답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도 감사드리고.. 힘내보도록할께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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