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9.1.29 10:55 PM
(49.168.xxx.249)
그리고 용인 죽전쪽이나 구성쪽도 도로가 개판. 분당에서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분기점 지나서부터 어찌나 다른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또 그대신 공기도 좋을 수 밖에 없을..
2. 그 지역이
'19.1.29 10:58 PM
(49.161.xxx.193)
좀 그런것 같아요. 교통편이 넘 안좋아요.
서울 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을 가려해도 교통이 불편하고 교통이 불편하니 가는데 시간이 서너배는 걸리는듯 하고..
전 전국 중심지인 대전에 사는데도 대중교통으로 그쪽 지역 갈려면 엄두가 안나요.
3. 윗님
'19.1.29 10:58 PM
(182.210.xxx.49)
말씀 맞아요 구성 좋긴한데 도로가 개판 이예요
용인은 좋은곳은 언덕있고..구성 개발이 몇년안에 된다는데
그때되면 좋아지려나
4. 오효횻
'19.1.29 10:59 PM
(223.33.xxx.117)
그나마 동천동 래미안 이팰은 수지 초입이라서 분당 나가는게 나쁘지 않치만, 진짜(?!)수지 안쪽으로 들어가면,,,
도로가 참 그닥이지요..
5. ........
'19.1.29 10:59 PM
(1.225.xxx.127)
동천동이 특히 좀 교통이 안 좋아요;;
차라리 죽전 신세계백화점 근방이 교통은 더 나아요. 근데 거긴 수지는 아니라는.
제 주변에 죽전이나 수지 사는 사람들 보면
직장이 분당이나 수원 쪽인 사람들이에요. 직장이 강남 아닌 강북 서울이면 출퇴근 멀고 힘들어요. 강남은 그나마 괜찮구요.
가끔 서울로 출퇴근 하는 남자들도 있는데 그 경우 부인은 전업이에요. 아이들 키우긴 좋거든요.
6. 멀어요
'19.1.29 10:59 P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출퇴근 안 해도 되거나 자유업이라면 뭐 나쁘지
않겠죠.
7. 수지는
'19.1.29 11:08 PM
(39.117.xxx.160)
신분당선이 살렸죠. 진짜 난개발
8. ᆢ
'19.1.29 11:15 PM
(125.130.xxx.189)
동천동은 외진 쪽인데 삼성이
고 분양가로 분양해 먹은 곳이죠
전철역과도 동 떨어지고 차라리 성복역 쪽이
서울가기 좋아요
용서고속도로 있고 신분당선ㆍ초 대형 롯데몰도
짓고 있고 이 안에 사는 사람들은 다른데 못 산다 그래요ㆍ차만 있으면 전업 주부에겐 최고예요
9. 그러게요
'19.1.29 11:15 PM
(211.36.xxx.148)
난개발..
분양가는 왜그리 비싼지..
위치도 교통도 별로인데..
10. 맞아요
'19.1.29 11:18 PM
(121.168.xxx.22)
꼭 지하철 근처에 사는게좋아요 구축아님 신축요
11. ...
'19.1.29 11:19 PM
(65.189.xxx.173)
용인은 한나라당 시장 시절에 세수 늘리려고 여기저기 아파트 신축 허가해줘서 많이 복잡...
12. 흠
'19.1.29 11:22 PM
(175.118.xxx.16)
신분당선이 용산 시청 삼송까지 연장 확정이에요
강남을 비롯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통과해요
물론 몇년 걸리겠지만
그러면 서울중심가로 이동이 편하겠죠
13. 노노 이팰
'19.1.29 11:24 PM
(211.179.xxx.152)
이팰은 아파트만 좋죠
위치가 동천역 앞이기만 했어도...
신분당선 지하철 역 앞 아파트 살면서 강남 나가긴 좋아요
14. 큼
'19.1.29 11:29 PM
(221.140.xxx.139)
여기서도 동작동 멀어서 싫어요.
차는 또 얼마나 막히는지.
수지 난개발 인정.
그런데 서울만 벗어나면 머네 어쩌네하는
서울님들도 웃김.
15. 지나가다가
'19.1.29 11:31 PM
(58.123.xxx.61)
상가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뭘 사려고 가게 물어봤는데 관리사무소 내에 있는 씨유를
알려 주더군요. 사우나 겟트룸등 그 많은 시설을 단지내에 해놨는데 수요가 많지 않으면
어찌 할까요? 관리비가 얼마나 나올지 궁금합니다...
16. 00
'19.1.29 11:32 PM
(223.62.xxx.156)
동천 자이는 어떤가요
분양가 5억대로 기억하는데 입주후 많이 올랐던데
7-8억대??
향희전망은 어떨까요?
17. 동작동에선
'19.1.29 11:37 PM
(210.100.xxx.52)
당연 교통도 안좋고 멀게 느껴지겠죠. 신도시들마다 접근성좋은 지역이 있으니까요.
수지 난개발인건 맞는데..동천동이면 강남,양재에서는 접근성 매우 좋은편이죠
18. ???
'19.1.29 11:4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하안동에서는 당연히 멀죠ㅡ. ,ㅡ
19. . . .
'19.1.29 11:49 PM
(116.121.xxx.179)
도로가 진짜 너무 심하죠
구불구불 무슨 시골 도로 같아요
20. 지나가다가 2
'19.1.29 11:55 PM
(121.168.xxx.69)
동작구 근처 서초구 20년 살다 수지이사온 사람입니다
저도 수지 엄청 먼 거리라 생각했다...
복잡하고 공기나쁘고 막히는 거리가 진저리나서
직접 아파트 알아보고 (신분당선역 근처)
이사왔는데요 ... 너무 좋아요 ~
서울 주차난도 덜하고~ 생활 편의도 좋고 ~
이수교차로에서 양재역가는거보다
수지에서 양재가 더 가까워요~ ㅎㅎㅎㅎ
하도 멀다하셔서 현지인 리뷰 남겨요~^^
21. 분당
'19.1.29 11:56 PM
(112.155.xxx.161)
과는 천지차이에요 ㅠㅠ
거리 하나 두고 어쩜 그리 다른지
이팰은 동천 젤 끝 안쪽이라 구불구불 시골길 그것도 밀리는 길 지나가야...
진짜 난개발 심각해요
22. 그냥이
'19.1.29 11:58 PM
(175.118.xxx.16)
수지 풍덕천동이랑 신봉동은 택지지구라 반듯해요
23. 수지주민
'19.1.30 12:01 AM
(210.100.xxx.239)
동천은 좀 그래요.
역세권아파트가 없죠.
수지는 수지구청근처 풍덕천동이랑 성복역쪽 성복동이랑 신봉동 일부가 괜찮아요.
동천은 동천동 사는 분들만 좀다고하죠.
24. 음
'19.1.30 12:01 A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거기서 동천동 자주 올 일 없잖아요
동천동 사람들도 동작구 갈 일이 없어요
다들 직장 주변에서 잘만 사는데 동작구민이 뜬금없이 멀다고
25. 지나가다가 2
'19.1.30 12:05 AM
(121.168.xxx.69)
-
삭제된댓글
동천은 향후 미래 변화가 있을 동네 같고요 ~
난계발 이야기도 맞는 말씀인데요 ~
이수역에서 상도역 구비구비 난개발
지긋지긋한 이수교차로 지역 지나다니다
그래도 6차선 운전하니 운전이라도 수지가 편해요 ㅎㅎ
26. 지나가다가 2
'19.1.30 12:06 AM
(121.168.xxx.69)
-
삭제된댓글
동천은 향후 미래 변화가 있을 동네 같고요 ~
난계발 이야기도 맞는 말씀인데요 ~
이수역에서 상도역 구비구비 난개발
지긋지긋한 이수교차로 지역 지나다니다
그래도 6차선 운전하니 운전이라도 수지가 편해요
동작 폄하 아니에요 ~
27. 지나가다가 2
'19.1.30 12:21 AM
(121.168.xxx.69)
동천은 향후 미래 변화가 있을 동네 같고요 ~
난개발 이야기도 맞는 말씀인데요 ~
이수역에서 상도역 구비구비 난개발
지긋지긋한 이수교차로 지역 지나다니다
그래도 6차선 운전하니 운전이라도 수지가 편해요
동작 폄하 아니에요 ~
28. 지나가다가
'19.1.30 12:37 AM
(58.123.xxx.61)
동천동 안좋다는게 아닙니다...^^ 동네 풍광과 공기 그리고 조용히 살기엔 너무 좋더군요.
분당은 자가용이나 전철로 (분당도 멀긴 합니다,러쉬아워때는 감당이... ) 다소 가봤는데
수지 동천동은 처음 가봐서 갈때 올때 느낌이 그렇다는 거였고요,솔직히 집에서 한강대교만
건너면 국립박물관이고,전쟁기념관,고궁,세종문화회관,광장시장등이 차 안막히면 10분 이내
막혀도 20분이면 가지요,물론 용인에서 경부나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아주 좋겠지요...공기도
좋구요...거의 20년이 좀 넘었는데 당시 분당 사는 직원이 회식하면 늦으니까 집에 가기 힘들
어서 모텔 일박을 했었습니다..당시 전철 운행 시간내 분당 도착해도 택시 잡기가 아주 어려
워서 콜하느니 모텔서 자는게 더 편하고 싸다고 그랬다는,.,당연 총각이었습니다.
29. 그 아파트만
'19.1.30 1:02 AM
(116.123.xxx.113)
그래요.
제일 교통불편한 곳에 가셨나본데 그래도
거기 아파트 살기 좋아 젊은 엄마들 많이 선호하는 아파트예요.
수지 중심가에서 강남 30분이고
곧 서울강북으로 지하철이 연장 돼요.
수지 사는 사람들 직장 강남권이나 삼성이 있는 기흥등인 사람들 많아요.
저도 직장이 동작인 사람은 못 봤어요.
수지를 다 본것도 아니면서
이런글,
모르는 분들이 오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ㅠㅠ
30. 덧붙여
'19.1.30 1:08 AM
(116.123.xxx.113)
저도 동작구 근처 살다 이사왔고
한강주변에서 누릴 수 있는거 다 누리다 이사왔는데
수지 좋아요.
다시 복잡한 서울 가서 살 수 있을까 싶어요.
(집값 워낙 올라 어렵기도 하지만)
가족모두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31. ㅇㅇ
'19.1.30 2:19 AM
(115.137.xxx.41)
메트로 버스 타면 명동성당까지 45분 걸려요
32. 서울 부심
'19.1.30 2:4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보슈
국립박물관,전쟁기념관,고궁,세종문화회관,광장시장 갈 일이 얼마나 있다고
매일 다니는 직장이 남부인데 저런곳 10분 20분만에 도착하는 동작에 살아요?
다 쓰임새에 따라 거주하는거지
세상에 중심이 다 서울인갑네
33. 서울 부심
'19.1.30 2:4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보슈
국립박물관,전쟁기념관,고궁,세종문화회관,광장시장 갈 일이 얼마나 있다고
매일 다니는 직장이 남부인데 저런곳 10분 20분만에 도착하는 동작에 살아요?
다 쓰임새에 따라 거주하는거지
세상에 중심이 드럽고 복잡한 서울인가부네
34. 서울부심
'19.1.30 2:51 AM
(1.237.xxx.189)
이보슈
국립박물관,전쟁기념관,고궁,세종문화회관,광장시장 갈 일이 얼마나 있다고
매일 다니는 직장이 남부인데 저런곳 10분 20분만에 도착하는 동작에 살아요?
다 쓰임새에 따라 거주하는거지
세상에 중심이 드럽고 복잡한 서울인가부네
동작 어딘지 몰라도 정말 동네 너저분하던곳인데
35. 지나가다가
'19.1.30 3:06 AM
(58.123.xxx.61)
OK ~! ...YOU WIN...
36. 수원이나
'19.1.30 4:10 AM
(14.40.xxx.68)
분당 직장이고 아이키울 분은 괜찮은 것 같아요.
동작도 좋은 동네고요.
저도 서울 길막히고 숨막혀서 한동안 남부 여러군데 찾아다녔는데 조건 맞는 곳이 흔치 않더라고요
37. 어휴
'19.1.30 4:11 AM
(175.223.xxx.185)
동작구도 동작구 나름이고
분당도 분당 나름이지
꼭 어쭙잖은 곳에 사는 사람들이 부리는 꼴 같지 않은 부심 같잖아서 못봐주겠네
38. ....
'19.1.30 4:38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
그정도로 멀지는 않아요
어디든첨 가보면 멀게 느껴지고 자주가보면 가깝게 느껴져요
의왕 첨 가보니 멀더니 지금은 길 안막히면
금방이라는 느낌이에요
강남사는데 판교는 한걸음이고
수지도 그만하면 가깝지만
광명은 정말 까마득하게 멀게 느껴져 가볼 엄두도 안나요 이케아도 가고싶어도 못가봤어요
39. 지나가다가
'19.1.30 5:27 AM
(116.41.xxx.209)
지역 폄하하는 글 쓰지 마세요.
수지 멀면 안가면 되는 걸 . 지역마다 폄하글 쓰고 다니는지.
알바 하는 군요!!!
40. ..
'19.1.30 6:27 AM
(221.167.xxx.109)
용인을 다 다녀본건 아니지만 도로를 보니 왜 난개발이라고 하는지는 알겠더라구요. 구석구석 아파트는 진짜 많던데요.
41. ....
'19.1.30 7:08 AM
(58.238.xxx.221)
수지가 남부쪽인데 그쪽에서 가면 당연히 멀죠.
어디서 가느냐가 중요한거지. 참.. 글쓴이도..
꼭 어쭙잖은 곳에 사는 사람들이 부리는 꼴 같지 않은 부심 같잖아서 못봐주겠네 22222
42. ㅇㅇ
'19.1.30 7:29 AM
(61.84.xxx.184)
수지에 20년 살아서 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수지 벗어나는 거 희망하고 있고요
근데 수지가 멀다니..
도대체 기준이 어딘데 수지가 멀다는 소리를 하나요
물론 자게니까 개인적인 기준으로 얼마든지 쓸 수 있겠지만
동작구 지역 까페에서나 할 얘기라는 거는 아셨으면..
재수생 두게 생겨서 짜증나 죽겠는데
말로만 들어본 강남 대성 학원을 다니게 됐네요
대중교통으로 집 엘리베이터에서 학원까지 딱 40분 걸려요
43. ...
'19.1.30 7:48 AM
(122.36.xxx.61)
장님이란 단어가 맘에 안들지만 ㅠㅜ
“장님 코끼리 만지기” 라는 표현이 딱 떠오르네요~
44. 어디냐
'19.1.30 8:02 AM
(180.70.xxx.84)
에 따라 다른거고 직장거리나 애들학교 따져보고사는거니 지역펌하는 금물 필요에 맞게 살면 문제없어요
45. 와
'19.1.30 8:29 AM
(211.177.xxx.247)
집값 비싼 서울 살 필요없네요
수지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아이 고등졸업하면 이사가고 싶네요
46. 뭐야
'19.1.30 10:04 AM
(211.226.xxx.44)
동천동 구석을 가셨으니 멀겠죠 ㅋㅋㅋ
수지는 성복역 수지구청역 이 두개 역세권이 그냥 수지대표라고 보면 되요
신봉동 동천동 어디든 광교산 밑은
여행 온거처럼 사는 동네고
성복역주변이 지금도 앞으로도 제일 핫하죠
47. 여기서 이래봐야..
'19.1.30 4:39 PM
(223.62.xxx.62)
동천 이스트팰리스나 신봉 특히 성복동 힐스테이트.자이 등등 강남에서 내려 온 전문직.연예인.운동선수.대기업직원등 수지 부자들 1인1자가용으로. 교통 편리하게 용서타고 슝슝. 잘 다닙니다.
어차피 그들에겐 대중교통 중요하지 않아서. 지하철 멀어도 상관없고
용서타고 2.30 거리에 강남 생활권으로 다들 잘 다니고 있으니 염려 마세요. 요즘은 청계산 밑 금토 톨게이트에서 경부도로를 연결해서 광화문.명동.신촌 등 강북권도 한시간안에 모두 가능해요.
문제는...판교수지광교 저 밑에 용인기흥.동탄까지 이어지는 용섣ㆍ로에 많은 인구 유입으로 차가 악힌다는 큰 단점이 생겼죠. 물
가도 비싼 단점이 있네요.
그렇지만, 쾌적하고, 인프라 잘되어 있고, 지역민들 수준 높고, 공기 좋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괜찮은 동네예요.
48. ᆢ
'19.1.30 10:12 PM
(125.130.xxx.189)
분당도 강남도 수지도 살았어요
주민 경제력 소비력 수준은 강남 수지 분당 순이에요
의식 수준은 강남 분당 수지 순이고요
수지는 독특한 곳이예요
집값은 평촌 ㆍ분당 보다 못 해도 삶의 여유가
더 있고 평수가 커서인지 집집마다 분당보다
더 고가의 가구 엔틱 수집 대형가전 자가용
2대내지 4대 외제차도 분당보다 많습니다
성복동 하나은행 수탁금이 전국 1위인적도
있고요ㆍ돈 많은 노인들이 친구들과 같이
많이 들어와 계셔요ㆍ강남에 건물주들이고
몇천억씩 있다고 이십년 전 그랬으니 지금
부가 더 불어 있겠죠
수지는 아주 못 사는 사람도 없고
임대 아파트 딱 한 곳 있는데 세대수도 작고
거기도 역 앞이라 상당히 올랐고 실제 극빈층 아니고요ᆢ수지 이마트가 전국에서 제일 매출이 많다고
들었어요
전 서울의 멋을 알기에 가고ㅈ싶은데는 많고
다시 들어가 살고 싶지만 수지의 여유로운
기억을 잊지 못 할 듯 해요
수지는 수지 만의 삶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죠ㆍ동작구민 보다 훨 높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