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19.1.29 10:07 PM
(115.136.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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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이 수 적은 집에 그거 감안해서 맞춰서 더 주는게 더 이상해요.
(저도 외동입니다. 양가 모두 형제자매들은 애 둘씩 낳았고요)
2. ..
'19.1.29 10:08 PM
(23.243.xxx.62)
시조카들에게는 이쁜 봉투에 넣어 2만원씩 주세요
3. ㅇㅇ
'19.1.29 10:11 PM
(222.118.xxx.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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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모든 사람이 님과같은 생각을 할수는 없으니까요...
설령 맞다치더라도, 대놓고 얘길 하겠어요 어쩌겠어요
어쩔수없는거죠 무슨 규정이 았는것도 아니고
4. 그게참
'19.1.29 10:12 PM
(61.255.x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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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5만원씩 받는 자녀 둘인 부모가 외동이에게 십만원 주면 좋을텐데..또 그렇게는 안주더라구요 ㅎ
3삼매중 저만 외동이 키워서 늘 손해보는데
몇년전부터 제아이 받는금액을 두 아이에게 나눠줍니다.
적게 받고 기분상해 하느니 그게 낫겠다 싶었고
무엇보다 저희가 젤 못사는데
많이 주는것도 허세인거 같아 그리하고 있습니다.
5. 그럼
'19.1.29 10:12 PM
(211.177.xxx.247)
다른집 애 셋이면 아이 한명인 집 15만원줘야해요?
그정도는 넘어갈 듯해요 ...
6. 그게 참
'19.1.29 10:14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5만원씩 받는 자녀 둘인 부모가 외동이에게 십만원 주면 좋을텐데..또 그렇게는 안주더라구요
삼남매중 저만 외동이 키워서 늘 손해보는데
몇년전부터 제아이 받는금액을 두 아이에게 나눠줍니다.
적게 받고 기분상해 하느니 그게 낫겠다 싶었고
무엇보다 저희가 젤 못사는데
많이 주는것도 허세인거 같아 그리하고 있습니다.
7. 저도
'19.1.29 10:19 PM
(27.177.xxx.18)
첫댓글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품앗이.....ㅎㅎ
그리 손익 따지실거면 님도 둘 낳지
누가 하나만 낳으라고 강요 한것도 아니고...
전 미혼이고 조카 네명에게 늘 용돈과 세벳돈을 줬지만
내가 손해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서...
내게 자식이 있으면 생각이 달라졌을까요?
8. 글쎄
'19.1.29 10:24 PM
(114.201.xxx.2)
뭐 이론적으로는 친정같이 주는게 맞지만
인간관계? 형제 간에 다 무 자르듯 정확하게는 안 되더라구요
조카들이니 그냥 인심쓴다 생각하시고
다른 부분에서 좀 조절하세요
9. 넘
'19.1.29 10:25 PM
(218.236.xxx.93)
계산적이예요
저는 아이가 둘이고
셋있는형제 외동만 있는형제
있지만
기준은
초등2 중고등3 대학생이상5
이렇게 줘요
10. 그거
'19.1.29 10:26 PM
(49.167.xxx.47)
밎추고 신경 쓰는게 이성적인거 같긴해요
11. .....
'19.1.29 10:28 PM
(221.157.xxx.127)
애없는집은 세뱃돈만 나가죠 그건 어쩔 수 없는듯 품앗이는 아니죠
12. ...
'19.1.29 10:31 PM
(121.132.xxx.12)
댓글을 보니.... 초2 중고등3 대학5
이것만 맞춰도 저 같은 생각 안했을거 같네요.
세뱃돈이 점점 불어나니 부담도 불어나서 저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맞아요.. 무 자르듯 딱 잘라지는 게 아니니까요.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알죠. 저 엄청 합리적인 사람이거든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었어요.
13. ...
'19.1.29 10:32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있으면 달라졌을 가능성이 많죠
저도 아이 하나인데
양가 형제들이 둘인 집 아직 없는 집 미혼 다양해요
둘인 집은 제 아이에게 새뱃돈 2배나 평상시 용돈 주시구요
저도 미혼이나 자식이 없는 집엔 선물 따로 챙겨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14. ...
'19.1.29 10:36 PM
(86.158.xxx.135)
그냥 만원씩주세요. 오만원 너무 많고 출혈이 심하잖아요.
15. ...
'19.1.29 10:41 PM
(121.132.xxx.12)
예를 들어 오만원입니다. ㅎㅎ
아이들이 고딩 대딩이예요.
출혈이 커요. 시댁 친정 조카들 모두~ 나가는 돈이 커지니, 고민스럽다~~섭하다~~ 그리 되더라구요.
다른집이 올리면 저도 올려주는 게 합리적 형평에 맞다고 생각하니께....
줄이는 것도 웬지 눈치보이고,
세배를 없앴으면. 좋겠어요.~
16. 하하하네
'19.1.29 10:44 P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남편 3형제. 아이 두명씩
친정 4남매. 언니만 외동. 다들 아이 둘^^
저는 맞췄습니다.
초등 1만원. 중딩 3만원.고딩 5만원
초딩 입학. 10 만원/ 초.중 졸업 20 만원 /고등 졸업 30만원
17. 저도 같은 고민
'19.1.29 10:47 PM
(122.34.xxx.226)
저도 외동 아이 하나 두고 있어요.
제 남동생은 애 2.
제 아이 돌때 남동생이 5만원 장난감
저는 현금으로 10만원쯤 줄까 생각했는데
친정엄마가 동생인데 금반지 해주라 난리난리 치셔서
큰애 돌때 금반지(금값 제일 높을 때)
작은애때도 친정엄마가 또 난리난리 치셔서 금반지.
그 외에는 비슷비슷하게 주고 받는데
애들이 어릴때라 금액이 크지 않아 받은 것보다 2배 지출한다고 해도
부담이 별로 없었는데 (10만원 받으면 10만원씩 2명 지출)
이번에 제 아이가 중학교 간다고 목돈을 주니 받을 때부터 부담감이... @o@
그 집 애들 어떻게 챙겨줘야 하나 벌써부터 고민되요.
각각 반씩 챙겨주자니 속물같아 보이고, 받은 액수 그대로 둘을 챙기자니
부담이 너무 크구요.(그집은 또 연년생이라...)
차라리 안받고 안챙겨주거나 소소하게 챙기고 싶은데,
친정엄마가 서로 챙겨주고 챙겨받는걸 우애깊다고 생각하셔서 몰아부치시니.. ㅠㅠ
18. 음
'19.1.29 10:48 PM
(182.215.xxx.169)
애가없을때도 조카들 세뱃돈 주는걸로 맘상했던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그런계산할줄알죠. 그치만 조카에게 주는건데 품앗이라고 생각안해요.
대학입학하는 시댁조카는 이번에 좀더 챙겨줄거고요.
우리애들은 초2입니다. 그냥 초딩처럼 만원씩 받아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시댁친정다요.
19. ㅎㅎㅎ
'19.1.29 10:50 PM
(222.118.xxx.71)
애 없으면 조카한테 세배받고 멀뚱멀뚱 가만히 있어도 돼요??
20. 에고
'19.1.29 11:04 PM
(14.49.xxx.104)
애 없이 돈 팡팡 나가는 사람도 있어요..ㅜㅜ 내팔자거니 하다가도 욱 하고 열받네요~
21. ᆢ
'19.1.29 11:24 PM
(121.167.xxx.120)
좀더 세월이 흘러 세배돈보다 결혼식 축의금 줄때 속 쓰려요 그때도 그래요
22. ㅁㅁ
'19.1.29 11:28 PM
(112.144.xxx.154)
저희 집도 아이 하나라,,,,매번 그리 당했어요
더 큰 문제는
친정 엄마가 손주들 한테 이천만원씩 적금 들어서 주셨는데,,,
언니,오빠네는 아이 둘씩
그러니까 4천 씩
우리는 하나라,,,꼴랑 2천....ㅠ
아 저 때,,,저 미쳐버리는 줄 흑흑
왜 내가 아이를 하나로 끝냈을까....원망
23. . .
'19.1.29 11:30 PM
(222.112.xxx.96)
제 경우에는
그냥 용돈 준다 생각하고 10만원씩
줍니다.
시가나 친정이나 다 제 외동딸에게 10만원씩
주시는데
아이들 둘 셋이라고
쪼개 준 적도 있지만
대학생들 되니까
그리 못하겠더라구요.
딸이 새뱃돈 세고 좋아라 하면
딸아. 그게 다 엄마아빠가 몇 배로 쓴 돈이다..
속으로 말합니다.
설날 추석 지출이 큽니다.
그래도 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4. **
'19.1.29 11:48 PM
(223.38.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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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외동아이를 두고 있지만 일년에 한번 세배돈 용돈주는거다 생각하고 주고 있습니다. 고모로서 이모로서 공식적으로 주는 용돈인지라..미리 새배돈 준비하네요.
25. ㅎㅎ
'19.1.30 3:57 AM
(175.117.xxx.148)
5만원씩 두 조카 줬는데
언니는 우리 아들 만원 주던데요.
그놈의 예쁜 봉투에 담아서.
확 찢어버렸어요.
26. 파랑
'19.1.30 7:05 AM
(117.111.xxx.128)
세뱃돈 아까우시죠
한둘 더 낳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