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나영 이혼 하나보네요

oo 조회수 : 34,425
작성일 : 2019-01-29 21:26:49
진짜 남편이 무슨일 하는 사람인지 몰랐는지,,

아이들은 김나영이 키운다는데 안타깝네요
IP : 39.7.xxx.252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9.1.29 9:2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일은 실은 그 분야 종사자 아니면 잘 모를 수 있어요.
    그냥 금융업에 있다. 대략 어떤거다 라고만 하면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 2. 재산
    '19.1.29 9:2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빼돌리고 이혼 하는건 아닐까요.
    사업 하는 사람들 다 그러잖아요.

  • 3. ..
    '19.1.29 9:30 PM (125.183.xxx.191)

    김나영 별로..

  • 4. 김나영은
    '19.1.29 9:32 PM (221.139.xxx.68)

    안타까워요..
    이혼하고 다시 일하기를..

  • 5. ...
    '19.1.29 9:33 PM (58.182.xxx.31) - 삭제된댓글

    위자료 많이 받겠죠..
    암튼 너무 속물이였던듯

  • 6. ..
    '19.1.29 9:33 PM (49.169.xxx.133)

    안타깝네요.

  • 7. 저도
    '19.1.29 9:36 PM (124.49.xxx.176)

    안타까워요. 아이들 봐서 힘내길..

  • 8. 솔직히
    '19.1.29 9:38 PM (182.224.xxx.120)

    눈치로는 알수있었겠죠
    하는일이 명확치않은데 평창동 그 비싸고 넓은딥에서
    호화롭게 살았으니 깊숙히 아는게 두려웠을지도요

    김나영 남편에게 사기당한 사람들 생각하면
    별로 동정하고싶지않아요

  • 9. ..
    '19.1.29 9:4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김나영처럼 눈치 빠삭한 이가 모를리가.. 눈치채고 적당히 모른척했겠죠..

  • 10. ..
    '19.1.29 9:43 PM (211.219.xxx.204)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몰랐을지 모르나
    연애부터 아들 둘을 낳고 사는 몇 년을 정말 몰랐을지는 의구심이 듭니다
    남편이 돈을 저렇게 벌어오는데 남편 직업을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죠
    업무 내역 하나하나는 몰라도 금융 쪽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대충은 알아야 맞죠
    그걸 남편이 말 안해줬거나 뭉뚱그렸다면 이상한 놈인 거고..
    돈을 어마무시하게 벌어오니 그냥저냥 눈 감고 모르고 싶었던 건지 뭔지...알 길이 없죠

  • 11. ...
    '19.1.29 9:48 PM (121.165.xxx.164)

    저런 사기꾼들 말발 어마어마한 경우 많아요.
    얼마나 구워삶았겠어요.,

  • 12. 사기
    '19.1.29 9:50 PM (113.60.xxx.83)

    사기결혼이죠 저 정도면

    둘째 돌도 안 되었음

  • 13. ㅎㅎ
    '19.1.29 9:5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견미린 머 자기 남편이 머하는지 몰랐겠어요.

  • 14. 이혼도
    '19.1.29 9:51 PM (112.150.xxx.63)

    이혼 쇼일수도..
    같이 살아도 계속 욕먹고 활동하기 힘들테니까요

  • 15. 999
    '19.1.29 9:5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일반사람중에 선물거래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워낙에 위험률이 큰 거여서 허가받은 업체에서 하던지 김나영 남편처럼 무허가로 하던지... 글세요.

    전 김나영이 남편한테 속았다고 보는데.. 구속되고 재판에 임하는 남편이면 불쌍하고 애처럽지 않을까요?
    남편 구속된후 본인입장을 보면 본인 수입으로도 충분히 살았다고 하고 평창동의 그집은 누누이 본인집이 아니라고 했고요. 결혼생활이 좀 평탄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이름난 연예인이라 해도 아들 둘 데리고 사는게 여간 힘들지 않을텐데..

  • 16. ㄴㄴ
    '19.1.29 9:56 PM (180.64.xxx.23) - 삭제된댓글

    견미리 처럼 부부가 쌍으로 사기치고 뻔뻔하게 방송나오는 것보다는 그래도 훨씬 낫네요.
    얼굴보니 많이 상했던데 안됐어요.
    진짜 몰랐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풍요로운 생활에 도취돼기도 했고 아이낳고 키우고 나름 유튜버 로 활동하고 바빴을텐데
    남편 직업을 의심하긴 쉽지 않았을듯...
    평창동 집도 나온다는데 앞으로 힘들겠어요. 응원하고 싶네요.

  • 17. 아무리 그래도
    '19.1.29 9:56 PM (99.225.xxx.125)

    첨엔 몰랐다 쳐도 대충 남편이 어떤일 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바보 아닌 이상에야. 컨셉이 백치미인거지 김나영이 진짜 바보는 아니겠죠.

  • 18. ㅡㅡ
    '19.1.29 9:58 PM (1.237.xxx.57)

    작정하고 속이면 속을 수밖에 없어요
    더군다나 애정관계였는데 더더욱 속는거죠
    임신하고 출산할 때마다 기뻐하던데
    안 됐네요

  • 19. ......
    '19.1.29 10:01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하던지 x
    하든지 o

  • 20. ...
    '19.1.29 10:03 PM (121.165.xxx.164)

    견비리랑 비교는 좀.
    그쪽은 부부사기단, 견비리 이름값으로 투자유치한거 아닌가요?

  • 21. ...
    '19.1.29 10:04 PM (121.165.xxx.164)

    그리고 사랑하고 결혼하게되면 흠보다는 보고싶은것만 보게 돼고, 한마디로 콩깍지 씌면 속기 쉬웠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22. ㄴㄴ
    '19.1.29 10:04 PM (118.217.xxx.199)

    그 이후로 한동안 끊은 인스타 오늘 업뎃 올라왔어요 본인이 하는 라이브인지 무슨티비로 인사드리겠다고.. 좋아보이지 않네요..

  • 23. --
    '19.1.29 10:06 PM (124.50.xxx.94)

    재산 안뺏기려 겉으로만 위장이혼 하는거 아닌가요....

  • 24. ...
    '19.1.29 10:06 PM (211.176.xxx.158)

    뒤로 엄청 있을텐데 뭐가

  • 25. 에휴
    '19.1.29 10:10 PM (175.223.xxx.206)

    이혼소식에도
    꼬아보고 비아냥거리는 종자들...
    질린다질려.

  • 26.
    '19.1.29 10:11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

    쇼죠. 서류상 이혼이죠.
    믿는 바보들도 있나요?
    남펀 어떤지 알고 결혼했는데.

  • 27. 음 어중이떠중이가
    '19.1.29 10:12 PM (14.32.xxx.173) - 삭제된댓글

    갑자기 세바퀴 꽂히고 연예프로 나왔었죠. 그 과정에서..
    백치 이미지로 순수한척 하지만
    누구보다 약싹빠르고 눈치빨라요. 좋은의미도 있고 나쁜의미도 있어요.

  • 28. 쇼죠
    '19.1.29 10:13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

    서류상 이혼인 것도 모르나요?
    안되다니 ㅎㅎㅎ
    진짜 갈라서리라 믿는 바보들도 있나요?
    남편 어떤지 알고 결혼했는데..

  • 29. 윗님은
    '19.1.29 10:15 PM (211.186.xxx.56) - 삭제된댓글

    궁예신가요??

  • 30. ...
    '19.1.29 10:20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불쌍하거나 안타깝진 않네요.
    위자료나 뭐나 돈도 많을테고, 본인선택이었고, 정말 1도 모르진 않았을거고요.
    피해자들이 불쌍하지...

  • 31. 댓삭했어요
    '19.1.29 10:20 PM (14.32.xxx.173) - 삭제된댓글

    더 쓰고 싶지만
    실제로 본 사람들은 다 절레절레.. 해요

  • 32. ...
    '19.1.29 10:22 PM (58.182.xxx.31)

    피해자들한테 돈 안주고 변호사사서 몇년 황제 노역해서 몇 년 살다 나옴 끝 아닌가요?
    한창 유툽할때 보니 있는호사 없는 호사 다 누리면서 이태원집이며 평창동 월세며 사무실도 한옥가옥있는데 계약하고 한번도 가보지도 않고 몇달만에 왔는둥.. 허세 쩔던데요.
    김구라가 넌지시 암시도 했던데 모른척 한건지..알고 싶어 안 한건지... 이혼해서 2아이 키우려면 다시 활동하겠지만 시선이 곱지 않네요..

  • 33.
    '19.1.29 10:25 PM (223.38.xxx.22)

    삭제됐지.
    궁예요?
    보나마나 뻔한 서류상이혼이지..
    알고 결혼했는데 예상못한 시나리오일까.
    이혼안하면 김나영이 다 갚아야하는데 미친것들이죠
    그 돈 잃은 사람들어쩔거야!
    불여시.상여시

  • 34.
    '19.1.29 10:28 PM (114.201.xxx.2)

    연옌 걱정하는거 아니더라구요
    엄청 잘 살았고 앞으로도 우리보다 호화판으로 살듯

    돈이 다냐고 물어볼텐데
    우리같은 서민은 돈도 없고 글타고 집이 너무 화목하냐
    그것도 아니잖아요

    다들 그냥그냥 사는거지
    이혼한다고 특별히 불행하지 않을듯

  • 35. 모르긴
    '19.1.29 10:28 PM (117.111.xxx.2) - 삭제된댓글

    뭘 몰라요
    몰랐다하고 이혼해야 동정표를 얻죠
    그래야 애들이 한국에 살 수 있고 본인도 활동할 수 있죠
    어차피 감방간 남편 혼자 다 뒤집어 쓰기로 합의했나보죠
    그동안 능력남 만나 부자로 산다고 얼마나 기세등등했는데
    앞으론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기죽어 살겠네요

  • 36. 사기로
    '19.1.29 10:33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다른 가정들 풍비박살 났을텐데..
    그 애새끼 얼굴 들이밀지말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말길..

  • 37. ㅇㅇ
    '19.1.29 10:36 PM (110.70.xxx.173)

    궁예들 납셨네

  • 38. .
    '19.1.29 10:39 P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경제사범 남편을 둔 지인이 위장이혼한걸 옆에서. 봐온지라 의구심이...

  • 39.
    '19.1.29 10:43 PM (211.224.xxx.142)

    몰랐을리가. 아무것도 없이 그 바닥서 리포터로 여기까지 온 사람. 그 험한 바닥서. 머리좋은 사람이예요.

  • 40.
    '19.1.29 10:58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그동안 남편이 벌어다 준돈으로 호의호식하고 애를 둘이나
    낳았는데 남편감옥갔다고 이혼하는건 말이 되나요
    돈은 같이쓰고 책임은 안지려고 빠진거죠

  • 41. ㅍㅍ
    '19.1.29 11:16 P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이혼발표를 유투브로 중계해서 돈벌이 하더군요.
    간단하게 볼사람도 아니구요 연예인멘탈 일반인과 틀려요

  • 42. ㅡㅡ
    '19.1.29 11:25 PM (138.19.xxx.239)

    보통 사람같음 이혼하고 좀 앓아누웠다가 애들도 좀 키우고 정신 추스르고 뭐라도 할텐데 유투브로 이혼발표 ㅎㄷㄷㄷㄷ 눈물많다 어쩐다하는데 연옌들은 멘탈 정말 강한거같아요.....

  • 43. 흠좀무
    '19.1.30 12:29 AM (124.5.xxx.26)

    알바를 하더라도 인터넷으로 그곳이 대충 어떤 평판이 있는지 규모는 어떤지 등등을 파악하려고들 하는데
    결혼해서 제2의 인생을 같이 살아가야할 동반자가 무슨일, 어떤회사 다니는지도 몰랐다? 난 아무것도 몰랐다??
    라디오스타 나와서도 모른다 대충 얼버무린건 정말 몰라서가 아니라 떳떳히 밝힐수가 없으니 그냥 모른다고 했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세상에 남편 뭐하는 사람인지 대충도 안알아보고 모른다구요? 길가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결혼하는거랑 대체 뭐가 달라요?

  • 44. ......
    '19.1.30 12:44 AM (223.39.xxx.95)

    여자들 진짜 못됐다. 함부러 지껄이는 사람들 그 기운 전부 그대로 본인에게 돌아갈거에요. 꼭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 45. ....
    '19.1.30 1:15 A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223.39.xxx.95 님이나 입으로 저주걸지마세요. 자기한테 돌아갑니다

  • 46. 몰랐다99%
    '19.1.30 1:47 AM (218.50.xxx.154)

    장담요. 잘은 모르지만. 왜냐면 제신랑이 그런타입. 절대 신뢰할수없고 사업하면서 온갖 거짓말. 캐물으면 거짓말이 거짓말. 그러다 화내서 쌈나니까 그냥 묻어버리고. 까도까도 양파같이 나오는 거짓말때문에 나중에는 까기가 겁나서 안까고 그냥 살았어요. 결국 다 거덜나고 말아먹고 알거지신세. 애들때문에 못헤어지고 사는데 정말 징글징글해요. 오만정 다떨어졌는데 같이 사는게 너무 싫어요. 김나영아마 정말 몰랐을거예요. 그쪽분야가 아니니까잘 알아보지않은거죠

  • 47. ...
    '19.1.30 2:40 AM (183.97.xxx.89)

    김나영 패션센스로 뜨고 나서 옷을 잘입길래 약간 호감있었는데
    남편과의 이혼 후 이런저런 일화 알게 되면서 좀 별로더군요.
    평창동살때 "평창동입니다." 전화받는단 얘기에 뭐야? 좀 촌스럽네..
    제주도 작은 결혼식도 허세였나 싶은 게..

    애들이 무슨 죄겠어요.. 잘 키우길 빕니다.
    근데 유툽으로 이혼 발표.. 정말 멘탈 대단..
    저런 행동보면 남편 무슨 일 하는지 모르고 있다 보기가 왠지 어렵네요.

    김나영이 머리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던데..
    순박하게 구독자들에 대한 예의 지킨다 수준이 아니라
    자기 화제성 알고 딱봐도 머리굴린 건데요.
    저도 낚여서 함 봤네요.

    어떻게든 잘 살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보다 돈도 더 많을텐데요.

  • 48. 참나
    '19.1.30 4:24 AM (75.31.xxx.157)

    아무리 그래도 어린 아들 둘 이혼한 가정에서 혼자 키워야하는 부담을 갖고서라도 이혼하는 사람한테 뭐 다 아는냥 평가하고 저리 욕하는 사람들.. 왜이럴까..

  • 49. 애둘 하고
    '19.1.30 4:28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잘살길

  • 50. 뱅킹
    '19.1.30 4:29 AM (219.77.xxx.170) - 삭제된댓글

    금융계 ,,,게다가 선물 옵션 투자 이쪽 불법 아니라도 와이프들이 정확히 남편 어떤 일인지 그 저금이 어디서 오는지 모릅니다. 주변에 다 그런 사람들 홍콩에 살고 모두 다 남편들아 뱅킹, 투자쪽 이런 업종이고 저도 그 부인네들중 1인, 다양한 회사 다양한 업무.. 몰라요 .

  • 51.
    '19.1.30 4:48 AM (218.144.xxx.78)

    알면서 모른척 한듯
    불법적인 일인데 눈치상 모를수가요
    어울리는 사람들 보면 오느정도 답이 나오는데요

  • 52. ..
    '19.1.30 7:48 AM (1.253.xxx.54)

    금융업이고 선물옵션 어쩌고나오면 나도 설명해줘도 모르겠네.. 남편 무슨일하는지 모른다,하는게 방송상 농담반식으로 말한거지 금융업종사자랑 결혼한다고 기사까지났는데 신부가 남편직업을 하나도 모를리가 없잖아요. ; 전문가가 작정하고 어려운용어 써서 설명하면 믿을수밖에요

    걍 금융계에 그런 일하는 전문분야가 있나보다 하지. 아니면 비슷한 합법적인 분야로 바꿔 설명해줬을수도 있구요.
    사람시켜 뒷조사 하는거 아니면 어떻게 분간하나요 그걸

  • 53. ..
    '19.1.30 9:01 AM (211.36.xxx.23)

    알고 모르고가 지금와서 뭔 상관이래요.결과는 애들 둘 데리고 살아야하는구만...아휴 애들이 넘 안됐어요ㅠ

  • 54. 밀빵
    '19.1.30 9:02 AM (58.184.xxx.117)

    결혼하고 나서 유튜브에 평창동 집자랑 잔뜩하고, 남편이 저리 되니까 바로 손절.

  • 55. 새옹치마
    '19.1.30 9:37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순진해 보이지는 않던데요. 순진한 사람이 저리 연예계 생활 오래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둘이 어떻게 만난 거예요? 나이차도 좀 있던 것 같은데.

  • 56. ㅇㅇ
    '19.1.30 10:56 AM (220.81.xxx.24) - 삭제된댓글

    무관심이 답이에요

  • 57. ㅇㅇ
    '19.1.30 11:11 AM (121.160.xxx.214)

    잘 살거예요
    이혼 타이밍이며 이혼발표방식이며 센스가 넘치는 사람이던데요(욕 아닙니다... 영리한것)

  • 58. 저도
    '19.1.30 12:15 PM (221.141.xxx.248)

    비슷한 일에 많은 돈 날린 경험있는데..절대 걱정 마세요.
    깊숙이 숨겨뒀다에 한표!
    제 경우도 먹고 살만큼의 돈은 이리저리 다 숨겨 뒀더라구요.
    돈의이동 흔적까지 다 찾았지만 실증이 없어 결국 내돈은 하나도 못 찾겠더라구요.

  • 59.
    '19.1.30 12:23 PM (221.141.xxx.186)

    눈치 엄청 빠른데요
    남편 하는일 직업만 알지 업무내용은 잘 몰라요
    서로 다른분야인데 업무에 관심 갖는것도 웃기고
    말해주지 않으면 알수도 없는거구요
    다 알았을거라는 사람들은 정말 궁예들이신건지
    사이가 너무 좋아서 남편 업무내용도 속속들이 아시는건지들

  • 60. 저집 남편도
    '19.1.30 12:24 PM (221.141.xxx.186)

    금융업에 종사한다 하면 그런줄 알지
    사기치고 나쁜짓하고 다녔을거라 상상이라도 간다면
    아무리 돈이 좋다고
    그런놈하고 자식낳아 키우고 싶을 여자가 과연 있긴할까요?

  • 61. ..
    '19.1.30 12:42 PM (221.167.xxx.109)

    좋은일인지 나쁜일인지는 느낌상 알지 않나요..
    남편하는 일 전문적으로 자세히는 알지 못해두요.

  • 62. 여기에
    '19.1.30 12:49 PM (180.69.xxx.167)

    금융업에 종사한다... 하면 그런 줄 알고 결혼하신 분 한명이라도 계신가요?
    말이 되는 소릴 좀.

  • 63. 순진해요
    '19.1.30 1:43 PM (218.239.xxx.102)

    결혼전에 초혼인지 확인하려고 등본까지 떼본다던데
    몰랐을리가요...

    그 남편이 소문이 이미 자자했답니다.
    그런데 몰랐다고요..

    결혼전도 저런 직업 소개해달라고 다녔다던데요..
    몰랐을리가요..

    개미들 피눈물 흘리게 해서 엄청 호화롭게 살더니
    피해자 코스프레 하네요.
    참..
    이미 돈은 다 빼돌린듯...

    피해자들만 불쌍.
    사기꾼 1위 국가 대한민국
    사기꾼 엄벌하는 법을 만들어야해요.

  • 64. ..
    '19.1.30 2:3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사업하던사람들도 망하면 거의 이혼 필수잖아요. 그거 다 재산때문이잖아요.
    어줍잖은 동정심은 김나영은 우스울걸요?

  • 65. 정말 너무들하네
    '19.1.30 9:41 PM (221.151.xxx.199)

    갓난 아기 데리고 이혼결심하는 심정이 오죽할까. 그저 자기네들 수준에서 까고들 보는 ... . 그리고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들도 결정적으로 실수도 하고 나무에서 떨어지기도 합니다. 당신네들은 살면서 실수 안하나요? 평생 똑똑한 결정만 하고 살았나요? 자기 남편이기에, 자기 아이의 아빠이기에 의문이 들어도 우선 믿고 의지했을 수 있어요. 그걸 조금 늦게 깨달았다고 비난 받을 것 아니죠. 김나영씨가 지금이라도 용감하고 현명한 선택을 한 걸 응원해줘도 좋지 않을까요?

  • 66. ~~
    '19.2.2 7:30 PM (110.70.xxx.6)

    못된년들많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755 내일 적폐판사 탄핵 촉구 기자회견 있습니다. 최대한 많이 참석해.. 24 오유펌 2019/01/30 1,571
899754 중국 사람들은 한국 물건을 어떻게 사요? 인터넷 쇼핑으로 살 수.. 2 ... 2019/01/30 1,264
899753 우병우를 괜히 풀어준게 아니라는 3 ... 2019/01/30 1,525
899752 맥북 문의합니다. 6 어려워요 2019/01/30 945
899751 드루킹은이재명) 이재명 떨거지들 오늘 잔치네요 ㅉㅉㅉ 27 드루킹은이재.. 2019/01/30 1,188
899750 메크로사용죄가 형법에 있나요? 4 죄형법정주의.. 2019/01/30 882
899749 컴퓨터 프로그래밍 지원 고등학생이 2 ??? 2019/01/30 723
899748 도주할 우려도 없는 현 도지사를 구속 16 ㅇㅇㅇ 2019/01/30 2,448
899747 미성년자 화장실몰카 발설하면 처벌받나요? 3 ? 2019/01/30 931
899746 김경수 지사님 판결 후 모습이라네요 56 .. 2019/01/30 20,072
899745 40대중반 엉덩이 15 엉덩이 2019/01/30 6,489
899744 드루킹 신고한 이헌욱 근황 18 잘나가네 2019/01/30 3,377
899743 양승태비서 성창호를 탄핵하라!!!실검검색을 제안합니다 7 실검 2019/01/30 834
899742 어제 등이랑 목아프다는 답글중에요... 12 ㅇㅇ 2019/01/30 2,268
899741 이사업체계악할때 주의점 가르쳐주세요 6 모모 2019/01/30 1,493
899740 배추전 알배기배추로 해도 괜찮을까요 5 ㅇㅇ 2019/01/30 1,729
899739 자녀 대입까지는 엄마(부모)의 역할이 중요한가요? 6 2019/01/30 2,356
899738 김경수 "양승태-재판부 특수관계 우려 현실화..긴 싸움.. 13 ........ 2019/01/30 1,452
899737 유후인 저녁먹을 맛집 추천해주세요~ (일본여행싫어하시는분패스) 16 ..... 2019/01/30 2,717
899736 솔가에서 나오는 오메가3 어떤가요? 5 omega 2019/01/30 2,695
899735 등록금 분할납부해 보셨나요 5 땅콩 2019/01/30 1,304
899734 성창호라는 물건은 어떤 물건일까요? 27 ... 2019/01/30 2,600
899733 물건정리중....CD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6 40대 2019/01/30 2,155
899732 "장자연 다이어리 '방정오' 등장 증언 나오는 데 10.. 1 뉴스 2019/01/30 1,196
899731 성창호 판사 박근혜랑 김기춘 둘다 감옥보낸 판사네요. 20 ㅎㅎㅎ 2019/01/30 3,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