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일범의 가정음악 궁금증이요

...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19-01-29 18:21:28
장일범의 가정음악 다시 들을 수 있나요?
다시듣고 싶어서 콩 가입했는데도 없네요.
아쉬운대로 유튜브 검색해봤는데 조각조각 있어요. 그중 하나 들었는데 뮤지컬 하는거였는데 생동감 있고 재미 있네요.
장일범 가정음악 다시 들을 수 있나요?
장일범님 근황 보니 국악프로 맡으신듯 하네요 오전7시.

장일범님 클래식 방송 하나 맡아주세요 !!!
그 해박하고 경쾌한 진행 듣고싶네요!!!
IP : 121.165.xxx.16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9 6:26 PM (59.27.xxx.107)

    지금은 프로그램 하차했어요. 공부 한다고 했었던 것 같아요.

  • 2. Kbs앱에서도
    '19.1.29 6:27 PM (116.45.xxx.45)

    다시 듣기가 없어졌어요ㅠ
    이제 들을 기회가 없네요.
    왜 그만 두게 한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 3. ..
    '19.1.29 6:29 PM (223.62.xxx.43)

    하~ 나는 이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오글거리든데~ 다들 좋다는 거 보니, 제가 좀 이상하나 봅니다.

  • 4. ...
    '19.1.29 6:31 PM (121.165.xxx.164)

    공부한다는건 그냥 둘러댄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검색하다보니 국악방송 한다는 기사를 봐서요

  • 5. 개인의 취향
    '19.1.29 6:31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분 해설은 좋은데 목소리가 너무 가늘어서
    좀 그렇던데,,,
    저녁시간대 그분 조@@도 그렇고요

  • 6. 223
    '19.1.29 6:34 PM (121.160.xxx.79)

    세상의 모든 아침? 불어발음 심하게 굴리는 그 남자 아직도 하나요?

  • 7. 김미선 돌려다오
    '19.1.29 6:36 PM (121.160.xxx.79)

    나는 kbs가 왜 김미선 아니운서를 프리랜서로 진행을 맡기지 않는지, 이해 불가. ~~

  • 8.
    '19.1.29 6:36 PM (116.45.xxx.45)

    행사 같은 것도 다니는 것 보면 둘러댄 게 맞는 듯요. 배우는 거 많아서 좋았는데
    이젠 라디오 들을 게 없네요.

  • 9. 호이
    '19.1.29 6:37 PM (116.121.xxx.114)

    그러게요. 다시 듣고 싶네요. 음악평론가 분하고 오페라세상만사 하시던 거는 돌아다닐 수도 있겠네요.
    얼마전에 그 음악평론가분과 아나운서, 초대손님이그 코너 비슷하게 하는거 듣고 어찌나 반갑던지요

  • 10. 허걱
    '19.1.29 6:37 PM (223.62.xxx.251)

    전기현님 프랑스어 발음을 폄하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세상의 모든 음악'입니다.

  • 11. 저는
    '19.1.29 6:38 PM (116.45.xxx.45)

    특히 음악가의 편지가 참 좋았어요.
    정말 그 음악가가 말하는 것 같고
    뭔가 천재 음악가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거든요.

  • 12. 223
    '19.1.29 6:40 PM (121.160.xxx.79)

    예. 아침이 아니라 음악. 아직도 하나 보네요. 불어좀 한다고 심하게 티내는 사람.~~

  • 13. ...
    '19.1.29 6:42 PM (121.165.xxx.164)

    아 음악가의 편지 그런 코너도 있었나요? 넘 잼있었을것 같아요. 전 그때는 바빠서 제대로 들은적이 별로 없어서 더 아쉬워요 ㅠㅠ 제발 다시 듣고싶어요.

    전기현의 세상의 모든음악, 이것도 좋아요. 진행자분이 목소리기 가늘기는 하는데 특유의 감수성과, 하시는 말씀들이 다들 귀담아들을 말이더라고요. 저녁에 위로도 되고, 그래서 들을수록 좋아요.
    음악 진행은 역시 내용인듯 해요.

  • 14. 하늘꽃
    '19.1.29 6:42 PM (223.38.xxx.66)

    팟빵 찾으시면 장일범의 생생클래식 하시구요..국악방송 진행하신다는데 아직 못 들어봤어요

  • 15. ...
    '19.1.29 6:48 PM (223.62.xxx.43)

    김미선 아나운서는 kbs 클래식의 산 역사.

  • 16. 애청자
    '19.1.29 6:54 PM (119.196.xxx.238)

    장일범님, 전기현님 두 프로 다 애청자인데^^; 저 음악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만 두 프로 다 힐링타임인데요 ㅜㅜ 아침엔 행복하게 하루 시작하고 저녁엔 아주 위로받는 느낌이던데.

  • 17. 아 그리고
    '19.1.29 6:59 PM (116.45.xxx.45)

    어떤 애청자가 유학 가는데 '다녀와도 계실거죠?'
    이랬더니 첨엔 '가지 마세요' 이랬다가 있을 거라고 했거든요.
    근데 몇 달 후에 하차한 것 보면.......
    암튼 kbs 라디오는 전문가 내쫓은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는 음악가와 곡 제목만 읊는 진행자 프로는 안 듣거든요. 그냥 제가 찾아서 음악 듣는게 낫죠.

  • 18. ...
    '19.1.29 6:59 PM (121.165.xxx.164)

    하늘꽃님 팟빵 찾았어요
    장일범 유쾌한 클래식이랑, 장일범 유정우의 척 클래식 이네요. 감사해요~~
    이걸 보니 띄엄띄엄 있어서
    매일 듣는 라디오 장일범의 클래식이 더욱 간절하네요

  • 19. ...
    '19.1.29 7:00 PM (121.165.xxx.164)

    116.45님 애청자셨나봐요.
    님 맘이 제맘이에요 ㅠㅠ

  • 20. 이미선
    '19.1.29 7:00 PM (58.225.xxx.181)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 21. ...
    '19.1.29 7:01 PM (121.165.xxx.164)

    그니깐요, 저도 갸우뚱 했어요. 이미선님.
    그분도 얼마나 대단하셨길래, 못들은게 아쉽네요. 경험이라도 했었더라면...

  • 22. ...
    '19.1.29 7:02 PM (58.225.xxx.181) - 삭제된댓글

    장일범씨 방송하면서도 굉장히 바쁘셨던걸로 알고있어요.
    음악회같은데 가서 설명도하시고 대학 강의도 나가고...벅차보였어요.

  • 23. ㄱㄷ
    '19.1.29 7:05 PM (121.168.xxx.57)

    김미숙으로 바뀌고는 집중해서 들을 때가 거의 없어요, 연주자 이름 읽을 때마다 아슬아슬하구요.
    6시 방송은 아예 안들어요ㅜㅜ그 시간대에는 유툽이나 다른 나라 클래식앱 틀고 오디오와 연결해 들어요.
    EBs에서 오후3시에 했던 월드뮤직 세음은 참 좋았는데...

  • 24. 이미선씨..
    '19.1.29 7:09 PM (121.160.xxx.79)

    아. 이미선씨. 작년에 정년 퇴직했다고 듣고 깜짝 놀랐는데( 생각해보니 그쯤ㅠ) 그래도 그렇지, 한 프로도 맞기지 않는 건 의아.. 제가 들을때 지금 저녁 프로는 이민선씨와 김미숙씨 할때가 전성기라 봅니다. (지금 10시에 하는 남자 아나운서는 영 아닙니다~~)

  • 25. 조윤선도
    '19.1.29 7:12 PM (112.96.xxx.183)

    범죄 안 저질렀으면, 클래식 음악방송 한 번 해 볼 수 있었을 텐데요. 어쩌다 그 당에 들어가서

  • 26. ...
    '19.1.29 7:14 PM (175.112.xxx.5)

    10년 이상 하셔서 관뒀나 봐여.
    장일범씨 국악방송 아침 7시 라됴 진행하심.

  • 27.
    '19.1.29 7:32 PM (218.145.xxx.189)

    저도 장일범의 가정음악 주말마다 애청했는데 아쉽네요.. 찾아서 들어볼게요

  • 28. ...
    '19.1.29 7:34 PM (121.165.xxx.164)

    이렇게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장일범님과 방송 관계자분들이 아셨으면 합니다^^

  • 29. 호이
    '19.1.29 7:53 PM (116.121.xxx.114)

    전기현씨는 불어를 ‘쫌’이 아니라 원어민 수준입니다. 프랑스인도 인정한댔어요
    불어로 음반내고 그게 국내 광고음악으로 쓰였고
    장일범씨 역시 유정우씨랑 잘맞으시는군요. 팟방 안듣는데 듣게 생겼네요
    가르쳐주신 분 고마워요

  • 30. ㅋㅋㅋ
    '19.1.29 8:28 PM (119.201.xxx.26)

    겨우 진정하고 김미숙도 듣다보니 적응했는데 또 들쑤시네요.......
    처음엔 정말 아쉬워서 그 오프닝곡 매일 들었어요...ㅋ

  • 31. ㄹㅇ
    '19.1.29 10:05 PM (210.113.xxx.121)

    김미숙 진행하고 안 들어요. 내용도 없고 선곡도 어쩜 그렇게 알려진 곡들만 하는지... 시간 들여 들을 이유가 없죠. 그 전엔 안 듣던 강석우 프로그램 들어요

  • 32. ..
    '19.1.29 10:16 PM (112.140.xxx.153)

    저도 cbs 강석우로 갈아 탔어요.
    6시에는 다시 kbs 전기현으로 오구요.

  • 33.
    '19.1.29 11:52 PM (121.141.xxx.148)

    김미숙씨로 바뀌고 청취율 정말 많이 올랐는데
    이곳 여론은 정반대라니 신기하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248 20만번째 주인공 찾아요.김경수청원 21 100만가자.. 2019/01/31 1,728
900247 조호바루 반딧불 투어 할만한가요? 3 m 2019/01/31 1,181
900246 우리 경수지사님 돌려줘 ㅠㅠㅠ(경남도민) 6 경남아 사랑.. 2019/01/31 1,303
900245 tree1...제가 학대자에게 당한 일의 어떤 부분이 14 tree1 2019/01/31 2,361
900244 권문상 현직 변호사이자 더불어민주당 전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 5 ㅇㅇ 2019/01/31 1,085
900243 좀비 같아요. 4 조선폐간 2019/01/31 969
900242 뉴스룸은 자한당 입장을 엄청 비중있게 다뤄주네요 5 ... 2019/01/31 1,217
900241 최민수 부부의 동상이몽2 41 동상이몽2 2019/01/31 17,076
900240 집주인과 전세금반환문제로 언성이 높아졌어요 7 누가 2019/01/31 2,868
900239 승리 군대 간다네요 2 ㅇㅇ 2019/01/31 5,592
900238 아빠 칠순에 드릴 금액이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8 칠순 2019/01/31 3,320
900237 월천도 힘들다는 글은 25 xx 2019/01/31 4,634
900236 보자 보자하니 1 이것들이 2019/01/31 706
900235 시간남아돌아 쓰는 당근마켓 거래하면서 느낌점 24 잉여인간 2019/01/31 6,270
900234 슬렉스 작은 사이즈로 나오는 브랜드 2 알려주세여 2019/01/31 768
900233 에스프레소에 가까운 인스탄트 커피 추천해주세요 1 임모 2019/01/31 1,266
900232 엄마는 왜 그리 명절이 중요할까요.. 8 2019/01/31 3,324
900231 신입생 학교걸쳐놓고 재수하려고 하는데요 4 ... 2019/01/31 1,638
900230 네이버 블로그보고 보고 연락한다며 카톡이 왔어요 2 네이버 2019/01/31 1,661
900229 키가120센치인 남자아이점퍼사이즈 8 어른의시간 2019/01/31 928
900228 함량 미달 저질 교사 퇴출 방법? 5 고민5년째 2019/01/31 1,276
900227 버리기직전 시금치된장국을 미원이 살려줬네요 3 ... 2019/01/31 1,685
900226 도움절실)집에 있으면 목이 따갑고 가슴이 답답해요 15 폐병날듯 2019/01/31 3,621
900225 후라이팬 코팅 .. 2019/01/31 417
900224 대구 맘모톰 잘 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후레지아 2019/01/31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