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언제가실거예요?
이럴때 항상 고민인게..
시댁에 언제가야하나죠.
다들 시댁 언제 가실거예요?
1. 저는
'19.1.29 3:54 PM (39.113.xxx.112)음식을 제가 다해가서 당일날요
2. ..
'19.1.29 3:57 PM (115.21.xxx.13)지방이면 전날가서 당일에 오고
같은지역이면 당일날가서 아침 점심정도 하고
헤어지죠
앞으로는 길고 그런거상관없지않나요3. ..
'19.1.29 3:58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보통은 전전날가서 2박하고 당일에 오는데 요즘은 갈수록 전날에 가서 1박만 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4. ..
'19.1.29 3:59 PM (59.12.xxx.99)저두 제가 준비해서 당일이요.
5. ..
'19.1.29 3:59 PM (117.111.xxx.226)앞으로 길든 뒤로 길든 1박 하면 충분하죠
6. ..
'19.1.29 3:59 PM (115.21.xxx.13)먼저가서 뭐하게요
먼저가는거면 친정도 더빨리 보내준대요?7. ㅇㅇ
'19.1.29 4:00 PM (106.102.xxx.133)설 전날 가서 음식하고 집에 와서 자고(가까워요) 당일 차례
친정은 토요일에 미리 다녀오기로 했어요8. ....
'19.1.29 4:02 PM (14.33.xxx.242)시댁이 가까워서 전날 전부치러 잠깐가고
당일날 아침에 또 잠깐가고 ...
가까우니 잠깐잠깐 들립니다.9. ..
'19.1.29 4:03 PM (218.148.xxx.195)일요일저녁에 가서 이틀자고
화요일아침에 일찍 내려와야죠 어디든 내집이 젤 편해요10. ..
'19.1.29 4:07 PM (180.230.xxx.90)우리는 시댁이 너무 자연스럽죠.
시가. 가 더 맞지 않나요?
테클은 아니예요. 제가 시가에 불만이 많다보니
남자들은 처가가 아무렇지 않은데 여자들은 당연하다는 듯
아무때나 시댁이 입에 밴게 싫어서요. ㅠ11. 설
'19.1.29 4:09 PM (220.116.xxx.35)전날 가서 1박 2일~~
12. 12233
'19.1.29 4:10 PM (220.88.xxx.202)당일 가시는 분.. 진짜 부럽네요.
우리는 지방이라.
시댁서 2일은 자야돼요..
아.스트레스 받슴다.13. ..
'19.1.29 4:12 PM (223.38.xxx.207)이런글엔 시가,시집이 맞아요.
14. 글게요
'19.1.29 4:15 PM (1.226.xxx.19)시가라고 입에 붙도록 합시다..
시댁시댁 대체 누굴 위해 그리 높여 부를까요..
시가 처가 시가 처가
시가시가시가....15. ㅎㅎㅎ
'19.1.29 4:22 PM (110.70.xxx.144)그러네요 시가가 맞네요
저 시부모님께 불만없지만 서로 공평하게 불러야죠16. ..
'19.1.29 4:25 PM (125.177.xxx.43)기본 2박3일
돌아가시고도 형네서 자자길래 꾸준히 거절해요
미쳤냐고요 당일 새벽에 가요
친정도 당일치기17. 시가는
'19.1.29 4:29 PM (39.7.xxx.222)저희집에서 음식 나눠한거 갖고 당일에 가서 점심먹고 돌아와요.
18. 전날 가서
'19.1.29 4:29 PM (110.9.xxx.95)당일날 밤에 떠나 새벽에 와요.
19. 행복
'19.1.29 4:31 PM (220.72.xxx.181)설 전날 아침 기차 타고 가서 설 당일에 오는데.. 항상 저녁까지 잡아두려고 해서 우울해요.
시가시가시가시가시가시가20. 음
'19.1.29 4:37 PM (1.225.xxx.4)요즘 시댁이란말거슬리더라구요
시집이나 시가 ᆢ21. 에효
'19.1.29 4:56 PM (175.207.xxx.253)4박5일갑니다.
22. 땅콩마님
'19.1.29 5:08 PM (61.255.xxx.32)전날 가서 1박하고 친정가서도 1박
시가에 만두 갈비 나물 밑반찬 해갑니다23. ..
'19.1.29 5:37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4박5일인분 시부모가 어디 섬에라도 사나요
24. 전
'19.1.29 7:22 PM (125.134.xxx.28)얼마전 남편 앞에서 시모님 시모님 했드만 시모님이 뭐야? 하대요. 장모님 하고 부르는거나 시모님 부르는거나 뭣이 다른디? 울 엄마도 아닌데 시모를 어머니라 부르는것도 사실 맘에 안드네요 . 울 엄마보고 신랑은 걍 장모님 , 장인어른 , 이래부르거든요
25. 시집와서
'19.1.29 9:17 PM (121.157.xxx.135)처음으로 26년만에 설날 시가안갑니다.
혼자 되신 시어머니 생신이 설날 일주일에서 열흘전이라 모여서 식사하고 축하하고 다하는데..
그래도 늘 설날엔 또 모이느라 진짜 1,2월에 진저리가 났어요.
올해 첨으로 설날 딸집에 점심먹으러 간다고 하시네요.
20대 중반에 시집와서 그놈의 설날과 생신때마다 음식음식...외며느리라 어린 나이부터 혼자 다했어요.
이제 설날엔 좀 놀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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