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옷을 사서 몇 번 입으면 비싼 것도 후즐근해 뵈고 그래요.
그런데 늘 새옷같이 깨끗하게 입는 분들 계시잖아요.
흰색도 아주 하~얗게 해서 입으시고.
흰색이야 삶고 표백한다 쳐도
보통의 의류들 몇 년이 가도 그렇게 입는 분들 노하우가 뭔가요.
다 드라이 하진 않으실 테고요.
어째 옷을 사서 몇 번 입으면 비싼 것도 후즐근해 뵈고 그래요.
그런데 늘 새옷같이 깨끗하게 입는 분들 계시잖아요.
흰색도 아주 하~얗게 해서 입으시고.
흰색이야 삶고 표백한다 쳐도
보통의 의류들 몇 년이 가도 그렇게 입는 분들 노하우가 뭔가요.
다 드라이 하진 않으실 테고요.
저요.
그런 말 자주 듣네요.
일단..... 세탁을 잘 안해요. ㅎㅎ
정말이에요
세탁하는 순간(드라이든, 물세탁이든) 본래의 질감, 광택, 촉감 잃어요.
아끼는 옷들은 최대한 조심조심, 애기 다루듯이 관리, 보관해요.
세탁을 분기별로 한 번 혹은 일 년에 한 번해요.
특히나 제가 몸에 땀이 적어서 그게 가능한 거 같아요.
조심하죠. 망에 넣어서 울코스로 돌린다든지 해요
마구 다 집어넣고 돌리면 오래 못입어요.
흰색은 필수적으로 따로 세탁하고요.
당연 드라이하고요. 그런 사람들은 후줄근한걸 못참고 옷을 소중히 여겨요. 자기가 입었을때도 중요하지만 그 옷자체가 소중하기 때문에 조심히 다루고 조그만 기스도 그때그때 수리하고 그러니 매일 새옷같은거예요. 이런 사람들은 옷에 조그만 보풀만 일어도 그 옷이 입기 싫어져요.
반대로 덜렁대는 사람은 한번 입고 나갔다오면 뭘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으나 단추가 하나둘 떨어져나가고 또 그 단추를 달지 않아 단추 잃어버리고 비싼옷이면 옷가게가면 여분 단추 고객센터에서 구할수 있는데도 구할 생각않고 있다 몇년 지나 결국은 여분단추 못구해서 단추 떨어진 바보 옷 만들죠. 수백짜리 옷도.
우리 사촌 언니는 옷을 입을 때 보고 놀란게
완전 공주님 같이 기품있게 입네요.
텔레비젼에서도 본적이 없어요.
넋을 놓고 보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옷도 아주 깔끔하게 입어요.
잘 안 빨면 되요 ㅋㅋㅋ아니면 손 빨래만 하든지요
전 한번 입으면 빨아야 하는데다 오래 입고 싶지 않아요
싫증 나서 못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