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까페라떼를 도서관 안에 커피숍에서 사먹는데요.
유난히 어느 날 더 맛있는 날이 있고.. 반대로 덜한 날이 있더라구요.
제 기분탓도 있겠지만..
커피 뽑는 분이 여러명인데.. 어떤 친절한 여자분이 주는 커피는 대부분 일정 이상을 해요.
근데 어제 다른 분이 바삐해서인지 몰라도 맛이 없더라고요.
오늘도 뽑아서 들고 왔는데 오늘은 또 다른 분이 뽑아 준...지금 마셔보니 어제보다 맛있네요. ㅎㅎ
제가 라떼만 마시니 우유량이랑 거품에 차이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