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리 클럽 사건으로 시끌하네요 글 읽고나니 화나요
죄다 물갈이 했으면 해요
할일없고 성적안좋아서 순경시험이나 봐야지 룰루 하고 경찰된 사람도 많으니 경찰 되고서도 이런 일이 생기는거같아요
클럽에서 말려달라는 여자 끌고가는거 지켜만 보고있는 클럽직원들 찍힌 영상도 그래요
더러운 사람은 강간범과 동조자들인데 세상은 클럽 왜갔냐 술 왜마셨냐 너가 문제다 하겠죠
오늘 들은 소식에 여러모로 울컥해요
1. 그래서
'19.1.29 10:57 AM (180.69.xxx.167)점점 더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는 거 아니겠나요.. 세상이 그렇게 가르칩니다.
여기 댓글에 저 피해자를 성추행 용의자라고 하는
황당한 댓글도 있더군요.
그만큼 사람들 분별력도 없고 난독증 심해요.2. ..
'19.1.29 11:08 A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무섭네요 어찌보면 잘터진것 같아요
경찰들 호되게 당해야죠
이사건에서 제일 더러운 것들은 경찰인것 같아요3. ㅇㅇ
'19.1.29 11:23 AM (203.229.xxx.14)글도 안읽고 댓글 다는 사람 진짜 많아요.
클럽과 경찰의 유착관계에 대한 이야기잖아요.
신고를 한 사람만 쏙 뽑아 폭력죄로 수갑채워이송했다는 것도 이상하고, 보호자 연락을 안해줘서 몰래 전화했다는것도, 어머니 왔는데 경찰서밖으로 내보내고 문잠궜다는것도 이상하고...다 이상해요4. ㅡㅡ
'19.1.29 11:28 AM (1.237.xxx.57)승리 이제 보기 불편할듯요
넘 더럽게 돈 버는 듯. 직원들도 넘 더럽고.
내용 알 수록 더럽네요5. 짜증ㅇㅇㅇ
'19.1.29 11:34 AM (223.62.xxx.136)몰카유포와 몰카삭제도 그러더니 클럽에서 행해져온 약물범죄나 성범죄도 마찬가지네요
6. ...
'19.1.29 11:38 AM (211.203.xxx.68)승리 인성이 그닥 좋아보이진 않아요.
짠내투어에서 걸그룹 후배에게 술 따르란 것 보고 진심으로 분노했네요.
뭐 이번 사건도 팬들은 피의쉴드를 치며 덮고 또 우쭈쭈 하겠지만요.
방송도 사업 확장을 위해 이용해 먹는 느낌이 들어방송에서도 그만 보고 싶어요.7. 승리
'19.1.29 12:03 PM (222.110.xxx.58)은근 구설수 많네요
8. 세상에
'19.1.29 12:06 PM (223.62.xxx.143)그게 승리거 클럽이였어요???
어제 뉴스봤는데 피해자가 내아들이였으면 놀래기절할정도로 일방적으로 맞던데요 남인데도 불쌍했어요
그피해자가 성추행을 했으면 그렇게 얼굴까고 뉴스에 나왔을까요?9. 영화
'19.1.29 4:50 PM (14.33.xxx.46) - 삭제된댓글영화같은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네요 영상 봤는데 놀랐어요 여자분 머리채 잡고 끌고 가는거 완전 충격이네요
약물 이야기는 아직 모르니 뭐라 말할순 없지만...세상 무서워요10. 영화
'19.1.29 5:54 PM (14.33.xxx.46)영화같은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네요 영상 봤는데 놀랐어요 여자분 머리채 잡고 끌고 가는거 완전 충격이네요